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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훈 감독, 박영혜 측..‘방송출연 정지 가처분 신청서 접수’ 남의 것 이용해먹지 마라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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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훈 감독, 박영혜 측..‘방송출연 정지 가처분 신청서 접수’ 남의 것 이용해먹지 마라 경고

[크기변환][보도자료]신성훈 감독, 박영혜 측..‘방송출연 정지 가처분 신청서 접수’ 남의 것 이용해먹지 마라 경고.JPG

(사진제공: 라이트픽처스)


[더코리아-연예] 신성훈 감독이 박영혜 상대로 ‘방송출연 정지 가처분 신청서’를 접수하겠다고 밝혔다. 신성훈 감독은 ‘박영혜가 허락도 없이 여기저기에 영화에 관한 자료를 무단으로 배포하고 본인의 수익을 위해서 팔아먹고 있다. 너무너무 억울하고 하루하루가 고통스럽다’ 며 고통을 호소했다.

 

이어 ‘박영혜는 신성훈 감독과 연결되어 있는 모든 사람들을 인스타그램에 차단하는가 하면 박영혜 본인을 위해 조금이나마 헌신해주신 분들에게 감사하다는 말 한 마디 없고 여전히 본인에게 돈이 되는 일이라면 영화를 팔아먹고 있다는 것,

 

신성훈 감독은 ’박영혜 라는 사람을 처음 봤을 때 맑고 순수했었던 마음들이 무서울 정도로 변해가는 과정을 보면서 ‘아! 이 사람도 언젠가 나를 이용해 먹고 버리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고, 본인 밖에 모르는 이기적인 사람이라는 걸 알았을 때 배신감과 쇼크가 컸다. 인생을 63년 살았다고 선한 영향력을 주는 어른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고 밝혔다. 신성훈 감독은 박영혜가 법적으로 ’짜장면 고맙습니다‘를 이용해 수익을 챙기지 못하게 ’방송출연 정기 가처분 신청서‘를 접수하겠다며 상력하게 대응 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짜장면 고맙습니다‘ 는 박영혜가 만든 작품도 아닐뿐더러 박영헤가 감독으로서 활동한 이력 조차 없고, 박영혜로 인해 이 영화가 해외에서 큰 성과를 거둔 것 또한 아니다. 신성훈 감독은 단지 순수한 순수한 마음으로 감독 라인에 박영혜 이름만 올려줬을 뿐 실직적으로 박영혜가 한 것 하나도 없다며 명확하게 밝혔다.

 

한편 ’짜장면 고맙습니다‘ 는 현재 61개의 트로피를 거머쥐면서 61관왕이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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