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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남도한바퀴 ‘여기가 뷰 맛집 광양 봄나들이’[더코리아-전남 광양] 광양시가 생동하는 봄의 도시 광양을 즐기는 또 하나의 방법으로 남도한바퀴 ‘여기가 뷰 맛집 ; 광양 봄나들이’를 추천한다고 밝혔다. ‘광양 봄나들이’는 옥룡사동백나무숲, 구봉산전망대 등에서 연둣빛 봄 풍경과 따스한 봄볕을 충전하는 감성여행으로 5월 31일까지 매주 금요일 운영된다. ‘남도한바퀴’는 매주 금요일 오전 8시 30분 광주 유스퀘어 2번 홈 또는 9시 광주송정역 택시승강장에서 탑승해 전남도립미술관, 광양예술창고 등을 먼저 관람한다. 이어 서천변 광양불고기특화거리에서 점심을 즐긴 후, 구봉산전망대, 옥룡사동백나무숲 등에서 광양의 찬란한 봄날을 만끽하고 유스퀘어(18시 35분)에 도착하는 코스다. 전남도립미술관에서는 시적추상, 뉴미디어 소장품전, 우제길 초대전 등이 열리고 있으며 여행 날짜에 따라 전시는 달라진다. 광양불고기특화거리는 광양불고기 외에도 여러 맛집이 즐비해 있으며, 식사 후에는 벚꽃, 장미 등 향긋한 봄꽃이 차례로 피어나는 서천변을 거닐 수 있다. 옥룡사동백나무숲은 터만 남은 옥룡사지와 빽빽하게 둘러선 1만여 그루의 동백나무가 비움과 채움의 미학을 실현한 곳으로, 다가오는 주말(23일~24일)에는 광양천년동백축제가 열릴 예정이다. 구봉산전망대는 짙푸른 광양만을 비롯해 순천, 여수, 남해까지 굽어볼 수 있는 곳으로 탁 트인 전망을 자랑한다. 이용요금은 12,900원(관광지 입장료, 여행자보험, 식비 등은 별도)이고, 온라인 또는 유선으로 예약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안내 및 예매는 남도한바퀴 누리집(http://citytour.jeonnam.go.kr), 남도한바퀴 콜센터(062-360-8502), 남도한바퀴 카카오톡 채널 등을 이용하면 된다. 김성수 관광과장은 “남도한바퀴 ‘여기가 뷰 맛집; 광양 봄나들이’는 광양의 고품격 문화예술과 향긋한 봄꽃을 만끽할 수 있는 여행으로 홀가분한 금요일의 설렘을 선사할 것”이라며 “봄의 도시로 떠나는 광양 봄나들이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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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분홍빛 사랑으로 출렁일 제62회 진해군항제 & 2024진해군악의장페스티벌![더코리아-경남 진해] 한반도 연중 축제 중 가장 먼저 열리는 우리나라 대표 벚꽃 축제 진해군항제를 주최·주관하는 창원특례시와 사)이충무공선양군항제위원회는 오는 3월 22일(금)부터 열흘간 진해 일원에서 열릴 축제 준비를 마무리했다. 공식행사와 갖가지 다채로운 부대행사의 구성은 물론 교통질서 유지와 안전대책, 편의시설 등을 점검하는 등 준비를 끝내고 만날 날을 약속한 연인의 마음처럼 기대에 부풀어 있다. 이번 제62회 진해군항제의 주제는 '사랑'이다. 농익은 사랑이 아니라 풋풋한 연분홍빛 첫사랑이다. 작년 군항제가 코로나 팬데믹 이후 시대환경에 알맞게 새로운 패러다임을 반영하여 명실공히 ‘동북아 중심도시 창원’을 상징하는 축제로서 외형적 분위기의 변모를 시도하였다면 올해는 '사랑'을 기치로 내적 질적 변화를 추구하여 낭만과 감성이 충만한 축제로 새롭게 도전한다. 그래서 올해 군항제는 62회째라는 대한민국 최고의 연륜과 최대 규모라는 가치를 충실히 담으면서 세련되고 노련한 축제로 새 단장을 하려 축제의 주요 공간을 문화적 환경적 요소와 관광 동선을 고려하여 명소화했다. 그리고 집중과 분산의 이중적 전략에 따라 공식 행사공간인 진해공설운동장과 중원로터리, 여좌천변, 경화역, 진해루 일대 등 주요축제 공간마다 주제인 ‘사랑’을 수용하고 호기심을 자극하는 각종 공연과 체험행사를 특화하고 세대별, 특히 MZ 세대의 취향을 겨냥해 다양성을 추구했다. 사랑을 주제로 펼치는 행사로는 개막전야제와 벚꽃 명소인 여좌천에서 행사 기간 내내 열리는 별빛축제 등이다. 오는 3월 22일(금) 저녁 6시부터 진해공설운동장에서 열리는 개막전야제에는 ‘군항제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모이고 화합하는 어울림의 장(場)인 곳에서 사랑을 꿈꾸는 프로포즈’를 보여줄 수 있는 개막식으로 군악대와 합창단 공연 및 프로포즈 이벤트에 이어 인기가수 배진아, 문초희, 김유선, 경서예지&전건호, 장민호, 로이킴의 축하공연 등이 화려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벚꽃길 패션쇼와 4가지 테마의 각종 경관시설이 1.2km로 확대되어 조성될 여좌천 일대, 전국예술인들의 자유 공연이 벚꽃과 어울리는 경화역, 문화예술상설공연과 이충무공 승전기념 해상불꽃쇼로 밤하늘이 물들여질 진해루, 벚꽃 야夜행 투어가 진행될 북원로터리, 체리블라썸밴드페스티벌, 체리블라썸EDM페스티벌, 제18회 진해군항제 가요대전, 군항K-POP댄스경연대회, COSPLAY Street, 고향의봄대잔치, 봄나들이 패션쇼가 열리는 중원로터리 등이 사랑을 나누고 즐기는 축제를 주제로 한 주요 프로그램 진행 공간이다. 이충무공 선양을 위한 공식행사는 3월 23일(토) 북원로터리 이충무공 동상 앞에서 열리는 이충무공 추모대제와 29일(금) 북원로터리에서 출발하여 수협 앞 교차로→중원로터리에서 펼쳐지는 이충무공 승전행차, 그리고 행사 기간 내에 해군사관학교와 진해기지사령부 등에서 열리는 각종 프로그램과 군부대 개방 행사 등이다. 진해군항제의 꽃이자 하이라이트는 단연 군악·의장 페스티벌이다. 육·해·공군 해병대 미군 군악·의장대의 환상적인 공연들이 3월 29일부터 사흘간 군항제의 후반을 장식한다. 그리고 이번 군항제는 퍼레이드와 프린지는 물론 K-POP 댄스 경연대회와 밴드 페스티벌 등 관람객 참여 체험행사를 더욱 확대하여 보여주는 측과 보고 즐기는 측이 엄격히 구분되는 닫힌 축제의 형식을 벗어나 함께 소통하고 참여하며 즐기는 쌍방향성 열린 축제, 각종 쓰레기와 소음을 양산하지 않는 친환경 청결형 축제, 또 전년도의 안전사고 제로의 모범사례를 이어갈 입체적인 안내 시스템과 효율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스마트 축제를 지향한다. 그리고 다양한 패키지 프로그램 개발로 체류형 관광을 유도하는 가운데 창원특례시민들의 문화공동체 역량과 정서를 모아 역동성을 확보하는 노력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는 자립형 축제의 시도에도 게을리하지 않았다. 진해군항제의 꽃이자 하이라이트인 ‘군항의 울림 미래의 선율’이라는 주제로 군악·의장페스티벌은 육·해·공군 해병대 미8군 군악·의장대 11개 팀과 민간 악단 2개 팀 등 13개 팀 752명 정예 대원이 참가하여 3월 29일부터 사흘간 환상적인 공연들을 펼치며 군항제의 후반을 장식한다. 이 힘차면서도 절도 있는 군악·의장의 융합형 군대 예술 공연은 진해군항제에서만 볼 수 있는 공연이다. 군악·의장페스티벌은 3월 29일(금) 진해공설운동장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3월 30일과 31일 북원로터리에서 중원로터리를 거쳐 공설운동장으로 이어지는 호국퍼레이드, 진해공설운동장에서 주·야간에 걸쳐 열리는 군악·의장 마칭공연, 그리고 다른 지역으로 찾아가는 프린지 공연, 폐막식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이 외에도 27일(수) 진해루 일원에서 열리는 이충무공 승전 기념 해상불꽃쇼와 30일(토) 열리는 블랙이글스 에어쇼 등 장관을 연출해낼 스페셜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고, 중원로터리에서는 방산의 도시 창원을 홍보하는 K-9 전차와 K808 장갑차도 만날 수 있다. 또한 경화역과 진해루 일대에 조성되는 벚꽃푸드마켓(푸드트럭)과 중원로터리에 조성되는 벚꽃향토마켓 등을 통해 관광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며 각기 벚꽃 명소별 분위기에 걸맞은 주제 행사가 행사 기간 내내 열린다. 제62회 진해군항제는 퍼레이드와 프린지 등 관람객 참여 체험행사를 대폭 확대하여 함께 참여하며 즐기는 소통형 열린 축제로서 각종 시가 퍼레이드에 시민 참여 확대, 각종 쓰레기와 소음을 양산하지 않는 친환경 청결형 축제이자 스마트하고 안전한 축제를 지향한다. 축제 기간 중에 만개할 것으로 예상되는 백만 그루 왕벚나무들과 더불어 군항 도시 진해의 온 누리에는 감성적이면서도 역동적인 연분홍빛 사랑이 파노라마처럼 화사하게 펼쳐져 명실공히 상춘객들이 즐거운 가운데서도 안도감과 해방감, 기쁨을 함께 누리는 오감만족형 축제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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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남산골한옥마을·운현궁, MZ세대 발길 잡는 ‘핫플’로 재탄생[더코리아-서울] 서울시 남산골한옥마을(중구 퇴계로34길 28), 운현궁(종로구 삼일대로 464)이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MZ세대의 발길을 사로잡는 ‘문화명소’로 거듭난다. 오랜 역사의 전통체험행사 이외에 트렌드를 반영한 이색 프로그램들을 마련하고 올해 주요 행사계획·일정을 발표했다. 남산골한옥마을과 운현궁은 그간 ‘세시풍속’ 행사로 대표되던 서울 대표 전통문화공간이다. 한국을 찾은 외국인들의 전통 체험 명소, 시민들의 명절 세시 풍속체험 장소로는 계속해서 주목을 받았으나 상대적으로 MZ세대의 관심은 낮았다.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우리 전통을 ‘힙’하게 소비하는 문화가 확산되고 있는 것에 착안, 올해는 트렌드를 접목한 프로그램을 다수 개최하여 젊은 층의 발길을 모으는 ‘핫플’로 재도약하겠다는 방침이다. 남산골한옥마을과 운현궁에서 올해 개최되는 주요 행사·프로그램은 모두 31개다. 크게 ▴역사 속 이야기 ▴일상 속 휴식 ▴한옥 속 문화예술 ▴살아나는 전통문화 의 네 가지 주제로 주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매년 운영 중인 ▴명절·세시풍속 행사와 ▴전통놀이 상시 체험도 계속해서 개최한다. <① 역사 속 이야기(스토리텔링) : 고종·명성후 가례, 뜰안의 역사콘서트 등> 먼저 운현궁을 중심으로 역사 속 이야기를 주제로 한 프로그램을 다수 개최한다. 운현궁은 조선 후기 흥선대원군의 사가이자, 고종이 왕위에 오르기 전까지 성장한 ‘잠저(潛邸)’로 흥선대원군과 고종의 역사가 깃든 곳이다. 고종과 왕비 명성후의 국혼례를 재현하는 <고종·명성후 가례 재현>(5월), 난(蘭) 그리기에 뛰어났던 흥선대원군이 난을 그리며 여가를 보냈던 노안당 영화루에서 난을 직접 그려보는 <소문난(蘭) 운현궁(4~6월, 9~10월 매주 토요일)> 등을 개최한다. 또한 오는 10월에는, 운현궁의 주인인 흥선대원군, 고종, 명성후, 대원군의 후손까지 다양한 역사적 사실과 인물을 담은 가족 뮤지컬을 처음으로 선보인다. 이외에도 전문가가 역사 이야기를 들려주는 <운현궁 뜰안의 역사 콘서트>도 선보일 계획이다. <② 일상 속 휴식 : 구름재 다실, 별 헤는 밤 운현궁>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한옥에서 계절을 누리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다양한 즐길거리도 제공한다. 한옥에서 고즈넉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은 MZ세대 대상으로 인기가 점점 높아져 예매 오픈 시 1분 이내로 전 프로그램이 매진되는 현상이 나타나기도 했다. 올해는 운현궁에서 다도체험 <구름재 다실>과 ‘별 구경’ <별헤는 밤 운현궁>을 개최한다. <구름재 다실>은 운현궁에서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금요일 저녁 다도 프로그램이다. 다기를 이용해 차를 우려 마시며, 삼색 다식을 직접 만들고 맛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4~11월, 월 2회 금요일 저녁에 개최된다. <별 헤는 밤 운현궁>은 운현궁 노락당에서 별 관측 장비를 이용해 직접 천체관측을 해보고 운현궁 야간 해설을 함께 즐기는 프로그램이다. 4월, 5월, 11월 중 월 1회 금요일 저녁에 개최 예정이다. <③ 한옥 속 문화예술 : 남산골 야간 한옥콘서트, 하우스 뮤지엄 등 > 아름다운 한옥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공연, 전시는 예술의 아름다움을 극대화한다. 남산골한옥마을 <야간 한옥콘서트>, <하우스 뮤지엄>과 운현궁 <국악콘서트>, <기획전시>등을 마련하여 시민들의 감성을 가득 채울 예정이다. 먼저 남산골한옥마을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2년 연속 전속 매진을 기록했던 <남산골 한옥콘서트>가 올해도 그 명성을 이어간다. 올해는 ‘우주’를 주제로 4월~10월, 매월 첫째 목요일과 금요일 저녁에 10회 공연을 펼칠 계획이다. 남산골한옥마을의 큰 창을 액자 삼아 젊은 예술가들의 다양한 전시를 선보이는 <남산골 하우스 뮤지엄>도 계속된다. 장인들의 전통공예를 분야별로 집중 조명하는 <전통공예관 기획전시>도 3월부터 10월까지 만날 수 있다. <운현궁 국악콘서트>는 4~10월, 월 2회 다양한 장르의 선율을 선보인다. 퓨전국악, 전통국악부터 한국 무용, 타악 공연까지 다양한 공연예술을 선보인다. 특히, 작년까지는 토요일 오후에 공연이 개최되었으나 올해는 금요일 저녁 특별 회차를 3회 편성하여 고즈넉한 한옥의 밤 정취를 누릴 수 있게 할 계획이다. 또한 운현궁도 한옥 공간을 활용한 <운현궁 기획전시>, <하우스 뮤지엄> 전시를 선보인다. 가을에는 전통 예술과 현대 공예 작품을 구경하고 직접 구매까지 할 수 있는 <운현궁 플리마켓>도 개최할 예정이다. <④ 살아나는 전통문화 : 전통예절교실, 전통혼례 등> 한편, 옛 전통을 현대로 데려와 미래세대까지 잇기 위한 다양한 전통문화 프로그램도 개최한다. 두 공간 모두 <전통문화체험>과 <전통예절교실>을 운영하고, <전통혼례>도 계속해서 이어간다. 남산골한옥마을에서는 실제 혼례가 아닌 전통혼례 <시연>도 마련한다. 이외에도 설, 추석명절 및 입춘, 정월대보름, 동지 등 절기에 따른 행사도 계속 개최하여 세시풍속의 전통을 계속해서 지켜나갈 계획이다. 남산골한옥마을과 운현궁의 각 시기별 프로그램은 각 누리집(홈페이지) 및 누리소통망(SNS)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남산골한옥마을> - 누리집 : http://www.hanokmaeul.or.kr - 페이스북 : facebook.com/namsanhanokmaeul - 인스타그램 : www.instragram.com/namsangol_official <운현궁> - 누리집 : http://wwww.unhyungung.or.kr - 인스타그램 : www.instragram.com/unhyeongung_official 김건태 서울시 문화재관리과장은 “남산골한옥마을과 운현궁은 도심 한가운데에서 우리 전통을 누릴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곳이다”며 “특히 올해는 우리 전통문화를 현대적으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으니, 많은 시민들과 MZ세대들이 찾는 ‘문화 핫플’로 도약하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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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바람과 노닐다…영등포구, 제18회 여의도 봄꽃 축제 개최[더코리아-서울 영등포]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3월 29일부터 4월 2일까지, 여의서로(서강대교 남단 ~ 여의2교 입구, 1.7km) 및 여의서로 하부 한강공원 국회 축구장에서 봄의 대표 축제인 ‘여의도 봄꽃축제’를 전면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18회를 맞이한 이번 축제는 ‘봄꽃 소풍(Picnic under the Cherry Blossom)을 주제로, 행사장 전체를 캠크닉(캠핑+피크닉) 컨셉의 피크닉 존으로 꾸며 도심 속에서 여유롭게 봄을 만끽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영등포 지역 작가들의 예술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영등포 아트큐브’를 처음 선보인다. 아트큐브에서는 100만 원 이하의 소규모 작품들을 소개하고 판매를 연계한다. 현대미술의 블루칩으로 불리는 김우진 작가의 조각품 ‘개(Dog)’를 중심으로 문래동 및 지역 작가들의 다양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서울시 최초로 시각 장애인들에게 축제 해설을 제공하는 ‘마음으로 걷는 봄꽃 산책’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할 예정이다. 영상 해설사가 동행하여 청각과 촉각으로 함께 봄을 느끼며, 한강 요트 체험을 더해 색다른 경험을 선물한다. 3월 29일부터 4월 2일까지 1일 1회 운영하며, 올해 시범 운영한 뒤 보완을 거쳐 내년 정규 프로그램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1,800여 그루의 벚꽃나무가 장관을 이룰 이번 축제에는 다채로운 볼거리들과 먹거리, 즐길 거리 등 다양한 콘텐츠들이 방문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축제의 첫날, 500여 명의 주민들과 함께하는 ‘꽃길 걷기’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매일 오후 다채로운 음악 공연이 펼쳐지는 ‘봄꽃 스테이지’ ▲다양한 먹거리가 준비된 ‘푸드 피크닉존’ ▲벚꽃길에 생동감을 더해주는 ‘거리 공연’ ▲행사장 곳곳에 설치된 ‘쉼터’ ▲서울 마리나 리조트와 함께하는 ‘요트 투어’ ▲벚꽃과 함께 사진찍기 좋은 ‘포토존’ 등이 마련되어 있다. 아울러 구는 여의도 봄꽃축제를 찾는 방문객들을 위해 관내 음식점, 호텔 등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영등포 봄꽃 세일 페스타’를 운영한다. 3월 25일부터 4월 30일까지 진행하며, 자세한 할인 내용과 사용 장소는 ‘영등포 세일 페스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외국어 안내가 가능한 ▲관광 정보 센터 ▲유아차, 유아웨건 대여 ▲아기 쉼터 ▲의료 지원 상황실 등을 운영해 방문객들의 편안한 봄꽃 소풍을 돕는다. 한편, 구는 방문객들의 안전을 위해 3월 28일 12시부터 4월 4일 22시까지 국회 뒤편 여의서로(1.7km), 서강대교 남단 공영주차장 ~ 여의 하류IC 구간의 차량 통행을 전면 통제할 계획이다. 또한 축제 기간, 불법 노점, 무단 주차 등 기초 질서 위반 행위를 막기 위해 수시로 집중 단속에 나선다. 또한, 여의서로 벚꽃길뿐만 아니라 많은 상춘객이 밀집하는 여의나루역 일대에 질서유지 요원과 모범 운전자를 배치하고, 벚꽃길 내 전동 킥보드 및 자전거의 주행을 금지하는 등 안전한 축제 개최를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 봄꽃축제와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영등포구청 또는 영등포문화재단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올해는 봄꽃 소풍을 주제로 바쁜 생활 속 여유롭게 봄을 줄기실 수 있도록 다양한 공간들과 프로그램들을 준비했다.”라며, “봄꽃 축제에서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따뜻한 바람을 느끼며 완연한 봄을 즐기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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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분야 청년예술가들의 실험적인 창작활동을 지원 ‘2024 청년예술가 창작지원’ 공모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김삼진)이 전통 분야 청년예술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2024 청년예술가 창작지원’ 공모를 진행한다.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은 전통공연예술인을 위한 창작 공간 ‘전통공연창작마루’에서 연습실, 공연장, 강의실, 콘텐츠 제작실 등 공간 인프라를 바탕으로 예술인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청년예술가 창작지원’ 사업은 전통예술 분야 청년예술가의 창작활동 기반을 마련하고 실험적인 창작품을 발굴하기 위해 기획됐다. 2023년 공모로 선정된 청년예술가들은 창작활동준비금과 결과발표 공연 등을 지원받아 거문고산조 1인극, 양금과 서양음악 현악4중주가 함께하는 실내악곡, 경상북도무형문화재 계정들소리를 주제로 한 창작곡, 설치미술과 함께하는 창작무용 등의 창작품을 발표한 바 있다. 올해 ‘청년예술가 창작지원’ 대상은 만 19세 이상 만 34세 이하의 전통예술 분야 청년예술가들이며, 장르와 형식에 상관없이 실험창작 활동계획서를 제출하면 창의성 및 발전 가능성 등을 중점으로 평가해 선정한다. 선정된 8팀의 청년예술가는 활동을 증명하는 절차를 거쳐 5개월간 창작활동지원금과 창작활동 결과발표회 준비를 위한 결과발표 준비금을 지원받게 된다. 또 이후 결과발표회 영상 제작을 지원받아 향후 창작활동을 홍보하는 자료로 사용할 수 있고 재단에서 운영하는 언론홍보 실무교육에 참여하여 보도자료 작성 실무, 홍보기획 역량도 습득할 수 있다. 김삼진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이사장은 “젊은 예술가들이 실험적인 창작을 마음껏 해보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청년들의 성장에 동력이 될 프로그램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청년예술가들의 실험정신을 마음껏 펼칠 기회가 될 ‘청년예술가 창작지원’ 접수는 오는 3월 18일(월)부터 4월 11일(목)까지 진행된다. 공모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누리집 (http://www.kotpa.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소개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은 전통예술의 진흥과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통한 국민의 문화 품격 향상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2007년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재단 설립 허가를 받아 국악문화재단으로 출발했으며, 2009년 재단 명칭을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으로 바꿨다. 전통예술의 보급 및 저변 확대, 고품격 전통문화 콘텐츠 개발 및 전통예술의 대중화, 신진 인력 양성, 해외 교류 활동 등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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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난극복의 상징 「합천 해인사 대장경판」 웹으로 본다[더코리아-경남 합천] 문화재청(청장 최응천)은 국보이자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인 「합천 해인사 대장경판」의 디지털 자료를 구축하고, 누구나 쉽게 활용 가능한 웹서비스로 제공하기 위해 국정과제인 ‘팔만대장경 디지털 DB 구축’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팔만대장경(八萬大藏經)은 고려 고종(高宗) 때 부처님의 힘을 빌려 몽골의 침입을 물리치고자, 1236년에서 1251년까지 16년 동안 불교 경전을 목판에 새겨 만든 경판(經板)이다. 해인사에 남아있는 가장 오래된 건물인 장경판전(藏經板殿) 안에 보관되어 왔으며, 대장경판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장경판전은 세계유산으로 각각 등재되어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 해인사 고려대장경판 및 제(諸)경판(2007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해인사 장경판전(1995년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대장경판에 새겨진 내용을 널리 알리고자 경판을 먹으로 인쇄하여 책으로 묶은 인경본(印經本)이 고려시대부터 전국의 주요 사찰 등에 봉안된 바 있었다. 하지만, 현재는 국내 일부 보관본과 고려시대에 일본에 전해진 본만이 남아있고, 이 또한 완전한 구성과 내용을 갖추고 있지 않으며, 일반 국민이 쉽게 열람할 수 있는 통로도 드물었다. * 인경 : 경판에 먹을 입혀 한지에 인쇄해내는 전통인쇄기술 문화재청은 올해 ‘팔만대장경 디지털 DB 구축’ 사업으로 경판에 대한 기초학술 조사(경판의 정밀 기록, 보존 상태에 대한 과학적 조사)를 통한 보존대책 마련, 각 경판 정밀사진 촬영, 전통방식의 인경본 제작 후 디지털 자료화(스캔)를 추진할 예정이다. 이렇게 마련된 활용 데이터를 기반으로 2025년부터는 누구나 쉽게 경판을 열람하고 그 가치를 마음껏 누릴 수 있는 대장경판 활용 웹서비스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오는 5월 국가유산청 출범에 맞춰 앞으로도 문화재청은 국가유산의 공개와 활용을 위한 다양한 정책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는 등 국가유산의 새로운 가치 창출을 도모하고 국민이 일상에서 쉽고 다양하게 국가유산을 향유할 수 있도록 적극행정을 이어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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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워터코리아’20일부터 대전서 개막[더코리아-대전] 대전시는 국내 최대규모의 국제 물산업 박람회인 ‘2024 워터코리아(WATER KOREA)’를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대전시와 한국상하수도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환경부, 행정안전부, K-water, 한국환경공단 등의 후원으로 ‘맑은 물 상생협력’이라는 주제 아래 상하수도 분야 166개 기업과 기관·단체 등이 참가한다. 2002년 첫 개최 이후 올해 21회째를 맞이하는 워터코리아는 정부, 지자체, 기업, 학계 등 상하수도 각 분야의 관계자가 한자리에 모여 정책 방향을 논의하고, 물산업·기술 발전 촉진과 기업 비즈니스를 지원하는 물산업 분야 종합박람회로, 행사 기간 1만 명 이상의 참관객이 방문하고 투자 유치 등 기업성과는 300억 원에 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시는 워터코리아 전시장 내 6개 광역시 공동홍보관을 운영하여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대전 수돗물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행사 기간 중 기자재와 기술 전시 외에도 국제 협력회의‧세미나·포럼‧구매상담회 등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되며, 참관객들을 위한 상하수도시설 및 기업 견학, 전시장 투어 프로그램 및 각종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모든 프로그램은 2024 워터코리아 홈페이지에서 사전접수 또는 현장 접수 후 참여할 수 있다. (상하수도 시설 및 기업견학은 사전접수 한정) 더욱이 행사 마지막 날인 3월 22일은 물 부족과 수질오염을 방지하고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UN이 지정한 ‘세계 물의 날’로 대전컨벤션센터에서 환경부 주관 정부 기념식도 함께 열릴 예정이어서 행사에 의미를 더할 전망이다. 문인환 대전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2024 워터코리아를 통해 국내 물산업 분야 기술 발전 도모와 대전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우리 지역의 기업과 시민들이 많이 참여해 성공적인 박람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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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구, 민락수변공원 상설 문화 공연 개최[더코리아-부산 수영] 부산광역시 수영구(구청장 강성태)는 오는 3월 23일부터 매주 토요일 저녁 민락수변공원 야외무대에서 상설 문화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수변공원 문화 행사’와 ‘이야기가 있는 클래식 콘서트’라는 제목으로 10월까지 총 30회에 걸쳐 진행된다. 첫째 주, 셋째 주, 다섯째 주 토요일은 버스킹과 댄스, 마술, 국악 등 클래식을 제외한 전 장르의 문화 공연을, 둘째 주, 넷째 주는 클래식과 월드뮤직, 재즈 등 클래식 콘서트를 개최한다. 올해 첫 공연은 3월 23일 토요일 저녁 8시 15분부터 60분 동안 진행되는 ‘이야기가 있는 클래식 콘서트’로 막을 올린다. 바이올린, 첼로, 피아노 트리오와 스텔라(소프라노, 바리톤) 2팀이 출연해 아름다운 클래식 선율을 들려줄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진행자가 곡에 얽힌 이야기를 들려주고 관객의 사연을 읽어주는 코너도 있어 평소 어렵게 느껴졌던 클래식을 편하게 즐길 기회가 될 것이다. 강성태 수영구청장은 “주말 저녁 광안리 바다를 배경으로 다양한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이번 공연이 가족들과 함께 보내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라며, 더 나아가서는 민락수변공원이 가족들의 추억이 담긴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공연 안내> 공연명 내 용 민락수변공원 상설 문화 공연 수변공원 문화 행사 이야기가 있는 클래식 콘서트 기 간 2024. 3월 ~ 10월(총 30회) 일 시 1·3·5주 토요일(총 16회) 2·4주 토요일(총 14회) 【3~9월】20:15~21:15 / 【10월】19:15~20:15 【3~9월】20:15~21:15 / 【10월】19:15~20:15 * 공연 시작일 : 2024. 3. 30.(토) * 공연 시작일 : 2024. 3. 23.(토) 장 소 민락수변공원 야외무대 대 상 민락수변공원 방문 주민 및 관광객 등 내 용 클래식을 제외한 전 장르의 문화 공연 해설이 있는 클래식 상설 공연 버스킹, 댄스, 마술, 국악 등 (정통·팝)클래식, 월드뮤직, 재즈, OST 등 ※ 우천 등 기상악화로 공연 취소 시 수영구청 홈페이지(행사안내) 통해 별도 공지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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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 예술인파견지원사업 예술로 참여 기업·기관(마을) 공모[더코리아-전북]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경윤, 이하 재단)이 ‘2024 예술인파견지원사업 예술로 지역사업-예술로 180°’에 참여 할 기업·기관(마을)의 공개 모집을 3월 15일(금)부터 15일 간 진행한다. 본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한국예술인복지재단의 국비 공모사업에 재단은 5년차 선정이 됐으며, 올해는 3억792여 만원을 지원 받아 참여기업·기관(마을) 7개소를 모집 할 계획이다. 예술로 180°사업은 예술로에 참여하는 6개월 180시간 동안 예술의 영향력이 180도 성장하고 변화 하자는 의미에서 이름 지었다. 예술인의 사회적 가치 확장을 위해 다양한 예술직무영역을 개발하고 사회(기업·기관·마을)와 협업을 기반 한 직무를 제공함으로써 적극적 예술인 복지를 실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지난해 본 사업에 도내 10개 기관·기업(국립공원공단 내장산·변산생태탐방원, 하이트진로(주), 우진문화공간 등) 참여 했으며, 특히 하이트진로(주)가 공로상을 받고, 국립공원내장산 생태탐방원이 우수사례 문체부장관 표창을 수상한 바가 있다. 신청 대상은 사업자등록증 또는 고유번호증을 소재한 도내 기업·기관(마을)이며 3월 29일(금)까지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재단 문화예술본부 임진아본부장은 “예술로 180도 사업을 통해 예술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예술의 가치를 확산시킬 수 있길 바란다”며, “도내 기업·기관(마을)의 조직문화 개선 및 예술성 확보와 ESG 기업경영 철학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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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푸바오 이모티콘 3회 연속 1위 ‘진기록’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에버랜드의 판다 가족 테마 카카오 이모티콘 시리즈가 3회 연속으로 공개 하루만에 인기순위 1위에 오르는 진기록을 세웠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정해린)이 운영하는 에버랜드는 카카오 이모티콘 4탄 ‘푸바오는 우리 언니’가 출시 하루 만에 종합 인기순위 1위를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나온 이모티콘은 2021년 ‘푸바오는 한 살’, 지난해 ‘푸바오는 세 살’, 올 초 ‘푸바오는 우리 딸’에 이은 네번째 바오패밀리 이모티콘 시리즈다. 종전 2탄과 3탄도 공개 하루 만에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이번 이모티콘은 맏언니 푸바오 10종을 비롯해, 쌍둥이 동생 루이바오와 후이바오 10종, 아빠 러바오 2종, 엄마 아이바오 2종 등 에버랜드 유튜브에 올라온 영상 중 팬들의 사랑을 많이 받은 영상에 재치있는 표현이 가미된 24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쌍둥이 자매 루이바오, 후이바오가 처음으로 등장한 이모티콘이기도 하다. 에버랜드 관계자는 “판다 가족의 다양한 모습을 소장하고 싶어하는 팬들의 의견을 반영해 푸바오 뿐 아니라 쌍둥이 동생 루이바오·후이바오 자매의 모습을 담은 이모티콘을 출시했다”고 전했다. 지난 13일 오전 10시30분 공개된 바오패밀리 이모티콘 4탄은 하루만에 종합 인기순위 1위에 등극했으며, 10대부터 40대 이상까지 대부분의 연령대에서 1위를 기록하며 다시한번 대세 이모티콘임을 증명했다. 이전 시리즈들도 역주행 중이다. ‘푸바오는 우리 딸’은 6위, ‘푸바오는 세 살’은 16위, ‘푸바오는 한 살’은 20위로 인기순위 Top 20에 재진입하며 바오패밀리 이모티콘 시리즈 전체가 동반 상승하는 효과를 보이고 있다. 카카오톡 메신저를 비롯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도 ‘판다 가족들이 모두 나왔네’, ‘너무 귀여워서 심쿵’, ‘사랑스러운 명장면들이 다 들어가 있어요’ 등 다양한 이용 후기가 올라오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지난 1월 4일부터 판다월드 나들이에 나선 쌍둥이 판다 루이바오, 후이바오는 귀여운 외모와 앙증맞은 행동으로 팬들로부터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다. 태어날 당시 각각 180g, 140g에 불과했던 쌍둥이 판다는 생후 약 8개월이 지난 현재 몸무게가 20kg으로 늘어나며 폭풍 성장중이다. N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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