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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추석 명절 앞두고 지역 곳곳에서 ‘온정의 손길’ 이어져

기사입력 2022.09.10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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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함께 행복하고 따뜻한 명절나기…소외계층을 위한 후원 줄 이어

    [더코리아-전남 여수] 여수시(시장 정기명)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곳곳에서 소외계층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줄을 잇고 있다고 8일 밝혔다.

     

    먼저 월호동에는 지난 6일 여수좌수영라이온스클럽에서 라면 32박스(100만원 상당), 금호석유화학에서 백미10kg 20포(80만원 상당), (유)청경환경에서 라면 15박스(40만원 상당), ㈜승인건설에서 라면 12박스(3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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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림동에는 지난 6일까지 1천 2백만 원 상당의 후원이 이어졌다. 오션스케치 백미 10kg 50포, 진남새마을금고 라면 50상자, 여수성광교회 멸치 100상자, 여수라이온스협회 생필품 30세트, 신정개발 음료 60세트 등 정성이 가득 담긴 후원품이 줄을 이어 전달됐다. 홀로사는 어르신 등 생활 형편이 어려운 372세대와 지역아동센터 1개소, 경로당 12개소 등 408여 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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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전동에는 지난 6일 LS그룹 계열사 여수기지 이원(E1)이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백미 60포를 전달했고, 여수향토요리문화학원(원장 김명진)에서 사과 26박스, 이름을 밝히지 않은 익명의 기부자가 2백만 원 상당의 백미 80포를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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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수동에는 지난 7일 여수 섬기는교회(담임목사 김선주)에서 이불 50세트(5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추석 명절을 앞두고 홀로사는 어르신 및 가정형편이 어려운 5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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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율촌면에는 지난 7일 봉전리에 위치한 ㈜드림라임(대표 김창경)에서 관내 경로당과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해달라며 라면 51박스(1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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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덕동에도 기부 릴레이가 이어졌다. 8일까지 거명공인중개사(대표 정세아), 모이핀‧피읖(대표 박정현), 라온스터디카페 엑스포점‧성지스터디카페 엑스포점(대표 이향심), 이룸학원(대표 장보경), EiE어학원 엑스포캠퍼스(대표 박혜연), 여수펜션C호텔(대표 최은주)에서 300만원 상당의 쌀과 라면을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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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추석 명절을 앞두고 각지에서 기부된 후원물품은 홀로사는 어르신 등 가정형편이 어려운 이웃과 경로당, 사회복지시설 등에 고루 전달될 예정이다.

     

    또한 여수시 각 읍면동에서는 명절 기간 소외되는 주민이 없도록 안부를 살피고 홍보에 나서는 등 복지사각지대 발굴에도 힘을 쏟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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