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부산북부영재교육원, 초ㆍ중등 영재 수업 시작

기사입력 2023.03.17 20:59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초등학교 4~6학년 387명, 중학교 1~3학년 254명 대상

    [더코리아-부산] 부산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안선옥)은 3월 18일과 3월 25일 각각 중등 영재학생과 초등 영재학생에 대한 2023학년도 북부영재교육원 입학식 및 개강식을 개최한다.

     

     이번 입학식 및 개강식을 시작으로 3월부터 12월까지 초등 영재수업은 ‘수학’,‘과학’,‘정보’,‘발명’,‘창작’ 총 5개 영역별 10곳의 거점학교에서, 중등 영재수업은‘수학’,‘과학’,‘창작’,‘발명’ 4개 영역별 5곳의 거점 중학교에서 운영된다.

     

    중등 영재학생은 중학교 1학년 98명, 2학년 77명, 3학년 79명 등 총 254명을 선발했다. 이날 입학식은 오전 9시에 시작하며, 입학식에 이어 ㈜글로벌휴먼앤드림 연구소 대표 강사라 작가가 ‘4차 산업혁명의 시대, 미래를 디자인하라’를 주제로 학생들에게 진로 설계를 위한 조언을 해준다.

     

    초등 영재학생은 4학년 80명, 5학년 158명, 6학년 149명 등 총 387명을 선발했다. 이날 입학식은 오전 10시와 오후 2시 두 차례 진행한다. 입학식에 이어 재우의서재의 한재우 대표가 강사로 나와 ‘혼자 하는 공부의 정석, 영재 몰입교육법’을 주제로 자기주도 학습법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또한, 초등 영재 입학식은 참석이 어려운 학부모를 위해 유튜브를 활용해 실시간 중계를 한다.

     

    안선옥 북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북부영재교육원의 교육과정과 거점학교의 영재교육 운영 노하우, 선생님들의 열정과 헌신이 미래사회의 주역이 될 학생들이 창의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다”고 말했다.

     

    동영상뉴스

    동영상뉴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