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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초, 푸른 하늘 아래 펼쳐진 아름드리 체육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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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화순초, 푸른 하늘 아래 펼쳐진 아름드리 체육대회

학부모, 지역민 등이 함께 참여한 지역 축제의 장

[더코리아-전남] 화순초등학교(교장 윤영섭)는 학교 특색교육인 화순 아름드리 새싹 교육 중 건강 새싹 활동의 일환으로 5월 10일(금) 화순초등학교 운동장에서 본교 학생과 가족, 교직원, 지역민 등 1,000여 명이 함께 즐기는 ‘화순초등학교 아름드리 체육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체육대회는 화순교육 가족이 함께 자리한 가운데 개회 선언과 국민체조를 시작으로 활기차고 열띤 응원이 넘치는 경기가 이어졌다. 대회는 학년별 경기(피라미드 쌓기, 낙하산 릴레이, 저울 농구, 위로 아래로, 태풍의 눈 등), 학년군별 경기(협동 공 옮기기, 공룡알 굴리기 등), 학급 대표와 학부모가 참여한 청홍 계주 경기까지 다양한 종목으로 구성되었다. 지난해까지 학년 또는 학년군별로 진행되었던 체육대회와 달리 이번 체육대회는 1학년부터 6학년까지 모두 한자리에 모여 참여함으로써 더욱 뜻깊었다. 전학년이 어우러지는 이번 체육대회는 화순교육 공동체의 화합과 결속력을 도모하는 시간이 되었다.

 

청팀과 홍팀을 대표하여 학부모들이 참여한 청홍 계주와 5인 1조로 장애물을 넘어 도착 지점으로 뛰는 박진감 넘치는 달리기 경기에 선생님들과 가족들은 큰 응원과 박수를 보냈다. 또한 한 경기가 끝날 때마다 변하는 막상막하의 팀 점수에 체육대회가 끝나는 순간까지 모두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었다. 특히 학생들의 청홍 계주 경기에서는 마지막 주자가 도착 지점을 지나는 순간 모든 이가 감탄하며, 승패와 상관없이 서로를 격려해주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교직원들 역시 청팀, 홍팀으로 나뉘어 학생들과 학부모를 응원하며 경기 진행 및 질서 유지에 힘썼고 모든 화순초등학교 교육공동체는 함께 웃으며 건강하고 힘찬 분위기로 체육대회를 마무리할 수 있었다.

 

이번 체육대회에 참여한 학생들은 “친구들과 경기하는 것도 좋았고 같은 팀 언니, 오빠들을 응원하는 것도 재미있었다.”, “가족들이 함께하는 체육대회라서 더 행복했다.”, “승부의 결과와 상관 없이 친구들과 최선을 다해 경기에 참여할 수 있어서 뿌듯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체육대회에 함께한 김◌◌ 학부모는 “이렇게 학교 행사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좋았다. 학생, 학부모, 지역민, 선생님들이 하나의 교육공동체로서 함께 한다는 결속력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윤영섭 교장은 “학생들이 최선을 다해 경기에 참여하고 본인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는 모습이 자랑스럽고 기특하다. 이번 체육대회는 학생들의 신체 활용 능력을 기를 뿐만 아니라 경쟁과 협동을 통해 정서적인 발달까지 도모하는 시간이 되었다. 우리 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다방면으로 성장할 수 있는 교육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 자리를 함께 빛내주신 화순초등학교 교육공동체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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