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익산시, 가정의 달 '고향사랑기부 답례품 이벤트' 진행

기사입력 2024.05.14 22:30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오는 31일까지 10만 원 이상 기부자 30명 추첨…3만 원 상당 답례품 추가 증정

    익산시_가정의 달_고향사랑기부 답례품 이벤트_진행.jpeg

     

    [더코리아-전북 익산] 익산시가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활성화와 기부자 만족도 제고를 위해 이벤트를 준비했다.

     

    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31일까지 답례품 '원 플러스 원(1+1)'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참여 방법은 이벤트 기간 고향사랑이(e)음 누리집 또는 NH농협에서 익산시에 10만 원 이상을 기부하고 답례품 신청을 완료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추첨을 통해 총 30명에게 3만 원 상당의 추가 답례품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다음 달 5일 문자메시지를 통해 개별 안내된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주민등록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답례품 혜택을 받는 제도이다. 연간 500만 원 한도 내에서 기부할 수 있다.

     

    10만 원 이하 기부금은 전액 세액 공제되고, 10만 원 초과분은 16.5%의 공제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기부 금액의 30% 이내에서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고향을 응원해 주시는 분들을 위해 행사를 준비했다"며 "고향사랑기부제 동참으로 익산 사랑을 실천하고, 이벤트를 통한 추가 답례품 혜택까지 받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동영상뉴스

    동영상뉴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