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주요 사업 공모 일정 인천광역시영상위원회(이하 인천영상위원회)가 2024년 주요 사업의 공모 일정을 발표했다. 사단법인 인천영상위원회는 인천 촬영 활성화 및 영상 생태계 조성을 위해 △기획개발지원 △제작지원 △유통배급지원 △인천영상인지원 총 4개 분야 7개의 사업을 공모한다. 기획개발지원은 인천을 배경으로 한 영상물을 기획하고 있는 창작자를 대상으로 숙박비, 식비, 교통비, 자료구매비 등 인천 체류비용 일부를 환급한다. 총 2000만원 안에서 10편 안팎의 작품을 지...
(자료제공: 라이트픽처스) [더코리아-연예] 독립영화 ‘신의선택’ 팀이 3월14일에 잠실체육경기장에서 개최하는 ‘2024국제스타영화제’에서 4관왕을 휩쓸게 됐다. ‘신의선택’을 연출한 신성훈 감독이 감독상을 수상하고 극 중에서 ‘신’ 역을 맡은 서주형이 남우 주연상, ‘유라’ 역을 맡은 김해인이 여우 주연상을 수상하게 됐다. 이어 ‘산부인과 의사’ 역으로 영화를 빛내 준 김혜선이 여우 조연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게 됐다. ‘신의선택’ 은 현재 해외에서 먼저 ...
[더코리아-연예] 뮤지컬 경종수정실록와일드 그레이타오르는 어둠 속에서 등의 인기 흥행작을 선보여 온 제작사 ㈜뉴프로덕션이 2년 만에 창작 뮤지컬 웨스턴 스토리의 재연을 알리며 캐스팅을 공개했다. 뮤지컬 웨스턴 스토리는 모험, 무법지대, 총잡이, 보안관 등으로 대표되는 미국 서부 개척 시대를 배경으로 카우보이 활극이 한 스푼 가미된 정통 코미디 작품이다. 황야 한 가운데 있는 술집 다이아몬드 살롱으로 나름의 사연과 목적이 있는 인물들이 모여들고, 가짜 사연과 진짜 사연이 뒤얽히며 끊임없이 웃음을 유발한다...
문화와 예술 그리고 창작자들의 이야기를 담고 연결하는 공간서로(제작/기획)는 동시대의 이야기,혹은 다루지 못했던 일화를 중심으로 무대 위에 마이크로-사회를 올려보는데 중점을 두고 극단과의 상생을 도모하는 첫 공동제작 프로그램을 지난1월19일(금)부터1월28일(일)까지 대학로 미마지 아트센터 눈빛극장에서 극단‘떼아뜨르 봄날’의 첫 창작 초연 뮤직 드라마장막을 걷어라이수인(극본,연출)를 무대에 올려 뜨거운 관심과 깊은 여운을 남기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15년 전인2009년1월20일,서울 용산구 남일당 빌딩에서 용산국제업...
(사진출처: 팬텀싱어3 출연장면) [더코리아-연예] 팬텀싱어3에서 탄탄한 목소리로 감동을 선사했던 성악가 소코가 영화 ‘신의선택’OST 가창료100만원과 녹음비50만원을 받고 7개월 째 잠적중이다. 제작사 라이트픽처스 측에 따르면 ‘감독님께서 소코의 굉장한 팬이었다. 소코에게 OST를 부탁했고 소코는 흔쾌히 수락해서 가창료와 녹음비를 바로 정산처리 해드렸는데 이를 이행하지 않고 현재까지 잠적한 상황이라 매우 실망이 크다’ 라며 불쾌한 심정을 드러냈다. 이어 ...
[더코리아-연예] 테크노 뽕짝의 레전드“신바람 이박사”의 신곡‘사우나’가 음원 발표와 동시에 해외시장을 공략한다. 신바람 가수‘이박사’의 신곡‘사우나’가 오는31일 정오글로벌기업‘워너뮤직 코리아’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다고 기획자인“시노엔터테인먼트 한용진 대표”가 밝혔다. 신곡‘사우나’는 중독성 강한 경쾌한 리듬과 그의‘흥’을 느낄 수 있는Dance Music으로 우리가 기억하는 대중적인‘흥’으로 무장한 친숙한“신바람 이박사”만의 매력이 녹아있다. ‘사우나’는 벌거벗은 우리네 삶을 풍자적인 메시지...
[더코리아-연예] 가수정선연이28일구리한양대병원병원중환자실에서지병으로별세했다.가수정선연/자료제공워너비엔터테인먼트 1973년생인고인은1990년대구출신락밴드사계로데뷔,1991년넥스트기타리스트김세황과함께밴드다운타운의보컬로활동했다.이후솔로로데뷔한정선연은허스키보이스로커로주목을받으며,드라마'어머님은내며느리','고독','울지않는새'등다수의드라마주제곡을불렀다.특히'어머님은내며느리'의OST'빈처'는대중들에게큰인기를끌며임재범,박완규와견주며많은사랑을받았다.2002년'고독'발매이후활동이뜸했던고인은2015년'빈처'리메이크앨범으로13년만에컴백해이목을끈바있...
[더코리아-경기 안양] 안양시가 지난해 고향사랑기부금으로 약 1억9000만원을 모금해 목표액 1억원의 190%에 해당하는 모금액을 달성했다. 29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 총 1,892명이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안양시에 총 1억9000만원을 기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시는 1억원 달성을 목표로 했으나 유명인의 릴레이 기부와 각종 온·오프라인 홍보, 선호도 높은 답례품 선정 등 노력으로 목표액보다 많은 기부금이 모인 것으로 보인다. 기부액별로는 3만원 상당의 답례품(무항생제 돼지고기・돈육구이・샴푸세트・안양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