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광주] 호남대학교 간호학과(학과장 하윤주)는 3월 15일 건학관 2301호 강의실에서 ‘2023학년도 1학기 사제교류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간호학과 교수진과 학생회 임원 및 학년 대표들이 참석했다. 교수진과 학생회 임원 및 학년 대표 소개를 시작으로 2022학년도 2학기 학생회 활동을 보고하고 2023년 1학기 사업계획 발표를 통해 앞으로 실시될 행사에 대한 학과 일정을 정리했다.

또한 교수진과 학생회 임원들은 학과 건의사항(냉·온방기 및 정수기 추가설치, 셔틀버스 운행건 등)에 대한 질의 응답을 통해 더 발전된 학교생활과 환경개선을 위해 힘쓸 것을 다짐했다.

교수진은 올해부터는 코로나19 완화로 본격적으로 대면 행사와 활동 등이 많아지는 만큼 학생회와 학년 대표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강조했고, 간호학과 학생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함으로써 대학 생활의 적응을 향상시켜 달라고 당부했다.

 간호학과는 매년 사제교류 간담회를 실시하여 매 학기의 중요한 일정과 논의사항을 공유하고, 학생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