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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하남문화재단, 6개 기관‧단체와 공동제작 공연 협약식 맺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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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하남문화재단, 6개 기관‧단체와 공동제작 공연 협약식 맺어

[전달보도자료] 하남문화재단, 6개 기관‧단체와 공동제작 공연 협약식 맺어.jpg

 

[더코리아-경기 하남] 하남문화재단(이사장 김상호)은 지난 30일 경남 진주 경남문화예술회관에서 '2022년 공연콘텐츠 공동제작 공연' 창작 발레 <더 발레리나> 공동제작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하남문화재단, 고양문화재단, 군포문화재단, 경남문화예술회관, 영덕문화관광재단, 제작 단체인 유니버설발레단 등 6개 기관‧단체가 함께 했다.

 

하남문화재단이 대표기관으로 사업을 총괄한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는 [방방곡곡 공연콘텐츠 공동제작·배급 프로그램 사업]에 선정되어 최대 지원금액인 2억원의 국비를 확보하였다.

 

<더 발레리나>는 유니버설발레단 유병헌 예술감독이 안무를 맡고 있으며, 꿈을 위해 도전하는 무용수들의 일상과 에피소드를 연습실과 무대를 배경으로 현실적이면서도 유쾌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신체 움직임으로 표현해야 하는 발레의 형식에 대사를 입히는 방식을 새롭게 시도하였다.

 

문훈숙 유니버설발레단 단장은 "신작 제작은 많은 노력과 시간, 예산이 선결돼야 가능한 작업이다. 코로나19 장기화로 민간예술단체에게 이는 더욱 어려워진 상황"이라며 "제작 능력을 갖춘 5개 문예회관들과 신작을 함께 만들 수 있게 된 것은 매우 기쁘고 고무적"이라고 밝혔다.

 

창작 발레 <더 발레리나>는 8월 19일, 20일 하남문화예술회관을 시작으로 총 10회에 걸쳐 전국에서 공연될 예정이다. 이번 공동제작 프로젝트가 단발적인 공연 후 종료되지 않고 전국의 문예회관에서 연속적으로 유통까지 이어지는 것이다.

 

하남문화재단 서강석 대표는 “이번 공동제작은 한문연 공연 제작‧배급사업 공모 작품 중에서 가장 많은 공연장이 참여했다. 신작 <더 발레리나>를 하남시민들에게 가장 먼저 보여드릴 생각에 벌써 설레고 기다려진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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