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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북스타트 주간 행사’ 18일부터 운영

기사입력 2024.05.18 0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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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들과 ‘도서관으로 책소풍 가요!’

    [더코리아-전남 순천]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7일간 2024년 북스타트 주간 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순천기적의도서관에서 북스타트 주간 행사로 ▲우주 매직쇼(18일) ▲그림책 활용법 부모교육(21일) ▲북스타트 주간 책 놀이(23일) ▲가족 대상 정주희 그림책 작가와의 만남(23일)을 진행한다.

     

    이 밖에 삼산.조례호수.신대 시립도서관에서 올해의 테마 ‘집’을 주제로 도서 전시와 포토존을 운영하며, 도서관을 방문하는 영유아들에게 그림엽서, 스티커, 도서 목록 리플렛 등 선물을 증정한다.

     

    또한 북스타트는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는 취지로 전 세계 40여 개 국가에서 운영하는 지역사회 독서 문화운동으로, 순천시는 2004년부터 매년 영유아 대상 ▲북스타트 꾸러미 배부 ▲책 놀이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올해 북스타트 꾸러미는 450명이 받았으며, 꾸러미 수령을 원하는 시민은 순천시립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북스타트 사업을 통해 책으로 공동 육아하는 문화를 확산하고 저출산 문제를 해소하여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순천’으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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