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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보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독거노인 세대 간절기 이불세트 전달

기사입력 2022.09.08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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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 보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독거노인 세대 간절기 이불세트 전달.jpg

     

    [더코리아-전북 부안] 보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신철호)는 지난 8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저소득 독거노인 10세대에 간절기 이불세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다가오는 추석명절 가족 ․ 친지들의 방문을 앞두고 모두가 설레이는 때이지만, 찾아와 안부를 확인해주는 가족이 없어 더 적막한 명절을 보내게 되는 저소득 홀몸 어르신 세대를 보안면 협의체가 직접 방문하여 건강과 안부를 살피고 공경의 마음을 담아 이불세트를 전달했다.

     

    신철호 공공위원장(보안면장)은 “금일 댁내에 지원된 이불세트가 어르신들의 간절기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코로나19 재유행으로 집안에서 홀로 생활하는 시간이 길어진 저소득 홀몸 어르신들의 고독감을 해소해 드리기 위한 특화사업 개발에 보안면 협의체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보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발굴한 재원을 바탕으로 지난 4월부터 복지 위기가구 16세대에 주 1회를 밑반찬 3종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 추석을 맞아 저소득 취약계층에 후원받은 백미 150포를 직접 전달하며 복지사각지대 최소화에 앞장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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