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서울] 사단법인 대한산악구조협회(회장 노익상)은 산림청과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의 지원을 받아 '2024 주요숲길 사고 예방사업' 워크숍을 5월 11일(토) 전북 고창 할매바위 일원에서 실시했다.
'2024 주요숲길 사고 예방사업' 워크숍에는 전국 60여명의 산악구조대원이 참가했으며, 사업 운영지침 안내, 안전교육, 위험지역 낙석제거 시연 등을 실시했다. '위험지역 낙석제거'는 산악구조대원 4명이 팀을 이뤄 사전조사를 통한 제거 범위를 결정하여, 대원 2명은 알림 현수막을 설치해 낙석 범위 내 등산로를 출입 통제하고, 나머지 대원 2명은 전문 암벽등반 장비를 이용하여 제거할 낙석 지역으로 접근해 낙석을 제거하는 전 과정을 실제 암벽에서 실시했다.
'2024 주요숲길 사고 예방사업'은 4월부터 11월까지 산림청 지정 100대 명산 및 명산플러스 중 20개의 숲길을 선정해, 산악구조대 대원들이 캠페인 부스 운영, 위험지역 낙석제거 및 안전표지판 설치, 환경정화 활동을 등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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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전남 화순]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정나은(화순군청) 선수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단체 결승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였다고 밝혔다. 지난 1일 제19회 중국 저장성 항저우 빈장 체육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여자 단체전 결승에서 중국에 3-0으로 압승을 거뒀다. 한국은 1994년 히로시마 대회 후 처음으로 아시안게임 단체전 금메달을 차지했다. 대표팀이 아시안게임 여자 단체전에서 중국을 꺾은 것도 29년 만이다. 또한 여자 단체전에 참여한 자랑스러운 ...
[더코리아-경기 용인]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5일 용인특례시청 소속으로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우상혁 선수에게 전화를 걸어 “최선을 다한 모습이 아름다웠고, 좋은 성과를 냈다”면서 축하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 시장은 110만 용인특례시민을 비롯한 대한민국 국민들이 우상혁 선수를 열심히 응원했고, 선전하는 모습을 보며 자랑스러워했다“며 ”어제 방송사들이 일제히 축구 중계를 하며 우상혁 선수에 대한 중계를 끊었을 때 참으로 많은 국민들이 방송사들을 비판했는데 이는 우상혁 선수에 대한 국...
[더코리아-전남] 전남드래곤즈(이하 전남)가 다가오는 7일 토요일 오후 4시 드래곤던전(광양축구전용구장)으로 안산그리너스(이하 안산)를 불러들여 K리그2 2023 35라운드를 치른다. 추석 연휴 동안 라운드 로빈 휴식이었던 전남은 휴가를 반납하고 안산전을 준비하며 각오를 다졌다. 전남 이장관 감독은 “계속 도전할 것이며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며 각오를 밝혔다. 전남이 상대할 안산은 지난 김포FC와의 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의 터진 윤주태의 PK득점으로 극적인 ...
스포츠클라이밍 스피드릴레이 결승전 이용수 선수 경기장면. (제공= 대한산악연맹) [더코리아-서울] 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회장 손중호)은 한국시간 4일 21시에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스포츠클라이밍 스피드릴레이 결승 경기에서 남·녀 모두 동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스포츠클라이밍 스피드릴레이 종목에는 남자 국가대표 이승범(중부경남클라이밍 소속), 이용수(오현등고회 제주 소속), 정용준(대구시체육회 소속)과, 여자 국가대표 ...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기념촬영. 왼쪽부터 이용수 선수, 손중호 대한산악연맹 회장, 이승범 선수. (제공= 대한산악연맹) [더코리아-서울] 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회장 손중호)은 한국시간 4일 21시에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스포츠클라이밍 스피드릴레이 결승 경기에서 남·녀 모두 동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스포츠클라이밍 스피드릴레이 종목에는 남자 국가대표 이승범(중부경남클라이밍 소속), 이용수(오현등고회 제주 소속), ...
[더코리아-전남] 미래 첨단 이동수단산업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이(e)-모빌리티 엑스포가6일 영광에서 개막한다. 전라남도는 오는9일까지4일간 영광 지식산업센터 일원에서 ‘미래로 도약하는 슬기로운 이동수단,이-모빌리티’라는 주제로2023영광 이-모빌리티 엑스포가 펼쳐진다고 밝혔다. 개막식에서는 이-모빌리티 산업의 미래 비전을 선보인다.장윤정,박재정,서주경,황민우 등의 축하무대를 시작으로 화려하게 막이 오른다.축하무대는8일까지 홍진영,박현빈,설운도,마이티마우스,한해...
[더코리아-스포츠] KIA타이거즈가 2024년도 신인선수 10명과 입단 계약을 마무리했다.KIA타이거즈는 1라운드 지명선수인 조대현(강릉고.투수)과 계약금 2억5000만원, 연봉 3000만원에 입단계약을 체결했다.또한 3라운드 이상준(경기고.포수)과는 계약금 1억원, 연봉 3000만원에 계약을 맺었고, 4라운드 김태윤(개성고.투수)과는 계약금 7000만원, 연봉 3000만원에 계약을 체결하는 등 2024년 신인선수 10명과 계약을 완료했다.한편 KIA는 오는 8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삼성전에 앞서 2024년 ...
9월의 캠퍼스 피플은 괴물투수의 계보를 잇는 프로야구 선수, 강동훈 학우입니다. Part 1.중앙대학교 스포츠산업학과 학생 강동훈 Q1. 야구에 관심을 갖게 된 과정이 궁금합니다. 아버지가 LG 트윈스 광팬이셔서 어릴 때부터 야구를 쉽게 접할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자연스럽게 야구에 관심을 갖게 됐고, 야구를 보는 것이 재밌어서 아버지와 함께 야구장 직관을 종종 가기도 했습니다. 한때는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를 보러 갔었는데, 류현진 선수가 해당 경기에서 탈삼진 17개라는 기록을 세우는 것을 직접 ...
넥센타이어, 2023 넥센타이어 스피드웨이 모터 페스티벌 4라운드 개최 넥센타이어(대표이사 강호찬)가 주최하는 ‘2023 넥센타이어 스피드웨이 모터 페스티벌(SINCE 2006)’ 4라운드가 10월 1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최된다. 넥센타이어는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와 공동 주최하며, 타이틀 후원사의 권리로 2023 넥센타이어 스피드웨이 모터 페스티벌(SINCE 2006)을 5월 새롭게 개최했다. 10월 1일 진행되는 2023 넥센타이어 스피드웨이 모터 페스티벌(SI...
[더코리아-스포츠] 키움히어로즈(대표이사 위재민)가2024신인 선수14명 전원과 입단 계약을 완료했다. 1라운드 전체8번으로 지명한 전준표(투수/서울고)와2억1천만원, 9번 김윤하(투수/장충고)와2억원에 계약을 체결했다.전준표는150km/h에 이르는 빠른 공을 앞세운 강력한 구위가 장점이다.김윤하는 안정된 투구밸런스를 바탕으로140km/h중후반의 직구와 다양한 변화구를 구사한다. 2라운드 전체16번 이재상(내야수/성남고)과1억3천만원, 19번 손현기(투수/전주고)와1억2천만원에 계약했다.이재상은 강한 어깨와 부드러운 수비...
[더코리아-스포츠] KIA 타이거즈가 화끈한 타격을 앞세워 승리를 챙겼다.KIA는 2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13-5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64승 2무 63패를 기록한 KIA는 5위 SSG(65승 3무 63패)를 0.5게임차로 턱밑까지 추격했다.KIA 타선은 20안타 2홈런을 몰아치며 키움 마운드를 두들겼다. 소크라테스 브리토는 5타수 4안타 3타점 3득점으로 활약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고종욱(시즌 3호)과 변우혁(시즌 7호)은 홈런을 쏘아올렸다. ...
[더코리아-스포츠] KIA타이거즈투수 양현종이 KBO 역대 2번째 9시즌 연속 150이닝 투구라는 대기록을 작성했다.양현종은 30일 인천 SSG랜더스 필드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로 등판해 7회말 김민식을 땅볼로 아웃 처리하며 시즌 150이닝 투구를 달성했다. 지난해 좌완 최초 8시즌 연속 150이닝 투구에 이은 또 다른 대기록이다.2014년 171.1이닝을 시작으로 매 시즌 150이닝 이상을 던졌던 양현종은 이날 투구로 9시즌 연속 150이닝 투구를 달성했다.9시즌 연속 150이닝 투구는 이강철(1989...
금메달 시상 사진 (왼쪽부터 황선우, 김우민, 이호준, 양재훈, 김건우, 이유연) [더코리아-경기 고양] 제19회 항저우아시안게임에 출전한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 소속 직장운동부 선수들이 활약을 펼치면서 멋진 경기를 이어나가고 있다. 중국 항저우 올림픽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고양시청 수영팀 이유연(23세)이 남자 800m 계영에서 금메달, 조성재(22세)가 400m 혼계영에서 은메달을 각각 획득했고 태권도팀 박혜진(24세)도 깜짝 금메달...
[더코리아-스포츠] 역시 대체불가 3할 유격수였다.KIA 타이거즈 주전 유격수 박찬호가 복귀해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지난 26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 9번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라인업에 이름을 넣었다. 공수에서 탄탄한 활약을 펼치며 팀의 6-4 승리를 이끌었다. 4타수1안타1타점1득점을 올리며 승리에 큰 힘을 보탰다. 공격만이 아니었다.우선 수비에서 발군의 안정감을 보였다. 1회 무사 1루에서 박민우의 2루 땅볼때 김선빈이 송구를 잡아 정확학 빠른 송구로 발빠른 박민우를 병살플레를 성공했다. 2회2사...
[더코리아-스포츠] KIA 타이거즈는 힘겨운 5강 싸움을 펼치고 있는데 10개 구단 중 가장 많은 19번의 잔여경기를 치러야 한다. 당장 27일 창원 NC전 더블헤더를 치러야 하고 10월4일에도 수원에서 KT와 더블헤더도 남았다. 아직 추후 재편성 경기도 남았다. 선발 로테이션 자체가 꼬이고 또 대체선발도 자주 필요한 실정이다.이번 주 역시 KIA는 더블헤더 포함 7연전이 예정됐고 26일 창원 NC전에서는 대체 선발이 등판해야 했다. 김종국 감독은 대체선발로 김건국(35)을 다시 낙점했다. 이날 경기 전까지 4경기(3선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