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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공무직원과의 소통기회 확대, 교육 지원 업무 역량 제고 목표
[더코리아-광주] 광주시교육청이 6~7일 전남 여수에서 관내 공‧사립 교육공무직원 118명을 대상으로 ‘2023년도 교육공무직원 역사문화탐방연수’를 개최한다.
7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연수는 지난해 12월 추진한 1기에 이어 두 번째로, 광주교육의 중요한 축을 한 담당하고 있는 교육공무직원과의 적극적인 소통 기회를 마련하기 위함이다. 새롭게 출발한 광주교육의 흐름에 맞춰 교육 지원 업무 역량 제고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연수 첫날은 ‘혁신적 포용교육 특강’과 함께 ‘남도역사문화 특강’으로 이뤄졌다. 둘째 날인 7일에는 문화체험활동으로 돌산공원을 방문해 화합의 시간을 가진다. 마지막으로 교육공무직원 연수운영프로그램 개선 및 활성화를 위한 설문조사를 통해 향후 연수 계획에도 적극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시교육청 노동정책과 김영대 과장은 “올해 역사문화탐방연수는 총 3회에 걸쳐 추진할 예정”이라며 “이번 역사문화탐방연수가 지역의 역사문화에 대한 인식과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로 작용하고, 광주교육가족인 교육공무직원과의 소통의 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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