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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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카드, KPGA 프로골프단 창단BC카드(대표이사 사장 최원석)가 남자프로골프단을 창단해 2023 시즌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에 참가한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12년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선수 후원과 KLPGA 투어 대회 개최 등을 통해 여자프로골프 발전에 힘쓴 BC카드는 기세를 몰아 KPGA에서도 활약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BC카드 남자프로골프 선수들은 13일부터 16일까지 강원도 춘천시 라비에벨CC에서 개최되는 2023 시즌 개막전 ‘제18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에서 첫선을 보인다. 올해 후원 계약을 맺은 선수는 총 4명으로 신상훈(24), 이재원(24), 김근우(20), 정유준(19) 프로다. 신상훈 프로는 한국 남자 골프를 이끌 차세대 유망주로 데뷔 3년차인 지난해 제네시스 상금순위 TOP10 기록 및 제65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신 프로는 지난해 우승 대회에서 컷 오프에서 살아남아 이틀간 16타를 줄이며 52위에서 1위로 깜짝 역전승을 펼치며 화제가 됐다. 새내기 3인방도 함께 영입했다. 중국과 아시아투어 생활을 마치고 코리안투어로 돌아온 이재원 프로, 2017~2022년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이자 중고연맹 랭크 1위인 주니어 골프 최강자 김근우 프로, 2023년 KPGA 최연소 시드권자 정유준 프로가 주인공이다. 이들은 KPGA 코리안투어에는 처음 참여하지만 자신감과 젊은 패기로 돌풍을 일으키겠다는 각오다. BC카드 최원석 사장은 “BC카드 골프단은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KLPGA 투어에서 총 26승을 거두고 아낌없는 지원을 통해 선수 육성 등 골프산업 발전에 노력해왔다”며 “이번 KPGA 참가를 통해 남자골프 활성화에 기여하고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으로 BC카드 고객에게 더 많은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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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모아, 워싱턴DC 렌터카 예약 서비스 제공… 한국어 상담 서비스 지원팀오투의 글로벌 렌터카 플랫폼 카모아가 미국 워싱턴DC 렌터카 예약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제 카모아를 통해 워싱턴 덜레스 국제공항과 로날드 레이건 워싱턴 내셔널 공항에서 손쉽게 렌터카를 예약할 수 있다. 카모아에는 워싱턴DC 주요 공항의 허츠, 알라모, 버젯, 아비스 등 글로벌 렌터카 업체가 입점해 있어 다양한 물량의 차량을 한 번에 비교해 볼 수 있다. 소형차부터 대형 승합차까지 국산차를 포함해 쉐보레, 폭스바겐, 포드 등 다양한 브랜드 차량을 수요에 따라 예약할 수 있다. 동일 차량 모델에 대해서도 업체별 가격과 보험 조건 등을 비교할 수 있어 경제적이다. 특히 해외 전담 고객센터를 365일 운영하기 때문에 예약 전 한국어 상담이 가능하며, 현지에서 예기치 못한 문제가 발생하더라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등 국내 간편결제 수단을 이용해 원화로 차량을 예약할 수도 있다. 카모아는 대인·대물보험과 자차보험이 필수로 포함된 상품만 판매하고 있어 믿고 이용할 수 있으며, 앱을 통해 취소 환불이 용이한 현장결제 서비스도 제공한다. 카모아는 기념관, 박물관 등 볼거리가 많은 워싱턴DC는 차량이 있다면 도시 내 관광뿐만 아니라 미국 동부의 주요 도시 전역을 둘러보기 좋다며, 미국 동부 여행을 계획 중인 고객이라면 카모아를 통해 간편하게 렌터카를 예약하고 색다른 여행 경험을 즐기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카모아는 한국을 포함해 글로벌 50개국의 총 214개 도시에서 렌터카 예약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팀오투 소개 팀오투는 차량 공유, 차량 대여 시장을 혁신하기 위해 설립된 모빌리티 전문 IT 기업이다. 2015년 설립됐으며 2017년에 모바일 렌터카 예약 앱 ‘카모아’를 출시했다. 카모아의 미션은 모바일과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사용해 렌터카 업체와 고객 모두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것이다. 고객은 지역에 상관없이 ‘카모아’에서 렌터카를 실시간으로 비교하고 예약할 수 있다. 렌터카 업체는 카모아의 렌터카 전문 관리 툴인 ‘카모아 파트너스’를 이용해 현장 업무 효율을 높이고 있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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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룩시장, 신규 TV 광고 ‘국민 대표 일자리 앱’ 공개… 배우 정상훈 모델로 발탁일자리 플랫폼 ‘벼룩시장’을 운영하는 미디어윌(대표이사 장영보)이 신규 TV 광고 ‘국민 대표 일자리 앱’ 편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새 광고 모델로는 배우 정상훈을 발탁했다. 정상훈은 데뷔 이래 드라마와 예능, 뮤지컬 등 여러 방면에서 꾸준히 활약하며 대중적인 호감도를 쌓아왔다. 미디어윌은 정상훈의 유쾌하고 친근하면서도 진지한 면모가 벼룩시장 브랜드 이미지와 잘 부합한다고 판단해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벼룩시장은 ‘국민과 일자리를 연결하다’라는 메인 슬로건 아래, 우리 주변의 평범한 이웃들이 벼룩시장을 통해 구직에 성공하는 모습을 자연스럽게 전달하며 ‘국민 일자리 앱’ 이미지를 강화해왔다. 신규 광고에서는 기존 캠페인의 메인 슬로건은 이어가되, ‘벼룩시장이 국민 대표 일자리 앱’인 이유를 모델 정상훈을 통해 보다 직접적으로 전달하며 ‘국민 일자리 앱’으로서의 대표성을 한층 공고히 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번 광고는 정상훈이 ‘벼룩시장이 국민 일자리인 이유’를 당당하게 외치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이어 △유명 브랜드 일자리만 큐레이션해서 보여주는 ‘브랜드관’ △AI 알고리즘으로 구직자의 희망 조건에 부합하는 최적의 일자리를 추천해주는 ‘AI 추천일자리’ 등 벼룩시장의 서비스를 통해 취업에 성공한 구직자들의 모습이 다채로운 그래픽과 함께 그려진다. 이후 만족스러운 표정의 구직자들과 벼룩시장 앱을 손에 든 정상훈이 ‘국민 대표 일자리 앱, 벼룩시장’을 외치는 모습으로 광고는 마무리된다. 벼룩시장의 신규 광고는 지상파, 종편, 케이블 등 주요 TV 채널을 비롯해 벼룩시장 공식 유튜브, 블로그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미디어윌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열심히 일자리를 찾는 구직자분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국민 대표 일자리 앱’ 슬로건에 걸맞게 벼룩시장을 통해 더 많은 분이 최적의 일자리와 연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벼룩시장은 신규 TV 광고 온에어를 기념해 다음 달 1일까지 ‘벼룩시장이 국민 대표 일자리 앱인 이유’ 이벤트를 진행한다. 12일 온에어되는 광고를 시청하고 퀴즈를 맞히면 되는 간단한 이벤트로, 정답자 중 추첨을 통해 삼성 갤럭시탭, LG퓨리케어 에어로퍼니처, 신세계상품권 5만원권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이벤트는 벼룩시장 앱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한편 벼룩시장은 AI 알고리즘으로 구직자의 희망 지역, 선호 업직종 등 프로필 정보와 최근 본 채용공고, 입사 지원 이력 등 행동 정보를 분석해 조건에 부합하는 최적의 일자리를 추천해주는 AI 추천일자리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유명 브랜드와 프랜차이즈 일자리 정보를 한곳에 모은 ‘브랜드관’을 통해 청소·육아 등 생활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부터 유명 커피전문점, 패스트푸드점, 백화점, 마트, 편의점까지 다양한 업종의 대표적인 브랜드 채용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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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포유, 건설현장 붕괴사고 예방 솔루션 ‘무사고 가드’ 출시스마트 건설 안전 솔루션 전문기업 스토리포유(임희연 대표)는 건설현장 구조물의 안전 상태를 실시간 모니터링해 붕괴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스마트 안전장비 ‘무사고 가드’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무사고 가드’는 전도나 붕괴 위험이 있는 구조물에 부착하면 외부 환경에 의한 구조물의 미세한 변화를 모니터링할 수 있는 스마트 안전장비로, 고정밀 복합센서와 알고리즘이 적용돼 정확한 위험감지 알림 기능을 제공한다. 특히 붕괴위험을 감지해 작업자를 대피시키는 기능 외에 전체 구조물들의 안전 상태를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비교·분석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돼 위험 정도에 따라 작업 중단, 점검 조치 등 선제적 대응을 통한 안전 시공이 가능하다. 스토리포유가 ‘무사고 가드’의 개발에 나선 것은 지난해 광주에서 발생한 아파트 공사현장 붕괴사고가 계기가 됐다. 임희연 스토리포유 대표는 “당시 붕괴사고를 보고 너무 큰 충격을 받았다”며 “이전에도 분명 시설물의 붕괴 위험을 모니터링할 수 있는 좋은 기술들이 있었을 텐데 이런 기술들이 대중화되지 못했던 근본적인 원인은 무엇인지, 그 문제들을 분석하고 해결하고자 많이 노력했다”고 말했다. 특히 스토리포유는 기존 고가의 고성능 계측 장비를 대체할 수 있을 정도의 고성능을 유지하면서 대중화 가능한 합리적 가격의 제품을 개발하고자 했다. 임 대표는 “정말 어려운 숙제였지만 삼성전자에 양산 제품을 개발·제조해 납품했던 경험이 많은 도움이 됐다”며 “그 때 배웠던 생산기술을 적용해 고성능의 보급형 스마트 안전장비 무사고 가드가 탄생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무사고 가드’는 △정확하게 붕괴위험을 감지할 수 있는 고정밀 센서기술(정확도 ±0.01°) △다양한 방식의 원격 모니터링을 통한 안전관리 편의성 △비전문가도 쉽고 빠르게 설치·이동할 수 있는 시공 편의성 △척박한 야외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동작을 담보하는 내구성 △다양한 공종에서 활용 가능한 유연성 등 건설·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모든 요소들을 갖추고 있다. 또한 LTE 기술이 내장돼 단독으로 운영 가능한 독립형 모델과 게이트웨이를 활용해 지하나 터널 같은 밀폐지역에서도 운영할 수 있는 연동형 모델 등 두 가지 무선통신 방식을 제공하기 때문에 공사 현장의 환경이나 사용 용도에 따라 선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저전력 배터리시스템 채용으로 1년 이상 동작이 가능해 관리 편의성이 뛰어나다는 것도 장점이다. ‘무사고 가드’는 현대엔지니어링의 건축 현장에서 실증을 진행해 기술적 우수성과 효용성을 검증했으며, 이후 본 계약을 체결해 현재 서울 여의도 공사 현장에 적용돼 있다. 현대엔지니어링 박진우 건축파트장(건축시공기술사)은 “이번 프로젝트는 기존 구조물의 지하층 일부만 철거한 후 보강해 지상 1층 보강 슬래브 위에서 PRD 공사를 수행해야 하는 공법으로, 국내에서는 진행 사례가 거의 없어 구조물의 안전성 확보와 보강 서포트의 신뢰성을 보장하기가 매우 어려웠다”며 “특히 기존 구조물의 경사 램프에 설치된 서포트가 항타기 장비의 엄청난 하중을 받을 때 전도 및 변형에 대한 위험성을 어떻게 확인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으로 스마트안전 솔루션을 도입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박 파트장은 이어 “무사고 가드 시스템은 PRD 공사로 인해 기존 지하층 구조물의 보강 서포트들이 받게 되는 충격량과 기울기 변화량을 지하의 열악한 통신 환경 속에서도 실시간으로 보여주기 때문에 천공 속도 등 장비 운용에 따른 위험 지수를 분석해 즉각 대응할 수 있었고, 덕분에 고위험 공종을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면서 “향후 대구경 PRD 공사, 흙막이공사, 초고층 콘크리트 공사 등 다양한 공종에 확대 적용해볼 계획”이라고 말했다. 무사고 가드는 스마트폰 앱 뿐 아니라 근로자 안전장비, 스마트 경광등 등 다양한 스마트안전장비들과 서비스 연동도 가능해 손쉽게 통합 안전 시스템 구축이 가능하다. 임 대표는 “기존에 무사고 솔루션을 이용하고 있는 많은 고객사들로부터 무사고 가드 도입 문의가 이어지고 있고, 무사고 가드가 활용될 수 있는 새로운 시장 정보도 많이 얻고 있다”며 “무사고 가드는 건설·산업 현장 뿐 아니라 지하공동구, 교각 등 붕괴사고 위험이 있는 다양한 장소에서 활용될 수 있어 향후 국민 안전에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스토리포유 소개 스토리포유는 LTE, SUB1GHz, LoRa, GPS, BLE, WiFi 등 무선통신 기술과 ARM 기반의 다양한 사물인터넷(IoT) 플랫폼 설계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소재·부품·장비 전문 업체다. 가치 있는 핵심 기술을 바탕으로 인류의 안전과 행복을 추구하는 제품 개발을 선도해 인류의 행복한 생활에 기여한다는 경영이념에 부합되는 다양한 서비스를 창출·제공하고 있다. 현재 AIoT 기반의 스마트안전솔루션 ‘무사고’ 브랜드를 론칭해 다양한 스마트 안전장비 제품 및 안전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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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제1회 추경예산 1,573억 원 증액 편성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민선 8기 공약 및 현안 사업의 적기 추진을 위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총 1,573억 원을 편성해 남양주시의회에 제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추경예산안은 일반회계 기준 △세외수입 123억 원 △지방교부세 339억 원 △국·도비 보조금 194억 원 △순세계 잉여금 450억 원 등의 재원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어린이·청년·여성의 권익 향상,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망 구축에 중점을 두고 편성됐다. 분야별 주요 사업으로는 고물가, 경기 침체에 따른 지역 경제 활성화 및 민생 안정을 위해 남양주사랑상품권 인센티브 지원 80억 원, 공공임대주택 공동전기료 추가 지원 5억 원,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 지원 12억 원 등이 편성됐다. 어린이가 안전하고 즐거운 남양주시 조성을 위해서는 어린이 안전 체험관 건립 기본 계획 및 어린이 보호 구역 개선 사업 20억 원, 장난감 도서관 확충 5억 원, 학교로 찾아가는 클래식 교실 운영 2억 원이 편성됐다. 또한, 아동·노인·여성에 대한 다양한 복지 지원 확충을 위해 출산장려금 지원 26억 원, 산후조리비 지원 18억 원, 보훈명예수당 추가 지원에 29억 원 등이 편성됐으며,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망 구축을 위해 도로 개설과 확장에 178억 원, 북부 택시쉼터 신축에 18억 원, 별내선 복선 전철 사업에 16억 원 등이 편성됐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이번 제1회 추경예산안은 경기 침체에 따른 민생 안정과 남양주 슈퍼성장시대를 위한 기틀 마련에 중점을 두고 편성됐다.”라며 “시의회와의 긴밀한 협의와 소통을 통해 예산안이 확정되는 대로 각종 현안 사업을 신속히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제1회 추경으로 남양주시 예산 규모는 본예산 2조 1,714억 원보다 1,573억 원 늘어난 2조 3,288억 원이 됐다. 일반회계는 1,069억 원이 증가한 2조 145억 원, 특별회계는 504억 원이 증가한 3,143억 원이다. 제1회 추경예산안은 오는 12일부터 25일까지 열리는 제294회 남양주시의회 임시회에서 의결·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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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비스포크 제트 AI’ 출시 기념 ‘세상에 없던 초강력 청소 쇼’ 선보여삼성전자가 ‘세상에 없던 초강력 청소 쇼’라는 이색 캠페인으로 2023년형 청소기 신제품 ‘비스포크 제트 AI’의 출시를 알린다. 11일 유튜브·인스타그램 등 소셜 미디어와 TV·옥외 광고에 공개되는 ‘The JET Walk(더 제트 워크)’ 캠페인 영상은 런웨이를 배경으로 최대 280와트(W) 세계 최고 흡입력의 강력한 성능, ‘AI 모드’ 등 2023년형 비스포크 제트 AI의 새로운 기능을 강조한다. 영상은 ▲THE CLEAN WALK(더 클린 워크) ▲THE AI WALK(더 AI 워크) ▲THE ZIGZAG WALK(더 지그재그 워크)의 3개 스테이지로 구성됐다. THE CLEAN WALK에서는 삼성만의 특허 출원한 기술로 강력해진 최대 280와트(W)의 흡입력·3,970mAh의 대용량 배터리로 런웨이 바닥의 금빛 부스러기들을 강력 흡입한다. THE AI WALK에서는 카페트나 마루·매트 등 집안의 청소 환경을 감지해 흡입력을 최적화 해주는 ‘AI 모드’를 선보인다. 비스포크 제트 AI는 국내 무선 스틱 청소기 최초로 한국표준협회에서 AI+ 인증을 받았다. 로봇 청소기를 스틱형 무선 청소기와 함께 사용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는 트렌드를 반영해 The ZIGZAG WALK에는 ‘비스포크 제트 봇 AI’가 등장한다. 비스포크 제트 봇 AI는 사물인식·3D·라이다 센서로 집 구조와 사물 종류까지 인식하는 자율주행으로 런웨이 곳곳에 떨어진 장애물들을 감지해 피해간다. 삼성전자는 이번 캠페인에 지속가능한 일상을 위한 노력 메시지도 함께 담았다. 해양 폐기물 업사이클링 패션 브랜드 ‘컷더트래쉬(Cut The Trash)’와 협업해 모델의 의상과 소품은 물론 재활용 페트병들로 만든 샹들리에를 런웨이 무대에 설치하는 등 캠페인 영상 곳곳에서 업사이클링 아이템들을 확인할 수 있다. 비스포크 제트 AI의 청정스테이션은 폐기물 재활용 소재를 그릴 필터에 적용했으며, AI 모드는 바닥 환경에 따라 최적의 흡입력으로 청소해 강력 모드 대비 AI 모드 사용시 배터리를 약 25% 절약한다. 이 밖에도 비스포크 제트 AI는 ▲일직선 구조와 에어펄스 기술에 회전 싸이클론 기술을 적용해 말려있는 긴 머리카락까지 말끔하게 비워주는 ‘청정스테이션+’ ▲스스로 청소기 상태를 점검하고 관리하는 ‘스마트 자가진단’ 등을 지원한다. 삼성전자 김성욱 한국총괄 부사장은 “소비자들에게 최대 280와트 세계 최고 흡입력과 AI로 바닥 환경을 감지해 최적의 흡입력을 구현하는 비스포크 제트 신제품을 기존과 다른 방식으로 소개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가장 강력하고 똑똑한 제트만의 차별화된 이미지를 확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 ‘The JET Walk’ 영상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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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기술 침해기업에 첫 시정권고 처분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인피니트헬스케어의 ‘의료영상 장비’ 관련 핵심기술을 침해한 경쟁기업 에이(A)사에 대해 「중소기업기술 보호 지원에 관한 법률」(이하 “중소기업 기술보호법”이라 한다.)에 따라 침해 기술에 대한 사용금지 등 시정을 권고했다고 12일 밝혔다. [시정권고 내용] ① 에이(A)사는 ㈜인피니트헬스케어의 소스코드를 사용하지 말 것 ② 에이(A)사는 ㈜인피니트헬스케어의 소스코드를 사용하여 제작한 제품을 판매 및 유지보수하지 말 것 이는 에이(A)사가 ㈜인피니트헬스케어와의 계약 관계에서 취득한 핵심기술을 계약종료 후에도 파기하지 않고 무단으로 사용하여 유사한 의료 장비를 개발하였으며, 이를 통해 시중 병원을 상대로 영업, 판매하는 행위가 「중소기업 기술보호법」에서 정의하는 ‘중소기업기술 침해행위’에 해당한다고 판단한데 따른 것이다. 이번 행정조치는 「중소기업 기술보호법」 개정(’18.12)을 통해 도입된 중소기업기술 침해행위 행정조사 및 기술침해자문단* 자문을 거쳐 결론 내린 첫 번째 시정권고 사례이며, 이번을 계기로 중소기업의 기술을 침해하는 행위에 대한 경종을 울려 중소기업의 기술침해 예방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기술침해 사건에 대한 공정하고 객관적 판단, 법령 해석 등 조사공무원의 조사 지원을 위해 사건별 3명 이내 변호사, 기술별 전문가로 구성된 지원단 중소벤처기업부는 이번에 시정권고 처분을 내린 에이(A)사의 시정권고 사항이 이행되지 않는 경우에는 기술침해 사실을 공표하고 유관기관 이첩도 검토한다는 입장이다. ㈜인피니트헬스케어 관계자는 “해당 분쟁은 법원에서 재판 중인 사건이었으나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술침해 행정조사도 병행하여 피해사실을 다각적으로 입증하기를 원했다”고 말했다. 이영 장관은 “이번 행정조치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창업기업(스타트업)을 포함한 중소기업의 기술탈취를 근절하기 위한 강력한 의지를 표명한 사례로 평가한다”며, “상반기 중 범부처 합동의 창업기업(스타트업) 기술보호 지원강화 방안을 발표하고, 관련 법과 제도를 지속적으로 보완하는 등 ‘중소기업 기술탈취근절’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소기업 기술의 침해와 관련한 피해가 발생한 경우, 중소벤처기업부 기술보호과 행정조사팀(☎ 044-204-7687) 또는 중소벤처기업부 누리집(www.mss.go.kr)을 통해 신고하면 된다. □ 목 적 ◦ 중소기업 기술침해 행위 신고접수 시 중소벤처기업부가 사실조사, 시정권고, 공표 등의 행정조치 * (근거) 「중소기업 기술보호법」 제8조의2(’18.12.13 시행) ※ 조직 : 행정조사를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전담조직 구성(4명) □ 행정조사 절차 ① (신고서 접수) 침해행위 내용과 입증자료를 포함한 신고서 접수‧검토 * 신고내용이 부실한 경우, 조사공무원은 신고서 보완 등을 요구할 수 있음 ② (사전검토) 침해 신고기술이 「중소기업 기술보호법」상의 보호대상*(중소기업기술)에 부합하는지 여부를 사전 검토 * 「중소기업 기술보호법」상의 중소기업기술은 「부정경쟁행위 방지 및 영업비밀 보호에 관한 법률」상의 영업비밀의 구성요건과 동일 ③ (조사개시) 신고내용을 토대로 신고인·피신고인에 대한 자료요구, 진술조사, 현장조사 및 전문가 자문* 등 실시 * 행정조사에 대한 객관적, 공정한 판단을 위해 기술침해자문단(16명) 등 활용 - 사전검토, 조사개시 단계에서 당사자간의 조정참여 의사 여부에 따라 조정‧중재제도 연계를 통한 분쟁해결도 지원 ④ (행정처분 및 이행여부 확인) 행정조사 결과에 따라 시정권고 및 시정여부 확인* → 미이행 시 공표 * 시정권고 후 30일간의 시정 기한을 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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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23년 세계 경제성장률 2.8%, 한국 경제성장률 1.5% 전망‘22년 ‘23년 ‘24년 ‘23.1월 전망 (A) ‘23.4월 전망 (B) 조정폭 (B-A) ‘23.1월 전망 (C) ‘23.4월 전망 (D) 조정폭 (D-C) 세 계 3.4 2.9 2.8 △0.1 3.1 3.0 △0.1 선진국 2.7 1.2 1.3 +0.1 1.4 1.4 - 미국 2.1 1.4 1.6 +0.2 1.0 1.1 +0.1 유로존 3.5 0.7 0.8 +0.1 1.6 1.4 △0.2 독일 1.8 0.1 △0.1 △0.2 1.4 1.1 △0.3 프랑스 2.6 0.7 0.7 - 1.6 1.3 △0.3 이탈리아 3.7 0.6 0.7 +0.1 0.9 0.8 △0.1 스페인 5.5 1.1 1.5 +0.4 2.4 2.0 △0.4 일본 1.1 1.8 1.3 △0.5 0.9 1.0 +0.1 영국 4.0 △0.6 △0.3 +0.3 0.9 1.0 +0.1 캐나다 3.4 1.5 1.5 - 1.5 1.5 - 한국 2.6 1.7 1.5 △0.2 2.6 2.4 △0.2 호주 3.7 1.6 1.6 - 1.7 1.7 - 기타 선진국 2.6 2.0 1.8 △0.2 2.4 2.2 △0.2 신흥개도국 4.0 4.0 3.9 △0.1 4.2 4.2 - 중국 3.0 5.2 5.2 - 4.5 4.5 - 인도 6.8 6.1 5.9 △0.2 6.8 6.3 △0.5 러시아 △2.1 0.3 0.7 +0.4 2.1 1.3 △0.8 브라질 2.9 1.2 0.9 △0.3 1.5 1.5 - 멕시코 3.1 1.7 1.8 +0.1 1.6 1.6 - 사우디 8.7 2.6 3.1 +0.5 3.4 3.1 △0.3 남아공 2.0 1.2 0.1 △1.1 1.3 1.8 +0.5 '23.4월 IMF 세계 경제성장률 전망 (단위 : %, %p) 국제통화기금(International Monetary Fund, IMF)은 4.11일(화) 09:00(미국 워싱턴 기준, 한국시각 22:00) 2023년 4월호 세계경제전망(World Economic Outlook, WEO)을 발표했다. 세계경제전망은 IMF가 매년 1·4·7·10월 발간*하는 대표적인 보고서로 세계경제와 회원국의 경제성장률을 분석·전망하고 정책 방향을 제언하는 보고서이다. 오늘 발표된 세계경제전망 보고서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4월·10월은 전체 회원국 전망, 1월·7월 주요 30여개국 전망(한국 포함) IMF는 최근의 금융시장 불안이 실물시장으로 파급될 가능성을 우려하며 ‘23년 세계경제 성장률을 2.8%로 전망하였다. 이는 지난 1월 전망치(2.9%)에 비해 0.1%p 햐향조정된 수치이다. 또한 IMF는 세계경제 중기성장률(5년뒤 성장률)을 3.0%로 전망하였는데 이는 WEO가 발간된 ’90년 4월 이후 가장 낮은 수치이다. 선진국 그룹*의 ‘23년 예상 경제성장률은 1.3%로 지난 1월 전망(1.2%) 대비 소폭 상승하였다. 미국(1.6%, +0.2%p), 영국(△0.3%, +0.3%p), 이탈리아(0.7%, +0.1%p), 스페인(1.5%, +0.4%p) 등은 지난 1월 전망 대비 상향조정되었으며 독일(△0.1%, △0.2%p), 일본(1.3%, △0.5%p), 우리나라(1.5%, △0.2%p) 등은 하향조정되었다. *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캐나다, 일본, 우리나라, 홍콩 등 41개국 IMF가 금번 WEO에서 제시한 ‘23년 한국 성장률 전망(1.5%)은 정부, 한국은행, OECD 등 주요 기관에서 전망한 수치와 유사한 수준*이다. * 주요 기관의 우리나라 ‘23년 경제성장률 전망(%): (정부, 12월) 1.6 (한은, 2월) 1.6 (KDI, 2월) 1.8 (OECD, 3월) 1.6 등 신흥국 및 개도국 그룹*의 ‘23년 예상 경제성장률은 3.9%로 지난 1월 전망(4.0%) 대비 소폭 하락하였다. 중국(5.2%, 유지)은 1월 전망치를 유지하였으며 인도(5.9%, △0.2%p), 브라질(0.9%, △0.3%p)은 하락, 러시아(0.7%, +0.4%p), 멕시코(1.8%, +0.1%p), 사우디(3.1%, +0.5%p) 등은 상승하였다. * 중국, 인도, 러시아, 브라질, 사우디, 남아공, 멕시코, 나이지리아 등 155개국 IMF는 올해 세계경제 여건을 험난한 회복과정(A Rocky Recovery)으로 평가했다. 지난해부터 세계경제를 괴롭혀온 러-우 전쟁, 경제분절화 심화, 인플레이션 등 불안요인이 해결되지 못한 채 최근의 실리콘밸리 은행·크레딧스위스 사태 등 금융시장 불안이 확산되는 상황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IMF는 이 외에도 지나치게 높은 공공·민간부채 수준, 신흥국 및 개도국 그룹 중심으로 나타나는 신용 스프레드 상승 등을 잠재적인 위험요인으로 제시했다. IMF는 금융시장 불안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면서 기대 인플레이션이 충분히 낮아질 때까지 긴축적인 통화정책 기조를 유지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재정당국에는 통화정책과의 정합성 및 부채관리를 위해 긴축재정을 권고하는 한편, 생계비 완화를 위한 재정지원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선별적으로 이뤄질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중장기적으로는 재정적자와 부채규모를 지속가능한 수준으로 관리해야하며 저탄소 경제체제로 빠르게 전환할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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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규모 유치원 적정규모화…2026년 만3세까지 지원금 인상정부가 내년 만 5세를 시작으로 2026년 만 3세까지 유아 학비 지원금 인상을 추진한다. 또 유아의 학습 보장을 위해 내년부터 1학급 규모 병설유치원의 적정규모화를 지원하는 등 단 한 명의 유아도 교육·돌봄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선제적으로 대응하기로 했다. 교육부는 10일 제3차 사회관계장관회의를 개최, 이같은 내용이 담긴 ‘제3차 유아교육발전 기본계획(2023~2027)’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제3차 유아교육발전 기본계획은 모든 유아에게 더욱 촘촘한 교육·돌봄을 제공하고 유아교육의 다양성을 증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3차 사회관계장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교육부) 이번 제3차 기본계획에 따르면, 내년부터 유아 학비 지원금이 인상된다. 지난해 12월 기준 모든 유아에게 월 28만 원의 유아 학비를 지원하고 있다. 하지만 유치원에 따라 일부 학부모는 학비를 추가 납부하는 등 격차가 있어왔다. 이에 교육부는 내년 만 5세를 시작으로 2026년에는 만 3세까지 유아 학비 지원금을 인상해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경감하고 유아의 교육받을 권리를 보장할 계획이다. 유아의 학습권 보장을 위해 소규모 병설유치원의 적정규모화도 추진된다. 2027년 3~5세 유아 수가 지난해보다 32% 감소한 73만 9000여 명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소규모 국·공립 유치원과 사립유치원 폐원이 증가하는 등 구조 조정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 현재 1학급 규모인 전국 2000여 곳의 병설유치원은 교사·돌봄 인력이 부족해 연령별 학급 편성이나 방학 중 온종일 돌봄·급식·통학버스 운영이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교육부는 내년부터 1학급 규모 병설유치원 3곳을 1곳으로 통합하는 등 적정규모화하고 연령별 학급 편성, 방학 중 온종일 돌봄·급식·통학버스 등 양질의 교육서비스를 지원하기로 했다. 유아 모집이 어려워 폐원을 희망하는 사립유치원은 원활히 폐원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한다. 사립유치원에 재원하던 유아를 인근 국·공립기관 등에 전원하도록 지원해 교육·돌봄의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학부모가 교육관과 유아의 특성에 맞는 맞춤 교육을 선택할 수 있도록 유아교육도 다양화한다. 이를 위해 내년부터 기관별로 교육 내용·교육방법·교육시간 등을 유연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자율성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각 유치원이 교육철학과 강점에 기반한 특색 있는 교육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해 유아는 유치원이 제공하는 창의적·개별화된 교육을 제공받아 성장토록 지원하고 학부모 만족도 또한 높일 수 있도록 한다. 학부모의 아침 돌봄 수요에 대응해 유아에게 더욱 안정적으로 교육·돌봄을 제공할 수 있도록 내년부터 희망하는 기관은 교육과정을 아침 8시에도 시작할 수 있도록 시범 운영한다. 교육부는 2025년부터 모든 유아의 방과후과정(돌봄) 참여를 보장하기로 했다. 유치원·지역 여건·시도별 예산 상황 등을 고려해 정규교사, 기간제교사, 전담사 등 방과후과정 담당 인력을 배치·운영하고 거점유치원, 늘봄학교·어린이집·지역아동센터 등과의 연계를 통해 돌봄을 확대한다. 이 밖에 올해 1월 발표된 유보통합 추진방안에 따라 교육과 돌봄의 질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도록 유보통합도 추진할 예정이다.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제3차 유아교육발전계획을 통해 유보통합 기반을 조성하고 유치원에 재원 중인 유아와 학부모에 대한 세심한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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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가 풍부한 4월 수산물 2가지영양가 풍부한 4월 수산물을 소개한다. 1. 낙지 낙지는 단백질과 필수아미노산, 무기질 등 영양소가 풍부한 고단백 저지방 식품으로, ‘갯벌의 인삼’이라고도 불린다. 또한 낙지에는 항염 등의 효능이 있는 베타인 성분이 풍부하다. 특유의 달콤한 감칠맛이 나기 때문에 매콤한 고추장과 함께 볶은 낙지볶음 외에도 생으로 즐기는 낙지탕탕이, 연포탕, 호롱구이 등 다양한 음식으로 즐길 수 있다. 2. 홍어 홍어는 삭혀먹는 생선으로 알싸한 맛과 독특한 향 때문에 강렬한 첫맛에 놀랄 수 있지만, 한 번 맛보기 시작하면 그 매력에 푹 빠지게 되는 별미이다. 칼슘과 단백질이 풍부한 홍어는 묵은지와 돼지고기를 함께 싸 먹는 삼합부터 무침, 전, 찜 등 다양하게 즐길 수 있으며, 쫄깃한 식감과 고소한 맛이 일품인 홍어회로도 즐겨 먹는다. <자료=해양수산부>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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