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히어로즈, 사인이 없는 프로선수가 있다고? ... 김성진, 김휘집, 이주형 사인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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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스포츠] 키움히어로즈(대표이사 허홍)는 27일(화) 오후 LG트윈스 우완투수 정찬헌(31)을 받고, 내야수 서건창(32)을 내주는 조건에 합의하는 1대1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정찬헌은 광주제일고를 졸업한 후 2008년 신인드래프트 2차 1라운드(전체 1번)에서 LG트윈스에 지명 받았다. 입단 첫 해부터 1군 무대에서 뛸 만큼 투수로서 자질을 인정받았다. 정찬헌은 마운드에서 강한 집념과 안정된 제구력을 바탕으로 KBO리그 통산 11시즌 동안 358경기에 등판, 40승 44패 28홀드 46세이브 평균자책점 4.80을...
152km! [더코리아-스포츠] KIA 타이거즈 우완 한승혁(28)이 군 제대후 복귀와 함께 후반기 즉시 전력감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한승혁은 지난 25일 올림픽 휴식기에서 가진 4번째 자체 연습경기에 마운드에 올랐다. 공익근무요원으로 성실하게 군복무를 마치고 팀 훈련에 합류한 이후 첫 실전이었다. 블랙팀의 마지막 투수로 나서 1이닝동안 4타자를 상대했다. 2안타와 1볼넷을 내주고 1실점했다. 황대인과 김민식에게 2루타를 맞고 실점했다. 아웃카운트 2개에 그쳤으나예정된 투구수를초과해 그대로 등판을 마쳤다...
[더코리아-경기] 2023년 경기도체육대회와 장애인체육대회가 성남시에서,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과 장애인생활체육대회는 고양시에서 각각 열린다. 경기도는 지난 12일 열린 경기도체육진흥협의회(위원장 이재명 도지사) 심의를 거쳐 2023년과 2024년에 열리는 경기도 4대 종합체육대회의 개최지를 최종 확정했다고 26일 밝혔다. 2024년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과 장애인생활체육대회는 다시 성남시에서 개최된다. 이는 2017년 이후 한해에 4개의 종합체육대회를 한 개최지에서 모두 열었던 ‘단년도 동시 개최 방식’을 2023년부터 ‘...
7월 26일 KIA타이거즈 자체 연습경기 하이라이트
[더코리아-스포츠] "멩덴이 큰플러스 요인이다". KIA 타이거즈 외국인투수 다니엘 멩덴(28)이 차근차근 구위를 끌어올리고 있다. 맷 윌리엄스 감독은 멩덴을 후반기 플러스 요인으로 평가하고 마운드의 키플레이어로 지목했다. 그만큼 마운드에서 중요한 존재이다. 멩덴은 전반기 8경기 밖에 마운드에 오르지 못했다. 오른팔 굴곡근 통증이 이유였다. 8경기에 출전해 2승2패, 평균자책점 4.03을 기록했다. 퀄리티스타트는 4회 작성했다. 피안타율 2할4푼3리, WHIP 1.34의 평범한 기록이었다. 멩덴의 영입소식...
[더코리아-국제] 남자 양궁 단체전 결승에서 차이니스 타이베이를 만난 한국 대표팀이 절정의 기량을 선보이며 세트 스코어 6-0으로 승리를 거두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첫 번째 세트, 한국은 60점 만점에 59점을 쏘며 무난히 세트 포인트 2점을 따며 앞서나갔다. 다음 세트, 한국은 여섯 발의 화살을 모두 10점에 명중시키며 세트 스코어를 4-0으로 만들어냈다. 세 번째 세트에서 차이니스 타이베이는 55점을 쐈고, 한국은 56점을 쏘며 세트 스코어 6-0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남자 양궁 단체...
[더코리아-국제] 한국 남자 양궁 대표팀이 준결승에서 일본을 만나 슛오프까지 가는 접전 끝에 극적인 승리를 거두며 결승에 진출했다. 첫 번째 세트에서 58점을 쏜 한국이 2점을 가져가며 순조롭게 풀릴 것 같았던 경기는 2세트에서 55점을 쏜 일본이 2점을 가져가며 미궁 속으로 빠졌다. 3세트는 다시 한 번 한국이 가져갔으나, 연속으로 세 번 10점을 쏜 일본의 저력이 돋보였던 4세트를 일본이 가져가며, 세트 스코어 4-4로 양팀은 슛오프에 돌입했다. 총 세 발을 쏘는 슛오프에서, 양 팀의 선수들은 똑같이 10...
키움히어로즈, 상대팀으로 만난 국대
광주체육중 조정부가 25일 장성호 조정경기장에서 열린 제37회 대통령기 전국시·도 대항 조정대회 겸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여중부 더블스컬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소년체전 조정 종목 선정은 1인 1종목만 가능해 광주체육중 조정부 이은정 감독과 유정헌 코치는 고심 끝에 두 학생의 의견을 수렴해 더블스컬 종목을 선택했다. 그 결과 두 학생은 금빛 물살을 가르며 당당히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결승전 경기에서 광주체육중 서예서, 김지선 학생은 3레인에서 출발했다. 스타트부터 두 선수의 호흡이 잘 맞아...
[더코리아-국제[] 박다솔 선수는 25일 일본 도쿄 무도관에서 열린 유도 여자 52kg급 1차전에서 기니비사우의 타시아나 세자르 선수에게 팔가로누워꺾기로 한팡승을 거뒀다! 박다솔 선수는 2회전에서 러시아올림픽위원회의 나탈리아 쿠쥐티나 선수와 맞붙게 된다.
[더코리아-국제] 대한민국 펜싱의 박상영 선수가 미국 제이컵 호일을 상대로 한 경기에서 승리했다! 2라운드를 넉점 차 리드로 시작하며 안정적인 경기를 보여주었고, 바로 추가 1득점을 하며 2회전 내내 큰 점수차로 경기를 이끌어갔다. 2라운드 도중 상대 선수의 몸과 충돌하여 마스크에 얼굴을 맞아 잠시 경기가 중단되기도 했다. 하지만, 박상영 선수 짧은 거리에서도 집중력과 정확도를 모두 발휘하고 멋진 런지동작으로 연이은 득점을 하며 15-10으로 경기를 승리로 이끌었다! 잠시후에 8강전도 치루게 된다.
[더코리아-국제] 대한민국의 안바울 선수가 남자 -66kg급 8강전에서 슬로베니아 곰보츠 선수를 제치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경기 내내 안바울 선수의 주특기인 업어치기를 계속 시도하며 접전을 펼쳤다. 끝내 지도 3개를 얻어내며 판정승을 거뒀다. 이제 안바울선수 금메달을 목에 걸기까지 2승, 준결승 경기는 같은 경기장에서 오후 5시부터 펼쳐질 예정이다!
[더코리아-국제] 대한민국의 여자 궁수 안산, 강채영, 장민희 선수가 이탈리아와의 8강 경기에서 시원한 승리를 거뒀다! 1세트 첫 발에서 안산, 강채영, 장민희 선수가 차례로 9점, 10점, 10점을 쏘면서 안정적인 경기를 이어갔다. 잠시후 3시 17분 같은 경기장에서 준결승 경기가 펼쳐진다.
[더코리아-국제] 오하시 유이가 여자 400m 개인 혼영에서 4:32.08로 금메달, 미국의 엠마 웨이언트와 할리 플리킹거가 각각 은메달과 동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오하시 유이가 4:32.08의 시간 기록으로 여자 400m 개인 혼영 금메달을 차지하며 2020 도쿄 올림픽 개최국 일본이 올림픽 수영에서 이번 대회 첫 금메달을 수확했습니다. 오하시는 레이스 초반부터 앞서가며 미국의 엠마 웨이언트와 할리 플리킹거의 추격을 뿌리치고 선두를 꾸준히 유지했습니다. 400m 개인 혼영 일본 기록 보유자이기도 한 오하시...
[더코리아-국제] 엠마 맥컨이 최고 기록을 내는 가운데, 호주가 4x100m 계영에서 세계 신기록과 함께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세 번째 영자로 나선 엠마 맥컨이 호주 대표팀에게 큰 리드를 안겨줬고, 케이트 캠벨이 마지막 터치 패드를 찍으며 호주는 3:29.69, 이전 세계 기록을 0.36초 단축시켰습니다. 호주에 이어서 캐나다, 미국이 각각 은메달과 동메달을 차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