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전남] 강진교육지원청(교육장 이병삼)은 2월 28일부터 3월 30일까지 강진진로체험지원센터와 공동 주관하여 진로체험 및 자유학기제 지원을 위한 진로코칭지도사자격증 취득반을 운영한다.

 진로교육 관련 종사자 및 관내 체험처 운영자 등 신청자를 대상으로 한 이번 프로그램은 올바른 진로 지도법을 전문적으로 배워 자격증을 취득한다. 이후 전문 지도자로서 자질을 함양하여 강진의 학생들이 다양한 체험활동에 참여할 때 지원하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체험처 운영자인 수강생 이OO씨는 “강사님의 수업을 들으면서 진로교육의 중요성을 깨닫고, 전문적인 역량을 갖춰가면서 진로코칭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병삼 교육장은 “전문적인 역량을 갖춘 지역의 진로지도사가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의 진로탐색에 도움을 주길 바란다. 강진진로체험지원센터와 연계한 체험활동의 질적 향상 등 활발한 활동으로 강진의 진로교육이 더욱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