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
천안위례벚꽃축제 성료···6~7일 양일간 4만여 명 방문[더코리아-충남 천안] 8일 북면 알프스 제9회 ‘천안위례벚꽃축제’(김제훈 추진위원장)가 6~7일 양일간 역대 최대 방문객 4만여 명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날, 개막식은 김제훈 추진윈원장 및 추진위원과 박상돈 천안시장, 홍성현 충남도의회 부의장, 정도희 천안시의회 의장, 김희정 북면장, 동남경찰서장 등 관계자 및 시민 2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6일(토) 15시에 특설무대(5천 여평)인 은석초등학교 500m 전(천안시 동남구 북면 용암리 323-5)에서 진행됐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축사에서 “성성동 호수공원에서 자전거를 타고 출발하여 북면 13Km 자전거 전용도로를 이용하여 개막식에 왔다”며 “청정지역 북면은 앞으로 많은 시민과 지역민들이 상생하며 발전할 수 있는 좋은 곳이다”고 말했다. 이어 “축제를 준비한 천안위례벚꽃축제 추진위원회와 동남구자율방범연합대, 천안동남의용소대, 북면주민자치위원회, 북면이장단협의회 등 자원봉사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많은 시민들이 찾아와 만개한 벚꽃을 즐기며 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되길 바란다. 그리고 북면 주민분들에게 감사한다”고 전했다. 천안위례벚꽃축제 추진위원회 김제훈 위원장은 “6년 동안 축제를 위해 준비해왔다. 9회 벚꽃축제는 하늘이 내려준 복 받은 축제다. 날씨도 좋고, 벚꽃도 피어 났다”며 “충남도, 천안시, 기관단체 등이 지원해줘 축제가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다. 특히, 김희정 북면장과 직원분들에도 감사한다”고 말했다. 김희정 북면장은 “천안에서 가장 아름다운 청정지역인 북면 알프스 ‘천안위례벚꽃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될 수 있어 기쁘다”며 “최선을 다해 준비했지만 2005년 벚꽃축제에서는 부족한 점들을 보완하여 시민들이 찾아와 힐링할 수 있는 아름다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만들겠다. 축제의 안전한 진행을 위해 참여해준 자원봉사자분들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북면 벚꽃길은 연춘리부터 운용리까지 약 15km에 걸쳐 벚꽃이 만개하여 장관을 이뤄 화사한 봄날 함께 걷거나 드라이브, 자전거 전용도로를 이용하여 벚꽃길 나들이하기에 좋다. 구간별 개화 시기는 벚꽃길 초입 연춘리~은석초 11일(목) 100%개화, 은석초~북면사무소 16일(화), 북면사무소~운용리 21(일)로 구간별 약간의 차이는 있어 정절의 시기가 다를 것으로 예상된다.
-
옹진문화원,‘2024 심청창작극본’공모[더코리아-인천 옹진군] 옹진문화원(원장 태동철)은 날로 잊혀져가는 효행과 효문화 실천을 위해 시대에 부응하는 효의 가치를 재창조하고자 오는 8월 31일까지‘심청창작 극본’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디지털 시대 효의 가치를 다시 돌아보고 효의 미덕을 계승 발전시켜 시대변화에 선구적 향도로서 활약하는 ‘제2의 심청’에 관련된 내용을 주제로 한다. 옹진군 백령도는 효녀 심청 설화의 배경지로 심청각, 인당수, 연봉바위, 연꽃마을 등 관련 명소가 있어 당선된 작품이 어떤 형태로 활용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응모자격은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당선작 1편에 2,0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응모작은 타인의 저작권을 침해하지 않는 순수 창작물이어야 하고 다른 공모전에서 수상한 작품은 응모할 수 없다. 태동철 원장은 “심청의 효에 대한 심성을 확대 재창조하여 이 시대에 적합한 효의 가치를 새롭게 전파하고, 디지털 시대의 효의 가치와 새 시대 새 삶의 효를 실행하는 현대판 심청 황후를 모시고자 한다”며 창작 극본 공모 취지를 밝혔다. 문의사항은 옹진문화원 홈페이지(http://www.ongjincc.or.kr/)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아츠스프링 대구 페스티벌-무악지우[더코리아-대구] 대구문화예술회관 기획공연 ‘아츠스프링 대구 페스티벌-무악지우’ 공연이 4월 10일(수) 오후 7시 30분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펼쳐진다. 대구문화예술회관은 ‘예술은 우리 모두의 것(Arts for Everyone)’이라는 슬로건을 기조로 지역 예술인과 시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아츠스프링 대구 페스티벌’을 개최해 무용, 오케스트라, 성악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예술을 수용하며 지역예술인들의 예술혼과 창작열을 촉진하고, 시민들에게 영감을 주는 공연을 펼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오는 4월 10일(수) 오후 7시 30분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대구 출신의 한국 무용가 윤미라를 필두로 지역 예술인들이 뭉쳐 대구를 대표하는 전통춤인 달구벌 입춤과 신전통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4년 만에 대구 무대에 오르는 이번 공연은 홀춤이던 전통춤을 군무화-현대적 미감으로 재구성, 재창작한 프로그램으로 2023년 국립극장에서 전 석 매진을 기록하며 관객들의 호평을 이끌었다. 공연의 문을 여는 달구벌 입춤은 대구 지역의 달성권번, 대동권번 선생이었던 박지홍에 의해 내려오는 춤으로써 최희선이 그 뒤를 이어 ‘달구벌’의 지역성을 드러내는 입춤으로 재탄생시켰다. 이는 현존하는 많은 종류의 압춤 중 한 유파이다. 박지홍제 최희선류 입춤은 향토무용의 특이성을 고스란히 내재하고 있어서 대구 지역의 고유한 춤사위를 유추할 수 있는 전승적인 인식이 정립되어 있다고 할 수 있다. 춤 평론가 성기숙(1996)은 “달구벌 입춤은 춤의 형식과 구성면에서 처음에는 맨손으로 춤추다가 저고리 배래에서 살풀이 수건을 꺼내 들고 추고, 이후 허리에 묶고 자진모리장단으로 전환되면서 소고를 들고 추는 춤으로 잦은 소고사위와 엇박으로 이루어진 발놀림의 조화가 일품이며 마무리 춤은 굿거리장단으로 맺는 춤의 형식과 구성에 이르기까지 다른 입춤과 차별성 있는 색다른 면모를 보여 관심을 끄는 춤”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현재, 박지홍제 최희선류 ‘달구벌 입춤’은 최희선의 제자인 윤미라(경희대 교수)에 의해 1999년 홀춤에서 군무로 재구성되어 무대에 올려졌으며, 달구벌 입춤 계승의 진화된 과정을 엿볼 수 있다. 이번 공연에는 대구 출신 무용가 이준민, 엄선민, 문주신, 이혜인, 한비야 등 총 16명이 출연한다. 무악지우는 악기를 들고 추는 작품들로 선정하여 춤 속에서 사용되는 악기들이 무구로써의 쓰임새와 춤과의 조화를 그렸다. 공연은 신전통화의 단계별 변이 형태 순서 즉, 전통재구성에서 전통재창작으로 작품의 형태를 차례대로 구성해서 전통의 미래를 가늠해 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태평무, 진쇠춤(영신금무), 향발무, 무악지선, 월하무현금, 소고춤, 장고춤으로 구성된다. 티켓은 R석 2만 원, S석 1만 원이며, 예매는 대구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http://daeguartscenter.or.kr)과 인터파크 티켓(1544-1555)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김희철 대구문화예술회관장은 “역사와 전통을 갖춘 춤을 재해석하고 재현하는 과정을 거쳐 우리 춤은 계속해서 발전하고 있다. 달구벌 입춤과 태평무, 진쇠춤, 무악지선 등 고아한 우리 춤을 만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아닌가 한다. 무(舞)와 악(樂)이 서로 벗이 되듯, 이번 공연을 통해 우리 춤과 벗이 되는 순간을 느껴보시길 바란다.”라며 공연을 준비하는 소감을 밝혔다.
-
대구시,매월 2회 선보이는 지역 예술인의 다채로운 무대 4월의 ‘클래식 ON!’[더코리아-대구] 대구콘서트하우스는 지역 아티스트 중점 공연 ‘클래식 ON’ 시리즈로 매월 2회 지역 예술인들의 다채로운 공연을 개최한다. 독주, 앙상블 공연 등 다양한 구성으로 대구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힌다. 유네스코 음악창의 도시 대구의 클래식 전용 극장 대구콘서트하우스는 ‘클래식 ON’ 시리즈를 개최해 관객에게 지역의 우수한 아티스트들을 소개한다. 4월에는 <이승호 플루트 리사이틀>과 <더 소프라노즈> 공연을 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에서 만나볼 수 있다. 4월 11일(목) <이승호 플루트 리사이틀>에서는 마스네의 오페라 <타이스> 중 ‘명상곡’, 비제의 오페라 <카르멘> 중 ‘간주곡’, 베토벤의 로망스 2번, 모차르트의 플루트 협주곡 1번이 연주된다. 무대에 서는 플루티스트 이승호는 수년간 폭넓은 연주 활동과 더불어 후학 양성에도 힘써왔으며, 현재 대구솔리스트, 서울콘서트, 대구 아토앙상블, 부산 뮤토앙상블, 대구 플루트페어 음악감독 및 서울심포니 수석으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이번 리사이틀은 피아노 반주가 아닌 챔버 오케스트라가 반주를 맡아 다채로운 사운드를 들을 수 있다. 지휘는 경산시립교향악단 상임 지휘자 전희범이 맡으며, 동산 챔버 오케스트라가 이승호의 플루트 선율을 보다 풍성하게 할 예정이다. 이어 4월 24일(수)에는 <더 소프라노즈> 공연이 관객을 찾아간다. 더 소프라노즈는 여성 성악가들로 구성되어 전국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전문 여성 솔리스트 앙상블이다. 여성의 섬세함, 따뜻함을 다양한 레퍼토리에 넣어 ‘더 소프라노’적인 음악 해석과 품격 있는 무대를 만든다. ‘더 소프라노즈’에는 대표인 소프라노 이정아를 중심으로 소프라노 배혜리, 이영규, 김아름, 최민영, 한보라, 정선경, 메조 소프라노 백민아, 구은정, 김보라가 함께하고 있으며 반주는 피아니스트 남자은과 정지은이 맡는다. 공연 1부에서는 슈만의 ‘여인의 사랑과 생애’를, 2부에서는 칸초네, 한국가곡 등 주옥같은 곡들이 관객을 찾아간다. 박창근 대구콘서트하우스 관장은 “대구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예술 도시로 성장할 수 있게 된 것은 지역의 우수한 연주자들의 투혼이 있었기 때문이다. 대구에 우수한 연주자들이 많다는 것을 널리 알리고, 그들의 농익은 연주력을 가감 없이 선보일 수 있는 무대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고자 한다. 대구 시민들이 ‘클래식ON 시리즈’ 공연을 즐겁게 관람하시길 바란다”며 소감을 말했다.
-
대전시 합창으로 만나는 두 거장, 브루크너와 바그너[더코리아-대전] 대전시립합창단의 제165회 정기연주회가“브루크너와 바그너”라는 주제로 12일 금요일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열린다. 이번 연주회는 교향곡과 종교음악에 있어서 역사상 위대한 작곡가 중 한 명으로 평가받고 있는 거장 안톤 브루크너 탄생 200주년을 기념하여 브루크너와 그가 존중하며 따랐던 바그너의 작품들로 구성했다. 1부는 브루크너의 ‘미사곡 제1번 라단조, 작품 26’으로 원작은 2관 편성의 대규모 작품이지만, 이번 무대에서는 바트만 편곡으로 두 대의 피아노(박성진, 김수희)와 팀파니(선지훈)로 연주한다. 작은 규모지만 무대를 꽉 채우는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2부는 브루크너의 ‘아베 마리아, 작품 6’을 비롯해 ‘한밤중에, 작품 80’, ‘가을의 노래, 작품 73’등 소규모 합창곡에 이어 바그너의 오페라 “탄호이저” 가운데 ‘기사와 귀족의 합창’을 노래하며 마지막은 합창과 호른 4중주가 함께 오페라 “탄호이저”의 ‘순례자의 합창과 피날레’를 연주, 정기연주회의 대미를 장식할 것이다. 특히, 2부 중간 중간에는 마이어가 편곡한 브루크너의‘위로의 음악’, 쇼츠테트가 편곡한 브루크너의 교향곡 4번 ‘로맨틱’중 3악장 스케르초, 그리고 바그너의 오페라 “탄호이저” 중 ‘사냥꾼의 합창’을 호른 4중주(이규성, 권영진, 권오준, 하은홍)로 연주, 합창 무대에 색다른 묘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정교하고 섬세한 지휘가 돋보이는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빈프리트 톨의 지휘로 함께하는 대전시립합창단의 이번 정기연주회는 완성도 높은 노래와 깊이 있는 연주로 관객들에게 봄날의 따뜻함과 화사함을 전할 것이다. 입장료는 R석 20,000원, S석 10,000원, A석 5,000원이며 대전시립합창단 홈페이지와 대전예술의전당 홈페이지, 그리고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가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립합창단(042-270-8364)으로 문의하면 된다.
-
미추홀학산문화원,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진행[더코리아-인천 미추홀구] 미추홀학산문화원(원장 정형서, 이하 문화원)에서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진행하는 ‘문화가 있는 날’ 행사가 오는 24일 첫 공연을 시작한다. 문화원의 학산생활문화센터는 학산소극장에서 ‘명 앙상블’을 초청해서 올해 첫 학산가족음악회 ‘환상의 사계’ 공연을 진행한다. 학산생활문화센터에서 10여 년간 운영해 온 학산가족음악회는 다양한 분야의 주제를 가지고 공연을 해 왔으며, 올해는 지난 3월 공모를 진행해서 접수된 69개 팀 중에서 ‘가야금앙상블 그미’, ‘리여석키타오케스트라’, ‘명 앙상블’, ‘솔라밴드’, ‘요노컴퍼니’ 5개 팀을 선정했다. 그중 명 앙상블이 오는 24일 첫 공연으로 학산가족음악회의 시작을 알린다. 명 앙상블은 ‘대중에게 다가가는 클래식 음악’을 만들자는 취지로 오스트리아와 독일에서 유학한 실력파 연주자들이 모여 만든 인천광역시 지정 전문예술단체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클래식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지금 이 순간’, ‘렛 잇 고’ 등 다양한 오에스티(OST)와 비발디의 사계 중 ‘여름’ 등 사계절을 표현하는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미추홀학산문화원 누리집(www.haksanculture.or.kr)을 참고하거나 전화(☎ 032-866-3994)로 문의하면 된다.
-
경기 광주시, 2024 제20회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 D-100[더코리아-경기 광주] (재)광주시문화재단은 ‘2024 제20회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 광주’ 행사 100일을 앞두고 메인공연 티켓판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행사 운영을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2024 세계관악컨퍼런스는 메인공연과 강연, WYWO 프로그램, 프린지공연, 전시 등 관악과 관련한 다양한 행사들이 운영될 예정이며 그 중 메인공연은 WASBE 예술위원회 엄선한 미국, 독일, 스페인, 프랑스, 호주, 대만, 싱가폴 등 8개국 13개 팀이 참여해 행사 기간인 7월 16일부터 20일까지 남한산성아트홀에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2024 세계 관악컨퍼런스는 전 세계 청년 음악가들과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WASBE가 선정한 최고의 지휘자와 함께 연주를 진행하는 ‘WYWO(WASBE Youth Wind Orchestra)’ 프로그램과 광주시 곳곳에서 연주 기회를 제공하는 프린지 공연 등 전 세계 연주자와 단체를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신청받아 선정을 마쳤고 관람객과 방문객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마련해 준비해 왔다. 강연을 포함한 컨퍼런스 참여 등록은 접수 중이며 공연 관람만 원하는 분들을 위한 공연 티켓은 ‘티켓링크’를 통해서 4월 8일부터 예매 가능하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세계관악컨퍼런스 홈페이지(https://www.wasbe2024.com/ko)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광주시문화재단 WASBE 운영실 관계자는 “메인공연은 학술행사, 강연 등 관악컨퍼런스의 다른 행사들과 달리 예술가, 전문가뿐 아니라 행사를 관람하기 위해 찾아오시는 국내외 일반관람객이 참여해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공연”이라며 “2024 세계 관악컨퍼런스가 아니면 어디서도 느낄 수 없는 특별한 감동을 관람객들에게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
함안 낙화놀이’공개행사 오는 10일 2차 예약 받는다[더코리아-경남 함안] 함안군은 제31회 함안 낙화놀이 공개행사 2차 예약을 오는 10일(수) 오전 10시 ‘예스24 티켓’ 사이트를 통해 받는다고 밝혔다. 매년 아름다운 불꽃의 향연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함안 낙화놀이’는 지난달 사전 예약에서 1차분 6000석이 37분 만에 매진되며 인기를 입증했다. 이번에 진행되는 2차 예약은 지난 1차 예약에서 진행했던 네이버 예약시스템이 아닌 ‘예스24 티켓’으로 선착순 6000명을 신청받는다. 10일(수) 오전 10시 ‘예스24 티켓’ 홈페이지(http://ticket.yes24.com) 내 ‘제31회 함안 낙화놀이 공개행사’ 페이지에서 1인 4매까지 무료로 신청 가능하다. 행사 당일 혼잡을 방지하기 위해 예약확인 손목띠는 5월 2일 주소지로 일괄 발송할 예정이다. 입장은 행사 당일 오후 3시부터 손목띠를 소지한 사전 예약자만 가능하며, 손목띠를 분실‧파손하거나, 현장에 가져오지 않는 경우 입장이 불가하다. 군에 따르면 안전하고 쾌적한 관람을 위해 올해 첫 사전 예약제를 도입한 만큼 예약 없이 행사 당일 현장을 방문할 경우 출입이 제한되는 점을 강조했다. 행사 관련 문의는 군 문화유산담당관 문화유산담당(☎055-580-2551)으로 하면 된다.
-
경기미래교육양평캠퍼스, 가족과 함께하는 드론 챌린지 참여 가족 모집[더코리아-경기]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경기미래교육양평캠퍼스가 주관하는 ‘가족과 함께하는 드론 챌린지’에 참여할 가족을 5일부터 모집한다. ‘가족과 함께하는 드론 챌린지’는 아이와 부모가 함께 드론을 조립하고 조종해 볼 수 있는 체험 행사로, 경기미래교육양평캠퍼스에서 4월 27일, 28일 각 2회씩 총 4회 진행된다. 대상은 초‧중학생 자녀가 있는 경기도민으로 총 80가족을 모집하며, 체험비는 무료다. 가족당 드론 키트 1세트도 제공한다. 드론 챌린지가 열리는 4월 27일과 28일에는 ‘문호리 리버마켓과 함께하는 다놀자! 양평 페스타’가 개최돼 AI 자율주행, 원어민과 함께하는 영어교육, 세계의상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또 문호리 리버마켓의 다양한 핸드메이드 제품과 농산물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남양호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장은 “이번 드론 챌린지에서 가족과 함께 드론을 조립하고 조종해 보는 경험을 통해 즐거운 추억을 쌓길 바란다”고 말했다. 드론 챌린지 신청은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누리집(www.gill.or.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미래교육양평캠퍼스(☎031-770-1519)로 문의하면 된다.
-
[포토] 안양천 충훈벚꽃길[더코리아-경기 안양] 안양시 충훈동 안양천을 따라 심어진 벚나무에 꽃이 만개했다. 안양천 또는 충훈벚꽃길을 따라 거닐면 물소리와 벚꽃으로 봄날을 만끽할 수 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주안 지역주택조합 비대위, 인천 주안 지역주택조합 사기 분양 사건 수사 촉구!
- 2KG 모빌리티, 세계 전기차 학술대회·전시회 ‘EVS 37’ 참가
- 3용인특례시, 보개원삼로 편입 토지 보상 시작
- 4[알뜰교통카드 끝판왕 ‘The 경기패스’]① 신청 방법부터 대상, 혜택까지…‘The 경기패스’ Q&A
- 5관악구, 새내기 공무원 공직사회 적응 돕기에 총력!
- 6「2024 관악봄축제 HAPPY FESTIVAL」 별빛내린천에서 봄을 즐겨요
- 7관악구,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열어
- 8강남구, 공동주택 층간소음관리위원회 전문성 높인다!
- 9신성훈 감독 부캐 ‘유아’ ..OBS새 예능‘신(神)들의 하이텐션’ MC발탁
- 10호남대, 우즈베키스탄 굴리스탄 국립대와 교류협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