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조리원 등 32명, ‘우리 민족의 땅’울릉도․독도에 가다
[더코리아-경북]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8일부터 10일까지 울릉도와 독도 일원에서 2024년 교육공무직원 현장 체험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의 구성원으로서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하는 교육공무직원의 사기를 높이고 울릉도와 독도 체험을 통해 올바른 역사관을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대상자는 소속 기관(학교)과 교육지원청의 추천을 받아 조직 내 귀감이 되고 업무추진에 이바지한 공이 큰 조리원과 교무실무사 등 32명의 교육공무직원이 선정됐다.
행사에서는 독도박물관 견학을 통해 역사를 배우고 직접 ‘우리의 땅’ 독도를 밟으며 그 가치에 대하여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연수 과정에서 타 기관(학교) 소속 동료들과 업무 관련 정보를 나누는 소통의 시간도 마련됐다.
정종희 학교지원과장은 “아름답고 소중한 우리 땅 울릉도․독도에서의 현장 체험 연수를 통해 교육공무직원의 사기와 직무만족도를 높임으로써, 따뜻한 경북교육을 실현하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치과의사 김진화 원장..OTT예능 ‘신들의 하이텐션’MC발탁
- 2배우 문민형, ‘유쾌하고 행복한 배우 후회 하지 않아’ (신들의 하이텐션)
- 32024 전남드래곤즈 U12 공개테스트 안내
- 4‘제6회 계양구청장배 전국 양궁대회’ 성황리에 마무리
- 5파리올림픽 예선전 1차 스포츠클라이밍 국가대표 이도현 1위, 서채현 2위
- 6관악구, 구민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나기에 총력
- 7‘관악구 청년들은 좋겠네!’ 관악구, 올해도 청년위해 열정 쏟는다
- 8제2회 경남도의회 의장배 파크골프대회 개최
- 92024 중랑 서울장미축제 ‘그랑로즈 페스티벌’ 성료! 중랑장미주간은 여전히 진행중!
- 10진주시, 제17회 진주시 세계인의 날 “지구촌 이웃에서 진주시 가족으로!”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