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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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소피아벤처스, 블록체인밸리·멋쟁이사자처럼NEXT·인사이더스 학회 후원필로소피아벤처스는 청년 창업 기업 발굴·투자·육성 활성화를 위해 블록체인밸리, 멋쟁이사자처럼(NEXT), 인사이더스 학회에 오프라인 공간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필로소피아벤처스는 다양한 창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 창업가들을 위해 성북구 안암동에 창업 기업 입주 공간(최대 10개사) 및 교육 공간(40석 규모)을 갖춘 라운지를 운영하고 있다. 필로소피아벤처스는 1월 5일 고려대학교 블록체인 학회 ‘블록체인밸리’와 필로소피아벤처스 안암 라운지 공간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블록체인밸리뿐만 아니라 멋쟁이사자처럼 고려대학교 지부 ‘멋쟁이사자처럼(NEXT)’, 연세대학교·고려대학교 연합 창업 동아리 ‘인사이더스’에도 학회 활동 및 지식 공유를 위한 오프라인 공간을 지원하고 있다. 필로소피아벤처스는 재능 있는 인재들이 공간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 △코딩 교육 △창업 아이디어 기획 △세미나 개최 등을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 다양한 창업 학회와 꾸준한 네트워킹을 통해 창업 생태계 활성화 및 인재 육성을 위한 비즈니스 교류의 장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필로소피아벤처스는 가치 있는 나눔으로 학회의 성장은 물론, 앞으로 세계를 선도할 미래 인재 양성에 도움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필로소피아벤처스는 2022년 6월 설립된 신생 벤처 캐피털(VC)로, 금리 인상 기조로 악화된 펀딩 환경 속에서도 10건의 투자를 집행하며 활발한 투자를 이어오고 있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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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 모바일 게이밍 컨트롤러 ‘키시 V2’ 키맵핑 업데이트 진행글로벌 게이밍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레이저(RAZER)가 2022년 7월 출시된 차세대 모바일 게이밍 컨트롤러인 Razer Kishi V2 안드로이드 버전에 대한 키맵핑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클라우드 기반 게이밍과 모바일 플랫폼을 지원하는 게임에서 손쉬운 컨트롤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Razer Kishi V2는 손쉬운 장착 방식과 안정성, 조작감 등으로 많은 모바일 게이머에게 사랑받은 제품이다. 클라우드 게임을 포함해 컨트롤러 지원이 가능한 게임에선 호평을 끌어냈지만, 국내 모바일 게임에선 키맵핑이 지원되지 않아 범용성 부분에서 아쉬운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올해 1월 20일 Razer Nexus 앱 업데이트로 키맵핑 역시 완벽히 지원되면서 모든 모바일 게임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됐다. 간편한 터치로 키맵핑 기능을 설정할 수 있는 것도 이번 업데이트의 장점 가운데 하나다. Razer Kishi V2와 호환 가능한 Razer Nexus 앱 업데이트 이후 ‘설정’에 접근해 가상 컨트롤 기능을 활성화한 뒤, 게임 실행 전 가상 컨트롤 항목을 활성화시키면 키맵핑 사용이 가능하다. ◇ RAZER Kishi V2 주요 특징 · 기계식 버튼 탑재 · 다기능 버튼 2개 탑재 · Razer Nexus 앱 지원 · 상태 표시등 지원 · USB-C 포트 통한 패스스루 충전 지원 · 경량화한 123g의 무게 레이저 소개 레이저(Razer)는 미국 어바인과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게이머를 위한 라이프 스타일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2005년에 설립됐다. 전 세계 3500만명이 넘는 게이머에게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결합된 게이밍 관련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PC 기반 게이밍은 물론 플레이스테이션, XBOX, 모바일에 이르기까지 여러 플랫폼에서 세계 최대의 게이머들과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다양한 프리미엄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웨이코스 소개 웨이코스는 레이저의 공식 파트너로, 레이저 제품의 국내 공급과 정품에 대한 애프터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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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중국건축 6국과 전략적 협력 위한 업무협약 체결현대건설이 글로벌 최대 건설사인 CSCEC 그룹과 전략적 MOU를 체결하고 신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 현대건설은 7일(현지시간) 싱가포르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에서 중국건축 제6공정국 유한공사(CCSEB, 이하 중국건축6국)와 전략적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서명식은 현대건설 윤영준 사장과 중국건축6국 왕 진(Wang Jin) 회장 등 양 사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중국건축6국은 건축 및 사회 인프라 건설, 부동산 투자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진행하는 대표적 건설회사로 2022 ENR Global(2021년 매출액) 기준 세계 1위 건설사인 중국건축공정총공사(CSCEC)의 주요 그룹사다. 중국건축6국은 필리핀, 스리랑카, 브루나이 등에서 사업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현대건설과 중국건축6국은 이번 MOU를 통해 △동남아 지역 주요 인프라 사업 협력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 재원 조달 사업 참여 기회 확대 △양 사 협력을 통한 가격경쟁력 제고 △초고층 빌딩 및 부동산 투자개발 사업 추진 등의 분야에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우선 협력 대상 사업을 발굴하는 등 폭넓은 협조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현대건설은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과 해외건설 노하우를 기반으로 중국건축6국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 미진출 동남아 국가 및 아프리카 지역을 대상으로 신시장을 개척한다는 방침이다. 중국건축6국 또한 풍부한 자본과 인력을 바탕으로 현대건설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해 해외시장 진출에 적극 임할 계획이다. 현대건설 윤영준 사장은 “글로벌 최대 건설그룹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실질적인 성과를 모색해 나갈 계획”이며 “양 사의 협력이 글로벌 건설시장에서 경쟁력을 제고하고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기회로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중국건축6국 왕 진 회장은 “해외 건설시장에서 앞선 기술력과 시공 역량으로 인정받고 있는 현대건설과 전략적 협력 파트너가 되어 기쁘다”며 “양 사가 적극 협력해 향후 해외시장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중국건축주식회사 제6공정국 유한공사 소개 1953년 설립된 회사로, 중국 최대 건설그룹 중국건축공정총공사의 주요 그룹사다. 초고층 빌딩, 오피스 및 주거시설, 교량, 터널 건설 및 환경사업, 인프라 투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자본금 6억6000만불, 총자산 90억불, 신규수주(2022년) 190억불 규모로 1만2500여 명의 직원이 근무하며, 말레이 제도(필리핀·싱가폴·말련·브루나이 등), CIS 지역(카자흐스탄 등), 인도차이나 반도(캄보디아·태국 등) 등 해외 거점을 선정해 해외 진출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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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정밀화학, 2022년 연간 매출액 2조4638억원, 영업이익 4085억원롯데정밀화학은 6일 2022년 연간 매출액 2조4638억원, 영업이익 4085억원의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이는 전년대비 매출액 38.4% 증가, 영업이익 67.1% 증가한 사상 최대 실적이다. 2년 연속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한 것은 경기 회복에 따른 전방산업 수요 증가와 유럽 등 경쟁사들의 원료가 상승에 따른 판매가 상승. 그리고 셀룰로스 계열 증설 물량의 판매 확대가 주요 원인이다. 부문별로 살펴보면, 케미칼사업부문 매출액은 전년 대비 42.6% 증가한 1조9,683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이 가파르게 증가한 이유는 원자재 가격 상승과 전방 수요 증가에 따라 암모니아, 가성소다, ECH(에폭시 도료의 원료) 등 주요 제품의 판가가 상승했기 때문이다. 그린소재사업부문 매출액은 전년 대비 23.9% 증가한 4955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고부가 스페셜티 소재 강화를 위해 2022년 상반기 완료한 총 1800억원 규모의 셀룰로스 계열 공장들의 증설 물량 판매가 본격화된 것이 주요 원인이다. 2022년 4분기 실적은 매출액 4966억원, 영업이익 482억원이며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 5.0%, 영업이익 43.2%가 감소했다. 이는 사전에 계획된 공장 정기보수에 따라 전반적으로 제품 생산량이 감소한 영향이다. 한편, 롯데정밀화학은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청정 수소/암모니아 사업과 고부가 스페셜티 사업에 대한 투자를 확대할 계획이다. 롯데정밀화학은 동아시아 1위의 암모니아 유통 인프라를 바탕으로 작년 12월 세계최초로 생산된 청정 암모니아를 수입하는 등 청정 수소/암모니아 글로벌 공급망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고부가 스페셜티 소재인 TMAC (반도체 현상액 원료) 공장 증설에 160억원 규모 투자를 진행중이며, 올해는 신규 사업 투자를 구체화 한다는 계획이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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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 매출 60조원 첫 달성.. 영업이익 3조3870억원HD현대(대표이사: 권오갑 회장)가 7일(화) 공시를 통해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60조8497억 원, 영업이익 3조3870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유가 상승과 글로벌 인프라 투자 확대 등으로 정유 및 건설기계 부문 수익이 확대되며 견조한 실적을 거뒀다. 조선부문 역시 지난 분기에 이어 흑자 기조를 이어가면서 실적 개선에 일조했다. 지난해 3월 연결편입된 한국조선해양 실적이 포함되고, 현대두산인프라코어의 지난해 전체 실적이 반영되면서 매출은 지난해 대비 114.6%, 영업이익은 226.7% 늘어났다. 한국조선해양은 조선부문의 건조물량 증가 등으로 지난해 대비 11.7% 증가한 17조3020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특히 4분기 영업이익 1171억 원으로 2분기 연속 흑자기조를 이어갔으며, 고부가가치 선종의 매출 비중 증대로 올해부터 실적이 본격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조선해양의 자회사인 현대중공업은 8.8% 늘어난 9조455억 원, 현대미포조선은 전년 대비 28.7%가 증가한 3조 7,169억 원의 매출을 거뒀다. 특히 현대삼호중공업은 전년 대비 9.6% 늘어난 매출 4조6464억 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 177억 원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정유부문인 현대오일뱅크는 지난해 매출 34조9550억 원과 영업이익 2조7898억 원을 기록했다. 유가 상승 및 정제마진 개선으로 매출이 전년 대비 68.0% 상승해 HD현대의 호실적을 주도했다. 건설기계부문의 현대제뉴인은 전년 대비 62.5% 늘어난 8조5036억 원의 매출과 4644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선진·신흥 시장 다변화 전략을 통한 안정적인 포트폴리오 구축과 글로벌 인프라 투자에 따른 건설기계 수요 증대로 영업이익이 162.7% 늘어났다. 현대일렉트릭은 출범 이후 최대인 매출 2조1045억 원, 영업이익 1330억 원을 거뒀다. 미주·중동 지역 전력변압기 수주 호조와 신재생 발전 및 전력망 구축 수요 증가에 힘입어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전년 대비 16.5%, 1271.1% 증가했다. 현대글로벌서비스는 환경규제 강화에 따른 친환경 선박 리트로핏과 선박 부품서비스 수주 호조로 전년 대비 22.6% 늘어난 매출 1조3338억 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1419억 원으로 전년 대비 25.8% 성장했다. 현대에너지솔루션은 태양광 사업의 호조로 매출 9848억 원과 영업이익 902억 원을 기록해 사상 최대 실적을 거뒀다. 현대로보틱스 역시 매출 1807억 원, 영업이익 106억 원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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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기아-현대엔지니어링-우리관리, 아파트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산 협력 MOU 체결현대자동차·기아가 국내 전기차 충전 생태계의 양적·질적 성장을 위해 대규모 주거시설인 아파트를 대상으로 충전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 현대차·기아는 3일 서울 종로구 현대엔지니어링 계동사옥에서 현대엔지니어링, 우리관리와 함께 아파트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산을 위한 3자 MOU를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체결식에는 정규원 현대자동차 EV인프라전략실장, 최재홍 현대엔지니어링 자산개발영업실장, 김영복 우리관리 사장 등이 참석했다. 현대차·기아는 전기차 초고속 충전 인프라 E-pit(이피트)에 적용된 전기차 충전 서비스 플랫폼(E-CSP)을 이번 3자 협력으로 구축되는 아파트 충전기에도 적용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기존 E-pit 회원은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아파트에서도 충전할 수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건설사의 축적된 시공 및 건물 자산관리 운영 노하우를 아파트 충전소 운영에 접목해 고품질의 안정적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2022년 하반기 전기차 충전사업을 시작했으며, 3월 관련 브랜드 론칭과 더불어 사업을 확장할 예정이다. 공동주택관리업계 1위 사업자인 우리관리는 보유 중인 아파트 관리 네트워크를 활용해, 전기차 충전 수요를 파악하고 전력 수용 용량 등 충전 인프라 환경을 고려해 편리하고 신뢰성 높은 전기차 충전 인프라가 구축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아파트 입주민들의 친환경 수요에 적극 대응할 방침이다. 현대차·기아는 2021년 전기차 초고속 충전 서비스 E-pit를 론칭해 현재 21개소 120기를 운영하고 있다. 현대차·기아는 E-pit의 차별화된 프리미엄 충전 서비스를 더 많은 전기차 고객이 누릴 수 있도록 올 상반기 중 20개소를 구축하고, 2023년 이내에 총 58개소 약 300기를 운영할 예정이다. 현대차·기아는 이번 MOU를 시작으로 전기차 충전 서비스 플랫폼을 이용한 협력 파트너십을 확장해나가고, 아파트 충전 인프라의 확대와 충전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지속해서 노력할 계획이다. 현대차·기아는 이번 MOU를 통해 E-pit 플랫폼을 아파트 충전 분야에도 적용할 수 있게 됐다며, 국내 주거 환경의 특성을 고려해 아파트에서의 전기차 충전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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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6년 만에 ‘김혜자 도시락’ 출시 예정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김혜자 도시락’을 2월 중순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배우 김혜자 님이 1일, 인천 서구 오류동에 있는 GS25의 전용 도시락 제조처인 후레시퍼스트에 방문하며 혜자도시락의 출시가 임박했음을 알렸다. GS25가 2010년 9월에 첫 출시한 김혜자 도시락은 2017년 상반기까지 SNS상에서 ‘혜자롭다’ 등의 신조어가 만들어지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7년 판매 기간 김혜자 도시락은 총 40여 종의 상품으로 출시되며, 누적 매출액은 약 1조원에 달했다. 이날 방문에는 김혜자 님을 비롯해 GS리테일 이정표 마케팅부문장, 데일리푸드팀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양측 관계자들은 제품 공정을 살펴보고 상품 샘플을 시식하는 시간을 가지며 고물가 시대에 ‘마더혜레사’, ‘혜자푸드’를 재현시키기 위해 집밥의 정성과 극 가성비 구현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양측은 지난해 2월부터 양질의 도시락 출시를 위한 ‘혜자로운 집밥’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으며 상품 출시를 위해 1년의 준비 과정을 거쳤다. 이 과정에서 김혜자 님의 최종 결정을 이끈 데는 GS리테일이 오랜 기간 진행해 온 아동급식카드 지원에 관한 깊은 관심과 어려운 처지에 있는 분들에 대한 자활 의지 고취 등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0년부터 지자체 등과 손잡고 아동급식카드를 GS25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한 GS리테일은 최근 지자체, 금융사 등과 함께 ‘아동급식카드 온라인 사전 예약 시스템’을 구축해 아동들이 할인된 가격으로 양질의 먹거리를 구매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전국 160여 점의 내일스토어, 시니어스토어 등 운영을 통해 어려운 처지에 있는 분들에게 창업과 일자리 기회를 주는 데 적극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이 월드비전의 친선홍보대사로 사회공헌에 이바지해 온 김혜자 님의 인생철학과도 맞닿은 점이 김혜자 도시락의 재탄생으로 이어진 것이다. 양측의 공감에 따라 재탄생할 김혜자 도시락은 2월 중순 출시를 앞두고 있다. 푸짐하고 풍성한 혜자로움으로 출시될 이번 도시락에 대해서 GS리테일은 오직 제품의 완성도에만 집중하겠다는 전략으로 첫 출시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정표 GS리테일 마케팅부문장은 “물가가 가파르게 치솟고 있는 가운데 부담이 적은 가격으로 풍성한 먹거리를 원하는 고객들이 혜자 도시락을 떠올리며 소환을 요청해온 경우가 많았다”며 “GS25 도시락 최전성기를 이끌었던 선봉장이었던 만큼, 뉴 버전 혜자 도시락이 뉴트로에 열광하는 MZ세대까지 사랑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쳐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혜자 님과 참석자들은 30여 분간의 브리핑에 이어 방진 모자와 가운, 위생 신발 등을 착용하고 에어샤워(air shower) 등을 거쳐 도시락 공정라인에 들어갔다. 김혜자 님은 하루 13만 식을 제조하는 대규모 설비 규모에 큰 관심을 보였으며 매일 900여 개 솥으로 밥을 짓는 취반기에 대해 물어보기도 했다. 특히, 컨베이어 벨트 옆에서 도시락 용기에 반찬을 담고, 김밥 속재료를 올리는 모습을 유심히 관찰하며 식재료를 위생적으로 다루는 모습도 상세히 바라봤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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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 시각장애인을 위한 전자점자 서비스 시작특허청(청장 이인실)은 시각장애인의 특허청 누리집 정보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2월 7일(화)부터 전자점자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전자점자 서비스는 누리집(www.kipo.go.kr)에 있는 다양한 지식재산 정책·제도, 보도자료 등을 점자 파일로 변환하여 제공하는 것으로, 누리집 게시물 우상단에 있는 ‘전자점자 보기’ 아이콘을 누르면 해당 정보가 전자점자로 변환되어 시각장애인 개인 컴퓨터에 저장된다. 시각장애인은 해당 파일을 점자정보단말기를 통해 읽거나 점자 프린터를 이용하여 점자로 출력하여 읽을 수 있다. 특허청은 기존에도 시각장애인을 위해 이미지를 대체하는 문장을 제공하고 자판(키보드)만으로 누리집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장애인이 누리집 정보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웹 접근성 국가표준지침을 준수해 오고 있으며, 이번에 전자점자 서비스가 추가되어 시각장애인들의 누리집 이용이 더욱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특허청 김기범 정보고객지원국장은 “시각장애인이 다양한 특허행정 정보를 직접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전자점자 서비스를 도입하게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특허행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하여 모든 국민이 특허청 누리집 정보에 쉽게 접근하고 동일한 정보를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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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진 상표&디자인제도 공유의 장 마련특허청(청장 이인실)은 오는 2월 7일(화) 오후 2시부터 한국지식재산센터(서울 강남구 역삼동) 19층 대회의실에서 최근 변화된 「상표·디자인제도 동향 설명회」를 개최한다. 지난 ‘20년 이후 3년 만에 대면행사로 개최되는 이번 설명회는 지난해 상표법 개정에 따라 올해 2월 4일부터 시행하고 있는 “상표 부분거절제도”와, 디지털 환경에서의 상표권·디자인권 보호 강화를 위해 작년 7월부터 시행 중인 “가상상품 심사지침”, 올해 1월부터 적용 중인 “개정 화상디자인 심사기준”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상표 부분거절제도는 상표 출원인의 편의와 권리확보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상표등록출원서에 기재된 지정상품 중 일부에만 거절이유가 있는 경우 나머지 지정상품은 상표등록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제도로, 이와 관련하여 출원인 및 대리인들이 알아야 할 유의사항과 심사기준 등을 자세히 설명할 예정이다. 가상상품 심사지침 및 화상디자인 심사기준과 관련해서는 디지털 환경에서 출원이 증가하는 가상상품의 분류체계 정비내용과 유사판단 기준, 화상디자인의 성립요건 및 신규성·창작성 판단기준 등 바뀐 내용을 중점적으로 설명한다. 특허청 구영민 상표디자인심사국장은 “이번 설명회는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새롭게 변경되는 상표·디자인제도에 대한 업계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상표·디자인 보호를 강화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설명회 참석은 별도 신청없이 누구나 현장에서 참여 가능하며, 변리사의 경우 의무연수 교육시간 2시간이 인정된다. 자세한 사항은 특허청 디자인심사정책과(042-481-8353)로 문의하면 된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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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세무사 자격시험 최소 합격인원을 700명으로 심의・의결국세청(청장 김창기)은 지난 1.31.(화)에 세무사자격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2023년 제60회 세무사 자격시험 시행계획과 최소 합격인원을 심의・의결하였습니다. (시험일정)제1차 시험은 5.13.(토), 제2차 시험은 8.12.(토)에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인천에서 실시할 예정입니다. (합격인원)올해 시험부터 일반응시자에게만 최소 합격인원을 배정하며, 심의 결과 예년과 동일한 700명으로 결정되었습니다. 또한, 제2차시험 일부 과목을 면제받은 20년 이상 국세경력자는 조정 커트라인 점수를 적용하여 합격자를 결정합니다. 응시원서는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운영하는 국가자격시험 누리집(www.Q-net.or.kr/site/semu)에서 인터넷 접수*만 가능합니다. *제2차 시험만 응시하는 경우에도 제1차 시험과 동일한 접수기간 내에 원서 접수 (안내사항)자세한 사항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국가자격시험 누리집(www.Q-net.or.kr/site/semu)에 공고(2.8.)할 예정입니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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