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이동경로 허균·허난설헌 기념공원(2021년 열린관광지) – 1km 자동차 6분 - 아르떼뮤지엄 강릉 – 0.4km 자동차 3분 – 경포아쿠아리움 – 1.6km 자동차 7분 – 강릉짬뽕순두부 동화가든 본점 – 0.8km 자동차 5분 – 카페 346커피스토리 허균·허난설헌 기념관 사진 보고(視), 듣고(聽), 만지고(觸), 맡고(嗅), 맛보는(味) 것을 오감(五感)이라고 한다. 강원도 강릉 열린관광 코스는 오감(五感) 만족 여행이다. 시작은 가장 민감한 후각부터다. ...
전체 이동경로 설악 케이블카 – 8.1km 자동차 13분 – 속초 시립박물관 – 6.9km 자동차 17분 – 청초 수물회 속초본점 – 1.5km 자동차 7분 - 속초 해수욕장 관광지(2020년 열린관광지) - 2.5km 자동차 7분 - 아바이 마을 (2020년 열린관광지) - 4.6km 자동차 10분 – 속초 관광수산시장 청초수물회 속초는 산촌 및 어촌 문화 그리고 한국전쟁으로 발생한 실향민의 문화가 함께 하는 곳이다. 지리적 문화와 관련된 ‘설악산’, ‘속초해수욕장 ...
[더코리아-울산] 울산시는천연기념물이자멸종위기야생생물Ⅰ급인‘고니’2개체가울산울주군온양읍들녘에서발견됐다고밝혔다. 지난2월7일울주군온양읍들녘으로온고니는청년시민조류감시(모니터링)모임(짹짹휴게소대표홍승민)회원인이재호(37세,울주군범서읍거주)씨의사진에담기면서첫확인됐다. 이후감시(모니터링)모임에서지속적으로관찰한결과,온산읍과온양읍들녘을오가며먹이활동을하는장면들이이어지고있는것으로나타났다. 이사실은지난달말...
전체 이동경로 완도수목원 – 자동차 15분 10.4km - 청해포구촬영장 – 자동차 11분 6.3km - 완도 정도리 구계등 (2020년 열린관광지) - 자동차 22분 15.8km - 완도 신지명사십리 해수욕장 (2020년 열린관광지) - 자동차 20분 13.4km - 완도타워 (2020년 열린관광지) - 자동차 6분 2.6km - 명품완도 궁 완도 신지명사십리해수욕장 전남 완도는 익숙한 지명이지만 정확한 위치가 어디인지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완도는 서남해안에 위...
시흥 그린웨이를 달리다 보면 조선 시대에 만든 호조벌을 지난다. 봄은 세상을 순하게 만드는 계절이다. 단단한 얼음을 사르르 녹이고, 겨울눈이 꼭꼭 숨겨둔 꽃봉오리의 고개를 들게 한다. 혹한을 밀어내고 고요히 찾아오는 봄은 분명 강하다. 깊은 잠을 떨치려 기지개를 켜듯 추위에 접어둔 여행 욕심을 깨우러 자전거 여행을 떠나기로 했다. 오랜만에 나선 길에서 이왕이면 봄볕에 비친 윤슬이라도 본다면, 활짝 얼굴 내민 꽃이 선물하는 향기라도 맡는다면 더없이 행복할 테다. 육지 깊숙한 곳까지 흐르는 바닷물과 그 위로...
고즈넉한 무섬마을을 산책하는 자전거 여행자 마음이 소란할 때 자전거를 타보자. 부드러운 바람이 마음을 어루만지고, 스치는 풍경에 시름을 던다. 물길 따라 산과 들의 평화로운 풍경이 이어지는 영주 자전거길은 봄에 가장 매력적이다. 낮에는 초록이 싱그럽고, 저녁 무렵에는 노을이 따듯한 분위기를 낸다. 노을이 물든 영주 자전거길 영주는 자전거 여행하기 좋은 도시다. 영주 자전거길 4개 구간으로 주요 명소를 두루 돌아볼 수 있기 때문이다. 1구간은 소백산역에서 서천교까지 ...
[더코리아-전북]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이경윤,이하재단)은2024지역문화예술육성지원사업(이하육성지원사업)의심사결과에따라최종선정단체를발표했다. 문학,시각,공연,다원분야총10개장르공모에1,046건이접수됐고행정심사와서류심사를거쳐360건이선정돼사업비1,650백만원이지원된다.선정률34.4%결과다. 재단의대표적사업인만큼객관적이고공정한사업운영과변화하는예술현장의수요를반영하기위해매년예술가·예술단체의의견을모아운영제도를보완해가고있다. 현장의견반영지원체계개선후첫공모 ...
전남 강진군이 가족 여행객을 대상으로 여행비 절반을 환급하는 ‘반값 가족여행’을 시행한다. 강진의 아름다운 자연 명소부터 역사가 살아 숨 쉬는 박물관, 다채로운 축제까지 반값으로 알차게 즐겨 보자. ⭐ 추천 장소 ⭐고려청자박물관(디지털박물관) - 가우도 – 다산초당 – 백련사 - 강진책빵 그 시절 잇템을 만나보는 청자박물관&디지털박물관 디지털박물관 2층 인피니티 미러 존 2007년, 태안 앞바다에서 1,300여 점의 고려청자와 항아리를 실은 난파선이...
[더코리아-전남 광양] 대한민국에 희망찬 봄을 선언하는 봄의 제전 ‘제23회 광양매화축제’가 전 국민의 기대와 성원 속에서 성대한 개막 팡파르를 울렸다. 광양시는 8일 오후 2시, 제23회 광양매화축제가 매화문화관 앞 주무대에서 화려한 개막식과 함께 열흘간의 대장정에 올랐다고 밝혔다. 이날 개막식에는 김종호 광양매화축제위원장을 비롯해 서동용 국회의원, 서영배 광양시의장, 김태균 전라남도 부의장 등 내빈과 200여 명의 관광객이 성황을 이뤘다. 특히, 정...
시흥시 대표 자전거길인 그린웨이. (사진 = 이시우 촬영) 그린웨이는 시흥시를 대표하는 자전거길이다. 갯골생태공원에서 물왕호수까지 약 7.5km 거리로, 아마추어 자전거 동호인이 느릿하게 달려도 1시간 이내에 완주할 만하다. 그린웨이 출발점은 갯골생태공원이다. 자전거 여행을 시작하기 전, 갯골생태공원의 대표 볼거리인 흔들전망대와 시흥 옛 소래염전 소금창고(경기등록문화재)를 둘러보자. 공원 주변으로 바닷물이 뱀처럼 구부러져 흘러드는 사행성 내만 갯골이 있다. 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