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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도덕초, 민주시민 역량강화 체험학습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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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전남교육청 도덕초, 민주시민 역량강화 체험학습 실시

여순 사건 유적지 탐방으로 올바른 역사 인식과 학교 민주주의 참여의 기틀을 마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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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전남] 도덕초등학교(교장 배영희)는 5월 17일(금) 4-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민주시민 역량강화를 위한 여순사건 유적지 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

 

이번 체험학습은 학생의 민주주의 의식을 고양하고 올바른 역사를 체험학기 위해 고흥교육지원청의 지원과 전교학생회 자치활동의 일환으로 실시되었다. 여순사건 당시 14연대 주둔지의 무기고였던 동굴과 공장, 여순사건 부역 혐의자로 수용되었다 희생된 희생자의 위령비와 형제묘, 중앙동 인민대회장이었던 이순신광장 등을 둘러보았다. 이를 통해 가슴 아픈 여순사건의 진실을 바로 알고 시민 참여 민주주의를 경험하는 기회가 되었다.

 

전교학생회장 한혜빈 학생은 “모르고 있던 역사를 알게 되어 가슴 아프지만 민주주의를 위해 목숨을 바친 분들이 자랑스럽고 우리도 자치활동을 통해 즐겁게 학교생활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배영희 교장은 “아이들이 학교를 떠나 민주주의 역사현장을 둘러보면서 사회현상에 관심을 갖고 참여하는 생활 모습을 키우도록 노력하면 좋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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