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의 여자친구(여친)은 휴대폰에 번호가 저장된 윤은혜, 박예진 등 7명 중 하나로 짐작되면서 핑크빛 열애설이 모락모락 피어오르고 있다. 불과 며칠 전 김종국은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 출연해 최근 여친이 기습뽀뽀를 해서 와락 키스를 했다고 고백했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지난 22일에는 SBS파워FM(107.7MHz)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이상형으로 동글도글한 얼굴에 마르지 않은 예전 모습의 윤은혜를 꼽았다. 윤은혜는 김종국과 모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지난해...
배우 박기웅이 KBS 2TV 수목드라마 '추노'에서 전격 투입, 첫 사극에 도전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기웅은 '추노'에서 양반 사냥에 나선 업복이(공형진), 끝봉이(조희봉) 등 노비패의 구원자로 칭송되던 '그분' 역할을 맡아 나이가 어리고, 노비 출신임에도 불구하고 학식과 무술 그리고 예절을 겸비해 노비패들을 이끌 전망이다. 데뷔 후 처음으로 사극에 도전하는 그는 24일 방송된 '추노’ 15회에서 죽음의 위기에 처한 업복이를 구하는 남자로 등장 16회부터 본격적으로 투입되게 된다. 박기웅은 '그분'의 역할...
이승훈(21.한국체대)이 24일(한국시간)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0,000m에서 금메달을 따내자 AP, AFP, 로이터 등 주요 외신들이 일제히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로이터통신은 "월드챔피언 크라머가 코스 침범으로 아웃됐고 한국의 우승자는 개인기록을 22초나 당겼다"며 '충격적인 승리'라는 부제목을 붙여 이승훈의 이변을 상세히 기술했다. 로이터는 이번 대회 5,000m 우승자인 크라머가 두 번째 금메달을 거의 거머쥐는 듯했으나 결승선을 통과하고 나서 코치에게서 ...
김소은이 패션매거진 '엘르' 화보촬영를 통해 섹시 이미지를 발산했다. '오마이 베이지 허니 러브(Oh My Baby Honey Love)' 컨셉트로 진행된 촬영에서 김소은은 기존 귀엽고 청순한 이미지에서 180도 변신, 도발적인 과감한 포즈로 시선을 압도했다. =촉촉히 젖은 듯한 스모키아이 메이크업과 루즈한 화이트 셔츠만으로 표출된 김소은의 섹시함에 당시 현장 스태프들마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한편 김소은의 패션화보는 '엘르' 3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가수 이광필이 트랜스젠더 하리수(35)를 음란물 유포죄로 고발한 심경과 자신의 딸인 이나비(16. 본명 이은혜)의 홈페이지에 올라온 악성 댓글들 단 네티즌들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한 경위를 밝혔다. 이광필은 고발과 관련, 하리수 측이 제작자가 아닌 자신을 고발한데 대해 의문을 제기하자 "최근 PC방에서 10대 청소년들이 문제가 된 사진전 관련 기사를 보고 있는 장면을 우연히 목격했다"며 "하씨의 유명세 때문에 언론에서 앞다퉈 보도했고 10대 청소년들에게 더 노출됐을 것이라는 생각에 공인으로서 올바르지...
'1박 2일' 출연으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발레리나 한서혜의 인기가 치솟는 가운데 그의 빼어난 미모를 보기 위한 네티즌들의 폭주로 미니홈피가 일시적으로 다운됐다. 한서혜는 지난 21일 KBS2 ‘해피선데이-1박2일’ ‘시청자 투어’ 2탄에 은지원 팀으로 출연, 연예인 못지 않은 빼어난 얼굴과 몸매로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한서혜를 보기 위해 미니홈피를 방문, 현재 6만여명이 다녀갔고 네티즌 폭주로 미니홈피 서버가 다운돼 접속이 불가능한 상태다. 네티즌들은 "황정음 닮았다" "연예인을 해도 ...
MBC 새 주말드라마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신불사)에 출연할 유인영이 글래머러스한 수영복 자태를 뽐냈다. 유인영은 최근 최강타(송일국 분)과의 수영장 첫 만남 신을 찍었다. 유인영은 3개월 전부터 하루 3시간씩 꾸준히 연습해 수영선수 ㅑㅁ치는 다이빙 실력을 선보였다. 극중 장미 역을 맡은 유인영은 최강타의 아버지를 죽게 한 장용 회장의 금지옥엽 딸로 출연한다. 이날 수영장에서 두 사람의 묘한 신경전이 벌어져 흥미를 끌었다. 한편 국내 드라마 최초로 하와이 로케이션 촬영 중인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
2PM 택연과 준호가 박진영으로부터 걸려온 전화에 벌벌 떨었다는 사연을 털어놨다. 16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택연은 "'하트비트' 첫 방송을 마치고 만족하며 멤버들과 운동하던 중 박진영이 전화를 해 '랩 하는데 발음이 뭉개진다'고 지적하며 단어 하나하나까지 깐깐하게 고쳐줬다. 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니고 전화기를 넘겨받은 찬성은 수녀처럼 옷을 머리에 걸치고 한 시간 동안 전화기에 대고 랩을 무한 반복해야 했다"고 밝혔다. 준호는 "박진영 형은 모니터를 하고 지적을 해준다. 하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