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전남] 전라남도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 교육정책연구소(소장 고윤혁)에서 ‘전남교육 이슈&정책 56호’를 발행한다.

이번 56호 주제는 ‘공감과 존중의 학교인권 마주하기’로, 모두의 권리가 보호받는 교육공동체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하여 다양한 이야기를 담았다. 공감과 존중의 학교인권에 대한 비전, 전남 인권교육의 방향, 학교 현장의 소통과 공감의 인권교육의 실천 사례 등이 담겨 있다.

△ 교육시론: 인권-민주주의-교육의 만남을 질문하다<인권교육센터 들의 상임활동가 배경내> △ 정책연구: 전남인권교육의 방안<전라남도교육청 장학사 윤이성> △ 이슈진단: 청소년 인권과 학교인권교육의 흐름<인천교육청 장학사 김용진>, ‘학생인권VS교권’의 담론을 넘어서<서울가재울고등학교 교사 조영선>, 공감과 존중의 학교로 가는길<경남밀주초등학교 교감 박순걸> △ 현장스케치: 모두가 참여하고 존중받는 인권 이야기<학다리중앙초등학교 교사 최재원>, 여순10·19프로젝트 수업을 통한 공감 인권 교육<송산초등학교 교사 김태요>, 존중과 평화의 주간을 통한 인권교육 실천하기<화순중학교 교사 김다슬>의 글로 구성되었다.

전라남도교육청교육연구 정보원 오은주 원장은 이번 전남교육 이슈&정책 56호를 발행하며 ”전남교육 이슈&정책은 전남교육 현안 과제에 대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정보를 제공하며 앞으로도 전남교육 주요 정책에 대한 중장기 발전 방안을 발굴하는 데 힘 쓸 것이다“며 ”교육현장과 함께하며, 전남형 미래교육을 만들어 가기 위한 전남교육의 소통 창구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전남교육 이슈&정책 연간 총 4회, 인쇄본 책자 형태 및 전남교육정책연구소 홈페이지에도 탑재된다. 전남교육 이슈&정책 57호는 6월에 발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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