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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토건, 건설하도급대금 지급명령 불이행 검참고발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한기정, 이하 ‘공정위’)는 건설하도급대금 지급명령을 불이행한 ㈜대명토건 및 대표이사를 검찰에 고발하기로 결정하였다. 공정위는 2020. 12. 29. ㈜대명토건에게 서울 금천구 시흥동 근린생활시설 기계설비공사와 관련하여 수급사업자에게 미지급 하도급대금 1억 3천 5백만 원과 지연이자를 지급하라는 지급명령을 부과하였고, 또한 2021. 7. 9. ㈜대명토건에게 경기 동두천시 지행동 다세대주택 철근·콘크리트공사와 관련하여 수급사업자에게 미지급 하도급대금 3천 6백만 원과 지연이자를 지급하라는 지급명령을 부과하였다. 그러나 ㈜대명토건은 2건의 건설하도급대금 지급명령을 공정위로부터 부과받고, 그 후 2차례 이상 이행독촉 공문을 수령하였음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지급명령을 전혀 이행하지 않았다. 이번 조치는 공정위의 건설하도급대금 지급명령을 이행하지 아니한 행위를 엄중 제재함으로써 시정명령의 실효성을 높이고 유사 사례 재발 방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법 위반 내용 ㈜대명토건은 2016. 5. 13. 수급사업자에게 ‘서울 금천구 시흥동 882-45 근린생활시설 중 기계설비공사’를 위탁하면서 수급사업자에게 지급하지 아니한 하도급대금 1억 3천 5백만 원과 지연이자를 지급하라는 지급명령(공정위 의결 2020.12.29.)을 받았다. 그러나 ㈜대명토건은 공정위의 지급명령을 이행하지 아니하였고, 그 후 이행독촉 공문을 4차례 수령(2021.3.9., 2021.4.14., 2021.6.21., 2021.7.9.)하였음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시정명령 내용 전부를 이행하지 않았다. 또한, ㈜대명토건은 2017.10.21. 수급사업자에게 ‘경기 동두천시 지행동 다세대주택 신축공사 중 철근·콘크리트공사’를 위탁하면서 수급사업자에게 지급하지 아니한 하도급대금 3천 6백만 원과 지연이자를 지급하라는 지급명령(공정위 의결 2021.7.9.)을 받았다. 그러나 ㈜대명토건은 공정위의 지급명령을 이행하지 아니하였고, 이후 이행독촉 공문을 2차례 수령(2021.10.27., 2021.12.7.)하였음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시정명령 전부를 이행하지 않았다. 적용 법조·조치 내용 (적용 법조) 「하도급거래 공정화에 관한 법률」 제25조(시정조치) 제1항, 제30조(벌칙) 제2항 제3호, 제31조(양벌규정), 제32조(고발) (조치 내용) 공정위는 2건의 건설하도급대금 지급명령을 이행하지 않은 ㈜대명토건 및 대표이사를 고발하기로 결정하였다. 의의·향후 계획 이번 조치는 공정위의 건설하도급대금 지급명령을 이행하지 아니한 행위를 엄중 제재함으로써 시정명령의 실효성을 높이고 유사 사례 재발 방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정위는 앞으로도 시정명령에 대한 이행을 회피하는 업체에 대하여 엄중 제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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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광양제철소 4.4조 투자.. 일자리 매년 9,000개[더코리아-전남 광양] 한덕수 국무총리는 19일(수), 전남 포스코 광양제철소 현장을 방문하여 국가첨단산업 육성과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민간투자를 가로막고 있는 입지규제 혁신방안을 발표했다. 포스코에서는 광양 동호안 부지에 이차전지 소재 및 수소 생산, 황산니켈 정제 등 신성장산업 부문에 적극적으로 투자할 계획이지만, 현행 제도상 철강 관련 업종만 들어갈 수 있는 입지제한으로 인해 그간 투자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규제를 개선해 달라고 건의했다. 이에 대해 한 총리는 “해당 지역에 신성장산업 투자가 조속히 이루어지도록 현행 제도하에서 적극적인 해석으로 가능한 부분은 바로 시행하고, 법령개정(산업입지법 시행령)이 필요한 사항은 상반기 중 입법예고를 완료해 실행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개선으로 포스코는 광양제철소 투자예정 부지(동호안)에 국가전략산업 중심으로 2033년까지 최소 4.4조원 이상 투입, 기존 철강과 국가첨단산업간 시너지를 극대화한 메가 미래형 산단으로 탈바꿈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미래 국가발전을 견인할 신성장산업분야의 최대규모 민간투자 유치로 전남지역은 우리나라 미래산업의 허브로 거듭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였다는 평가이다. 포스코는 이번 투자로 국내 취업유발효과도 매년 약 9천명에 이르는 등 어려운 지역경제에도 큰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이번 정부의 결정은 국가첨단산업의 선제적인 육성과 지역균형발전이라는 두 가지 효과를 동시에 거두는 것”이라고 그 의미를 강조하면서, “앞으로도 대규모 민간투자가 지역경제 도약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지역투자 현안을 현장에서 직접 챙겨 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호남지역 수출기업 간담회 참석에 앞서 지역투자 애로 현장점검 차원에서 마련되었다. ▪ 일시/장소 : ‘23.4.19.(수) 14:30 / 광양제철소 및 동호안 부지(포스코 투자예정지) ▪ 참석 : 이원재 국토부 1차관, 이정원 국조실 국무2차장, 이정현 균발위 전략기획위원장, 황수성 산업부 산업기반실장, 김학동 포스코 부회장, 전남 행정부지사, 광양시장 등 ▪ 내용 : 국가첨단산업 분야 지역투자 애로 현장점검 전남 포스코 광양제철소 동호안부지(투자예정지) □개발계획 ㅇ 개발목적: 광양제철소 설비확장에 따른 소요부지 확보와 슬래그 처리장 조성 ㅇ 개발위치: 전남 광양시 금호동 광양제철소 동호안 일원 ㅇ 개발면적: 7,618,527㎡(230만평) - 기매립 162만평(사용중 135, 미사용 27), 공유수면 68만평 ㅇ 개발기간: 1989년 ~ 2050년 ㅇ 사업시행자: ㈜포스코 □위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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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2023 지역개발사업 공모…국비 최대 100억원 지원국토교통부는 18일 지역의 전략산업을 육성하고 주거·관광·산업여건을 개선하는 등 지역별 특색있는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2023년 지역개발사업’ 공모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지역개발사업은 국토부가 체계적인 지역개발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지난 2015년 도입한 제도다. 지난 2018년 지역수요 맞춤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된 ‘양양 서핑비치로드’. 지역 주민의 삶의 질 제고를 위해 중·소규모 생활편의시설 등을 제공하는 지역수요맞춤지원 사업과 지역에 성장거점을 육성하고 민간투자를 활성화하기 위한 투자선도지구 사업으로 구분된다. 지역수요맞춤지원 사업은 152개, 투자선도지구 사업은 22개(발전촉진형 13개·거점육성형 9개)로 총 174개 사업이 선정돼 추진 중이다. 올해 지역개발사업 공모는 행정안전부의 지방소멸대응기금과 연계한 사업계획 수립으로 국토부의 기반시설 지원과 행안부의 인프라·서비스 지원 등을 결합될 예정이다. 아울러 다양한 사업계획 수립이 가능하도록 지자체의 자율성을 보장하고 그동안의 기반시설 중심의 지원에서 벗어나 지역주민 생활편의 증진을 위한 서비스 제공 사업계획도 함께 선정해 예산 사용의 범위를 확대한다. 지역수요맞춤지원 사업은 정주환경 개선과 더불어 관광지원, 산업활성화 등 분야에서 국비지원·지자체 사업과 연계해 상호 간 시너지를 낼 수 있는 패키지형 사업으로 확대한다. 이번 공모에서는 7개 내외의 사업을 선정할 예정이며 공모에 선정된 경우 최대 25억원의 예산이 지원된다. 지역수요맞춤지원 사업의 대표적 사례인 예산시는 앞서 두 차례 사업에 선정된 이후 외식 관련 전문교육시설을 조성해 요리·창업교육과 백종원 대표특강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예산시장을 중심으로 요리×예술거리, 오픈스페이스 조성 등을 추진하고 있다. 또 서핑의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양양은 지난 2018년 사업 선정 후 테마거리 조성 등 서핑비치로드 조성사업을 추진해 관광객 유치에 큰 도움을 받고 있다. 투자선도지구 사업은 최대 100억원의 예산지원과 함께 용적률·건폐율 완화, 인허가 의제 등 규제특례를 복합 제공받는다. 올해 공모에서는 4개 내외의 사업을 선정할 예정이며 발전촉진형(낙후지역)과 거점육성형(낙후지역 외)으로 구분해 공모를 진행한다. 특히, 거점육성형의 경우 지난해에 대상지를 철도역과 주변에 한정한 것에서 벗어나 지역의 창조적인 발전계획이 수립될 수 있도록 특화산업, 관광자원, 공항 등 유동인구가 집중되는 다양한 거점을 성장기반으로 육성한다. 투자선도지구 사업 사례로는 지난 2017년 선정된 춘천 수열에너지 융복합클러스터가 대표적이다. 이는 소양강댐 심층수의 수열에너지를 활용한 데이터 센터를 유치해 IT산업을 육성하는 수열에너지 융복합 클러스터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또 진도에서는 주변관광자원과 연계해 리조트를 포함한 해양복합관광단지 조성을 투자선도지구사업으로 추진한 바 있다. 지역개발사업 공모는 7개 도 소속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하며 지역개발정보시스템(rdis.or.kr)을 통해 오는 6월 13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대상지 선정은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한 평가위원회에서 서면평가, 현장점검, 종합평가를 통해 8월까지 결정할 예정이다. 김정희 국토부 국토정책관은 “이번 공모사업은 자율성을 최대한 부여하고 지방소멸대응기금 등 다른 부처와의 연계를 통해 지자체가 마련한 창의적인 성장전략을 정부가 지원해 의미있는 지역의 발전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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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류세 인하 8월까지 4개월 연장…“국민 부담 완화”유류세 탄력세율 인하조치가 4개월 연장된다. 기획재정부는 이달 말 종료 예정인 유류세 한시적 인하 조치를 국민들의 유류비 부담 완화를 위해 오는 8월 31일까지 4개월 연장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OPEC+의 원유 감산 발표 이후 국내 유류 가격이 지속 증가하고 있는데다 국민들의 유류비 부담 경감이 지속적으로 필요한 점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조치다. 이번 조치를 통해 휘발유 유류세는 ℓ당 820원에서 615원으로 205원 낮아진다. 경유 유류세는 581원에서 369원으로 212원, 액화석유가스(LPG) 부탄은 203원에서 130원으로 각각 낮아지는 효과가 4개월간 유지된다. 이에 따라 연비가 ℓ당 10㎞인 차량으로 하루 40㎞를 주행한다고 가정하면 휘발유 기준으로 월 약 2만5000원이 절감될 것으로 추정된다. 정부는 ‘교통·에너지·환경세법 시행령’, ‘개별소비세법 시행령’ 개정안을 관계부처와 협의, 입법예고 및 국무회의 등을 거쳐 오는 5월 1일부터 시행할 계획이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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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무역산업진흥청, 지속가능성 실현 위한 뉴질랜드 와인업계 노력 소개뉴질랜드 무역산업진흥청이 지속가능성 실현을 위한 뉴질랜드 와인업계 노력을 소개했다. 보통 와인을 고를 때 와인의 종류, 맛, 품종, 원산지, 년도, 가격, 레이블 디자인, 상표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한다. 하지만 지구의 날이 있는 4월에는 조금 더 특별한 와인을 선택하는 방법도 알아두면 좋을 것이다. 지구를 지키는 착한 와인이 있으니까. 포도 재배부터 와인잔까지 와인 제조의 모든 과정에서 지속가능성을 실현하고 있으며 와인업계 최초로 지속가능성 프로그램을 적용해 뉴질랜드 와이너리 96%가 인증을 달성한 뉴질랜드 와인업계를 소개한다. ◇ 세계 와인업계 최초로 지속가능성 프로그램 도입한 뉴질랜드 와인 세계 최고의 지속가능성 프로그램인 지속가능 와인재배 뉴질랜드™(SWNZ)는 1995년에 처음 시작됐으며, 국제 와인업계에서 최초로 도입된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이 프로그램은 와인 생산 체인의 모든 부분에서 지속가능성을 제고하고 개선을 추진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포도밭, 와이너리, 병입 시설 및 브랜드를 포함한 생산 체인의 모든 부분을 인증한다. SWNZ 프로그램은 유엔 지속가능개발목표에 부합하는 △토양 △작물 보호 △물 △사람 △기후변화 △폐기물 6대 집중 분야를 모두 담고 있다. 모든 회원사는 제3자 외부 감사인의 현장 감사를 받으며 이를 통해 정부는 ‘물 사용’, ‘작물 보호’, ‘온실가스 배출량’ 등 개별화된 맞춤형 보고서를 제공해 성과를 비교하고 개선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오늘날 뉴질랜드 와이너리의 96%가 지속가능 와인재배 뉴질랜드™(SWNZ) 인증을 받았으며, 인증 로고는 와인병 뒷면에 표시돼 와인 구매 시 쉽게 알아볼 수 있다. ◇ 2050년 실질 배출량 제로를 목표로 와인 생산 전 과정에서 이산화탄소 배출량 감축 실천 중 뉴질랜드 와인산업은 2050년까지 탄소의 실질적인 배출량을 ‘제로(0)’로 만드는 것을 목표로 천연자원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진행하고 있다. 와인을 포함한 뉴질랜드 식음료에 대한 전 세계 소비자의 인식과 선호도를 높이기 위한 ‘메이드 위드 케어(Made With Care)’ 글로벌 캠페인의 핵심 가치도 지속가능성이다. 뉴질랜드 와인업계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실천하고 있는 세 가지 방법을 소개한다. · 천연 유기농 비료 사용, 유기농 인증 보유 등을 통한 토양 및 작물 보호 뉴질랜드 최대 유기농 인증기관인 바이오그로(Biogro)로부터 2022년 유기농 인증을 획득한 펠리서(Palliser) 와이너리는 펠리서 베이(Palliser Bay)의 해초를 천연 유기농 비료로 사용한다. 해초를 수집하고 말려서 발효시킨 후 2주마다 포도나무에 뿌려주는 방식이다. 생태계 파괴를 야기하는 합성 화학 비료 대신 미네랄과 영양분이 풍부한 원료로 작물을 재배하기 때문에 토양의 비옥도를 향상시키며 생물 다양성을 보존한다. 바이오그로 유기농 인증을 보유한 또 다른 와이너리 코노(Kono)는 포도원 전반에 토종 식물을 심고 관리해 생물 다양성을 보존하고 있다. 이 식물들은 포도원에 자연적이고 생태학적인 탄소 흡수력을 제공한다. 또한 코노는 합성 비료 사용을 줄여 포도나무 줄 사이와 밑에 작물을 심어 토양 건강성을 개선했다. · 효율적인 물 사용으로 간접적 탄소 배출량 줄여 뉴질랜드 최대 유기농 와이너리 중 하나인 배비치(Babich)는 지하 관개, 스마트 기술, 포도원 전역의 저수지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로 강에서 끌어오는 물을 70%까지 줄이며 올림픽 규격 수영장 200개를 채울 수 있는 5억 리터(l)의 물을 절약했다. 그뿐만 아니라 포도원 토지의 85% 이상이 저장된 물로 관개될 수 있도록 물 저장 용량도 지속적으로 늘려가는 중이다. 또 다른 SWNZ 멤버인 푸나무(Pounamu) 와이너리는 정교한 관개 시스템을 통해 원하는 위치에 필요한 만큼의 물만 사용한다. 물 사용 과정에서 소모되는 에너지가 탄소 배출로 이어지게 되는데 효율적인 물 사용을 통해 간접적으로 탄소 배출량을 줄이는 것이다. · 폐기물 감소 및 재활용 뉴질랜드 포도원과 와이너리의 98%는 ‘2050년까지 매립 폐기물 제로 달성’이라는 목표 아래 폐기물 감소 및 재활용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일례로, SWNZ 및 뉴질랜드 유리 패키징 포럼(Glass Packaging Forum)의 창립 멤버인 빌라 마리아(Villa Maria)는 와인병의 무게를 16% 줄여 10년 동안 제조 및 운송 중에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을 39% 줄였다. 또, 빌라 마리아는 100% 재활용 가능한 유리를 생산하고 있다. 재활용된 유리는 1톤(t)당 사용된 원자재에 비해 약 670킬로그램(kg)의 이산화탄소 배출을 막는다. 현재 뉴질랜드에서는 무려 75개의 포도원과 15개의 와이너리가 공식적인 탄소 관리 인증을 보유하고 있다. ◇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뉴질랜드 와인 이렇게 자연 환경을 생각하는 뉴질랜드의 노력과 그 결과물은 전 세계적으로도 인정받고 있다. 뉴질랜드 말보로(Marlborough)에 본사를 둔 티라키 와인(Tiraki Wines)은 뉴질랜드 와인 브랜드 최초로 비콥(B Corp) 인증을 받았다. 비콥 인증은 환경, 지배구조, 기업구성원, 지역사회, 고객 5개 영역에서의 활동을 기준으로 한 비 임팩트 평가(B Impact Assessment)에서 총점 250점 중 80점 이상을 충족한 기업에게만 부여된다. 평가 기관인 비랩(B Lap)에 따르면 글로벌 평균 점수는 55점이며, 티라키 와인은 무려 102.5점을 획득했다. 와인을 구매할 때도 환경 보호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작은 노력의 일환으로 지구를 위한 선택을 해보면 어떨까? 지구를 지키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을 뿐만 아니라 맛과 품질도 뛰어난 뉴질랜드 와인이 그 해답이 될 수도 있다. 전국 롯데마트, 와인25플러스, 와인앤모어, 편의점, 이마트 등 다양한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는 뉴질랜드 와인의 뒷면에 새겨진 SWNZ 로고를 찾아보라. 메이드 위드 케어(Made With Care) 소개 뉴질랜드 사람들은 자연에 감사하며 ‘자연이 풍요로워야 사람도 풍요로워진다’는 신념을 가지고 살아간다. 무성한 녹색 목초지, 비옥한 토양, 맑은 바다, 끝없이 펼쳐진 해안선은 자연의 선물인 맛있고 영양가 높은 식품을 생산해 전 세계 식탁에 안전하고 맛있는 식품을 공급한다. 뉴질랜드 무역산업진흥청은 ‘메이드 위드 케어’ 글로벌 캠페인을 통해 시장 진출이 어려운 시기에 뉴질랜드 수출업체들의 제품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2020년 10월부터 주요 수출 시장에서 다양한 캠페인이 시작됐다. 뉴질랜드 무역산업진흥청 소개 뉴질랜드 무역산업진흥청은 뉴질랜드 정부의 국제 비즈니스 개발 기관이다. 뉴질랜드 무역산업진흥청은 생산적이고 지속가능하며 포용적인 경제를 성장시키기 위해 수출업체를 지원하는 일을 한다. 식품 생산업체, 마오리 토지 신탁 및 부족, 기술 스타트업, 서비스 제공업체, 제조업체 등 모든 종류의 혁신적인 비즈니스와 협력하고 있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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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더 프리스타일’ 프로젝터, 칸타 광고 어워즈 선정 ‘가장 효과적인 광고’ 글로벌 톱10 선정선도적인 데이터 인사이트 컨설팅 기업 칸타가 전 세계 소비자가 선정한 가장 영향력 있는 광고를 나타내는 ‘2023 크리에이티브 이펙티브니스 어워즈(Creative Effectiveness Awards 2023)’ 수상작을 발표했다. 국내 브랜드 가운데서는 삼성전자의 휴대용 프로젝터 ‘더 프리스타일’의 광고가 TV 광고 부문에서 ‘가장 효과적인 광고’ 글로벌 톱 10에 선정됐다. 칸타의 크리에이티브 이펙티브니스 어워즈는 브랜드 구축, 세일즈 잠재력, 장기적 브랜드 자산 구축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광고를 소비자가 직접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이번 수상작은 칸타의 광고 크리에이티브 측정 솔루션 ‘링크(Link)’를 통해 2022년 1만3000개가 넘는 TV, 디지털, 지면 및 옥외 광고를 대상으로 진행한 평가를 바탕으로 선정됐다. 이번 어워즈에서는 삼성전자의 더 프리스타일 휴대용 프로젝터 광고는 TV 광고 부문 7위에 이름을 올렸다. TV 광고 부문 1위로는 KFC가 선정됐으며 영국 초콜릿 브랜드 캐드버리(Cadbury), 스타벅스(Starbucks)가 디지털, 지면 및 옥외 광고 부문에서 각각 1위를 차지했다. 칸타는 올해 어워즈의 가장 효과적인 광고 수상작에서 공통적으로 아래와 같은 다섯 가지 테마를 발견했다: · 감수성: 다수 수상작이 탄탄한 스토리텔링 기법과 음악을 사용해 소비자의 흥미를 유발하고, 기억에 각인시킬 수 있었다. · 현실 도피: 최근 몇 년간 지속된 도전 과제와 다양한 위기로 현실과 다른 세상에 대한 탐구와 현실에서 도피하고자 하는 경향이 증가했다. 이런 추세는 광고에도 반영돼 향수를 일으키거나,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내용을 담은 수상작을 확인할 수 있었다. · 유머: 시청자가 마주한 다양한 문제를 잊고 기분을 전환할 수 있도록 돕는 유머도 여러 수상작이 활용한 주요 요소 가운데 하나였다. · 단순함: 다수 수상작이 더 이해하기 쉽고 명확하며 직접적인 메시징을 활용한 광고를 선보였다. · 보다 나은 세상: 일부 수상작은 진정성 있고 긍정적인 사회적 및 환경적 책임을 담은 메시지를 특징으로 보이며 ‘모두를 위한 더 나은 세상을 향한 노력’이라는 트렌드를 꾸준히 이어가고 있었다. 칸타 글로벌 사고 리더십 담당 수석 부사장(EVP) 제인 오슬러(Jane Ostler)는 “지금까지 칸타의 링크 솔루션을 통해 무려 25만 개가 넘는 광고의 효과를 평가하며 중요한 이정표에 도달할 수 있었다. 대다수 수상작에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었는데, 모든 플랫폼 전반에서 크리에이티브가 어떻게 브랜드를 가치 있고 차별화하게 만드는지 이해하기 위해 기술을 활용했다는 것”이라며 “또 수상작들은 브랜드를 소비자에게 각인시키고 소비자 흥미를 유발하는 요소가 무엇인지를 이해하는 데 초점을 둔다는 점을 발견할 수 있었다. 전 세계적으로 경제 상황에 대한 불안감이 증폭하는 요즘, 유머와 감성적인 스토리텔링이 모든 수상작에 녹아 있는 것은 사실 지극히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칸타는 한국 시각으로 4월 18일 오후 5시, 19일 오전 12시 수상작과 수상작에서 공통적으로 찾아볼 수 있는 테마를 발표하는 ‘2023 크리에이티브 이펙티브니스 어워즈’ 웨비나를 진행했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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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의료용 착용로봇으로 보행 재활치료 돕는다현대자동차가 로보틱스 기술을 활용해 이동 약자들의 신체 한계 극복 및 이동성 개선에 앞장선다. 현대차는 19일(수) 서울시 송파구 소재 서울아산병원에서 현대자동차 경영전략사업부장 최두하 전무, 현대자동차 로보틱스랩장 현동진 상무, 서울아산병원 이제환 진료부원장,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이정술 사무총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보행재활 로봇치료 및 연구협력을 위한 착용로봇 기증식’을 가졌다. 지난달 현대자동차는 서울아산병원,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이하 안실련)과 ‘보행장애 환자 대상 보행재활 지원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현대차의 의료용 착용로봇을 활용해 향후 약 2년간 하반신 마비 환자의 재활치료 및 관련 연구를 진행하는데 협력하기로 한 바 있다. 이에 따라 현대자동차는 이번 행사에서 총 2대의 의료용 착용로봇을 기증했다. 아울러 현대자동차는 5일(수) 동일한 내용의 업무협약(MOU)을 국립재활원과도 체결했으며, 2년간 보행재활 지원 프로그램에 현대차의 착용로봇을 활용하고 관련 연구를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두 병원과의 협력에 사용되는 착용로봇은 현대자동차의 로보틱스랩이 자체 개발한 ‘엑스블 멕스(X-ble MEX)’로, 보행이 어려운 이동 약자의 하지 근육 재건 및 관절 운동을 돕는 의료용 착용로봇이다. 현대차는 착용로봇 통합 브랜드 ‘엑스블(X-ble)’의 상표를 등록하고 다양한 라인업을 갖춰 의료 및 산업 등 여러 분야에 활용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엑스블(X-ble)은 로보틱스 기술의 무한한 잠재력을 뜻하는 ‘X’와 무엇이든 현실화 시킬 수 있다는 의미의 ‘able’을 결합해 만들어진 현대자동차 로보틱스랩의 착용로봇 브랜드다. 브랜드 ‘엑스블(X-ble)’의 첫 제품인 ‘엑스블 멕스(X-ble MEX)’는 걷기, 서기, 앉기, 계단 오르내리기, 좌우 회전 등 5개의 동작을 지원하며 착용자의 신체조건에 맞춰 로봇의 부분별 길이 조절이 가능하고 앉아있는 상태에서도 착용이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 앞서 올해 1월 식품의약품안전처 의료기기 2등급 허가를 획득했으며 보행 보조를 위한 동력원인 배터리 인증도 완료해 더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현대자동차와 서울아산병원, 안실련은 이번 협력을 통해 의료용 착용로봇을 고도화하고 더 많은 환자의 이동을 도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대자동차는 앞으로도 착용로봇뿐 아니라 미래 모빌리티를 적극적으로 접목해 이동 약자들의 이동성 개선을 위한 활동들을 지속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자동차는 지난해 발표한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글로벌 CSV(공유가치창출) 이니셔티브 ‘현대컨티뉴(Hyundai Continue)’의 일환으로 가상 운전 시뮬레이터를 활용한 운전 재활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이동 약자를 위한 수요응답형 모빌리티 운영을 추진하는 등 이동 약자들의 이동권 증진을 위해 모빌리티를 활용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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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더 많은 사람을 위한 ‘비스포크 제트 봇 AI’ 스페셜 에디션 출시삼성전자가 패턴 디자인 브랜드 ‘드롭드롭드롭(dropdropdrop)’과 협업한 디자인을 적용한 ‘비스포크 제트 봇 AI’ 스페셜 에디션을 19일 출시한다. ‘EYE LIKE 제트 봇’ 콘셉트로 기획된 스페셜 에디션은 시각적 접근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시각 장애를 겪고 있는 우리나라 국민의 약 90%가 잔존 시력이 남아 있는 저시력자라는 점, 이들이 일상에서 가장 어려움을 토로하는 부분이 청소라는 점에 착안해 기획됐다. 명암이나 색상을 인지할 수 있는 저시력자가 보다 쉽게 제품을 인지할 수 있도록 드롭드롭드롭의 가장 인기 있는 패턴에 7:1 이상의 높은 명암 대비를 적용하고, 웹 브라우저·서버 기술의 표준 개발기구 ‘W3C’에서 만든 웹 콘텐츠 접근성 가이드라인의 가장 높은 시인성 등급인 AAA등급의 색상을 사용했다. 이번 신제품은 감각적인 색상과 패턴으로 인테리어 효과도 누릴 수 있다. 삼성전자는 스페셜 에디션 소개 영상도 저시력자를 배려해 제작했다. 콘셉트인 EYE LIKE 제트 봇 로고를 비롯한 자막은 고령자, 노안, 저시력자 등 시력 약자들도 인지하기 쉽도록 한국장애인개발원에서 개발한 ‘온고딕체’를 사용하고, 일반 광고 영상보다 3배 큰 자막을 적용했다. 또한, 자막을 인지하는 시간을 고려해 영상의 속도를 정했으며, 선이 또렷한 일러스트와 그래픽을 적용했다. 3월 출시된 2023년형 비스포크 제트 봇 AI는 이중 흡입구 구조의 새로운 브러시를 적용해 머리카락이나 반려동물의 털 제거를 더욱 효율적으로 해주며, 가전·가구·전선·강아지 등에 이어 사람과 고양이까지 인식해 더욱 정확하고 스마트한 ‘AI 자율주행’ 기능을 갖췄다. 비스포크 제트 봇 AI 본품과 개성 있는 디자인이 적용된 상단 커버로 구성된 스페셜 에디션은 총 3종으로 19일부터 삼성닷컴에서 판매된다. 출고가는 159만9000원이다. 김성욱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은 “비스포크 제트 봇 AI는 뛰어난 자율주행 성능, 강력한 흡입력, 스마트싱스 기반의 다양한 서비스 등으로 일상에 편리함을 제공하는 제품”이라며 “다양한 파트너와 협업해 앞으로도 더욱 많은 사람이 친숙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사용자의 일상을 함께 하는 친구 같은 로봇청소기의 특성을 부각하고자 ‘잔망루피’, ‘미니언즈’, ‘뽀로로’, ‘꼬마버스 타요와 친구들’, ‘메이플스토리’, ‘노티드’ 등의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였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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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 컨테이너선용 탄소 포집 시스템 실증 연구HMM(대표이사 김경배)이 삼성중공업 및 국내 친환경 설비 전문기업인 파나시아와 컨테이너선박용 탄소 포집 시스템의 실증 연구를 진행한다. ◇ CO₂ 포집하는 시스템 구축을 위해 선박 실증 연구 진행 선박용 탄소 포집 시스템(OCCS, Onboard Carbon Capture System)은 선박 운항 시 발생하는 배기가스 내 이산화탄소(CO₂)를 포집해 배출을 방지하는 온실가스 대응기술이다. 향후 IMO 등 국제기구로부터 탄소 감축량을 인정받을 가능성이 높아 선박 온실가스를 줄이는데 유효한 수단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HMM은 지난해 9월 파나시아와 ‘선박용 탄소 포집 시스템 연구개발 업무 협약’을 체결한 후 MPV(Multi-Purpose Vessel, 다목적선)를 대상으로 상세 설계, 기술 유효성 평가 등 공동연구를 진행해왔다. 연구 결과 기존 설비 변경 없이 OCCS를 설치할 수 있고 운항의 안정성을 저해하는 요소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포집된 탄소는 액화해 별도 탱크에 저장하고 육상에서 스마트팜 및 드라이아이스 제조에 활용된다. 이 같은 연구에 기반해 HMM과 삼성중공업 및 파나시아는 하반기에 컨테이너선에서 실증 연구를 추가 진행할 예정이다. HMM은 OCCS의 운용을, 삼성중공업 및 파나시아는 설비 제공 및 엔지니어링을 담당한다. 이번 실증 연구는 전 세계적으로 탄소 포집 기술이 활발하게 연구되고 있는 상황에서 순수 국내 기술로 솔루션을 개발한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 저속 운항에 적합한 프로펠러 개조로도 환경 규제 대응 HMM은 프로펠러 개조를 통해서도 강화된 환경 규제에 적극 대응할 예정이다. IMO(국제해사기구)가 2023년부터 시행하는 CII 등급제(Carbon Intensity Indicator, 탄소집약도 등급제)로 인해 선박은 에너지 효율을 높여 온실가스 배출을 줄여야 한다. HMM은 저속 운항에 특화된 프로펠러로 일부 선박을 교체해 에너지 효율을 약 8~9% 높여 나갈 계획이다. 컨테이너선 6척이 대상이며, 2024년부터 순차적으로 교체해 CII 규제 준수 선박을 확대할 방침이다. 한편 HMM은 글로벌 선사 중 두 번째로 ‘2050년 탄소중립’ 중장기 목표를 선언하는 등 기후변화 대응 의지를 표명한 바 있다. 지난해 7월 중장기 전략 발표 당시 친환경 선대 경쟁력을 글로벌 수준으로 강화하겠다고 밝혔으며, 2월에는 메탄올을 연료로 하는 9000TEU급 친환경 컨테이너선 9척의 신조 계약을 맺기도 했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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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2023 월드IT쇼 참가해 ‘갤럭시 S23’으로 최상의 모바일 경험 선사삼성전자가 19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진행되는 ‘2023 월드IT쇼(2023 World IT Show)’에 참가한다. 삼성전자는 현장에 대규모 전시 부스를 마련하고 ‘갤럭시 S23’ 시리즈가 선사하는 일상의 혁신과 가치를 전달한다. 특히 카메라, 게임, 연결성, 지속 가능성 등 갤럭시 S23 시리즈의 차별화된 콘텐츠를 한데 모아 더 많은 소비자가 다채로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갤럭시 북3 △갤럭시 탭 S8 △갤럭시 워치5 △갤럭시 버즈2 프로 등 다양한 갤럭시 제품이 선사하는 편리하고 스마트한 일상을 소개했다. ◇ 갤럭시 S23 시리즈의 혁신 기능과 제품 간 연결 경험 선보여 먼저, 삼성전자는 전시 부스 입구에 국내 유명 아트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하고 방문객들이 작품을 감상하며 갤럭시 S23 시리즈의 초고화질 카메라로 사진 촬영을 하는 등 이색적인 체험을 할 수 있게 했다. 이국적인 네온사인 조명의 화려한 밤거리를 연출한 공간도 마련됐다. 방문객들은 갤럭시 S23 시리즈의 나이토그래피 기능으로 어둠 속에서도 디테일이 살아있는 선명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특별한 포토 부스도 준비됐다. 방문객들은 새벽/낮/해질녘의 세 가지 무드를 배경으로 감각적인 사진을 촬영하고, 다양한 앵글의 사진을 콜라주 형식으로 편집해 현장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다. 방문객들은 갤럭시 S23 시리즈의 강력한 게이밍 퍼포먼스도 체험할 수 있다. 원신, 뉴스테이트 모바일,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등 최신 고사양 게임들을 전시 부스에서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전시 부스에는 ‘차박’, ‘대학 강의실’, ‘원룸’ 등 일상생활의 다양한 공간도 마련됐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S23 시리즈 △갤럭시 북3 울트라 △갤럭시 탭 S8 △갤럭시 워치5 △갤럭시 버즈2 프로 등 다양한 제품을 연결하고, 방문객들이 기기 간 매끄러운 연결을 통해 한층 더 편리해진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게 했다. ◇ 지속 가능한 일상의 비전 제시, ‘갤럭시 오픈 투 고’ 서비스 진행 한편, 삼성전자는 지속 가능한 일상 추구의 비전을 실현하고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월드IT쇼’ 전시 공간 구성에 재활용 나무 합판 등을 사용했다. 또한 갤럭시 S23 시리즈에 적용된 재활용 소재와 갤럭시의 지속 가능한 제품 철학을 소개하고, 방문객들이 폐플라스틱을 활용한 이니셜 열쇠고리를 직접 만들어 기념품으로 가져갈 수 있게 했다. 삼성전자는 기간 중 전시 부스에서 ‘갤럭시 S23 시리즈’를 대여해주는 ‘갤럭시 오픈 투 고 (Galaxy Open To Go)’ 서비스를 진행한다. 방문객들은 현장에서 제품을 대여해 삼성전자 부스 이외에도 ‘월드IT쇼’의 다양한 공간에서 ‘갤럭시 S23 시리즈’를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다. 삼성전자 한국 총괄 마케팅팀장 김성욱 부사장은 “갤럭시 S23 시리즈의 혁신 기능들을 방문객들이 보다 흥미롭게 체험할 수 있도록 전시 부스를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가득 채웠다”며 “전시부터 제품 체험까지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하는 특별한 공간에서 최상의 모바일 경험을 마음껏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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