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
쌀 적정생산 위해 농식품부, 지자체, 농업인단체 협력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 이하 농식품부)는 올해 ‘쌀 적정생산대책’의 농가 참여 확대 등을 위해 2월 13일(월) 세종시 소재 NH농협생명 세종교육원(대강당)에서 「2023년도 쌀 적정생산대책」 업무협약 체결 및 성공 결의대회를 개최하였다. 업무협약 체결에는 농식품부와 농촌진흥청·농협경제지주·쌀전업농중앙연합회·들녘경영체중앙연합회·쌀생산자협회·국산콩생산자협회·한우협회·낙농육우협회·조사료협회 등 관계 기관·단체가 참여하여, 올해 쌀 적정생산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다. 농식품부는 벼 재배면적 3만7천ha 감축을 목표로 「쌀 적정생산 대책」 추진 및 관련기관 단체 간 협력에 필요한 사항을 총괄 지원하고, 농촌진흥청에서는 타작물 재배기술 지원 및 홍보와 고품질 품종 개발 및 보급 등을 위하여 노력하며, 농협경제지주는 콩․조사료 등 타작물의 계약재배, 판로확보, 수급안정을 위하여 노력하기로 하였다. 또한 쌀전업농중앙연합회, 들녁경영체중앙연합회, 쌀생산자협회, 국산콩생산자협회는 회원 농가의 책임감 있는 참여를 위하여 자체 벼 재배면적 감축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위해 노력하기로 하였다. 더불어 한우협회, 낙농육우협회, 조사료협회는 하계 조사료 7천ha 재배 달성을 목표로 국내산 하계 조사료 소비촉진을 통한 판로확보 및 종자 확보․공급 등 경축순환농업의 조기정착을 위하여 노력하기로 하였다. 업무협약 이후 쌀 적정생산 대책의 성공적인 추진을 다짐하는 결의대회가 이어졌다. 정부, 지자체, 농업인단체 등 참석자 전원은 ▲선제적으로 벼 재배면적을 줄여 쌀값 안정을 달성, ▲논 활용체계를 다양화하여 농가소득 제고와 식량자급률 향상 도모, ▲쌀 산업의 위기를 새로운 도약의 기회로 전환하기로 다짐하는 결의문을 채택하였다. 김정희 농식품부 식량정책실장은 업무협약식 및 결의대회 참석자들을 격려하고, “쌀 적정생산대책의 추진성과가 올해 수확기 쌀 수급안정으로 직결되는 만큼, 쌀생산자단체 및 축산단체 등 유관기관 단체가 성공적 추진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자”라고 당부하며, “정부는 원활한 대책 추진을 위해 종자공급, 기술지원, 판로확보 등 농가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자료제공 :(www.korea.kr)]
-
한우 소비 늘려 가격하락 막는다…하나로마트서 연중 20% 할인정부가 최근 한우 도매가격 하락으로 인한 농가의 어려움을 완화하기 위해 농협과 함께 연중 한우 할인 행사를 열기로 했다. 또 올해 한우 수출 물량을 200톤까지 확대하고 한우 농가에는 사료구매자금 지원을 늘린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2일 이 같은 내용의 ‘한우 수급 안정 대책’을 발표했다. 소 사육마릿수는 점차 늘어 올해 358만두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하고 있으나 공급물량 증가로 한우 도매가격은 추세적 하락국면에 진입한 것으로 농식품부는 판단하고 있다. 실제 지난해 10월 이후 도매가격이 크게 하락해 평년보다 낮은 상황이 지속되고 있고 올해 설 성수기에도 하락세가 이어졌다. 정부는 도매가격 하락세가 심화되고 장기화될 경우에는 생산비 상승으로 이어져 중소농의 경영 부담이 가중될 수 밖에 없고 중장기적으로는 한우산업 기반이 약화될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이에 따라 수급 안정 대책을 통해 지난해 대비 올해 추가 공급이 예상되는 물량 2만 4000톤에 대해 수요를 창출,한우 가격을 안정화하고 중소농가의 손실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우선 전국 농협 하나로마트 980곳에서 ‘2023 살 맛나는 한우 프로젝트(가칭)’를 전개해 전국 평균 가격보다 연중 20% 낮은 수준으로 한우를 판매한다. 한우 소비 비수기인 2~3월, 6~7월, 10~12월 등에는 전국적으로 부위에 따라 최대 50%까지 할인하는 ‘소프라이즈-2023 대한민국 한우 세일(가칭)’을 추가로 실시한다. 농식품부는 이를 통해 경쟁사인 대형마트, 온라인몰, 슈퍼마켓, 정육점 등의 한우 소매가격 인하를 유도해 소비자가 한우 가격 할인을 체감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 할인행사 일부 비용은 자조금으로 지원해 전국적으로 한우 소비 확대 분위기를 조성한다. 대형 가공·급식업체 등에서 제조·사용되는 육가공품, 식재료 등에 쓰이는 육류도 한우로 대체한다. 식재료 등을 한우로 변경하려는 업체에 대해서는 신청을 받아 차액의 일부를 지원한다. 이와 함께 농식품부는 올해 한우 수출도 늘려 물량을 200톤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한우는 검역 문제로 인해 지난해의 경우 홍콩 등에 약 44톤을 수출했으나 5월경 구제역 백신접종 청정국 지위를 획득하면 수출량을 더 늘릴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또 홍콩에서 현지 유통업체, 외식업계, 소비자를 대상으로 홍보 행사, 현지 소비자 시식 체험, 한우 요리법 경진대회 등 대홍콩 수출 프로모션을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말레이시아의 경우 올 상반기 중 한우 도축장의 할랄(halal) 인증을 추진한다. 정부는 할랄 인증 시기에 맞춰 바이어 및 유통업체 대상 홍보 행사를 통해 한우 수출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농식품부는 한우협회, 축산물품질평가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수출업체 등이 참여하는 ‘한우 수출협의회’를 구성해 수출용 한우 공동 브랜드를 개발하고 수출 확대를 위한 저등급·냉동육 수출시장을 개척한다. 한우 자조금 등을 통한 수출 물류비용 지원도 추진한다. 아울러 농식품부는 한우 농가의 사료비 부담 완화를 위한 지원도 강화할 방침이다. 농가 경영비 중 가장 비중이 높은 사료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사료구매자금의 한·육우 농가 배정 비율을 50%에서 60%로 확대하고 국제사료곡물가격 인하, 환율 안정 등을 반영해 지속적으로 배합사료 가격 인하를 유도한다. 수입 조사료의 경우 할당관세를 평년(80만톤) 대비 40만톤 늘리고 한우협회에 할당관세 배정물량을 늘린다. 한우 가격 급락으로 경영이 악화한 농가에는 농업경영회생자금을 지원해 정책자금을 1%의 저리로 대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사료구매자금 우선 지원 농가를 기존의 ‘소 150마리 이하 사육농가’에서 ‘소 100마리 이하 사육농가’로 변경하고 중소농에 대해 조사료 할당관세 물량을 우선 배정한다. 아울러 지역 축협의 직매 비중을 현재 40% 수준에서 50%까지 확대하고 중소농이 암소 출하 시 축협이 직접 매입해 40∼50만원 정도의 농가 도축경비를 절감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중소농에 대해 농가가 선호하는 요일에 출하할 수 있도록 공판장(음성) 우선 출하권을 부여한다. 정부는 이번 한우 도매가격 하락이 한우 공급과잉에서 비롯된 것임을 감안해 중장기 수급관리 체계를 정비할 계획이다. 우선 빠르게 공급물량을 적정 수준으로 회복시키고 시장 자율적으로 한우 가격이 연착륙할 수 있도록 내년 상반기까지 암소 14만 마리를 감축할 계획이다. 또 월별·분기별 출하 계획을 수립해 감축 여부를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가기로 했다. 운송비와 가공비 절감 등 유통 효율화를 위해 축산물 온라인 경매를 확대하고 부분육 경매를 도입한다. 축산 도매업자, 가공업체 등이 가축이나 부분육을 납품받는 가격 등을 보고하게 하고 평균 납품가격을 공개하는 ‘축산물 납품가격 신고제’ 도입을 추진한다. 김정희 농식품부 식량정책실장은 “이번 대책으로 소비자는 한우를 부담 없이 구매하고 농가, 특히 중소농의 경영부담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한우 수급이 조기에 안정될 수 있도록 전업농과 대규모 농가를 중심으로 암소 감축에 힘쓰는 등 적극 협조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자료제공 :(www.korea.kr)]
-
고용행정 통계로 본 2023년 1월 노동시장 동향2023년 1월말 기준 고용보험 상시가입자는 1,471만 7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31만 6천명(+2.2%) 증가하였다. 산업별로는 보건복지(+72천명), 제조업(+64천명), 정보통신(+49천명), 전문과학기술서비스(+45천명), 숙박음식(+39천명) 등에서 크게 증가하였다. 제조업은 생산 및 수출 감소 등 어려운 여건에도 금속가공, 전자통신, 식료품, 기계장비 등을 중심으로 2021년 1월이후 증가 지속 중이며, 서비스업도 비대면 수요 증가와 대면활동 정상화 등으로 대부분 업종에서 증가하였으나, 소매업(종합소매업, 무점포소매업) 감소폭이 확대되면서 도소매업은 이번달 들어 감소 전환하였다. 제조업, 사업서비스, 정보통신, 운수업 등 다수 업종에서 증가폭이 축소되고, 도소매는 감소 전환하면서 전체 가입자 증가폭은 축소되었다. 1월 중 구직급여 신규신청자는 18만 8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2천명(+0.9%) 증가하였으며, 건설업(+2천명), 제조업(+1천명)에서 큰 폭으로 증가하였다. 구직급여 지급자는 58만 1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2만 1천명(-3.4%) 감소하였고, 지급액은 8,464억원으로 350억원(-4.0%) 감소하였으며, 지급 건수당 지급액은 약 130만원으로 1.6% 증가하였다. [자료제공 :(www.korea.kr)]
-
닥터송 AI 챗봇 도입 후 생기한의원 의료 만족도 향상인공지능(AI) 헬스케어 전문기업 닥터송(대표 윤현지)은 피부질환 전문 한의원인 생기한의원이 닥터송 ‘닥터챗봇’에 기반한 AI 챗봇 솔루션을 도입한 뒤 의료 만족도가 대폭 향상된 것으로 조사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AI 챗봇 구축은 정보통신진흥원(NIPA)에서 주관하는 ‘2022 AI 바우처 사업지원’을 통해 이뤄졌으며, 수요기업인 생기한의원과 공급기업인 닥터송의 협업으로 제작됐다. 생기한의원에 도입된 AI 챗봇은 닥터송이 개발한 닥터챗봇 솔루션을 고도화한 한의학 전문 솔루션이며, 일반적인 병원 안내는 물론 습진성·바이러스성 피부질환과 기타 질환을 사용자의 질문에 맞게 대답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생기한의원은 24시간 365일 상담과 의료 관련 응대 업무가 가능한 이 AI 챗봇을 2022년 12월 도입했으며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약 3개월의 짧은 시간 만에 주목할 만한 만족도 상승을 확인했다. 설문 참가자들은 ‘한의원 이미지와 인지도 향상에 얼마나 도움이 되는가?’라는 질문에 89%가 ‘매우도움됨’ 또는 ‘도움됨’이라고 답했다. 나머지 11%도 ‘보통이상’이라 답해 응답자 전원의 긍정 평가를 받았다. ‘직원의 상담업무에 얼마나 도움이 되는가?’라는 질문에서도 ‘매우도움됨’ 또는 ‘도움됨’이라는 응답이 82%에 달했다. 나머지 18%도 ‘보통이상’이라 답하며 높은 만족도를 표시했다. 생기한의원의 AI 솔루션은 만성 피부질환 환자들의 31가지 질환을 구분해 질문에 맞는 답변을 내놓는다. 개체명 인식률 89.52%, 지능형 대화 응답률 95.07%의 높은 정확도를 갖춰 환자와 보호자는 전문적이고 신뢰감 있는 답변을 받을 수 있다. 이 같은 높은 정확도를 위해 닥터송과 생기한의원은 대화 시나리오와 질문-답변 의료지식 베이스 곳곳에 AI 자연어처리 기술을 적용했으며, 실제 피부 질환 환자들로부터 수집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구축한 생활 습관 관리·예측 모델을 구축함으로써 질환의 호전 여부와 추천 생활 습관까지 안내받을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생기한의원 고객응대팀은 AI 챗봇이 직원들의 예약 접수와 상담 업무를 실시간 분담해주기 때문에 해당 부서의 업무량이 감소하고 자리비움, 퇴근 등 직원 부재 중에도 상담·접수가 가능해져 고객 이탈률 감소와 의료 서비스 개선 등의 성과가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실제 생기한의원은 AI 챗봇을 전국 19개 지점에서 활용하고 있는 데 AI 챗봇 구축 후 챗봇을 활용하는 내원객이 지속 늘어 최근 1개월 간 월 1425명이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다. 그만큼 직원들이 전화로 응대하는 업무 비중은 20% 이상 감소됐다. 윤현지 닥터송 대표는 “의료분야의 AI 챗봇 솔루션은 여전히 생소한 블루오션의 영역”이라며 “실제 환자들의 상담 문의를 토대로 더 발전되고 짜임새 있는 답변을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생기한의원의 AI 챗봇은 모바일 카카오톡에서 생기한의원을 검색해 친구로 등록하면 연동된다. 또 검색 포털에 ‘생기한의원 챗봇’을 검색한 뒤 링크를 클릭하면 인터넷이 가능한 모든 디바이스에서 이용할 수 있다. 닥터송 소개 닥터송은 2006년에 설립됐으며 2016년 법인 전환 후 2020년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하고 인공지능(AI)과 소프트웨어(SW)로 사업 분야를 넓히고 있다. 또 헬스케어 AI SW와 디지털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으며, 정부의 AI 학습데이터 구축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병원 마케팅, 컨설팅, 병원경영지원회사(MSO) 등 의료 전문 인력과 AI, SW 개발 전문 인력이 혁신적인 융합 제품을 개발하고 있으며 전문 마케터, 경영 컨설턴트, 프로그래머들이 힘을 합쳐 지금까지 없었던 차별화된 경쟁력을 만들어 내고 있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론지, 스웨덴과 핀란드 주거 프로젝트에 ‘Hi-MO 6 시리즈 모듈’ 공급론지는 지난해 11월 출시된 ‘Hi-MO 6 시리즈 모듈’이 한파로 인해 지역사회와 중소기업이 잦은 전력 문제를 겪고 있는 스웨덴과 핀란드의 주거 프로젝트에 공급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급된 Hi-MO 6는 고효율 HPBC 셀 기술을 탑재하고 전 세계 분산 전원 고객 전용으로 설계된 태양광 발전 모듈이다. 스웨덴의 주거 프로젝트는 수도 스톡홀름에서 진행됐으며, 론지의 ‘Hi-MO 6 사이언티스트(Scientist) 시리즈’의 54셀 버전을 채용했다. 설치 용량은 15.48㎾로, 전체 가정의 전력 수요 충족이 가능하다. 또 핀란드 프로젝트는 헬싱키에서 진행됐고, 4.3㎾급 54셀 Hi-MO 6 사이언티스트 모듈이 장착됐다. Hi-MO 6 사이언티스트 시리즈는 가정용 발전을 위해 설계된 하이엔드 제품이다. 독특한 전면부와 버스 바 없는(busbar-free) 디자인, 옵시디언 블랙 스타일(obsidian black style)로 미니멀리즘적인(minimalistic) 북유럽 생활 철학에 부합한다. 발전 측면에서도 이 모듈은 광 흡수 및 광전 변환 용량을 크게 향상시켜 전력 출력을 극대화하고, 온도와 빛 문제를 완화하는 HPBC 셀 기술을 사용한다. 특히 낮은 조사(照射) 환경에서도 모듈의 발전 능력이 뛰어난 혁신 설계에 힘입어 온도 계수와 전력 저하 측면에서 성능상 우위를 점한다. 론치는 Hi-MO 6 시리즈 모듈은 스톡홀름에서 헬싱키까지 더 나은 에너지 산출 성능을 필요로 하는 고객을 위한 이상적인 솔루션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제품 혁신을 통해 전 세계 고객에게 최상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론지 솔라 소개 론지 솔라는 ‘태양광 최적화 활용, 그린 에너지 세계 창조’를 사명으로 안정, 신뢰, 하이테크 리드의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고 하이테크 이노베이션을 핵심 역량으로 싱글 웨이퍼 실리콘 판, 배터리 모듈, 비즈니스 분포식 솔루션, 그린 에너지 솔루션, 수소에너지 장비 등 5대 사업부를 구성했다. 주요 사업은 글로벌 탄소 제로 성장을 지원하는 그린 전기와 그린 수소 제품과 솔루션이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론지, WFES 2023에서 500MW Hi-MO 6 모듈 계약 체결론지(LONGi)는 올 2월 초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열린 세계미래에너지정상회의(WFES)에 참석해 파워엔썬, 나노선, AGS, 파워시티, 눈(Noon) 등 현지 파트너 업체와 함께 Hi-MO 6 신제품 총 500MW의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Hi-MO 6 제품군은 전면 버스바(busbar-free)가 없는 디자인을 사용하는 신세대 고효율 기술이자, 론지의 독자적 HPBC 셀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제품이다. 셀 내부 구조를 조정한 결과, HPBC는 광 흡수 및 광전 변환 능력을 높여 모듈 출력을 크게 증가시킬 수 있다. 론지 MEA 사장 지아차오(Jia Chao)는 “론지는 고객 중심의 제품과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 Hi-MO 6 모듈이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는 동시에 독특한 녹색 에너지 경험을 창출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며 “론지가 선도적인 유통업체들을 파트너로 해 중동에서 영역을 더 확장할 수 있게 돼 기쁘다. 이 지역은 재생 에너지 목표를 달성을 위해 노력하면서 더 효율적인 PV 기술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론지는 탄소 제로의 미래를 추구하는 기후 변화 문제를 해결하면서 더 혁신적이고 고효율적인 PV 솔루션으로 중동의 청정에너지 전환을 가속하기 위해 파트너들과 협력하기를 열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론지 솔라 소개 론지 솔라는 ‘태양광 최적화 활용, 그린 에너지 세계 창조’를 사명으로 ‘안정, 신뢰, 하이테크 리드’의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 하이테크 이노베이션을 핵심 역량으로 해 싱글 웨이퍼 실리콘판, 배터리 모듈, 비즈니스 분포식 솔루션, 그린 에너지 솔루션, 수소 에너지 장비의 5대 사업부를 구성했다. 주요 사업은 글로벌 탄소 제로 성장을 지원하는 그린 전기와 그린 수소 제품과 솔루션이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삼성전자, KAIST와 채용연계 과정 협력… 로봇 특화 인재 육성삼성전자가 KAIST(한국과학기술원)와 손잡고 로봇 특화 인재 육성에 나선다. 삼성전자와 KAIST는 13일 대전광역시 KAIST 본원에서 ‘삼성전자 로보틱스 인재양성 프로그램’ 신설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삼성전자 DX부문 CTO 전경훈 사장과 KAIST 이승섭 교학부총장 등이 참석했다. 삼성전자 로보틱스 인재양성 프로그램 신설은 로봇 연구를 선도할 전문 인력을 선제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것이다. 이 프로그램은 채용 연계형 석사 과정으로, 삼성전자와 KAIST는 2023학년도부터 매년 10명의 장학생을 선발한다. 심화된 이론과 실무 역량을 겸비할 수 있는 로보틱스 관련 커리큘럼이 진행될 예정이다. 학생들은 재학 기간 등록금과 학비 보조금 등 산학장학금을 지원받고, 학위 취득과 동시에 삼성전자에 입사하게 된다. 또한 삼성전자 현장실습, 로봇 학회와 해외 전시회 참관의 기회도 제공받는다. 삼성전자 DX부문 CTO 전경훈 사장은 “빠르게 성장하는 로봇 시장의 변화에 발맞춰 로봇 분야에 전문화된 인재 양성을 위해 프로그램을 신설했다”며 “로봇을 차세대 신성장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KAIST 이승섭 부총장은 “최근 미래산업인 로봇 관련 기술의 중요성이 주목받고 관련 기술의 급격한 발전이 이뤄지고 있다”며 “삼성전자와의 협력을 통해 미래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새로운 트렌드를 개척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회 구조가 변화하는 가운데 로봇 활용은 더욱 증대되고, 미래의 로봇 산업은 로보틱스, 인공지능(AI), 제조 역량이 융합된 기술력이 요구될 전망이다. 삼성전자는 고객 접점의 새로운 기회 영역인 로봇 분야에서 이처럼 다양한 기술을 축적하고 고도화하는 데 힘쓰고 있다. 또 로봇 특화 인력 육성을 기반으로 핵심기술 확보에 더욱 주력할 계획이다. 한편 삼성전자는 AI, 차세대 통신, 반도체 등 중점 분야에서 계약학과, 연합전공, 양성 트랙 등을 통해 맞춤형 인재를 지속적으로 양성하고 있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삼성전자, 갤럭시 S23 시리즈 친환경 기술 브리핑 진행삼성전자는 13일 서울 중구 태평로빌딩 기자실에서 ‘갤럭시 S23 시리즈 친환경 기술 브리핑’을 진행했다. 이날 삼성전자 MX사업부 기구개발팀장 박성선 부사장이 ‘갤럭시 S23 시리즈의 친환경 가치와 기술 혁신’에 대해 설명했다. ◇ 삼성전자의 지속 가능한 일상(Everyday Sustainability) 비전 삼성전자는 제품의 품질을 유지하면서 지구 환경의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갤럭시 S23 시리즈는 지구와 환경을 생각하는 삼성전자 MX사업부의 친환경 기술과 혁신이 집약된 제품이다. ◇ 소재 혁신·파트너사와의 개방적 협력을 통해 재활용 소재 확대 사용 삼성전자는 친환경 소재 혁신과 파트너사와의 개방적 협력을 통해 더 많은 종류의 재활용 소재를 개발하고 이를 제품에 적용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그 결과 갤럭시 S23 울트라는 총 12개의 재활용 소재 부품이 적용됐다(전작 갤럭시 S22 울트라는 6개 적용). 특히, 갤럭시 S23시리즈는 삼성전자 플래그십 스마트폰 최초로 외장재에 재활용 소재가 적용됐다. 또한 전작에 적용된 폐어망 재활용 플라스틱뿐만 아니라 폐패트병을 재활용한 플라스틱, 재활용 알루미늄, 재활용 글라스를 신규 적용했다. 삼성전자는 재활용 소재를 더 많은 부품에 적용하기 위해 큰 노력을 기울였다. 우선 기존 부품에 대한 추가적인 분석을 통해 적용 가능한 부품을 선별하는 과정을 진행했다. 유리와 메탈의 신규 재활용 소재 적용을 위해서는 각 소재의 특성을 고려한 신규 공정을 추가 진행하는 등 재활용 소재 혁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했다. 특히 재활용 소재를 외부 부품에 사용하는 것은 ‘외부 손상으로부터의 보호’, ‘컬러 구현’ 등 내구성과 미학적인 부분까지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보다 많은 어려움에 대한 극복이 필요했다. 동시에 재활용 소재가 엄격한 품질 규격에 부합할 수 있도록 신뢰성을 확보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한편, 처리 과정이 까다로운 재활용 소재를 사용하면 제품 원가가 상승 있을 수 있다. 하지만 삼성전자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우선시함과 동시에 기술 리더십을 기반으로 소재 혁신을 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혁신적인 재활용 소재 적용을 위해 업계 최고의 파트너사와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성과를 만들어 가고 있다. 실제 갤럭시 S23 시리즈의 전·후면 외장 글라스에는 Corning® Gorilla® Glass Victus® 2(코닝 고릴라 글라스 빅투스 2)가 적용됐으며, 이는 뛰어난 내구성을 가진 최신 고릴라 글라스로 갤럭시 S23 시리즈에 최초로 적용됐다. ◇ 갤럭시 S23 패키지 박스 제작에 사용되는 종이는 100% 재활용 종이 갤럭시 S23 시리즈의 패키지 박스에는 100% 재활용 종이가 사용된다. 특히 제품 전/후면 부착되던 플라스틱 필름을 100% 재활용 종이로 변경한다. 삼성전자는 패키지에 사용되는 플라스틱이나 비닐을 재활용 소재로 교체해 환경의 영향을 줄이고 있다. 또한 패키지의 소형화, 경량화를 통해 운송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2017년부터 플래그십 스마트폰 패키지 내 일회성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노력을 시작했다. 2025년까지 갤럭시의 모든 제품 패키지에 플라스틱을 완전히 제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데이터헌트, 4년 연속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공급기업 선정데이터 가공 전문 기업 데이터헌트는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K-Data)에서 주관하는 2023년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에 공급기업으로 선정돼 4년 연속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은 데이터 수요 및 공급 생태계를 조성하고 전 산업의 디지털 기반 데이터 활용 활성화 촉진을 목적으로 중소기업, 소상공인, 1인 창조기업 등에 최대 7000만원까지 지원하는 정부 주도 지원사업이다. 정부는 현재 1% 수준인 인공지능(AI) 활용기업 비중을 2030년까지 30%로 끌어올리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사업 AI 공급기업을 100개 이상 육성하기로 밝힌 바 있다. 이번 데이터바우처 공급기업에 선정된 데이터헌트는 최근 나스닥에 상장된 실리콘밸리의 리걸 테크 AI 기업 피스컬노트가 100% 출자한 자회사로, AI 학습 데이터 구축에 필요한 데이터 수집과 가공 서비스를 국내외 기업들에 제공하고 있다. 특히 데이터 라벨링과 검수 과정에서 AI가 사람의 업무를 보조하는 AI 자동화 플랫폼을 자체 개발해 이를 바탕으로 데이터 작업에 필요한 시간과 비용을 50% 이상 절감하면서 동시에 정확도를 향상했다. 2020년을 시작으로 2023년까지 4년 연속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공급기업으로 선정된 데에는 지난 사업들을 통해 데이터헌트에 축적된 노하우와 전문 인력, 우수한 데이터바우처의 활용사례 등이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분석된다. 데이터헌트 김태헌 대표는 “수요기업에 신청하는 기업들은 많은 반면 AI 개발, 데이터 수집, 가공 등의 경험을 갖춘 수요기업이 많지 않아 예산이 한정된 지원사업 특성상 사업계획부터 수행계획서 작성 등 선정과정을 통과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며 “데이터바우처 전담 컨설팅팀을 통해 수요기업의 필요에 맞는 사업계획을 정돈하는 것부터 최종 수행 완료 보고에 이르기까지 최대의 효과를 볼 수 있는 체계적으로 준비된 컨설팅을 포함해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데이터헌트의 서비스와 데이터바우처 관련 상담은 데이터헌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문의할 수 있으며, 전담 부서를 통해 전문적인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데이터헌트 소개 데이터헌트(DataHunt)는 AI 기반 데이터 수집/가공 기업으로 인공지능 기반 데이터 크라우드 소싱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글로벌 데이터 분석 기업 피스컬노트(FiscalNote)가 투자한 기업으로, 한앤컴퍼니, 네이버, 카카오, 삼성 국내외 유수 기업 출신 엔지니어들이 근무하고 있다. 피스컬노트의 기술력을 결합해 데이터 전처리부터 검수, 인력 관리에 이르기까지 인공지능 기반 크라우드 소싱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NHN주식회사, 위메프, KAIST,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글로벌을 비롯한 기업, 기관들과 협업했다. 자세한 사항은 데이터헌트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피코, 밸런타인데이 세일 이벤트 진행… 최대 50% 할인독자적인 혁신 기술과 연구 개발 능력을 갖춘 글로벌 VR 선도 기업 피코(PICO)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다양한 세일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달 말까지 진행되는 오프라인 이벤트에서 PICO 4 구매 시 VR 게임을 3종 무료 증정한다. PICO 스토어(Store) 인기 게임인 올인원 스포츠 VR, Les Mills Bodycombat, Townscaper가 제공된다. 온라인 구매 시 2월 19일까지 쿠팡을 통해 PICO 4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은 10% 상당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PICO 올인원 VR 헤드셋 보유 고객은 2월 19일까지 PICO 스토어에서 최대 50% 세일 혜택을 받아볼 수 있다. 이번에 진행되는 이벤트는 사용자들이 좋아하는 콘텐츠를 할인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도록 하며, 최신 PICO 스토어 콘텐츠를 더 합리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PICO는 앞으로도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와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PICO는 새 학기 맞이 이벤트도 진행한다. 2월 16일부터 23일까지 지마켓, 옥션, 쓱닷컴에서 PICO 4를 구매하는 고객은 10% 상당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2월 23일에서 28일까지 네이버에서 구매하는 고객도 10% 상당의 혜택을 받는다. PICO는 2022년 10월 차세대 올인원(All-in-One) VR 헤드셋 ‘PICO 4’를 국내에 출시했다. 편안함과 강력한 기능이 결합된 PICO 4는 생생하고 몰입감 높은 VR 경험을 통해 가상 현실을 더 현실감 있게 구현한다. PICO 스토어에서는 대형 타이틀인 ‘더 워킹 데드: 세인트 앤 시너스 챕터 2’를 포함해 PICO 독점 타이틀 ‘서바이벌 네이션’, 다양한 운동을 즐길 수 있는 ‘Real VR fishing’, ‘올인원 스포츠 VR’ 콘텐츠를 즐길 수 있으며 ‘(여자)아이들 독점 VR Concert’, ‘2022 MBC 가요대제전 VR 스페셜’, ‘K팝 걸그룹 VR 배틀 프로그램’ 등 K-팝(POP) 관련 콘텐츠도 감상할 수 있다. 피코 소개 피코(PICO)는 2015년 3월 설립된 선구적인 글로벌 가상 현실(VR) 기업이다. PICO는 VR 관련 독자적인 혁신 기술과 연구 개발 능력을 바탕으로 VR 올인원 기술에 집중하고 있으며 유럽, 일본, 중국, 동남아시아, 한국 시장에서 글로벌 비즈니스를 펼치고 있다. PICO의 미션은 무한한 가능성을 발견하고, 세상을 새롭게 연결하며, 사용자들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것이고, 일상의 경험을 재창조하는 선구적인 XR(확장 현실)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구리시, 2024 구리 유채꽃 축제 개막식과 함께 시 홍보대사로 ‘배우 진태현, 박시은 부부’ 위촉
- 2강남구, 민선 8기 초심 지켰다! 매니페스토 공약이행평가 최고등급 달성
- 3드라마 극본 ‘빛나라~인생아! ..’파리 필름 아트 스크립트 어워즈‘ 서 베스트 스크립트상 수상
- 4‘제7회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 현장 ‘문전성시’
- 5서초구,‘국악기 탐구생활’로 특별한 음악 체험 즐겨요~
- 6은평구 구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 역량 강화교육 진행
- 7관악구, ‘개별공시지가’, ‘개별, 공동주택가격’ 결정·공시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 접수
- 8현대차 아이오닉 5 N, ‘2024 탑기어 전기차 어워즈’ 수상
- 9금천구 독산1동, 충북 진천군 백곡면 주민자치회와 자매결연... 도·농 상생 발전
- 10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 개척, 관악구가 함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