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경기 파주] 파주 운정보건소는 5월부터 10월까지 아토피·천식 안심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인형극을 실시한다.
아토피·천식 안심학교란 알레르기질환이 있는 학생이 학교에서 건강하게 생활하고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학교 중심의 예방관리 사업을 말하며, 올해 파주시는 49개 기관을 안심학교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찾아가는 알레르기 인형극 교육은 안심학교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알레르기 질환에 대해 쉽게 전달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교육 내용은 아토피 피부염과 천식에 관한 증상과 관리하는 방법으로 구성되었다.
인형극은 참여를 신청한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35곳의 3천500여 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44회에 걸쳐 진행된다.
알레르기는 만성질환으로 알레르기 소인이 있는 아이들은 학령기를 지나 성인이 되는 과정에서 아토피피부염, 천식, 알레르기 비염 등의 알레르기질환이 순차적 또는 복합적으로 나타나게 되는 경우가 많아 아동기부터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알레르기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필요하다.
한숙연 운정보건소장은 “알레르기 인형극 교육으로 안심학교 학생들이 알레르기질환에 대한 관심을 가지게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알레르기 질환의 예방·관리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해 건강증진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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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충남]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16일(목)제44주년5·18민주화운동 기념일을 맞아 김일수 부교육감을 비롯하여 교육청 국·과장 등30여 명이 광주광역시 소재 국립5·18민주묘지를 방문해5.18민주영령을 추모하고,항쟁 정신을 기렸다. 충남교육청은2019년부터 매년5.18민주화운동 기념일에 국립5·18민주묘지 참배와 함께5·18민주화운동 사적지를 탐방하고 있다.올해도 민주묘지를 방문하여5·18민주영령에 대한 헌화와 묵념을 진행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5·18자유공원을 방문해 역사 체험도 진행하였다....
[더코리아-울산] 울산시 상수도사업본부는 4월 중 울산 수돗물 수질검사 결과 우리나라 먹는물 수질 기준에 적합한 안전한 수준이라고 밝혔다. 수질검사 시설은 회야 및 천상정수장 정수이며, 검사 항목은 60개이다. 세부적 검사 결과를 보면 △미생물 항목인 일반세균, 총대장균군 등 4개 항목 △심미적 영향 물질인 경도, 냄새, 맛, 색도, 탁도 등 16개 항목은 ‘불검출, 적합, 기준치 이하’로 나타났다. 또한 △건강상 유해영향 유기물질인 사염화탄소 등 17개 항목은 ‘불검출’ △건강상 유해영향 무기물질인 암...
[더코리아-충남]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2024년 섬 인식교육 활성화 지원자료’를 도내 초·중 전체 학교에 배포한다고 밝혔다. 섬 인식교육은 지난해 제정된‘충남교육청 섬 인식교육 활성화 조례(이하 조례)’에 따라 학생들에게 우리 고장의 애향심을 함양하고 지역사랑 기반을 조성하기 위함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에 배포한 자료는▲충청남도 섬의 정보(이름,위치,자연환경)▲섬 사람들의 생활모습▲지리적·생태적 가치▲섬을 지키려는 마음 등 총8차시로 이루어진 교수·학습 자료이다.학교에서는 본 자료를 참고로 관련 교과 또는...
최인숙 명인 사진 [더코리아-울산] 울산박물관은 5월 30일과 31일 이틀간 울산박물관 2층 세미나실Ⅱ에서 전통문화 체험교실 ‘조각보 마음을 이어가다 – 조각보 소형가방 만들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인숙 규방공예 명인이 강사로 직접 나서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색감과 섬세함이 어울려진 조각보에 대해 강의한다. 최인숙 규방공예 명인은 울산을 중심으로 규방공예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있으며, 최근에는 이탈리아 베니스 비엔날레 국제미술전에 참가하여 ...
[더코리아-충남]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히로시마현과 중학교 온라인 영어 수업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세계시민의식을 함양하고 글로벌 의사소통 능력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배우는 영어에서 사용하는 영어로’라는 정책 아래, 2023년 송남중학교 등5개교에서 시작된 온라인 영어 수업 교류 프로그램은2024년 한산중학교 등8개교로 확대되었다. 이 프로그램은 화상수업을 통한 말하기와 듣기 역량 강화뿐만 아니라,이메일 교류를 통한 쓰기 능력 향상,상호 문화 이해를 위한 문화 교류 활동 등을 포함하여 학생들에게 실...
[더코리아-울산] 울산소방본부 특수대응단은 6월 12일까지 총 12회에 걸쳐 국가산업단지(SK에너지 등 25개사) 내에서 ‘유해물질(Hazmat) 사고대응 교육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훈련은 유해물질취급담당자 및 자체소방대원 293명을 대상으로 유해물질사고 발생 시 관계자의 초기 전문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고 소방대원과의 유기적인 협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유해화학물질 식별 이론 ▲화학보호복, 공기호흡기 착용 ▲훈련모의실험 장치(시뮬레이터)를 활용한 누출통제훈련 ▲종합전술훈련 등이다....
[더코리아-충남]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16일(목)충남교육청 제1회의실에서 교육국제화특구(천안·당진·홍성·예산)업무담당자21명을 대상으로 협의회를 개최했다. 교육국제화특구는「교육국제화특구의 지정·운영 및 육성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외국어 교육 및 국제화 교육의 활성화▲국제화된 전문 인력 양성▲국가 경쟁력 강화와 지역균형발전을 목적으로 하는 교육부 사업으로2023년부터2027년까지5년간 지정 운영한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충남교육청,충남도청 관계자들과 교육국제화특구 교육지원청과 시·군청 담당자들이 참여해2024...
[더코리아-울산] 울산시는 중구청과 함께 5월 17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공룡발자국공원(중구 유곡동 259-2) 일원에서 ‘오케이(OK)생활민원 현장서비스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 운영을 위해 김영길 중구청장과 자원봉사자, 민간기술자, 관계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한다. 특히 오후 3시에는 김두겸 울산시장이 자원봉사자와 관계 공무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현장을 방문한다. 이날 행사에는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를 위주로 생활 주변의 각종 불편사항에 적극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서비스를...
[더코리아-울산] 지난해 제정된 국가유산기본법이 5월 17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지난 1962년 문화재보호법 제정 이래 62년 만에 문화재 명칭이 국가유산으로 바뀐다. 이에 울산시는 5월 17일까지 관련 자치법규 30건을 전부 개정하고, 5개 구군에서도 자치법규 57건을 상반기 중 개정할 방침이다. 아울러 각종 국가유산 안내판 94건도 조속히 교체할 예정이다. 그간 문화재의 명칭은 일본의 문화재보호법을 원용해 지금까지 사용해 왔으나, 자연물과 사람을 모두 문화재(財)로 표현하고, 유네스코 분류체계와도 ...
[더코리아-충남]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이 유보통합 도입을 앞두고 충남 유보통합의 새로운 단계로 나아가기 위해 충남 유보통합 브랜드(BI)를 공개하고"유보이룸&마주동행"을 선언하였다. ‘유보이룸’은 하나의 체계 안에 양질의 교육과 돌봄으로 아이중심의 행복한 충남 교육을 실현하는 충남 유보통합 추진을 상징하며, ‘마주동행’은 교육공동체가 함께 하는 협력과 상생의 유보통합 실현을 의미한다. 또한,마주동행에는 지역 실무협의체 간 유보통합에 필요한 이관 과정을 협의하는 멘토-멘티 개념을 내포하고 있으며,현재 홍...
[더코리아-울산] 감성 발라드의 황태자인 울산 출신 가수 ‘테이’가 울산시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울산시는 5월 17일 오후 7시 30분 왕버들마당 특설무대에서 개최되는 2024년 태화강국가정원 봄꽃축제 개막행사에서 울산출신 가수 테이 씨를 울산시 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밝혔다. 가수 테이는 본업인 가수뿐만 아니라 뮤지컬배우, 라디오디제이(DJ) 등 다양한 연예 활동을 통해서 전국적으로 많은 인기를 얻어왔다. 특히 울산시가(市歌) ‘우리의 울산’을 불러 대중화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활발한 공헌도 해왔다. ...
[더코리아-울산] 300만 송이 장미향이 울산을 가득 채운다. 울산시와 에스케이(SK)이노베이션은 5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울산대공원 장미원 일원에서 ‘2024 울산대공원 장미축제’를 공동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도심 속 시민들의 쉼터로 자리잡은 울산대공원에서 열리는 장미축제는 지난 2006년 1회 개최를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462만여 명이 방문한 울산의 대표 꽃축제다. 16회째를 맞은 이번 장미축제는 ‘러브스토리 인 울산’을 주제로 5만 6,174㎡ 규모 장미원에서 265종 300만 송이...
[더코리아-충남] 충남교육청(김지철 교육감)은 성장과 배움의 수업나눔 확산을 통해 학생주도성과 학교현장의 교육력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2024학년도 충남 수업혁신의 방향은 성장과 배움의 수업나눔 확산으로‘수업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이를 위해 충남교육청은 올해‘수업나눔 전문가30+지원단’을 새롭게 운영한다. 교육청은‘수업나눔 전문가30+지원단’을 선정하여 학교현장의 선생님들과1:1연결을 통해 수업에 대한 설계부터 수업 디자인,수업 방법,전략 및 평가에 이르기까지 수업 전반에 걸친 나눔과 소통으로 실질적인 수업 ...
[더코리아-충남]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5월17일(금)~18일(토)이틀에 걸쳐 열리는2024년 충청권 역사교육 한마당에 도내6개 고등학교 역사동아리 학생42명과 교사6명이 참여하였다고 밝혔다. 충청권 역사교육 한마당은2019년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100주년 기념사업으로 시작되었다.충청권4개 교육청(대전,세종,충남,충북교육청)과 독립기념관 주관으로 개최하며,매년 충청권 역사동아리 고등학생들이 독립운동사의 올바른 이해와 투철한 역사의식 함양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올해로6회를 맞이한 ...
[더코리아-경기 과천] 과천시는 이륜차의 난폭 운전, 신호 위반 등 교통 단속 사각지대 불법 행위 근절과 보행자 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6월말까지 ‘후면 무인단속카메라’를 소방서삼거리(00 방면) 등 6곳에 추가 설치할 방침이라고 14일 밝혔다. 과천시는 지난해 12월에도 갈현삼거리 횡단보도(2개소), 문원동 회전교차로(장애인보호구역) 횡단보도, 남태령지하차도 서울방면 입구 등 4곳에 후면 무인단속카메라를 설치했다. 이륜차는 번호판의 크기가 작고, 차량 후면에 번호판이 부착돼 있어 전면 촬영 방식의 기존 장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