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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노래로 돌아왔다” 김대산, 3년 만에 5집 싱글 발매사니뮤직은 ‘넌 봄이다’로 많은 사랑을 받은 봄 발라더 김대산의 다섯 번째 디지털 싱글인 새로운 명품 겨울 발라드 ‘이 노래’가 모든 음원 서비스에 동시 공개됐다고 15일 밝혔다. 공개된 음원 경로는 멜론, 지니뮤직, 벅스, 유튜브 뮤직 등이다. 이번 다섯 번째 디지털 싱글 ‘이 노래’는 김대산만의 감성 발라드 ‘나만 안 믿는 이별’, ‘또 그리울 오늘’, ‘그대 그린 그림’에 이어 3년 만에 찾아왔다. 이 노래는 떠나보낸 그녀에게 전하는 솔직한 가사에 김대산만의 매력적인 음색이 더해져 한층 호소력이 짙어졌다. 벌스에서 클라이맥스로 이어지는 반전 서사는 이 노래만의 재미다. 특히 이번 5집 싱글에서는 이전 앨범들과는 다른 김대산의 트렌디한 보이스가 공개되며 특별함이 더해졌다. 앨범 작업을 같이한 프로듀서와 세션들도 이 노래의 높은 완성도에 주목했다. 겨울 대표 발라드 이 노래는 김대산이 바로 곁에서 이야기하듯 들려주는 첫 번째 벌스가 특징이다. 후반부로 갈수록 점점 더 농도가 짙어지는 다이내믹한 곡 전개는 리스너들이 이 노래 감성으로 완전히 빠져들게 한다. 또한 지난 앨범인 ‘그대 그린 그림’, ‘넌 봄이다’, ‘또 그리울 오늘’에 참여한 국내 최고 세션들의 연주가 멜로디와 섬세한 하모니를 이루고, 임창정의 ‘또다시 사랑’, 비투비 ‘알 듯 말 듯 해’ 등을 탄생시킨 작곡가 Key U가 이번에도 김대산과 의기투합해 김대산 장르의 겨울 발라드를 만들었다. 김대산의 음악을 오랫동안 기다린 팬들에게 이 노래가 이번 겨울 따뜻한 큰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노래(Title) 작사: 김대산/작곡: Key U, 김대산/편곡: Key U, 박준우 덤덤한 피아노 선율에 깊은 스트링이 김대산의 목소리와 어우러져 겨울밤 선물처럼 다가온다. 후반부 멜로디는 깊은 감성의 김대산 목소리가 점점 진하게 울림을 선사하며 그러데이션 된다. 떠나보낼 수밖에 없었던 연인에게 목소리로 전하는 이야기와 반전 가사가 돋보이는 김대산식 명품 발라드다. 언론연락처: 사미뮤직 황석구 010-7470-9659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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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민속촌, 조선 시대의 슬기로운 겨울생활 ‘설원의 사냥꾼’ 개막한국민속촌은 조선 시대 겨울 생활상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고, 새로운 캐릭터와 재미있는 스토리가 있는 ‘설원의 사냥꾼, 슬기로운 겨울생활’ 축제를 2021년 12월 18일부터 2022년 2월 2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원의 사냥꾼 축제는 겨울 전통 생활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들로 구성돼 있다.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 위한 ‘장작 패기’ 체험, 겨울철 동물 사냥을 위한 ‘활쏘기’ 체험 등이 마련됐다. 체험 현장에는 재미있는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데 조선 시대 사냥꾼 ‘임슬기’와 별주부전에 나오는 ‘토선생’등이 관람객들과 소통을 진행할 예정이다. 조선 시대 사냥꾼의 집, 덕장 등을 연출해 겨울 생활을 더 실감 나게 경험할 수 있다. 주말 및 공휴일에는 토선생과 대결하는 ‘토끼를 이겨라’가 진행된다. 해당 이벤트는 토끼 뜀 자세로 제자리 멀리 뛰기를 해, 상위에 입상할 시 민속촌에서만 맛볼 수 있는 ‘꼬치구이’ 등이 증정된다. 겨울철 필수로 사용하는 핫팩을 천연 재료를 활용해 만드는 ‘천연 핫팩’ 만들기도 진행된다. 가을에 추수한 오곡을 활용해 첨가물 없이 만드는 것으로, 꾸준히 재사용할 수 있는 게 장점이다. 축제 스토리와 연계해 토끼 간이 연상되는 핫팩 모양은 아이들에게 인기 만점이다. 육지에서 체험이 끝났으면 조선 시대 해안을 탐험할 순서다. 민속촌을 가로지르는 지곡천이 안전하게 얼면 빙판 위에서 빙어를 잡는 얼음낚시 체험을 진행한다. 얼음낚시가 어려운 관람객을 위해 수조에서 뜰채로 빙어를 잡는 뜰채 낚시 콘텐츠도 마련됐다. 이 뿐만 아니라, 지곡천에서는 전통 얼음 썰매도 경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사냥과 추위에 지친 사냥꾼들은 용왕이 직접 운영하는 ‘산지 직송 용궁 식당’에서 기력을 회복할 수 있다. 산지 직송 콘셉트와 용궁 인테리어가 특징인 식당은 차가운 몸을 녹일 수 있는 겨울철 별미 음식들을 판매하는 데 따뜻한 어묵 요리와 직접 잡은 빙어를 튀김 요리로 조리해 먹을 수 있다. 설원의 사냥꾼 축제 기획자는 “조선 시대 선조들의 겨울나기 풍습을 스토리텔링을 접목한 체험 프로그램들로 재밌게 구성했다”며 “한국민속촌에서 풍성한 즐길 거리를 통해 즐거운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한국민속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민속촌 개요 한국민속촌은 30만평 대지 위에 조성된 조선 시대 마을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통문화 테마파크이자 사극 촬영의 메카다. 최근에는 과거의 전통을 단순 계승·보존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우리의 생활 속에서 즐기며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매 계절 새롭고 이색적인 축제를 선보이면서 여러 소셜 미디어 채널로 소통하고 있어 중장년층뿐 아니라,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고 있다. 언론연락처: 한국민속촌 마케팅팀 김준형 주임 031-288-293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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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사, 영화 개봉 기념 ‘스파이더맨 단편선’ 웹툰 선보여출판 미디어 그룹 시공사가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개봉에 맞춰 12월 15일부터 네이버웹툰에서 스파이더맨 단편선 웹툰을 선보인다. 스파이더맨 단편선은 ‘스파이더맨: 어메이징 오리진(이하 어메이징 오리진)’과 ‘두 스파이더맨’ 2개의 단편을 웹툰화한 작품으로, 총 12화로 서비스한다. 코믹스에 익숙지 않은 독자들도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단편 2개를 하나의 시리즈로 선보인다. 이번 단편선 가운데 첫 번째 시리즈인 어메이징 오리진은 전체 회차를 무료 서비스한다. 어메이징 오리진은 1960년대에 첫 등장한 스파이더맨의 탄생을 2010년대에 리뉴얼해 그린 작품으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는 생략된 스파이더맨의 시작을 엿볼 수 있다. 스파이더맨의 탄생에 대한 이해를 도울 수 있어, 초심자들이 접하기 좋은 웹툰이다. 두 번째 시리즈인 두 스파이더맨은 악당 미스테리오의 계략으로 평행 우주에 넘어간 ‘피터 파커’와 2대 스파이더맨 ‘마일스 모랄레스’가 팀을 이뤄 빌런을 무찌르는 내용이다. 멀티버스 세계관을 엿볼 수 있으며, 극장용 애니메이션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의 주인공 마일스 모랄레스를 웹툰으로도 만나 볼 기회가 될 것이다. 깊이 있는 스파이더맨 스토리를 원한다면 기존 연재작인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웹툰을 추천한다. 이 작품에서는 스파이더맨과 메리 제인, 블랙 캣, 리저드, 킹핀, 크레이븐, 메이 숙모와 J. 조나 제이머슨까지, 스파이더맨 주변 다양한 캐릭터들이 출연해 풍성한 전개를 보여준다. 시공사 담당자는 “스파이더맨 단편선은 네이버 웹툰에서만 선보이는 웹툰 온리(Webtoon Only) 작품으로, 따로 단행본 출간 계획이 없다. 무료 웹툰 회차를 늘렸으니 많은 분이 웹툰을 통해 스파이더맨 캐릭터에 대한 이해를 도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공사는 영화 개봉을 기념해 시공사 네이버 스토어팜에서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프레시 스타트’ 세트를 선 판매한다. 이 세트는 웹툰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원작 코믹스로, 총 3권으로 구성됐다. 세트 구매자에게는 닥터 옥토퍼스가 피터 파커 몸을 차지한 첫 일주일의 이야기를 그린 ‘마블 히든 젬 원샷 01 어벤징 스파이더맨 #15.1’ 이슈를 한정 수량 증정한다. 세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스토어팜을 참고하면 된다. 시공사 개요 시공사는 창의, 열정, 조화라는 핵심 가치를 실현해 고객과 함께 미래를 열어가는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책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책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시공사 마케팅팀 이지희 수석 070-8740-616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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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고군산군도 해역에서 고선박 난파 흔적 확인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소장 김연수)는 2021년 고군산군도 해역 일원에 대한 수중문화재 탐사를 통해 난파된 고선박을 비롯한 다양한 유물이 매장되어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수중유적을 확인하였다. * 고군산군도: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의 무녀도, 선유도, 신시도 등으로 이뤄진 섬의 무리 이번에 확인된 유적은 작년에 접수된 수중문화재 발견신고를 토대로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가 올해 60여 일 간 고군산군도 해역을 조사해 그 존재를 파악한 곳으로,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이곳에서 고려청자 125점, 분청사기 9점, 백자 49점, 닻돌 3점 등 200점 가량의 유물을 발견했다. 81점의 청자발과 접시가 다발로 포개진 선적 화물형태로 확인되었고, 난파될 당시 유실된 것으로 추정되는 나무로 만든 닻과 노, 닻돌 등 선박에서 사용하는 여러 점의 선구(船具, 배에서 쓰는 기구)도 함께 발견된 것으로 보아 조사 해역 인근에서 고선박이 난파되었을 가능성이 매우 높을 것으로 추정된다. * 닻돌: 물에 잘 가라앉도록 나무닻의 몸통에 묶는 돌 과거에 선박 정박지나 피항지로 이용되었던 해역 한꺼번에 많은 배들을 수용할 수 있는 조건을 갖추어야 했다. 고선박 4척과 3,000여 점의 유물이 확인된 태안 마도 해역도 안흥량을 통과하는 배들의 정박지였음을 참고해 볼 때 이번 조사해역 역시 같은 용도로 이용되었을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1872년 만경현에서 제작한 『고군산진 지도』에서 이 해역을 ‘조운선을 비롯하여 바람을 피하거나 바람을 기다리는 선박들이 머무는 곳’이라 기록한 것으로 보아 이 또한 그러한 추정의 근거가 될 수 있다. 참고로, 조사 해역 내 선유도는 『선화봉사고려도경』에 고려로 오는 사신이 묵었던 객관(客館)인 군산정이 있었던 곳으로, 과거에 한국과 중국을 오가는 선박들의 중간 기착지로도 알려져 있다. * 선화봉사고려도경: 송나라 사신 서긍이 1123년 고려 방문 당시 경과와 견문을 적은 여행보고서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고선박과 관련 유물의 확인을 위해 2022년 고군산군도해역에 대한 정밀발굴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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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바 40주년 특별 공연 ‘오~자네왔능가! 머시꺽정인가’ 진행품바의 전통을 지켜가는 극단 가가의회(대표 박정재)는 12월 20일 부산 KBS홀에서 1980년대 초 시대적 한과 애환을 대변한 고(故) 김시라 작가의 국민 모노드라마 연극 ‘품바’ 4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 공연 신명 가족극 ‘오~자네왔능가! 머시꺽정인가’를 무대에 올린다. 이번 공연을 후원한 아크라엠앤씨(M&C)는 코로나19 종식 기원 국민 캠페인 ‘으랏차차 코리아! 미디어 국토대장정’을 테마로 지방 전통 시장과 골목길을 찾아 각각의 노래·춤을 미디어로 담아 공연장에서 현장을 생생하게 느끼는 추억을 공유하는 데 기획 의도를 뒀다고 밝혔다. 1막에서는 전국 팔도 사투리를 활용해 신명나고 역동적인 전국 방방곡곡 만남과 환희의 감정을 소환하는 ‘오~자네왔능가!’, 2막에서는 품바의 시대적 한과 애환을 표현한 모노드라마 전개와 그룹 지천태(김추리, 김현재, 장우준)와 타악(TS컴퍼니), 비보이(플라톤)와 함께하는 뮤지컬 퍼포먼스 ‘머시꺽정인가!’가 펼쳐진다. 품바 40주년 특별 공연을 기획·준비한 극단 가가의회 박정재 대표는 “품바가 사랑받아온 40년 세월을 담아 품바의 맥을 이어가는 아들 김현재와 이번 헬로트로트 올스카웃을 받은 딸 김추리와 함께 그룹 ‘지천태’를 기획했다”며 “앞으로 전국 방방곡곡 전통 시장과 골목길을 소개하는 유튜브 채널 ‘현장음’을 개설하고,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음악과 뮤직비디오 ‘오~자네왔능가!’, ‘머시꺽정인가’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공연이 코로나 시름을 잠시나마 떨쳐버리는 계기이자, 어려운 소상공인의 부활을 꿈꾸는 캠페인 및 공연이 되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예매 및 문의는 인터파크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하면 된다. 아크라엠앤씨 개요 자신의 일을 즐기는 아티스트와 함께 공유와 나눔으로 최상의 콘텐츠를 이끌어 내는 것, 아크라가 가장 잘 하는 일이다. 언론연락처: 아크라엠앤씨 박영호 PD 02-855-1839 예매 문의 02-765-456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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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가 풍부한 12월 수산물 대구와 굴한해를 마무리하는 12월, 영양가 풍부한 수산물 2가지를 소개한다. 1. 대구 대구는 어린이의 성장과 어르신들의 기력 회복에 도움이 되는 류신과 라이신 등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하다. 겨울철 추운 날씨로 떨어지기 쉬운 면역력과 피로감 해소에 도움이 되고, 간 기능을 개선해 주는 함황 아미노산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또한 대구는 고단백, 저지방 식품으로 맛이 담백하여 무와 대파 등을 넣고 끓인 시원한 탕이나 찜으로 주로 먹지만 대구살을 살짝 구워 브로콜리, 양파 등 각종 채소를 곁들여 스테이크로 먹어도 그 맛이 별미다. 2. 굴 굴은 무기질, 단백질 등을 비롯하여 다양한 영양소가 풍부하게 들어 있어 ‘바다의 우유’, ‘천연영양제’로 불릴 만큼 완전식품으로 손꼽히고 있다. 특히, 뼈의 건강에 좋은 칼슘과 혈액 순환을 원활히 도와주는 철분이 풍부하다. 또한 굴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 타우린은 뇌 기능을 활성화시키고, 혈압과 콜레스테롤을 낮추는데 효능이 있다. 굴은 12월인 지금이 제철인 만큼 싱싱하게 생으로 먹거나, 매생이를 넣고 국을 끓여먹어도 좋지만 대파와 굴을 번갈아 꽂고 양념장을 바른 후 구워 먹는 꼬치구이 등 다양한 요리로도 즐길 수 있다. <자료제공=해양수산부>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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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니스영화제 초청작 ‘더 씽 댓 리메인’, 제12회 이탈리아영화제서 폐막 상영아르모니는 에지오 보쏘의 휴먼스토리가 담긴 다큐멘터리 ‘에지오 보쏘_더 씽 댓 리메인(Ezio Bozzo_The Things that remain)’이 제12회 이탈리아영화제 폐막작으로 상영된다고 12일 밝혔다. ’에지오 보쏘_더 씽 댓 리메인 Ezio Bozzo_The Things that remain’은 ‘음악이 인생의 전부’라고 말하며 사고 후 병마에도 굴하지 않은 에지오 보쏘의 휴먼 스토리가 담겼다. 제12회 이탈리아영화제(Italian Film Art Festival)는 12월 9일부터 12일까지 개최됐다. 이탈리아와 한국 문화 교류를 추구하는 이탈치네마 주최로 열리며, 지속적인 도약을 위한 새로운 스타일의 도전장을 내밀었다. 영화제는 ‘On & Off’란 주제로 CGV강남에서 영화상영과 온라인으로 이탈리아 영화 사진전 등 이탈리아 영화를 중심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구성된 복합 영화 예술제다. 올해는 특별히 제78회 베니스국제영화제 초청작들 가운데 예술과 삶에 포커스에 맞춘 영화들을 선정해 관람객들에게 감동과 영감을 준다. 조리지오 베르델리 감독은 1980년 비틀즈의 ‘삼퓨’를 시작으로 세계적인 음악 전문가 중 한 명으로, 2020년 제77회 베니스국제영화제에서 비평가들의 찬사를 찬사를 받은 ‘파올로 콘테_비아 콘메’, 2021년 제78회 베니스국제영화제에서 ‘에지오 보소’가 상영돼 감동을 줬다. 제12회 이탈리아영화제의 프로그램은 새로운 스타일의 프로그램들은 추구하고자 하는 복합 문화 에술제로 4가지 섹션이다. 영화 부문은 2섹션으로 ‘뉴앤올드New & Old_이탈리아장편영화’가 메인으로 국내에 소개되지 않은 오늘날의 새 영화와 주목받아야 할 영화 Old 4편이 상영됐다. 올해부터 신설된 ‘북앤 시네마 Book & Cinema’로 영화와 예술 전문 본북스 출판사 도서들과 연계된 영화가 특별 상영됐다. 이탈리아영화제의 하이라이트인 영화 사진전 ‘클릭착 이탈리아 영화 사진전(CliCiak scatti di Cinema)’은 온라인 전시로 진행된다. 체세나시가 추최하고 안토니오 마랄디Antonio Maraldi의 기획으로 이뤄지는 제24회 이탈리아 영화 사진작가 공모전 수상작들을 유튜브 ‘이탈치네마’에서 감상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는 이탈리아에서 건너온 새로운 영화들을 만나는 즐거움에만 의의를 주지 않는 ‘Go to Italy Find Korean Film (이탈리아로 갈 한국영화 공모전)’이다. 주최인 이탈치네마가 근본적인 취지인 한국과 이탈리아 양국의 문화 교류의 시작으로 한국 영화들을 이탈리아에서 개최되는 영화제들에 초청하는 특별한 섹션이다. 정란기 lankijung 이탈치네마 대표는 “이탈리아영화제는 민간단체 주최지만 다양한 시도에 도전장을 내미는 것은 국경, 장르, 대중, 순수예술의 경계를 허물과자 하는 목표를 이루고자 한다. 그동안 많은 분이 정체성이 불분명하고 복잡한 행사로 인식된다고 하지만 저는 1회부터 지금까지 변함없다. 주변을 의식하지 않고 ‘복잡한’ 정체성을 지키려 한다. 왜냐면 소수지만 분명 그 의미를 이해하는 분들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올해도 여러 가지 힘들게 시작했지만 이탈리아와 국내의 많은 들의 응원으로 성공적인 12회 영화제였다. 제13회는 정상적으로 10월에 개최돼 이탈리아 영화와 예술인들이 한국을 찾기를 기대한다”고 다음을 기약했다. 제12회 이탈리아영화제는 코로나 위기로 개최하지 못하는 상황이라 소규모로 진행됐지만 정상적인 제13회 이탈리아영화제를 위한 준비다. 이미 프로그래밍이 진행된 ‘페데리코 펠리니’ 감독의 ‘8과 2/1’ 특별 사진전과 다양하게 구성될 북앤시네마 섹션이 주목되고 있다. 한국의 독립영화와 젊은 감독들을 이탈리아에 소개하게 될 ‘이탈리아로 갈 한국영화 공모전’으로 제2회 밀라노한국영화제와 코르티소니치 국제단편영화제(Cortisoncifilmfestival) 한국 주빈국 초청도 기대되고 있다. ◇제12회 이탈리아영화제 소개 ·파트너: 체세나시, 클릭착, 트루컬러스, 코르티소니치, 오코조코, 본북스 ·주최: 이탈치네마(한국과 이탈리아 영화 및 문화 교류 및 연구의 통로로 기능하고자 설립된 단체) ·내용 1.뉴 앤 올드 New & Old 이탈리아 장편영화 -국내에 소개되지 않은 ‘오늘날의 영화’와 ‘주목받아야 할 영화’를 상영 2.북 앤 시네마 Book & Cinema -영화 예술 전문 본북스Buonbooks 출판사 도서들과 연계된 상영 3.클릭착 이탈리아 영화 사진전(CliCiak _Scatti of cinema) -제24회 영화 사진전(CliCiak scatti di Cinema) 4.Go to Italy Find Korean Film -이탈리아로 갈 한국 단편, 중편 공모전 아르모니 개요 2019년에 설립된 문화 예술과 디자인 관련 기업으로, 서울에 본사와 파리에 지사를 두고 있다. 국내외에서 전시, 영화제 등 문화행사를 주최하며 유럽과 한국의 문화 교류를 위한 행사들을 주관한다. 언론연락처: 아르모니 홍보팀 정나겸 팀장 010-3494-079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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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문화재단, 2022년도 강원문화예술지원사업 공모[더코리아-강원] (재)강원문화재단(대표이사 김필국)에서는 도내 예술인 및 예술단체의 지속적인 예술창작활동 지원을 위하여‘2022년도 강원문화예술지원사업’ 공모를 실시한다. 재단 공모사업 중 가장 먼저 추진하는 전문예술지원, 생활예술지원, 생애최초지원 등 3개 사업의 규모는 약 15억원이며, 도내 예술단체 및 예술인을 대상으로 문학, 시각, 공연예술 등 분야의 문화예술 전 분야를 지원한다. 교류지원사업, 공간지원사업, 청년예술인지원, 원로예술인지원, 강원작품개발지원사업 등 공모는 사업별 추진일정에 따라 순차적으로 공고할 계획이다. 재단은 지원사업 개선을 위하여 전문가 자문회의, 예술인 공청회 등 다양한 의견 수렴 절차를 통해 2022년 강원문화예술지원사업을 설계하였다. 세부 변경사항으로는 선택과 집중 지원방향 실현을 위해 1차, 2차로 추진하던 전문예술지원사업을 통합, ‘1차 통합공모’만으로 추진하며, 우수한 작품의 적정 창작기간 확보와 지원대상 확대를 위하여 문학 및 시각분야 개인은 기존 2년 단위 지원신청에서‘3년 단위 지원신청’으로 변경된다. 또한, 사업 전문성 강화와 예술계 동향 및 세부 장르별 특성 반영을 위해 전문예술인 및 전문예술단체 인정 범위 기준을 일부 변경했으며, 누구나 공모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어려운 행정용어 대신 쉬운 말과 풀어쓰기로 공고문을 개선했다. 사업별 자세한 공모사항 안내를 위해 12월 16일 오후 2시 유튜브 채널(강원문화TV)에서 온라인으로 사업설명회를 진행하며, 공모 신청은 2021년 12월 29일부터 2022년 1월 7일까지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www.ncas.or.kr)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강원문화재단 홈페이지(www.gwcf.or.kr) 사업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원문화재단 고성은 문화사업본부장은“자문회의와 공청회 등 다양한 의견 수렴을 통해 예술계 현장의 의견을 반영하고, 지원사업의 심의방식 개선 및 전문성과 공정성 강화, ‘선택과 집중’ 지원방식 등 지원사업 개선을 위하여 노력하였다”며, “변화된 지원방식에 대한 지속관리와 간담회, 수요조사 등을 통해 현장의 예술인분들과 지속적인 소통 및 창작활동 지원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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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전승공예대전제 46회 대한민국전승공예대전 수상작 전시가 11일부터 19일까지 서울 강남구 국가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전시관 ‘결’ ‘올’에서 진행된다. 시상식 및 개막식은 10일 오후 국가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풍류극장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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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캠프그리브스 탄약고, 갤러리로 변신경기도는 12월 1일부터 ‘캠프그리브스 탄약고 프로젝트’로 재개하고 국내 설치미술 작가들의 작품들을 설치,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탄약고 외부와 갤러리 그리브스 내부 전경. © 경기도청 ■ ‘캠프 그리브스 탄약고’, 평화와 문화 공간으로 탈바꿈 ‘캠프 그리브스 탄약고 프로젝트’가 2년 만에 다시 돌아왔다. 한반도의 냉전과 분단의 상징적인 공간이 이제 미디어아트와 설치미술 등을 감상할 수 있는 갤러리로 탈바꿈한다. 경기도는 이 공간을 12월 1일부터 ‘캠프그리브스 탄약고 프로젝트’로 재개하고 국내 설치미술 작가들의 작품들을 감상하는 공간으로 바꾸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파주 민통선 내 위치한 캠프 그리브스의 탄약고 프로젝트는 캠프의 공간적 특수성을 활용해 비무장지대(DMZ)의 의미와 가치를 담는 ‘문화재생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2018년 8월 ‘DMZ 평화정거장(DMZ Peace platform)’을 계기로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지만, 2019년 하반기부터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병,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잠시 프로젝트 운영을 중단했다. 다행히 이달 1일부터 시행된 ‘단계적 일상회복’에 발맞춰 2년 만에 다시 전시를 재개하기로 했다.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탄약고1에서 열릴 ‘미디어아트 프로젝트’, 탄약고2에서 진행되는 ‘설치미술 프로젝트’를 만나볼 수 있다. 작품들은 12월 1일부터 내년 10월 15일까지 약 10개월간 전시되며 캠프 그리브스 홈페이지를 통해 관람 신청이 가능하다. ‘캠프그리브스 탄약고 프로젝트’ 관람은 내년 10월 15일까지이며, 신청은 캠프그리브스 홈페이지(dmzcamp131.or.kr)에서 가능하다. 왼쪽 김명범 <원>, 오른쪽 이승근 <이 선을 넘지 마시오>. © 경기도청 ■ 관람은 내년 10월 15일까지 신청은 캠프그리브스 홈페이지(dmzcamp131.or.kr)에서 가능 먼저 ‘미디어 아트 프로젝트’를 통해 이승근 작가의 ‘이 선을 넘지 마시오’가 공개된다 154.98㎡ 규모의 탄약고 전체 공간을 영상과 음향, 조향으로 채우며 몰입도를 극대화한 이 작품은 관람객이 직접 바닥의 선을 따라 어두웠던 분단의 역사에서 밝은 평화와 희망의 에너지가 가득 찬 세상으로 나아가게 함으로써 DMZ와 평화의 가치를 경험하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설치미술 프로젝트’에서는 지난 2018년 DMZ 평화정거장 당시, 국내 최초로 공개돼 관람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과 공감을 얻은 김명범 작가의 설치미술 작품 ‘원(ONE)’을 다시 선보인다. 이 작품은 분단의 상흔을 안은 채 수 년간 방치됐던 곳을 평화와 희망을 그리는 창조의 공간으로 만들고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듯 박제 사슴의 뿔에 죽은 나뭇가지들을 탄약고 천장까지 확장·연결한 작업물로 관객들의 이목을 끈다. 이 밖에도 현재 갤러리 그리브스에서는 상설 전시 프로그램으로 운영 중인 김명범 작가의 영상 작품 ‘수평의 공간’도 놓치지 말자. 캠프그리브스는 1953년부터 미 육군 2사단 506연대가 2004년 8월 철수할 때까지 50여 년간 주둔했던 미군 반환 공여지다. 경기도가 2013년 건축물원형 그대로를 활용, 민통선 내 유일 역사·문화·예술 체험시설로 탈바꿈해 개방함으로써 DMZ의 대표 문화예술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해왔다. 특히 올해 9월 평화 임진각 곤돌라 이용객에 한해 갤러리 그리브스 일부를 개방하면서 약 두 달간 5만여 명이 방문하는 등 명성을 더해가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경기관광공사(031-953-697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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