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이주호)와 한국연구재단(이사장 이광복)은 9월 26일(화),「램프(LAMP)사업」 신규 지원대학 예비선정 결과를 발표한다. ※ LAMP : Learning & Academic research institution for Master’s·PhD students, and Postdocs ‘램프 사업’은 대학이 기초과학 분야의 새로운 지식 창출 중심지로 거듭날 수있도록 지원하는 2023년 신규 추진 사업이다. 대학은 기초과학 10개 분야 중1개 분야를 선택하여, 학과·전공 칸막이가 없는 ‘테마’ 중...
[더코리아-서울]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이 2024년 생활임금을 시간당 1만 2,140원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생활임금 1만 2,030원보다 0.9%(110원) 인상된 수준으로, 지난 8월 정부에서 고시한 내년 최저임금 9,860원보다 2,280원 많은 금액이다. 2024년 서울시교육청 생활임금은 지난 18일 노동 관련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생활임금위원회에서 서울지역 맞벌이 부부 2인과 자녀 1인으로 구성된 3인 가구의 가계지출 수준 및 주거비, 물가상승률 그리고 교육청 재정 여건 등 다양한 측면을 고...
[더코리아-대전]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지난 9월 7일 고인이 된 대전용산초등학교 교사와 관련하여 의혹을 해소하고 진상을 규명하고자 9월 11일부터 22일까지 3개 부서 총 7명의 진상조사반을 구성하여 고인의 전·현 근무지 관리자 및 동료교사를 대상으로 진상조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조사는 고인과 관련하여 ▲ 학부모의 악성 민원 제기 여부 ▲ 학교교권보호위원회 미개최 여부 ▲ 악성민원에 대한 관리자 회유 및 소극대응 여부 등에 대해 조사하였다. 고인에 대해 학부모 2명은 2019년부터 2...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이주호)와 한국장학재단(이사장 배병일)은 7월 5일(수)부터 12월 14일(목)까지 2023학년도 2학기 저금리 전환대출을 신청 받고 있다. 저금리 전환대출은 2009년 7월 1일부터 2012년 12월 31일까지 상대적으로 고금리(3.9%~5.8%)*로 시행된 일반상환 학자금 대출을 2.9%의 저금리 대출로 전환해주는 제도이다. * 이전의 대출금리 현황: (2009.2학기) 5.8% → (2010.1학기) 5.7% → (2010.2학기) 5.2% → (2011.1~2학기) 4.9% ...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오는 12월 14일까지 2023학년도 2학기 저금리 전환대출 신청을 받는다고 25일 밝혔다. 교육부. 저금리 전환대출은 2009년 7월 1일부터 2012년 12월 31일까지 상대적으로 고금리인 3.9%~5.8%로 시행된 일반상환 학자금 대출을 2.9%의 저금리 대출로 전환해주는 제도다. 지난해 7월부터 시행된 이번 전환대출은 상대적 고금리 부담에도 기존 두 차례의 전환대출에서 제외됐던 2010~2012년 학자금 대출자까지 확대해 지원하고 있다. 현재까지 전환대출을 이용한 대학 졸업생은 2...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회장조희연서울시교육감,이하협의회)는9월25일(월),대전광역시오노마호텔에서제93회총회를개최하여「아동학대관련범죄전력조회에관한법률」개정요구등9개의안건을의결하였으며,광화문및국회앞에서교사집회를주도했던현장교원정책TF팀이마련한「교권보호정책」제안설명청취후이의실행방안등을논의했다. ▶「아동학대관련범죄전력조회에관한법률」및「교육공무직범죄경력조회근거법령」,「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시행령」개정요구 □「아동학대관련범죄전력조회에관한법률」개정요구 현재아동·청소년관련기관의장(長)은취업...
건국대학교 대학원 2024학년도 전기 석박사과정 모집 포스터 건국대학교 일반·전문·특수 대학원이 2024학년도 전기 석박사과정 신입생을 모집한다. 건국대 일반대학원(원장 이재우)은 9월 20일부터 10월 10일까지 2024학년도 전기 석·박사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서울캠퍼스 일반대학원은 석사과정 △5계열 72개 학과 △11개 학과 간 협동과정 △4개 학연산 협동과정, 박사과정 △5계열 68개 학과 △10개 학과 간 협동과정 △4개 학연산 협동과정에서 신입생을 선발한...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이주호)는 9월 22일(금), 현장 교원의 교육활동 위축과 교권 하락의 주요 원인으로 지적된 무분별한 아동학대 신고로부터 교원의 정당한 생활지도를 보호하기 위한 ‘교육감 의견 제출’ 제도를 9월 25일부터 시행한다고 발표하고, 관련 업무 안내서를 시도교육청으로 배포한다. ※ 교육부 설문(2023.7.), 무분별한 아동학대 신고로 인한 교육활동의 어려움은? → 교원 97.7%, 학부모 88.2% 심각 (교원 22,084명, 학부모 1,455명) 그간 법률 시행 이전이라도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이주호)는 9월 21일(목), 국회 본회의에서 「교원의 지위 향상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이 1호 안건으로 의결되었다고 밝혔다. 「교원지위법」, 「초·중등교육법」, 「유아교육법」 및 「교육기본법」 등 교권 보호 4법 개정안에는 ①교원 대상 무분별한 아동학대 신고로부터 보호, ②학부모 악성 민원으로부터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 ③보호자 권리와 책임 간의 균형을 위한 의무 부여, ④피해 교원의 확실한 보호 및 가해학생 조치 강화, ⑤정부 책무성 및 행정지원체제 강화, ⑥유...
앞으로 교원 대상 아동학대 신고가 접수되면 조사·수사기관은 즉시 교육지원청에 공유하게 되고, 교육청은 사안 확인 후 ‘7일 이내’에 교육감 의견을 조사·수사기관에 제출해야 한다. 또 조사·수사기관은 교육청이 제출한 의견을 ‘의무적으로’ 참고해 조사·수사하게 된다. 교육부는 무분별한 아동학대 신고로부터 교원의 정당한 생활지도를 보호하기 위한 ‘교육감 의견 제출’ 제도를 오는 25일부터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그간 법률 시행 이전이라도 법 집행과정 개선을 위해 교육부-법무부-보건복지부-경찰청은 공동전담팀(T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