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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 청소년 가구를 위한 성금 62만 원 기탁
[더코리아-전북 익산] 전북청년물결 '도아'(대표 박경돈)가 9일 익산시청을 방문해 성금 62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단체 내 청년들이 십시일반 모아 마련한 것으로,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정 기탁 후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청소년 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박경돈 대표는 "작지만 지역 저소득 청소년을 위해 회원들의 뜻을 모아 후원을 결정했다"며 "지속적인 봉사활동과 나눔으로 지역에 온기를 나누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익산시의 저소득 가구를 위해 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소중한 마음을 담아 대상자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전북청년물결 '도아'는 '큰 물결의 싹이 되라'는 뜻으로 청년 19명, 청소년 10명으로 구성된 단체이다. 2022년도부터 쓰담달리기(플로깅,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환경보호 활동), 후원 물품 기탁 등 봉사활동과 나눔 활동을 실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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