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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경기 광명]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지난 8월 집중호우로 침수피해를 겪은 소상공인 650개소에 피해지원금을 지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소상공인 피해지원금은 경기도 재해구호기금을 통해 개소당 200만 원이 지급되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번 지원금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겪은 소상공인들의 경영 정상화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을 위한 맞춤형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경제 회복의 중심 광명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시는 경기도 재해구호기금 지급 기준에 제외되는 누수·정전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 100여 개소에 대해서도 예비비를 투입해 광명시 재난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한편, 광명시는 이번 소상공인 피해지원금 지급에 앞서 지난 8월과 9월 2차에 걸쳐 집중호우로 주택 침수 등 피해가 확인된 1,000여 세대에 시 예비비를 투입해 세대당 200만 원의 재난지원금을 지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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