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전남 목포] 산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은성호)가 어버이날을 맞아 경로당 10개소를 방문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선물을 전달했다.

이번 어버이날 나눔 행사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과 위원, 방위협의회(회장 최귀림)의 후원으로 카네이션 200개, 떡 10상자, 바나나 10상자, 토마토 10상자, 휴지 10상자를 준비했으며, 직접 경로당을 방문해 감사의 뜻을 담은 선물을 전달하고 어르신들께 카네이션도 달아드렸다.

은성호 위원장은“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선물을 준비했으며, 행복해하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보니 보람차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과 이웃을 돌보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형순 산정동장은“어버이날 맞이 나눔 행사에 참여해 주신 지역사회보장 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동에서도 어르신들의 목소리에 늘 귀 기울이고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사랑과 나눔의 정이 넘치는 산정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