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대구]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2024년도 제1회 검정고시를 오는 4월 6일(토) 월서중학교 등 7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실시한다고 4일(목) 밝혔다.

이번 시험에는 초졸 156명, 중졸 327명, 고졸 1,430명 등 총 1,913명이 응시할 예정이다.

시험은 오전 9시에 시작해 ▲초졸은 오전 11시40분, ▲중졸은 오후 3시, ▲고졸은 오후 3시50분에 종료되며, 시험당일 1교시 응시자는 수험표와 신분증, (중ㆍ고졸)컴퓨터용 수성사인펜, (초졸)컴퓨터용 수성사인펜 또는 흑색볼펜, 수정테이프를 지참해 오전 8시30분까지 해당 시험실에 입실해야 한다. 중졸 및 고졸 응시자는 점심시간에 외부 출입이 가능하다.

이번 시험 합격자는 오는 5월 9일(목) 오전 10시 대구시교육청 누리집(www.dge.go.kr)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