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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채로운 청죽골 작은학교 이야기 홍보

기사입력 2024.05.17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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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양교육지원청, 2024. 담양 대나무축제 담양교육 홍보 부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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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코리아-전남] 담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이경애)은 지난 5월 11일부터 15일까지 추경성기장 및 관방제림 일원에서 운영되는 2024. 담양 대나무축제에서 담양교육 홍보를 하였다. ‘함께 만드는 미래, 행복한 담양교육’과 관내 9개 작은학교의 다채로운 교육활동, 특색프로그램 및 농촌유학을 홍보, 상담을 실시했다.

     

    담주초는 ‘나는야, 꼬마 예술가!’ 라는 문화예술 프로그램, 봉산초는 디지털 기반 혁신교육 선도학교로 AI교육 프로그램, 월산초는 ‘담뫼童, 인문학으로 꿈을 펼치다’라는 슬로건 아래 전교생 그림책 작가 되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그리고, 2023. 교육부 ‘농어촌 참좋은 학교’로 선정된 금성초는 샛별, 도전 프로젝트(자전거, 수영, AI교육, 드론, 국내외 체험, 생태교육), 무정초는 독서교육 활성화 프로그램, 용면초는 꿈·끼·감성이 머무르는 용면 삼색 행복교육(학력향상, 몸튼튼 마음튼튼 성장 및 문화예술 프로젝트)를 각각 운영한다. 또한, 만덕초는 3-Jumping(실력, 감성, 자연) 활동을 통한 미래의 리더로 Jumping 프로그램, 가사문학초는 가사문학 배우기 프로그램, 고서초에서는 전교생 다모임 활동 및 호주학교 화상교류를 통한 독서인문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함께 성장하는 프로그램을 각각 운영한다.

     

    작은학교의 다채로운 특색프로그램 및 농촌유학사업을 홍보하는 대형 현수막을 게시하고, 교육지원청 직원 및 작은학교 교장, 교감 선생님 뿐만 아니라, 교사, 학부모까지 함께 참여하여 담양 대나무 축제에 오신 관광객에게 담양교육을 홍보하였다.

     

    이경애 교육장은 “앞으로도 지방소멸위기에 대응하여 작은학교 활성화와 농산어촌 유학 홍보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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