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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 수출 총력 지원 위해 ‘수출바우처 플라자’ 개최KOTRA(사장 유정열)가 21일 서울 인터컨티넨탈 코엑스 호텔에서 ‘2023 KOTRA 수출바우처 플라자’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부터 수출여건이 어려운 상황에서 KOTRA가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산업통상자원부 수출바우처 선정기업을 대상으로 세미나, 매칭 상담회, 일대일 멘토링 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우리 중소·중견기업의 수출 활력 회복 붐 조성에 나선다. 참여기업 세미나는 수출바우처 협약서 전달과 참여기업 대표의 윤리·청렴 선언과 함께 시작된다. 이어서 전년도 수출바우처 이용기업이 수출바우처 우수 활용사례를 직접 소개한다. 수출바우처 활용사례 발표에 나선 참여기업 사례는 우리 수출기업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 미국에 반도체용 밸브를 수출하던 A사는 수출시장 다변화를 고심해왔다. 해외마케팅 예산이 많지 않은 중소기업 특성상 새로운 바이어를 만나기 쉽지 않았다. 그러던 차에 지난해 수출바우처에 선정된 이후 수출바우처를 활용해 중동지역 석유화학 전시회에 참가해 중동 시장을 개척할 수 있었다. 미국 시장에서는 반도체용 밸브가 주력 수출품목이었으나 중동시장에는 석유화학용 밸브로 수출품목 다변화에 성공한 것이다. 디지털 미디어 콘텐츠 전문기업인 B사, 환경기업인 C사도 바우처 활용 팁과 우수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세미나에는 수출바우처 13대 서비스 메뉴 사용방법 및 유의사항을 수출바우처 총괄수행기관에서 발표한다. 참여기업·수행기관 매칭 상담회에는 약 60여 개 수행기관이 참여해 약 180여 건의 상담이 추진된다. 참여기업이 희망하는 수행기관과 대표 서비스를 선정해 상담을 통해 참여기업이 필요한 서비스에 맞는 수행기관에 대한 정보를 쉽게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행사장 로비에는 수출바우처 일대일 멘토링 부스를 14개 구성해 참여기업들이 신속하게 바우처를 활용할 수 있도록 오픈 부스 상담을 추진한다. 멘토링 부스에는 수출바우처 총괄수행기관 5곳(표준협회, 디자인진흥원,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특허전략개발원, 물류협회)과 KB국민은행이 제공하는 ESG 컨설팅, 수출바우처 전문위원 멘토링 상담부스, KOTRA 수출지원 디지털 플랫폼관과 수출애로 컨설팅관을 운영해 참여기업이 궁금한 사항을 바로 해결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상담을 제공한다. KOTRA 전춘우 중소중견기업본부장은 “수출 여건이 녹록치 않지만 KOTRA는 수출바우처 사업을 통해 우리기업이 수출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2017년에 도입된 수출바우처사업은 중소·중견기업에 온라인 쿠폰 형태의 바우처를 지급하고 기업이 바우처 한도 내에서 수출지원 서비스를 자유롭게 선택해 이용할 수 있는 사업이다. 선정된 기업은 해외규격인증, 전시·해외영업, 국제운송, 홍보·광고 등 2372개 수행기관이 제공하는 13대 분야 8000여 개 수출지원 서비스에 사용할 수 있다. 2023년 산업부 수출바우처 지원규모는 약 471억에 달하며 참여기업은 1123개사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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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쏘나타 디 엣지’ 사전 계약 개시현대자동차는 ‘쏘나타 디 엣지’의 주요 사양과 가격을 공개하고 20일부터 사전 계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열린 ‘2023 서울 모빌리티쇼’ 현장에서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 쏘나타 디 엣지는 8세대 쏘나타의 풀체인지급 부분 변경 모델로, 날렵하고 직선적인 디자인과 차급을 뛰어넘는 편의·안전 사양을 갖춰 국내 중형 세단 시장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쏘나타 디 엣지는 SDV(Software-Defined Vehicle) 기반의 편의 사양인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Over-the-Air)를 전 트림에 기본으로 탑재하고 첨단 편의·안전 사양을 트림별로 대거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현대차는 엔트리 트림인 프리미엄에 △심리스 호라이즌 램프 △펜더 LED 방향지시등 △세이프티 파워 윈도우(전 좌석) △운전석 전동시트(8way) 등을 기본 탑재해 우수한 상품 경쟁력을 확보했다. 또한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 △12.3인치 내비게이션 △다이나믹 웰컴 라이트 △순차 점등 방향지시등 △빌트인 캠 2 △디지털 키 2 △18인치 알로이 휠·피렐리 타이어 등의 고급 사양을 선택사양으로 운영한다. 주력 트림인 익스클루시브에는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 △12.3인치 내비게이션·클러스터 △스마트 전동식 트렁크 △전방 충돌 방지 보조(교차로 대향차/정면 대향차) △고속도로 주행 보조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후측방 충돌 경고(주행) △후측방 충돌 방지 보조(전진 출차) △안전 하차 보조 △스마트폰 무선충전 △동승석 전동시트 등 핵심 안전 사양을 기본화 했다. 최상위 인스퍼레이션 트림엔 △다이나믹 웰컴 라이트 △순차 점등 방향지시등 △실내 지문 인증 시스템(시동/결제)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서라운드 뷰 모니터 △헤드업 디스플레이 △2열 수동식 도어커튼 △뒷면 전동식 커튼 등을 기본 탑재해 프리미엄 세단의 하이엔드 감성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가격은 2.0 가솔린 △프리미엄 2787만원 △익스클루시브 3168만원 △인스퍼레이션 3530만원, 1.6 가솔린 터보 △프리미엄 2854만원 △익스클루시브 3235만원 △인스퍼레이션 3597만원이며, 2.0 LPG △프리미엄 2875만원 △익스클루시브 3256만원 △인스퍼레이션 3560만원, N라인 △2.0 가솔린 3623만원 △1.6 가솔린 터보 3690만원 △2.5 가솔린 터보 3888만원부터 시작된다. 2.0 하이브리드의 경우 △프리미엄 3305만원부터 시작되며 환경친화적 자동차 고시 완료 시점 이후 가격을 공개할 예정이다(개별소비세 3.5% 기준, 하이브리드는 세제 혜택 적용 전 가격). 현대차는 사전 계약에 맞춰 △광고 캠페인 △성수동 특별 팝업 운영 △사전 계약 특별행사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현대차는 ‘익숙함도 완전히 새롭게’라는 메시지를 담은 TV 광고 캠페인을 실시해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을 통해 신차급 디자인을 갖춘 쏘나타 디 엣지만의 매력을 강조할 예정이다. 또한 쏘나타 디 엣지의 컨템포러리 라이프스타일을 조명하는 특별 팝업 ‘인투 디 엣지’를 성수동 소재의 스튜디오 ‘레이어 57’에서 이달 26일(수)까지 운영하고 쏘나타 디 엣지의 디자인 요소를 미적으로 표현한 대형 미디어아트를 전시한다. 컨템포러리(Contemporary)는 동시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스타일을 의미한다. 아르떼뮤지엄과의 협업을 통해 쏘나타 디 엣지의 디자인 시그니처인 심리스 호라이즌 램프,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 H 라이트 등을 예술적으로 표현한 이번 전시는 ‘2023 서울 모빌리티쇼’에서 많은 관람객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현대차는 ‘인투 디 엣지’에서 김태호 PD, 김영하 작가 등 각 분야의 리더를 직접 만나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프리미엄 오디오 브랜드 보스(BOSE)와 니치 향수 브랜드 프라고나르 등과 협업해 고객 체험 공간을 마련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확인하면 된다. 이 밖에도 현대차는 쏘나타 디 엣지 사전 계약 고객을 대상으로 첨단 안전·편의 사양 무상 장착 이벤트를 실시한다. 사전 계약 기간 내 쏘나타 디 엣지를 계약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등 네비게이션 커브드 디스플레이(10명) △2등 디지털 키 2(20명) △3등 빌트인 캠 2(70명) 등 고객 선호 첨단 사양을 무료로 장착해준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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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2023년형 ‘비스포크 인덕션’ 신제품 출시삼성전자가 스마트한 기능과 저소음 설계로 요리를 더욱 편리하게 할 수 있는 2023년형 ‘비스포크 인덕션’ 신제품을 20일 출시한다. 2023년형 비스포크 인덕션 신제품은 팬 소음 최소화 설계로 기존 대비 소음 수준을 약 23% 줄여 도서관보다 조용하게 사용 가능하다[1]. 삼성전자 인덕션 최초로 좌우 화구를 동시에 사용할 때 발생하는 고주파 소음을 저감하는 기술인 ‘DNC(Dual Cook Noise Cancelling)’를 적용했다. 이 기술은 좌·우측 화구 간 주파수 차이로 소음 발생 시 인버터 통신을 통해 주파수를 자동 제어하는 원리로, 기존 모델 대비 고주파 소음을 약 50% 줄인다[2]. 비스포크 인덕션 신제품은 ‘스마트싱스 쿠킹(SmartThings Cooking)’ 서비스와 연동해 간편식부터 난이도가 높은 메뉴까지 쉽고 간편하게 요리할 수 있는 ‘스마트쿡’ 기능을 한층 업그레이드했다. 삼성전자가 농심·프레시지 등 식품사와 공동 개발한 ‘스캔쿡’의 지원 메뉴는 총 29종의 제품으로 확대되며, 스마트싱스 앱으로 밀키트나 간편식의 바코드를 스캔하면 해당 메뉴에 알맞은 조리값을 비스포크 인덕션이 자동 설정해줘 간편한 요리가 가능하다. 2023년형 신제품에는 원하는 메뉴를 선택해 전송하면 최적의 화력과 시간을 설정하는 ‘자동 맞춤 요리’ 기능에 무쇠 주물 요리가 추가돼, 가마솥밥·소갈비찜·토마토 비프 스튜·전복죽 등 복잡한 메뉴도 무쇠 주물 냄비에 재료를 넣고 화구에 올리기만 하면 최적 알고리즘을 통해 맛있게 조리할 수 있다. 비스포크 인덕션은 4개의 코일을 촘촘히 배치한 ‘콰트로 플렉스존’과 직경 28cm의 넓은 화구에 용기 크기에 따라 자동으로 작동하는 2개의 코일이 적용된 ‘듀얼링 대화구’가 있어 긴 사각 그릴팬이나 대형 프라이팬·전골 냄비 등 다양한 용기를 사용해도 빈틈없이 직접 열을 전달하는 것이 장점이다[3]. 한쪽 화구만 사용할 경우, 고화력 맥스(Max) 부스트를 활용해 최대 3,400W(와트)의 강력한 화력으로 빠르게 조리가 가능하다. 이 외에 △인덕션의 상태를 쉽게 확인하고 대화형으로 소통하는 ‘LCD 디스플레이’ △조리 도구 등에 부딪혀 글라스 측면이 충격으로 깨질 위험을 낮추기 위한 ‘4면 메탈 프레임’ △인덕션에서 사용 가능한 용기인지 확인 가능한 ‘전용 용기 테스트 모드’ △조리 용기 감지·과열 방지 차단·잔열 경고 표시 △타이머를 비롯한 안전 기능 등 비스포크 인덕션을 한층 더 편리하게 사용 가능한 기능들을 적용했다. 삼성전자 비스포크 인덕션의 가격은 출고가 기준 144만~184만원으로 주방 환경에 따라 빌트인 타입과 프리스탠딩[4] 타입으로 설치 가능하다.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이준화 부사장은 “삼성전자 비스포크 인덕션은 세련된 디자인으로 주방 인테리어를 조화롭게 완성해 국내 소비자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아왔다”며 “이번 신제품은 차별화된 화구와 스마트쿡 기능·저소음 기술 등을 적용해 소비자들의 조리 경험을 한층 향상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1] 소음 23% 감소 : 팬 소음 최소화 설계 적용 모델 NZ63CB65*6X*과 미적용 기존 모델 NZ63B6**7X* 비교, Max 동작 물 끓기 전 기준, 자사 무향 무음실 측정 시험치이며, 실사용 환경에 따라 다를 수 있음 / 도서관 소음은 국가 정보 시스템 기준 40dB 수준 [2] 고주파 소음 50% 감소 : NZ63CB6556X*와 기존 모델 NZ63B6657X* 비교, 국제규격기준인 왼쪽 9단/오른쪽 6단 사용 조건, 자사 실험치로 실사용 환경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 [3] 콰트로 플렉스 모델(모델명 NZ63CB6556X*)에 국한된 설명으로, 비스포크 인덕션 라인업은 이외 듀얼링 대화구와 싱글 2구가 적용된 모델(NZ63CB6526X*), 싱글 3구 모델(NZ63CB6526X*)도 있음 [4] 프리스탠딩 케이스(높이 8cm, 15cm)는 별도 구매 필요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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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 ‘달 탐사 전용 로버’ 개발모델 제작 착수현대자동차그룹은 우주 분야 최고의 역량을 보유한 국내 연구기관들과 함께 ‘달 탐사 전용 로버(Rover)’의 개발모델(Development Model) 제작에 본격 착수했다고 20일 밝혔다. 현대차그룹의 이번 달 탐사용 로버 개발 추진은 우주 분야 기술력 확보를 통한 대한민국 과학 연구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차원이다. 현대차그룹은 지난해 7월 탐사용 로버 개발을 위해 △한국천문연구원(KASI)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한국건설기술연구원(KICT) △한국항공우주연구원(KARI) △한국원자력연구원(KAERI) △한국자동차연구원(KATECH) 등 국내 우주 분야 6개 연구기관과 다자간 공동연구 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이후 현대차그룹은 연구기관들과 충분한 논의를 거쳐 달 탐사 로버의 초기 모델 제작 방향을 구체화했으며, 달의 남극부에 착륙해 광물 채취 및 환경 분석 등 각종 과학 임무를 수행하는 것을 목표로 정했다. 달 탐사용 로버 개발 착수 소식과 함께 현대차그룹은 이날 로버 개발모델 콘셉트의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번 개발모델의 콘셉트는 달 표면 탐사 전용 소형 자율주행 모빌리티로, 태양광을 통한 자체 충전 시스템과 현대차그룹의 최첨단 자율주행 기술이 적용된다. 또한, 낮과 밤의 기온 차이가 300도 이상에 달하는 등 달 표면의 극한 환경을 견디기 위한 열관리 및 방사능 차폐 장치, 금속 구동 휠과 같은 높은 수준의 기술을 국내 정상급 연구기관들과 공동 개발한다. 개발모델은 최대 중량 70kg을 목표로, 크게 상·하부로 구분된다. 상부는 달 표면 탐사 기능을 주로 수행하게 되며, 하부는 구동계로서 현대차그룹의 혁신 기술이 대거 활용될 예정이다. 개발모델 하부는 달 표면을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는 플랫폼 형태로 개발돼 향후 상부 기능이 추가 또는 변경되더라도 동일한 하부 플랫폼을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된다. 현대차그룹은 이르면 내년 하반기에 달 탐사 로버 개발모델 제작이 마무리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후에는 실제 달 표면과 유사한 환경에서 주행 및 임무 수행 연구를 계속 추진하면서 기능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해 2027년에 실제 달 표면 탐사가 가능한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현대차그룹은 그동안 인류 이동 경험의 영역을 확장해 인류의 진보에 기여하겠다는 목표를 꾸준히 밝혀왔다며, 지난해 CES에서 공개한 ‘메타모빌리티’와 같은 미래 비전을 현실화하기 위해 과감한 도전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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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전기차 고객 위한 ‘EV 서비스 패키지’ 출시제네시스가 20일 전기차 고객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담은 ‘EV 서비스 패키지’를 출시했다. EV 서비스 패키지는 다양한 제휴사와 협업해 럭셔리 전기차 보유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상품들을 하나의 패키지로 묶어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전기차 관리에 필요한 혜택과 고객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편의까지 함께 제공해 고객 만족도를 보다 높이고자 한 것이 특징이다. EV 서비스 패키지는 전기차 충전 크레딧 혜택 포함 여부에 따라 ‘어드밴스(ADVANCE)’와 ‘프리미엄(PREMIUM)’ 패키지로 구분된다. 어드밴스 패키지는 기본적으로 △출고 시 장착되는 미쉐린 OE 타이어 4본 교체 서비스 △불스원 프리미엄 세차 3회 바우처로 구성되며 △현대백화점면세점 10만원 H선불카드 바우처 △하이캐디 골프 캐디백 배송 서비스 2회 바우처 중 1가지 서비스를 선택해 추가할 수 있다. 프리미엄 패키지는 어드밴스 패키지에 SK일렉링크 60만 충전 크레딧이 추가로 제공된다. 해당 충전 크레딧은 한 장의 카드만으로 현대차그룹 초고속 충전 인프라 E-Pit, 제네시스 EV 충전소는 물론 SK일렉링크 충전소, 로밍제휴사 충전소까지 모두 이용할 수 있다. EV 서비스 패키지는 구매일로부터 1년 이내 고객이 원하는 시점에 언제든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어드밴스 패키지의 가격은 GV60(19인치 휠)을 기준으로 148만원부터이며, 제네시스 전용 신용카드로 결제 시 5% 할인을 받을 수 있고 제네시스 멤버십 포인트도 함께 사용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제네시스 부티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제네시스는 이번 EV 서비스 패키지 출시를 통해 전기차를 보유하고 있는 고객의 오너십 경험을 보다 높이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라이프스타일을 적극 반영한 서비스를 지속해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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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 워치5 시리즈, 피부 온도 기반의 생리 주기 예측 기능 지원삼성전자가 ‘갤럭시 워치5’와 ‘갤럭시 워치5 프로’에서 피부 온도 기반의 생리 주기 예측 기능을 지원한다. 이를 위해 ‘삼성 헬스 앱’ 업데이트가 20일부터 시작되며, 갤럭시 워치 5 시리즈의 ‘블루투스’ 모델부터 적용된다. 해당 기능은 삼성전자의 정교한 센서 기술과 ‘내추럴 사이클스’의 알고리즘을 결합해 구현되며, 기존의 캘린더 기반 생리 주기 예측 방식에 피부 온도 정보를 더해 보다 편리한 예측을 돕는다. 내추럴 사이클스(Natural Cycles)는 여성 건강 관련 기술 선도 기업으로, 세계 최초로 온도 기반의 생리주기 예측 알고리즘을 탑재한 앱을 개발했다. 일반적으로 생리 주기 단계에 따라 피부 온도가 달라지는데, 갤럭시 워치5 시리즈에 탑재된 온도 센서가 사용자의 수면 중 피부 온도를 측정하고 이후 생리 주기가 어느 단계에 있는지 예측한다. 삼성 헬스 앱은 생리 주기와 함께 예상 배란일, 예상 가임기 등을 직관적으로 알려주고, 측정된 피부 온도는 그래프로 표시해 준다. 또한 일일 기록 기능을 통해 사용자가 자신의 증상과 기분 등을 입력하면, 생리 주기 단계에 맞는 유용한 팁을 함께 제공한다. 그뿐만 아니라 명상, 스트레칭 등 증상 완화를 위해 도움이 되는 콘텐츠도 지원한다. 한편, 갤럭시 워치5 시리즈는 적외선 방식의 비접촉식 온도 센서를 통해 수면 중에도 쉽고 편안하게 피부 온도를 자동으로 측정해준다. 측정된 데이터와 정보 등은 암호화돼 사용자의 기기에 안전하게 저장된다. 삼성전자 MX사업부 디지털 헬스팀장 혼 팍(Hon Pak) 상무는 “삼성전자는 혁신적인 센서 기술을 통해 사용자에게 종합적이면서도 깊이 있는 건강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갤럭시 워치5 시리즈의 온도센서를 통해 사용자들이 개인 건강에 대한 이해를 보다 높이고 편리하게 자신의 생리 주기를 관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해당 기능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와 같다. · 이 기능은 가임기 연령대의 여성들을 위한 기능으로, 18세 이상의 사용을 권장한다. 또한, 모델별로 지원 일정이 상이할 수 있다. · 예측값은 갤럭시 워치5 시리즈의 착용 방법이나 정도, 입력값, 주변 환경 등에 영향을 받을 수 있다. · 생리 주기 기능은 피임의 용도로 사용될 수 없다. 만일 배란을 억제하기 위한 호르몬제를 투약하거나 치료를 받고 있다면, 본 기능은 배란일을 추적하는데 사용될 수 없다. · 자격을 갖춘 의료 전문가의 상담 없이 해당 기능에서 제공하는 정보를 의료적으로 해석하거나 의학적 조치를 취하면 안 된다. 건강에 염려되는 부분이 있다면 의학 전문가와 상담이 필요하다. · 의료 기기 승인/등록에 대한 국가별 제한으로 인해 이 기능은 현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국가에서 구매한 시계와 스마트폰에서만 작동된다. · 생리 주기 추적 기능 제공 예정 국가는 △오스트리아 △벨기에 △불가리아 △크로아티아 △키프로스 △체코 △덴마크 △에스토니아 △핀란드 △프랑스 △독일 △그리스 △헝가리 △아이슬란드 △아일랜드 △이탈리아 △한국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룩셈부르크 △네덜란드 △노르웨이 △폴란드 △포르투갈 △루마니아 △슬로바키아 △슬로베니아 △스페인 △스웨덴 △스위스 △영국 △미국으로 총 32개국이다. · 해당 기능 사용을 위해서는 ‘갤럭시 워치5 시리즈’와 ‘연동된 스마트폰’ 모두에 최신 버전의 ‘삼성 헬스 앱’을 설치해야 하며, 연동된 스마트폰에 따라 지원 기능이 상이할 수 있다. · 기능 사용 방법은 삼성 헬스 앱에서 ‘생리 주기 선택→민감정보 처리에 대한 동의→마지막 생리 정보 및 생리 주기 입력→피부 온도로 생리주기 예측 기능 활성화순이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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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더 프리스타일’ 프로젝터, 칸타 광고 어워즈 선정 ‘가장 효과적인 광고’ 글로벌 톱10 선정선도적인 데이터 인사이트 컨설팅 기업 칸타가 전 세계 소비자가 선정한 가장 영향력 있는 광고를 나타내는 ‘2023 크리에이티브 이펙티브니스 어워즈(Creative Effectiveness Awards 2023)’ 수상작을 발표했다. 국내 브랜드 가운데서는 삼성전자의 휴대용 프로젝터 ‘더 프리스타일’의 광고가 TV 광고 부문에서 ‘가장 효과적인 광고’ 글로벌 톱 10에 선정됐다. 칸타의 크리에이티브 이펙티브니스 어워즈는 브랜드 구축, 세일즈 잠재력, 장기적 브랜드 자산 구축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광고를 소비자가 직접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이번 수상작은 칸타의 광고 크리에이티브 측정 솔루션 ‘링크(Link)’를 통해 2022년 1만3000개가 넘는 TV, 디지털, 지면 및 옥외 광고를 대상으로 진행한 평가를 바탕으로 선정됐다. 이번 어워즈에서는 삼성전자의 더 프리스타일 휴대용 프로젝터 광고는 TV 광고 부문 7위에 이름을 올렸다. TV 광고 부문 1위로는 KFC가 선정됐으며 영국 초콜릿 브랜드 캐드버리(Cadbury), 스타벅스(Starbucks)가 디지털, 지면 및 옥외 광고 부문에서 각각 1위를 차지했다. 칸타는 올해 어워즈의 가장 효과적인 광고 수상작에서 공통적으로 아래와 같은 다섯 가지 테마를 발견했다: · 감수성: 다수 수상작이 탄탄한 스토리텔링 기법과 음악을 사용해 소비자의 흥미를 유발하고, 기억에 각인시킬 수 있었다. · 현실 도피: 최근 몇 년간 지속된 도전 과제와 다양한 위기로 현실과 다른 세상에 대한 탐구와 현실에서 도피하고자 하는 경향이 증가했다. 이런 추세는 광고에도 반영돼 향수를 일으키거나,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내용을 담은 수상작을 확인할 수 있었다. · 유머: 시청자가 마주한 다양한 문제를 잊고 기분을 전환할 수 있도록 돕는 유머도 여러 수상작이 활용한 주요 요소 가운데 하나였다. · 단순함: 다수 수상작이 더 이해하기 쉽고 명확하며 직접적인 메시징을 활용한 광고를 선보였다. · 보다 나은 세상: 일부 수상작은 진정성 있고 긍정적인 사회적 및 환경적 책임을 담은 메시지를 특징으로 보이며 ‘모두를 위한 더 나은 세상을 향한 노력’이라는 트렌드를 꾸준히 이어가고 있었다. 칸타 글로벌 사고 리더십 담당 수석 부사장(EVP) 제인 오슬러(Jane Ostler)는 “지금까지 칸타의 링크 솔루션을 통해 무려 25만 개가 넘는 광고의 효과를 평가하며 중요한 이정표에 도달할 수 있었다. 대다수 수상작에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었는데, 모든 플랫폼 전반에서 크리에이티브가 어떻게 브랜드를 가치 있고 차별화하게 만드는지 이해하기 위해 기술을 활용했다는 것”이라며 “또 수상작들은 브랜드를 소비자에게 각인시키고 소비자 흥미를 유발하는 요소가 무엇인지를 이해하는 데 초점을 둔다는 점을 발견할 수 있었다. 전 세계적으로 경제 상황에 대한 불안감이 증폭하는 요즘, 유머와 감성적인 스토리텔링이 모든 수상작에 녹아 있는 것은 사실 지극히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칸타는 한국 시각으로 4월 18일 오후 5시, 19일 오전 12시 수상작과 수상작에서 공통적으로 찾아볼 수 있는 테마를 발표하는 ‘2023 크리에이티브 이펙티브니스 어워즈’ 웨비나를 진행했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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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 벤처·스타트업 자금지원 및 경쟁력 강화김주현 금융위원장과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2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합동브리핑실에서 혁신 벤처·스타트업 자금지원 및 경쟁력 강화 방안 브리핑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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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제2,3테크노밸리 공사지역 출퇴근 교통정체 풀린다판교 제2,3테크노밸리 조성사업 시행사와 지방자치단체 간 책임 공방으로 교통소통대책이 수립되지 않아 교통정체와 사고위험에 시달리고 있는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금토동 일대 주민들의 불편이 해소될 전망이다.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전현희, 이하 국민권익위)는 판교 제2,3테크노밸리 입주지역의 ‘교통소통대책’을 마련해 달라는 적극행정 국민신청에 대해 경기도 성남시,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대책을 마련할 것을 권고했다. LH는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금토동 일대에 판교 제2,3테크노벨리 조성 공사를 시행하고 있다. 주민들은 “공사장의 교통소통대책이 수립되지 않아 왕복 2차선의 달래내로를 통해서만 통행이 가능하기 때문에 교통정체가 심각하고 열악한 도로 여건으로 고립돼 택시, 배달 등 서비스 등의 이용이 불편한 상황이다.”라고 호소했다. 이어 “조성지역의 내·외부 통행로에 대해 LH는 단속 권한이 없고, 성남시는 LH로부터 도로가 이관되지 않아 관리할 수 없다며 서로 책임을 미루고 방치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LH는 ‘교통소통대책’을 수립해 성남시장에게 제출하지 않고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성남시는 수정구 금토동 일대는 LH가 주관해 판교 제2,3테크노밸리 조성 공사가 진행 중인 구역으로 보아 교통안전 및 통행 불편사항을 LH가 책임지고 관리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따라서 성남시는 공사가 마무리되어 관리전환 후 교통시설을 설치하고 불법 주·정차 단속 및 교통안전 대책을 실시할 예정이었다. 국민권익위는 교통소통대책 없는 공사로 불편을 호소하는 민원이 급증하고, 교통 안전사고 위험이 높다고 보아 적극적인 조치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이에 국민권익위는 판교 제2,3테크노밸리 조성지역 중 도로로 지정·고시된 지역의 공사에 대한 ‘교통소통대책’을 수립해 성남시장에게 제출하도록 LH에 권고했다. 이어 성남시에는 LH가 제출한 ‘교통소통대책’을 관련 조례에 따라 검토하고 대책을 추진하도록 권고했다. 국민권익위 양종삼 권익개선정책국장은 “법령에 정해진 책임을 소홀히 해 시민에게 피해를 끼치는 일이 없도록 관계기관의 적극행정이 필요하다” 라고 말했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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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국가산단, 경쟁력강화사업 후보지 선정광양국가산단이 노후거점산업단지 경쟁력강화사업지구 후보지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안전 등 노후산단 내 현안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성장동력 장착을 위해 한 걸음 더 내딛을 수 있을지 관심이다. 20일 국토교통부와 산업통상자원부는 광양국가산단을 비롯해 노후거점산업단지 경쟁력강화사업지구 후보지를 3곳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들 부처는 지난 18일 공동 개최한 노후거점산업단지 경쟁력강화추진위원회에서 관련 전문가와 부처 심의를 진행해 내년부터 시행될 노후거점산업단지 경쟁력 강화사업지구로 광양국가산단과 부산 신평장림일반산, 인천부평 한국수출국가산단 3곳을 후보지로 선정했다. 국토부에 따르면 이들 산업단지는 낡고 노후된 인프라, 미흡한 정주여건, 부족한 복지·문화시설 등은 풀어내야 하는 중요한 도전 과제로 떠오른 상황이다. 더 나가 노후 산업단지의 지속 증가, 산업시설·기반시설·근로인력의 삼로三老현상과 함께 성장세 둔화, 청년층 기피로 인재 확보 어려움 등 산업단지 개선과 지원이 필요한 게 현실이다. 노후거점산업단지 경쟁력강화사업은 디지털전환, 탄소중립, ESG 경영요구 등 급변하는 산업환경에 대응해 노후 산업단지가 지역산업 강화와일자리 창출의 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여러 부처가 협업해 집중 지원하는 사업이다. 광역지자체가 특화산업 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기 위해 지역 내 거점산단을 허브로 하고 연계된 산단 등을 묶어 지역 주도로 산업단지 경쟁력강화계획을 수립하면 중앙정부가 민간 전문가의 평가를 통해 선정하고 범부처 협업으로 국가 재원을 집중 투자해 육성·지원하는 중앙-지방 협력형 사업모델이다. 선정된 사업지구는 국토부의 재생사업, 산업부의 스마트그린사업 등 8개부처에서 지원하는 각종 사업을 통해 다양한 행재정적 혜택를 지원받게 된다. 이와 관련 전남도는 광양국가산단을 거점으로 율촌제1일반산단, 순천일반산단, 해룡일반산단을 연계해 저탄소 공정혁신과 디지털 전환을 통한 ‘다시 도약하는 미래 철강 산업단지’를 비전으로 제시했다. 이를 위해 철강산업 저탄소 기술개발, 스마트산단 제조혁신 기반 구축, 기반시설 재정비 및 아름다운 거리 조성, 스마트 물류 플랫폼 구축 등 사업을 통해 온실가스 저감, 스마트공장 증설, 청년고용률 상향 등을 목표로 설정해 최종 후보지에 올랐다. 광양국가산단 등 함께 선정된 3곳은 산업부가 지정하는 스마트 그린산단으로도 지정될 예정이다. 향후 선정 지역은 국토부·산업부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지자체가 수립한 경쟁력강화계획에 대해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미흡한 점을 보완하고 올 연말 최종 지정·고시 및 필요한 예산을 확보해 내년부터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세부사업의 적정성과 실현 가능성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급변하는 산업환경, 다가온 4차 산업혁명, 부족한 인력 등에 대응해 국가경제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부처, 지자체 등 관계기관의 협력과 연대를 통해 경쟁력 강화계획이 현장에서 실현되게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역 내 산업단지 경쟁력강화가 우리 제조업 전체의 성장과 일자리 창출, 미래 첨단산업의 육성, 탄소 저감 및 지역균형 발전을 견인하고 지방시대 실현을 견고히 하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해 나아겠다”고 밝혔다. 뉴스공방(http://www.mnewsgongb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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