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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악오디오, 29일 역대급 혜택으로 CJ 홈쇼핑서 선보여루악오디오의 공식 수입사 델핀이 크리스마스 연말을 기념해 CJ오쇼핑을 통해 홈쇼핑과 미리 주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코로나19 이후 2년 만에 홈쇼핑 무대를 찾은 루악오디오는 29일 새벽 1시(28일 25시) CJ 홈쇼핑 생방송을 통해 루악오디오를 다양한 혜택과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현재 진행 중인 미리 주문을 통해 CJ온스타일 홈페이지에서 상시로 구매할 수 있으며, 미리 주문과 본 주문 모두 상품권 증정, 최대 7% 즉시 할인, 12개월 무이자 혜택 및 모델에 따라 전용 스탠드를 증정하는 등 이벤트를 선보인다. 40년 전통의 영국 루악오디오는 뛰어난 음질뿐 아니라 아름다운 디자인으로 세계적으로 많은 인기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CJ 홈쇼핑 생방송과 미리 주문을 통해 국내외 셀럽들이 선택한 최상위 모델 R7 mk3, 플래그십 모델 R7을 축약해 디자인과 기능적 면모를 전부 갖춘 R5와 R3, 무선 스피커 MRx, 글로벌 매거진의 극찬을 받는 스테레오 액티브 스피커 MR1 mk2, 블루투스 스피커 겸 라디오 R1 mk4 전 라인업을 모두 구매할 수 있다. 델핀 마케팅 담당자는 “코로나19 이후 CJ 홈쇼핑 무대 복귀 기념으로 루악오디오가 이번 행사에서만 드리는 혜택을 놓치시지 않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영국 루악오디오는 롯데 에비뉴엘 명품관 플래그십스토어를 비롯해 전국 다수의 백화점과 프리미엄 매장에 입점돼 있으며, 주한 영국대사관에서 론칭쇼를 진행한 바 있다. 델핀 개요 델핀은 2013년 8월 설립된 음향 관련 수입 전문 회사로, 라이프스타일의 루악오디오 및 크렐, 어쿠스틱에너지, C.A.T, 컬어쿠스틱과 같은 하이파이오디오를 수입하고 있다. 또한 자회사 델핀-재팬을 설립해 루악오디오, 레보를 일본 시장에 진출시켰다. 델핀은 장인 정신이 담긴 명품 브랜드만을 선별해 합리적인 가격과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로 국내 음악 및 오디오 애호가들에게 최고의 만족을 선사하고 있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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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마이폰, 2022 크리스마스·2023 뉴이어 이벤트 최대 60% 할인 진행휴대전화·컴퓨터를 위한 첨단 기술 솔루션을 제공하는 테크놀로지 기업 아이마이폰(iMyFone)이 12월 22일(목)부터 2023년 1월 5일(목)까지 15일간 인기 제품 최대 60%를 할인하는 ‘2022 크리스마스·2023 뉴이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1+1 이벤트 △단품 할인 △구독 또는 공유 시 할인 쿠폰 획득 3가지 형식으로 나뉜다. ◇ 1+1 이벤트 1. 애니투(AnyTo) 구매해 매직마이크(MagicMic) 무료 받기 애니투(AnyTo)는 아이폰, 안드로이드 기기의 GPS 위치를 세계 어디로든 변경하는 프로그램이다. 순간 이동, 조이스틱 이동, 두 장소 이동, 다수 장소 이동 등 여러 이동 모드를 제공하고 다양한 요구를 만족시킬 수 있다. 매직마이크(MagicMic)는 다양한 플랫폼에서 사용할 수 있는 실시간 목소리 변조 프로그램이다. 100개 이상의 음성 필터와 300개 이상의 배경음 효과 및 150개 이상의 음성 이모티콘이 있다. 애니투(AnyTo)와 매직마이크(MagicMic)를 함께 사용하면 컴퓨터에서 모바일 기기의 GPS 변경해 위치 기반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이벤트 할인 가격(1년 플랜, 평생 플랜) -1년 이용: 6만1800원(원래 가격: 13만6400원)/7만4600원 할인 -평생 이용: 10만8320원(원래 가격: 24만1600원)/13만3280원 할인 2. 컴퓨터용 디백(D-Back for PC) 구매 후 울트라리페어(UltraRepair) 무료 제공 컴퓨터용 디백(D-Back for PC)은 컴퓨터/USB/SD/하드 드라이브에서 삭제되거나 손실된 쉽게 데이터 복구 프로그램이다. 높은 복구 정확도와 신뢰도를 포함해 다양한 기능 및 장점이 있다. 아이폰(iPhone)에서 삭제된 사진, 영상 등 데이터를 선택적으로 복원할 수 있다. 울트라리페어(UltraRepair)는 손상된 파일을 복구하는 프로그램이다. 파일 형식 변환, 흑백 사진 컬러 복원, 흐린 사진 선명 등 새로운 기능이 업데이트했다. 그중에서 파일 형식 변환 기능은 무료다. 컴퓨터용 디백(D-Back for PC)과 울트라리페어(UltraRepair)를 함께 사용하면 손실되거나 손상된 모든 파일을 복구할 수 있다. ·이벤트 할인 가격(1년 플랜, 평생 플랜) -1년 이용: 9만2100원(원래 가격: 17만2800원) 8만700원 할인 -평생 이용: 14만9850원(원래 가격: 27만9800원) 12만9950원 할인 ◇ 인기 제품 최대 60% 할인 1.iOS용 디백(D-Back) iOS용 디백(D-Back)은 아이폰, 아이패드 데이터를 쉽게 복구하는 프로그램이다. 사진뿐만 아니라 연락처, 메시지, 메모, 동영상 등 다양한 유형의 데이터를 복원할 수 있다. ·주요 특징 -iOS 장치, iTunes/iCloud 백업에서 직접 빠르게 데이터 복구 -사진, 메시지, 영상, 메모 등 18+ 데이터 유형을 선택적으로 복구 -최신 iOS 16 및 모든 iPhone/iPad/iPod 지원(아이폰14 시리즈 포함). ·이벤트 할인 가격 -1개월 이용 가격(47% 할인): 4만2320원(원래 가격: 7만9900원) -평생 이용 가격(50% 할인): 6만6320원(원래 가격: 12만9900원) 2.픽스포(Fixppo) 픽스포(Fixppo)는 다양한 iOS, iPadOS 장치에서 화면 멈춤, 업데이트 오류, 무한 로딩, 다운그레이드 등 문제 해결하는 아주 유용한 프로그램이다. ·주요 특징 -iOS/iPadOS 장치에서 화면 멈춤, 업데이트 오류, 무한 로딩, 다운그레이드 등 문제 해결 -비밀번호, 터치 필요 없이 iPhone, iPad를 공장 초기화하기 -아이폰, 아이패드 복구 모드를 원클릭 시작하거나 종료하기 ·이벤트 할인 가격 -1개월 이용 가격(50% 할인): 2만7040원(원래 가격: 5만6400원) -평생 이용 가격(43% 할인): 4만5120원(원래 가격: 7만9000원) 3.Android용 디백(D-Back) Android용 디백(D-Back)은 아루트 없이 안드로이드폰 데이터 복구 전문 프로그램이다. 사진뿐만 아니라 메시지와 영상, 메모 등 다양한 파일 유형을 취급할 수 있다. ·주요 특징 -11가지 유형 Android 데이터를 쉽고 빠르게 복구하기 -구글 드라이브(Google Drive)에서 백업을 선택적으로 미리 보기, 내보내기 및 다운로드 -Android 0S 2.0부터 11.0까지 구동되는 Android 장치 지원 ·이벤트 할인 가격 -1개월 이용 가격(43% 할인): 3만240원(원래 가격: 5만2900원) -평생 이용 가격(43% 할인): 4만7920원(원래 가격: 8만5900원) 4.필르메(Filme) 필르메(Filme)는 초보자에 위한 영상을 쉽게 편집하는 프로그램이다. 편집한 동영상을 안정적인 환경에서 재생할 수 있도록 프레임과 비트레이트 등을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다. ·주요 특징 -빠른 영상 모드로 원클릭만 영상 쉽게 편집하고 만들기 -기본 편집 기능 및 풍부한 영상 소재 모두 보유하기 -음성 변경, 모자이크 추가, ppt 영상으로 전환 등 재밌는 기능 ·이벤트 할인 가격 -1개월 이용 가격(60% 할인): 2만3660원(원래 가격: 5만6400원) -평생 이용 가격(60% 할인): 4만7390원(원래 가격: 12만4100원) ◇ 15% 할인 쿠폰 유튜브 채널이나 네이버 블로그를 팔로우하거나 SNS 플랫폼으로 이벤트 링크를 공유하면 15% 할인을 얻을 수 있다. 관심이 있으면 링크를 클릭해 이벤트에 참여하면 된다. 아이마이폰 테크놀로지 개요 아이마이폰 테크놀로지는 2015년 설립돼 현재 100여 개국에서 200만 명이 넘는 소비자를 보유하고 있다. 아이마이폰(iMyFone)은 iOS & Android 장치, 윈도 PC 및 Mac을 위해 기술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며 △음성 변조 △손상된 파일 복구 △삭제된 데이터 복구 △휴대전화 위치 변경 등의 분야에 집중하고 있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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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콘텐츠 제작과 향유 활성화 위한 세제지원 본격 확대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2023년부터 영상콘텐츠 제작비 세액공제 적용 대상을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콘텐츠까지 확대하고, 영화 관람료에 대해서도 소득공제를 적용한다. 세제 개선안(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이 국회에서 통과됨에 따라 에미상 6개 부문 수상을 기록한 <오징어 게임>과 칸 국제영화제에서 감독상을 수상한 <헤어질 결심> 등 한국문화(케이컬처) 확산의 핵심 자산인 영상콘텐츠의 제작과 향유 활성화를 위한 세제 지원이 본격 확대된다. 내년 1월 지출분 부터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콘텐츠 제작비도 세액공제 적용 먼저, 그동안 방송프로그램(드라마, 애니메이션, 다큐멘터리, 예능)과 영화에 대해서만 적용되었던 영상콘텐츠 제작비 세액공제를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콘텐츠까지 확대해 적용한다. 올해 일몰 예정이었던 영상콘텐츠 제작비 세액공제 제도의 일몰 기한도 2025년까지 연장된다. 또한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콘텐츠 제작을 위해 국내외에서 지출한 제작 비용에 대해 중소기업은 10%, 중견기업은 7%, 대기업은 3%의 세액을 공제받을 수 있게 된다.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콘텐츠까지 영상콘텐츠 제작비 세액공제 적용이 확대됨에 따라, 심화되는 세계 경쟁 속에서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고심하고 있는 영상콘텐츠 제작업계와 국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업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수행한 산업 연관 분석에 따르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콘텐츠까지 세액공제 적용이 확대되면 ’27년까지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투자는 414억 원 증가하고, 전체 영상콘텐츠 제작 투자는 2,839억 원이 증가되는 경제적 파급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예측된다. 이처럼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콘텐츠 세액공제 적용은 국내 영상콘텐츠 제작과 투자 확대를 촉진할 것으로 보이며, 한국문화(케이컬처) 확산에 기여하고 있는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플랫폼도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내년 7월부터 영화 관람료 소득공제 시행 한편, 이번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 통과로 영화 관람료에 대한 소득공제가 도입된다. 현재 시행하고 있는 도서, 공연, 박물관·미술관, 신문사용분에 대한 소득공제(이하 문화비 소득공제)에 이어 소득공제 대상이 영화 관람료까지 확대됨으로써, 코로나19로 위축되었던 국민 문화 향유가 확대되고, 영화산업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영화 관람료 소득공제는 사업자 등의 준비 기간을 고려해 2023년 7월 1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기존 문화비 소득공제와 같이 총 급여 7천만 원 이하 근로자 중 신용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액의 25%가 넘는 근로소득자를 대상으로 적용되며, 공제율은 30%, 공제한도는 전통시장 사용분, 대중교통 사용분, 문화비 사용분에 대한 소득공제를 합해 총 300만 원*이다. * 현행 소득공제 한도는 전통시장 사용분, 대중교통 사용분, 문화비 사용분에 대해 각각 100만 원이나,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에 따라 통합한도 300만 원으로 변경(’23. 1. 1. 시행) 세제 적용 기한 연장으로 문화예술·체육·관광 분야의 코로나19 도약 지원 아울러 외국인관광객이 특례적용호텔에서 30일 이하로 숙박하는 경우 숙박료에 대한 부가가치세 환급 특례를 2025년까지 연장해 코로나19 이후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도 지속 지원해나간다. 문화접대비(기업업무추진비) 손금산입 특례도 2025년까지 연장해 문화예술·체육·관광 분야의 소비를 촉진한다. 도서관·박물관·미술관 운영법인, 문화예술단체 및 체육단체(국가대표 활동과 관련된 수익사업만 해당, 신규), 국제행사조직위원회 등에 대한 고유목적사업준비금 손금 산입 특례의 적용기한도 2025년까지 연장해 문화예술·체육·관광 분야 활성화를 위한 기반도 계속 조성해 나간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영상콘텐츠 제작비 세액공제 확대를 통한 콘텐츠 제작과 투자 활성화로 영상콘텐츠가 수출 시장의 승부수(게임체인저)로서의 위상을 높여 나갈 것이다. 이와 함께 영화 관람료 소득공제 도입으로 그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어 온 영화관 활성화는 물론, 국민들의 영화 관람료 부담 경감에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라며, “2023년 7월 1일 제도가 차질없이 시행될 수 있도록 상반기 중에 업계 설명회 등 제도 홍보에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라고 밝혔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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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국회에서 2023년 국비 436억 추가 확보[더코리아-제주] 제주특별자치도는 2023년 국비 예산으로 국회 예산 심사과정에서 사업 9건·436억 원을 추가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는 도 사업과 국가사업을 모두 포함한 금액이며, 지난해 국회 증액 132억 원 대비 200% 이상 늘어난 규모로 역대 최고 추가 확보 금액이다. * 국회 증액(9건, 436억 원) : 도 사업(7건, 126억 원) + 국가 사업(2건, 310억 원) 이번에 반영된 국회 증액 사업을 살펴보면 지역 수돗물 사고를 예방하고 누수를 줄이기 위한 노후 상수관로 정비사업이 신규로 설계비 5억 원, 동부․서부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에 각각 12억 원, 15억 원이 반영됐고,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이자 국가무형문화재인 해녀를 전통여성문화브랜드로 활용하기 위한 해녀의 전당 건립비 9억 원이 신규 반영됐으며, 음식물류 폐기물을 안정적으로 처리하기 위한 음식물류 폐기물 바이오가스화 시설 설치 관련 사업비(62억 원), 지역 숙원사업인 공공 공연예술연습장 조성을 위한 사업비(20억 원), 그린수소 중심도시로 조성하기 위한 그린수소 글로벌 경제포럼 사업비(2.5억 원)도 반영됐다. ※ 국회에서 증액된 2023년 국비 사업은 다음과 같다. - (신규사업) ▲노후 상수도 정비(5억 원) ▲공연예술진흥기반조성(20억 원) ▲해녀의 전당 건립(9억 원) ▲그린수소 글로벌 경제포럼 (2.5억 원) - (계속사업) ▲서부공공하수처리장 증설사업(15억 원) ▲동부공공하수처리장 증설사업(12억 원) ▲음식물류 폐기물 바이오가스화 시설 설치(62억 원) - (국가사업)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RIS) 사업(300억 원) ▲어촌활력기반구축(10억 원) 또한 전국 공통예산으로 확보된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지원 3,525억 원, 노인일자리·경로당 냉난방비 지원 등 957억 원과 전․월세 보증금 이자보전, 장애아 지원 보육료 인상, 청년 내일 채움 공제 예산 등을 포함하면 그 규모는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23일 오후 국회에서 김진표 국회의장을 만나 “국회 증액 예산이 지난해 대비 200% 이상 늘어나는 데 큰 역할을 해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며 “국회 심의과정에서 증액된 국비 예산을 바탕으로 제주도민 삶의 질 향상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오영훈 지사는 도의회와 함께 국비확보단을 운영, 11월 9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등 더불어민주당 주요 당직자를 만난 데 이어 11월 22일에는 정진석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등 국민의힘 주요 당직자들에게 지역 현안사업의 타당성과 필요성을 설명하고 국비 확보를 위한 초당적인 지원을 요청한 바 있다. 한편 지역구 국회의원인 송재호․김한규․위성곤 국회의원 또한 2023년 국비 예산 확보를 위해 동료 국회의원들과 정부 관계자를 면담하고 지속적으로 설득하는 등 예산 확보에 노력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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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다솔 고띠(GOTTI)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스페이스원 입점(주)다솔(대표 도현훈)의 비건 브랜드 고띠(GOTTI)는 다산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스페이스원 매장에 입점했다고 23일 밝혔다. 매장에서는 안전하고 친환경적이며 윤리적인 소비 트렌드에 맞춰 EWG 그린등급 원료와 자연유래성분으로 이루어진 최상의 제품들이 마련되었다. 고띠(GOTTI)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현대 프리미엄아울렛 매장에서 고객들에게 한발 더 다가가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하여 이달 21일부터 25일까지 한시적으로 고띠 에너지 샴푸를 최대 60%~off 할인한 가격으로 제공한다. 또한 친환경 종이 스파우트 팩으로 외출 시 휴대가 간편한 30ml 파우치 팩 상품 전체를 4+1에 판매하고 있다. 같은기간 바디크림과 바디워시 500ml 상품을 세트로 구매 시 30ml 파우치 상품을 증정 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주)다솔의 기업 부설 연구소에서는 비건과 제로 웨이스트 제품을 끊임없이 연구 개발하고 있다. 온 가족과 지구환경 모두를 위해 비건 성분의 제품을 사용하여, 전 세계적 이슈인 해양생태계, 리사이클링 등 환경문제를 줄여 나가는 일에도 우리 스스로가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음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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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기 의원, 용인 기흥구 생활 안전 예산 추가 확보[더코리아-경기 용인] 김민기 의원(용인시을, 더불어민주당)은 24일, 행정안전부로부터 기흥구 생활 안전 관련 사업을 위한 특별교부세 7억 원을 추가 확보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이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기흥구 일원의 방범용 CCTV 확대 설치사업에 5억 원, 나곡체육공원 정비사업에 2억 원이 투입된다. 기흥구는 유동인구가 많고 상업시설이 밀집되어있어 CCTV 설치 수요가 많은 지역이다. 이번에 확보된 특별교부세를 통해 주택밀집지역, 산책로, 외곽지역 등 꼭 필요한 곳에 CCTV가 추가로 설치되어 지역주민의 안전을 확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보라동 나곡체육공원 정비사업도 이루어질 예정이다. 나곡체육공원은 체육시설과 편의시설 노후화로 주민들로부터 안전사고 우려가 제기되어 왔다.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로 체육시설 정비와 편의시설 보강이 이루어져 보다 안전한 체육·휴식 공간이 조성될 전망이다. 김민기 의원은 “시민들이 안전한 도시에서 편안하고 쾌적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관련 예산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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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도 문체부 예산 6조 7,408억 원으로 확정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2023년도 예산(기금 포함) 총지출 규모가 국회 심의과정에서 정부안 6조 7,076억 원보다 332억 원 증액된 6조 7,408억 원으로 확정되었다고 밝혔다. 국회 심의과정에서 반영된주요 사항은 ▲ 공연장 안전선진화 시스템 구축(14억 원)▲ 영상물 자체등급분류제도 도입(30억 원), ▲ 스포츠클럽 종합정보시스템(68억 원), ▲ 남부권광역관광개발(55억 원) 등이다. < ’22-’23년 문체부 예산 및 기금 현황 > (단위: 억 원) 구 분 ’22년 본예산 (A) ’23년 정부안 (B) 국회 조정 ’23년 확정 예산 증액 (C) 감액 (D) 계 (E=C+D) 최종액 (F=B+E) ’22년 대비 증감(F-A) 증감률(%) 합 계 73,968 67,076 947 △615 332 67,408 △6,560 △8.9 <예 산> 37,302 34,848 616 △523 93 34,941 △2,361 △6.3 일반회계 29,709 30,569 371 △494 △123 30,446 737 2.5 균특회계 6,169 2,843 143 △5 137 2,980 △3,189 △51.7 아특회계 1,424 1,436 102 △24 79 1,515 91 6.4 <기 금> 36,666 32,228 331 △92 239 32,467 △4,199 △11.5 문예기금 3,880 4,064 15 - 15 4,079 199 5.1 영화기금 1,100 848 3 - 3 851 △249 △22.7 지발기금 88 88 - - - 88 △0 △0.3 언론기금 213 204 - - - 204 △9 △4.2 관광기금 13,659 10,639 5 △64 △59 10,580 △3,079 △22.5 체육기금 17,726 16,385 308 △28 280 16,666 △1,060 △6.0 ???? 문체부는 민간의 잠재력이 자유롭게 발휘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위한 예산을 확대했다. 세계가 열광하는 한국문화(케이컬처)의 중심에 있는 한국(케이) 콘텐츠가우리 경제산업 지도를 바꾸는 승부수(게임체인저)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케이(K) 콘텐츠 펀드’가 ’22년보다 512억 원 증액된 1,900억 원으로 편성되었으며,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등 방송영상콘텐츠 제작 지원예산도 991억 원으로 ’22년 대비 723억 원 증가했다.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등 신기술과콘텐츠의 융합을 위해 인력양성에 57억 원, 신기술 융합콘텐츠 활용 공연 콘텐츠 개발에 55억 원을 지원한다. 케이(K) 콘텐츠(위풍당당콘텐츠코리아) 펀드 : (’22년) 1,388억 원 → (’23년) 1,900억 원 신기술 콘텐츠 융・복합 아카데미 운영 : (’22년) 2억 원 → (’23년) 57억 원 메타버스 콘텐츠 지식재산(IP) 구축 연구개발 : (’23년 신규) 33억 원 방송영상콘텐츠 제작 지원 : (’22년) 268억 원 → (’23년) 991억 원 신기술및 지식재산(IP) 활용 온오프라인 공연 콘텐츠 개발 지원 : (’23년 신규) 55억 원 영화발전기금 일반회계 전입금(수입) : (’23년 신규) 800억 원 예술인들의 빼어난 감수성, 도전과 패기가 현실로 구현될 수 있도록 문화예술인의 창작 기회도 확대한다. 안정적 문화예술 활동을 위해 창작 안전망 예산을 89억 원 증액해 보강하고, 예비예술인 현장 역량 강화와 기술과의 융합 지원 사업을 각각 58억 원과 21억 원으로 신규 편성했다.중앙-지역, 공연장-공연단체 간 협력을 통해 공연예술시장 활력을 높일 수 있도록 창·제작 유통 협력 관련 지원도 두 배 가까이 확대했다. 윤석열 정부 국정과제인 사각지대 없는 예술인 복지안전망 강화와 예술산업의 미래 경쟁력 제고에 더욱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야기할머니(실버이야기예술인) 지원 등 전통이야기 계승·활용 : (’22년) 150억 원 → (’23년) 162억 원 예술인 창작 안전망 구축 : (’22년) 780억 원 → (’23년) 869억 원 전국 공연예술 창·제작 유통 협력 생태계 구축 : (’22년) 87억 원 → (’23년) 156억 원 예비예술인 현장역량 및 예술생태계 강화 : (’23년 신규) 58억 원 예술과 기술융합 이용권 지원 : (’23년 신규) 21억 원 관광·체육 분야도 업계의 신규 먹거리 발굴과 혁신성장을 뒷받침한다. 관광기업에 대한 디지털 전환 기회 및 기술자립성 제공을 통해 강소 관광기업으로 성장을 촉진하고, 체육 분야에도 신기술 융합으로 새로운 스포츠시장 창출을 지원한다. 여행업 경쟁력 강화: (’22년) 90억 원 → (’23년) 103억 원 관광서비스 혁신성장 연구개발 : (’22년) 44억 원 → (’23년) 67억 원 스포츠테크 프로젝트 : (’22년) 50억 원 → (’23년) 125억 원 지역사회기반 재활운동 서비스 기술 연구개발 : (’22년) 40억 원 → (’23년) 50억 원 정보통신기술(ICT)기반 스포츠케어 서비스 기술 개발 : (’22년) 15억 원 → (’23년) 37억 원 ???? 다음으로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사에서 밝힌 공정한 문화접근 기회 보장과 국정과제 ‘보편적 문화복지’ 실현을 위한 예산을 편성했다. 문화·예술·관광·체육 전 분야에서 장애인의 창작·접근 환경을 정교하게 개선하기 위한 예산을 늘려 장애인 친화 정책의 기반을 마련했다. 특히 역대정부 최초로 수립한 ‘장애예술인 문화예술 활동 지원 기본계획’을 충실하게이행하기 위해 ‘장애예술인 활동 전문공간 조성, 신기술 기반 활동 지원’ 등 신규사업이 포함된 ‘함께누리 지원’ 사업이 36억 원 확대됐다. 국민에게 밀접한 정책발표와 문화정보 등에 대해 수어 통역과 점자 번역을 지원하는특수언어 진흥기반 조성 사업도 25억 원 증액됐다. 특수언어 진흥기반 조성 : (’22년) 5억 원 → (’23년) 30억 원 함께누리 지원 : (’22년) 226억 원 → (’23년) 262억 원 장애인도서관 대체자료 제작·개발 : (’22년) 114억 원 → (’23년) 129억 원 열린관광 환경 조성 : (’22년) 74억 원 → (’23년) 82억 원 장애인 생활체육 지원 : (’22년) 275억 원 → (’23년) 281억 원 사회통합형 체육시설 : (’22년) 567억 원 → (’23년) 601억 원 통합문화이용권 지원대상을 267만 명으로 전년 대비 4만 명 확대하고, 지원금액도 11만 원으로 1만 원 증액했다. 스포츠강좌이용권 지원대상은 10만 5천 명으로 전년 대비 2만 명 확대하고, 지원금액은 월 9만 5천 원으로1만 원 증액했다. 폐산업시설 등 유휴공간을 활용한 문화재생사업,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 사업 등 지역활성화 관련 예산도 큰 폭으로 증액됐다. 통합문화이용권 : (’22년) 1,881억 원 → (’23년) 2,102억 원 스포츠강좌이용권 지원 : (22년) 519억 원 → (’23년) 852억 원 중장년 청춘문화공간 운영 : (’23년 신규) 17억 원 폐산업시설 등 유휴공간 문화재생사업 : (’22년) 130억 원 → (’23년) 256억 원 문화도시 조성 : (’22년) 274억 원 → (’23년) 364억 원 계획공모형 지역관광 개발 : (’22년) 210억 원 → (’23년) 282억 원 지역 마이스(MICE) 활성화 지원 : (’22년) 63억 원 → (’23년) 76억 원 ???? 한국문화(케이컬처) 매력을 전 세계로 확산해 우리나라가 문화번영 시대를 선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의 ‘해외비즈니스센터’ 등 수출거점을 5곳 확대하는 예산으로 45억 원, 기업·소비자 거래(B2C) 해외 마케팅 활성화와 케이(K) 콘텐츠 엑스포 개최 등을 지원하는 해외시장 개척지원이 40억 원 증액되어케이(K)-콘텐츠의 매력을 전 세계로 확산한다는 국정과제 추진에 더욱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세계 콘텐츠 시장, 해외거점 설치국 시장정보 등을 조사·보관·활용하는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기업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맞춤 제공하는사업이 15억 원 새롭게 편성됐다. 수출 해외거점 확대 : (’22년) 57억 원 → (’23년) 102억 원 한류데이터 기반 기업 맞춤형 해외 심층 정보 제공 : (’23년 신규) 15억 원 해외진출 종합 상담(컨설팅) 지원 : (’22년) 22억 원 → (’23년) 52억 원 콘텐츠 해외시장 개척지원 : (’22년) 40억 원 → (23년) 80억 원 전 세계인에게 ‘한국은 경험하고 싶은 나라’라는 이미지와 인식을 각인시키기 위해 관광·체육의 매력도 키운다. 한국(케이) 관광을 코로나19 이후 국제관광 무대를 주도할 본보기로 만들고자 ‘한국방문의 해’ 개최와 방한관광 회복을 위한 특별마케팅에 각각 100억 원, 62억 원을 편성하고, 의료·웰니스관광, 지역의 경관·생태계에 이야기를 접목한 섬 관광 활성화 등 관광콘텐츠 다양화를 위한 예산을 확대한다. 체육 분야도 국가대표선수 훈련수당 인상(하루 7만 원→8만 원), 트레이너고용 기간 연장(11개월→12개월) 등 전문체육 여건을 개선하고, 1년 앞으로다가온 ‘2024 강원 동계청소년 올림픽’ 관련 예산을 151억 원 증액한 226억 원으로 편성했다. 한국방문의 해 개최 : (’23년 신규) 100억 원 코로나 이후(포스트코로나) 대응 방한 관광 회복 특별마케팅 : (’22년) 30억 원 → (’23년) 62억 원 관광거점도시 조성 : (’22년) 331억 원 → (’23년) 423억 원 의료·웰니스 관광 육성 : (’22년) 119억 원 → (’23년) 132억 원 섬 관광 활성화 : (’23년 신규) 52억 원 우수선수 양성지원 : (’22년) 1,130억 원 → (’23년) 1,247억 원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지원 및 문화프로그램 운영 : (’22년) 75억 원 → (’23년) 226억 원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지원 : (’23년 신규) 42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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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고용노동부 예산 34조 9,505억원으로 확정12월 24일, 국회 본회의에서 2023년도 고용노동부 소관 예산이 총지출 규모 34조 9,505억원으로 의결되었다. 2023년도 고용노동부 예산은 코로나19 시기에 한시적으로 늘어난 예산을 정상화하여, 취약부문 지원, 국민의 생명·건강 보호, 직업훈련·취업지원 등 민간일자리 창출 지원에 집중 투자하는 형태로 편성되었다. 당초 정부 예산안은 34조 9,923억원으로 편성하였으나, 국회 예산심의과정에서 장애인고용관리지원(근로지원인), 청년내일채움공제, 숙련기술장려사업 등에 712억원이 증액되었고, 산재병원 건립, 내일배움카드 등의 사업에서 1,130억원이 감액되어 최종적으로는 정부안 대비 418억원이 감액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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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도 환경부 예산 및 기금 13조 4,735억 원 확정환경부(장관 한화진)는 2023년도 환경부 소관 예산 및 기금운용계획이 12월 24일 국회 본회의 의결을 통해 최종 확정되었다고 밝혔다. ○ 2023년도 환경부 예산 및 기금의 총지출 규모는 올해(13조 2,255억원) 대비 2,480억원 증가한 13조 4,735억 원* 수준이다. * 기후대응기금(기재부) 중 환경부 소관 8,252억 원 포함 □ 환경부 예산 및 기금운용계획안은 국회 심사과정에서 사업별 증감 과정을 거쳐 정부안 대비 △2,536억 원 감액 조정되었다. ○ 증액은 ‘포항 항사댐 건설(+19.8억 원)’, ‘수질오염 통합방제센터 구축(+119억 원)’, ‘하수처리장 확충 및 하수관로 정비(+809억 원)’, ‘폐기물처리시설 확충(+178억 원)’ 등 국민 안전시설과 환경기초시설 사업을 중심으로 총 1,455억 원 증액되었으며, ○ 감액은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사업’의 적정 수요를 고려한 물량축소(35만대→24.5만대, △1,238억 원), ‘소형 전기화물차 보급사업’의 중고차 재테크 등 도덕적 해이 방지를 위한 지원단가 인하(대당 1,400만원→1,200만원, △1,700억 원) 등으로 총 △3,991억 원 감액되었다. □ 내년도 환경부 예산은 국민의 안전과 환경기본권을 강화하고, 새정부 국정과제*를 뒷받침하는데 집중투자 될 예정이다. * [국민께 드리는 약속 16] 탄소중립 실현으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겠습니다. ○ 첫째, 홍수‧도시침수, 먹는 물 사고, 야생동물 질병 등으로부터 국민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대심도‧방수로 및 도시침수 대응, 국가하천 정비, 정수장 유충 대응, 야생동물 검역시행장 건립 등에 우선 투자한다. • 서울시 대심도‧방수로 시설 설치: (’22) - → (’23) 85억 원, < 신규 > • 하수관로정비(도시침수대응): (’22) 964억 → (’23) 1,541억 원, < 59.8% ↑ > • 국가하천정비: (’22) 4,100억 → (’23) 4,510억 원, < 10.0% ↑ > • 정수장 소형생물 대응체계 구축: (’22) - → (’23) 227억 원 < 신규 > • 야생동물 검역시행장 건립: (’22) 12억 → (’23) 250억 원, < 1,966.1% ↑ > ○ 둘째, 깨끗한 공기, 맑은 물, 자연‧생태서비스, 쾌적한 생활환경 등 국민들의 환경기본권 충족을 위해 무공해차 보급 및 충전 기반시설(인프라) 구축, 하수처리장 확충, 생태탐방로 조성 및 국립공원 야영장‧화장실 개선, 폐기물처리시설 확충 등에 투자를 확대한다. • 무공해차 보급사업: (’22) 2조 4,078억 → (’23) 2조 5,652억 원 < 6.5% ↑ > • 충전인프라 구축사업: (’22) 4,202억 → (’23) 5,189억 원, < 23.5% ↑ > • 하수처리장 설치‧확충: (’22) 4,964억 → (’23) 7,716억 원, < 55.4% ↑ > • 생태탐방로 조성 : (’22) 81억 → (’23) 131억 원, < 62.9% ↑ > • 국립공원 및 지질공원: (’22년) 2,257억 → (’23) 2,864억 원 < 26.9% ↑> • 폐기물처리시설 확충: (’22년) 1,350억 → (’23년) 1,646억 원 < 21.9% ↑ > ○ 셋째, 2030 온실가스 감축목표(NDC)와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배출권 할당업체 온실가스 감축 설비투자를 지원하고, 중소‧벤처기업의 저탄소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정책금융 지원을 늘린다. 또한, 탄소포인트제 및 지자체 탄소중립 지원센터 예산 확대를 통해 국민들과 지자체의 탄소중립 동참 노력에 대한 지원도 강화한다. • 할당업체 탄소중립 설비지원: (‘22) 99개사 979억 → (’23) 140개사 1,388억 원 • 녹색정책금융활성화사업: (’22) 143억 → (’23) 243억 원 < 70.2% ↑ > • 친환경소비생활 및 저탄소생산기반 구축(탄소포인트제): (‘22) 151억 → (’23) 240억 원 • 지자체 탄소중립 지원센터 지원: (‘22) 17개소 17억 → (’23) 37개소 54억 원 □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국회에서 심의‧의결한 2023년도 예산의 집행 준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면서, “내년 예산을 통해 우리 국민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 쾌적한 환경, 미래 지속가능한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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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도 행안부 예산 80조 4,878억원 확정2023년도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 예산이 12월 24일 국회 본회의 의결을 통해 올해 대비 9조 8,230억원(↑13.9%)이 증가한 80조 4,878억원으로 최종 확정되었다. 특히, 사업비는 국회 예산심의 과정에서 정부안 대비 4,155억원이 증액된 4조 8,145억원으로 확정되었다. 2023년 분야별 주요 사업예산 특징은 다음과 같다. ① (디지털 정부혁신) 국민에게 선제적․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인공지능․데이터 기반의 과학적 국정운영을 지원하는 디지털플랫폼정부를 구현하는 등 디지털 정부혁신 분야에 9,280억원을 편성하였다. ② (재난안전) 예방 중심의 선제적 안전관리를 강화하여 재난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재해 예방사업에 집중 투자하고, 재난 발생 시에도 피해 주민이 조기에 생활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하는 등 재난안전 분야에 1조 1,629억을 편성하였다. ③ (지역경제) 인구감소지역 및 특수상황지역에 대한 투자를 강화하여 지역균형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지역의 물가안정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는 등 지역경제 분야에 2조 459억원을 편성하였다. ④ (과거사 등) 과거사 문제 해결 사업도 지속 추진하기 위해 과거사 등 분야에 6,777억원을 편성하였다. 행정안전부는 정부 예산안이 국회에 제출된 이후에 이태원 참사가 발생함에 따라 이와 유사한 사고의 재발 방지를 위한 예산이 국회 심의과정에서 반영되도록 협의해 왔다. 그 결과로 다음과 같은 사업이 증액되었다. 다중 밀집 정도를 분석해서 예‧경보하는 현장인파관리시스템 구축에 14억원, 재난현장에서 신속한 상황전파를 도모하기 위한 재난안전통신망 사용기관의 합동 숙달 훈련에 4억원이 증액되었다. 또한, 국민들의 안전의식과 안전문화를 제고하기 위한 안전 체험교육 확대 예산 11억원, 이면도로 보행환경 실태조사 실시 예산 4.5억원도 새로 반영되었다. 이와 더불어 지역균형 발전을 위한 사업 등도 다수 증액되었다. 안보·지리적 요인으로 개발이 제한된 특수지역 주민들의 생활안정 및 지역 균형발전 촉진을 위해 주한미군 공여구역 주변지역 지원 396억원, 서해5도 종합발전지원 13억원, 접경권 발전지원 17억원 등이 증액되었다. 그리고, 인구감소 대응 정책방안 연구를 위한 인구감소지역대응센터 설치 예산 5억원이 증액되었다. 3,525억원이 증액된 지역사랑상품권 예산은 지역경제 활성화 및 소상공인 지원 취지에 맞도록 사용처 등을 합리적으로 개선하여 집행할 예정이다. 행정안전부는 국회에서 확정된 2023년 예산을 바탕으로 철저한 사업준비를 통해 디지털플랫폼정부 구현, 선진화된 재난안전 관리체계 구축, 지역균형발전 추진 등 국정과제를 적극 수행하는 한편, 2023년 예산을 조기에 집행하여 국민들이 사업의 성과를 빠르게 체감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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