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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도로변 쌓인 먼지, 쓰레기 제거…쾌적한 공사현장 유지
[더코리아-세종]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14일 연서면 일원 조치원비행장 이전공사 현장 주변에서 ‘봄맞이 환경정비 활동’을 시행했다.
이날 시는 시공사, 감리단과 월하오거리에서 월암교 구간 500m에 대해 ▲굴삭기 등 중장비 2대 ▲청소 및 안전요원 등 10여 명을 투입해 정비활동을 벌였다.
이번 활동은 겨울 동안 쌓여있던 도로변 토사를 제거해 비산먼지를 예방하고, 낙엽, 쓰레기 등을 수거해 깨끗한 지역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안기은 지역균형발전과장은 “사업장 주변 환경을 지속적으로 관리해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사고 방지에 중점을 두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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