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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제2,3테크노밸리 공사지역 출퇴근 교통정체 풀린다판교 제2,3테크노밸리 조성사업 시행사와 지방자치단체 간 책임 공방으로 교통소통대책이 수립되지 않아 교통정체와 사고위험에 시달리고 있는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금토동 일대 주민들의 불편이 해소될 전망이다.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전현희, 이하 국민권익위)는 판교 제2,3테크노밸리 입주지역의 ‘교통소통대책’을 마련해 달라는 적극행정 국민신청에 대해 경기도 성남시,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대책을 마련할 것을 권고했다. LH는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금토동 일대에 판교 제2,3테크노벨리 조성 공사를 시행하고 있다. 주민들은 “공사장의 교통소통대책이 수립되지 않아 왕복 2차선의 달래내로를 통해서만 통행이 가능하기 때문에 교통정체가 심각하고 열악한 도로 여건으로 고립돼 택시, 배달 등 서비스 등의 이용이 불편한 상황이다.”라고 호소했다. 이어 “조성지역의 내·외부 통행로에 대해 LH는 단속 권한이 없고, 성남시는 LH로부터 도로가 이관되지 않아 관리할 수 없다며 서로 책임을 미루고 방치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LH는 ‘교통소통대책’을 수립해 성남시장에게 제출하지 않고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성남시는 수정구 금토동 일대는 LH가 주관해 판교 제2,3테크노밸리 조성 공사가 진행 중인 구역으로 보아 교통안전 및 통행 불편사항을 LH가 책임지고 관리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따라서 성남시는 공사가 마무리되어 관리전환 후 교통시설을 설치하고 불법 주·정차 단속 및 교통안전 대책을 실시할 예정이었다. 국민권익위는 교통소통대책 없는 공사로 불편을 호소하는 민원이 급증하고, 교통 안전사고 위험이 높다고 보아 적극적인 조치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이에 국민권익위는 판교 제2,3테크노밸리 조성지역 중 도로로 지정·고시된 지역의 공사에 대한 ‘교통소통대책’을 수립해 성남시장에게 제출하도록 LH에 권고했다. 이어 성남시에는 LH가 제출한 ‘교통소통대책’을 관련 조례에 따라 검토하고 대책을 추진하도록 권고했다. 국민권익위 양종삼 권익개선정책국장은 “법령에 정해진 책임을 소홀히 해 시민에게 피해를 끼치는 일이 없도록 관계기관의 적극행정이 필요하다” 라고 말했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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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국가산단, 경쟁력강화사업 후보지 선정광양국가산단이 노후거점산업단지 경쟁력강화사업지구 후보지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안전 등 노후산단 내 현안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성장동력 장착을 위해 한 걸음 더 내딛을 수 있을지 관심이다. 20일 국토교통부와 산업통상자원부는 광양국가산단을 비롯해 노후거점산업단지 경쟁력강화사업지구 후보지를 3곳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들 부처는 지난 18일 공동 개최한 노후거점산업단지 경쟁력강화추진위원회에서 관련 전문가와 부처 심의를 진행해 내년부터 시행될 노후거점산업단지 경쟁력 강화사업지구로 광양국가산단과 부산 신평장림일반산, 인천부평 한국수출국가산단 3곳을 후보지로 선정했다. 국토부에 따르면 이들 산업단지는 낡고 노후된 인프라, 미흡한 정주여건, 부족한 복지·문화시설 등은 풀어내야 하는 중요한 도전 과제로 떠오른 상황이다. 더 나가 노후 산업단지의 지속 증가, 산업시설·기반시설·근로인력의 삼로三老현상과 함께 성장세 둔화, 청년층 기피로 인재 확보 어려움 등 산업단지 개선과 지원이 필요한 게 현실이다. 노후거점산업단지 경쟁력강화사업은 디지털전환, 탄소중립, ESG 경영요구 등 급변하는 산업환경에 대응해 노후 산업단지가 지역산업 강화와일자리 창출의 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여러 부처가 협업해 집중 지원하는 사업이다. 광역지자체가 특화산업 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기 위해 지역 내 거점산단을 허브로 하고 연계된 산단 등을 묶어 지역 주도로 산업단지 경쟁력강화계획을 수립하면 중앙정부가 민간 전문가의 평가를 통해 선정하고 범부처 협업으로 국가 재원을 집중 투자해 육성·지원하는 중앙-지방 협력형 사업모델이다. 선정된 사업지구는 국토부의 재생사업, 산업부의 스마트그린사업 등 8개부처에서 지원하는 각종 사업을 통해 다양한 행재정적 혜택를 지원받게 된다. 이와 관련 전남도는 광양국가산단을 거점으로 율촌제1일반산단, 순천일반산단, 해룡일반산단을 연계해 저탄소 공정혁신과 디지털 전환을 통한 ‘다시 도약하는 미래 철강 산업단지’를 비전으로 제시했다. 이를 위해 철강산업 저탄소 기술개발, 스마트산단 제조혁신 기반 구축, 기반시설 재정비 및 아름다운 거리 조성, 스마트 물류 플랫폼 구축 등 사업을 통해 온실가스 저감, 스마트공장 증설, 청년고용률 상향 등을 목표로 설정해 최종 후보지에 올랐다. 광양국가산단 등 함께 선정된 3곳은 산업부가 지정하는 스마트 그린산단으로도 지정될 예정이다. 향후 선정 지역은 국토부·산업부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지자체가 수립한 경쟁력강화계획에 대해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미흡한 점을 보완하고 올 연말 최종 지정·고시 및 필요한 예산을 확보해 내년부터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세부사업의 적정성과 실현 가능성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급변하는 산업환경, 다가온 4차 산업혁명, 부족한 인력 등에 대응해 국가경제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부처, 지자체 등 관계기관의 협력과 연대를 통해 경쟁력 강화계획이 현장에서 실현되게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역 내 산업단지 경쟁력강화가 우리 제조업 전체의 성장과 일자리 창출, 미래 첨단산업의 육성, 탄소 저감 및 지역균형 발전을 견인하고 지방시대 실현을 견고히 하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해 나아겠다”고 밝혔다. 뉴스공방(http://www.mnewsgongb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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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의료용 착용로봇으로 보행 재활치료 돕는다[더코리아-자동차] 현대자동차가 로보틱스 기술을 활용해 이동약자들의 신체 한계 극복 및 이동성 개선에 앞장선다. 현대자동차는 19일(수) 서울시 송파구 소재 서울아산병원에서 현대자동차 경영전략사업부장 최두하 전무, 현대자동차 로보틱스랩장 현동진 상무, 서울아산병원 이제환 진료부원장,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이정술 사무총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보행재활 로봇치료 및 연구협력을 위한 착용로봇 기증식’을 가졌다. 지난달 현대자동차는 서울아산병원,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이하 안실련)과 ‘보행장애 환자 대상 보행재활 지원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현대차의 의료용 착용로봇을 활용해 향후 약 2년간 하반신 마비 환자의 재활치료 및 관련 연구를 진행하는데 협력하기로 한 바 있다. 이에 따라 현대자동차는 이번 행사에서 총 2대의 의료용 착용로봇을 기증했다. 아울러 현대자동차는 지난 5일(수) 동일한 내용의 업무협약(MOU)을 국립재활원과도 체결했으며, 2년간 보행재활 지원 프로그램에 현대차의 착용로봇을 활용하고 관련 연구를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두 병원과의 협력에 사용되는 착용로봇은 현대자동차의 로보틱스랩이 자체 개발한 ‘엑스블 멕스(X-ble MEX)’로, 보행이 어려운 이동 약자의 하지 근육 재건 및 관절 운동을 돕는 의료용 착용로봇이다. 현대차는 착용로봇 통합 브랜드 ‘엑스블(X-ble)’의 상표를 등록하고 다양한 라인업을 갖춰 의료 및 산업 등 여러 분야에 활용하는 방안을 추진 중에 있다. ※ ‘엑스블(X-ble)’ : 로보틱스 기술의 무한한 잠재력을 뜻하는 ‘X’와 무엇이든 현실화 시킬 수 있다는 의미의 ‘able’을 결합해 만들어진 현대자동차 로보틱스랩의 착용로봇 브랜드 브랜드 ‘엑스블(X-ble)’의 첫 제품인 ‘엑스블 멕스(X-ble MEX)’는 걷기, 서기, 앉기, 계단 오르내리기, 좌우 회전 등 5개의 동작을 지원하며 착용자의 신체조건에 맞춰 로봇의 부분별 길이 조절이 가능하고 앉아있는 상태에서도 착용이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 앞서 올해 1월 식품의약품안전처 의료기기 2등급 허가를 획득했으며 보행 보조를 위한 동력원인 배터리 인증도 완료해 더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현대자동차와 서울아산병원, 안실련은 이번 협력을 통해 의료용 착용로봇을 고도화하고 더 많은 환자들의 이동을 도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현대자동차는 인류의 더 나은 삶을 위해 다양한 모빌리티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착용로봇 뿐 아니라 미래 모빌리티를 적극 접목해 이동약자들의 이동성 개선을 위한 활동들을 지속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자동차는 지난해 발표한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글로벌 CSV(공유가치창출) 이니셔티브 ‘현대 컨티뉴(Hyundai Continue)’의 일환으로 가상 운전 시뮬레이터를 활용한 운전 재활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이동약자를 위한 수요응답형 모빌리티 운영을 추진하는 등 이동약자들의 이동권 증진을 위해 모빌리티를 활용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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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부머의 꿈을 이어드립니다!”…경기도 이음일자리 사업 참여자 모집직장을 잃었거나 조기퇴직 이후 새로운 인생 설계에 나선 경기도 내 중장년 4060세대를 위한 일자리 사업이 있습니다. 바로 도내 중장년 구직자와 중소기업을 잇는 ‘경기도 이음일자리 사업’이 그것인데요.실제 이 사업을 통해 재취업에 성공한 참여자들은 “이 사업을 통해 제2의 인생을 시작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경기도 대표 민간일자리 창출 사업으로, 도내 중장년 구직자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는 동시에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에도 도움이 되는 이 사업이 지난 1일부터 참여자를 모집 중입니다.경기도 중소기업과 중장년 구직자의 행복한 동행인 ‘경기도 이음일자리 사업’에 동참을 원하는 이들을 위해 사업 내용부터 모집 기간, 참여 방법 등을 소개합니다. 경기도는 지난 1일부터 만 40세 이상 만 65세 미만 미취업 구직자 도민을 대상으로 ‘경기도 이음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모집 중입니다. © 경기도청 경기도 이음 일자리 사업이란?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추진하는 ‘이음일자리 사업’은 도내 중소기업과 사회적 기업에 중장년 근로자를 연결, 중장년 구직자가 인턴 기간을 거쳐 정규직으로 고용될 수 있도록 재취업 기회를 지원하는 사업인데요.일할 사람을 구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도내 중소기업과 사회적 기업에는 심화한 인력난을 해소할 기회를, 일자리를 찾는 베이비부머에게는 안정적으로 일할 기회를 제공하는, 그야말로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사업입니다.올해 참여기업과 혜택은?도는 지난 3월 20일까지 경기도 이음일자리 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했습니다. 특히, 올해에는 베이비부버 세대의 일자리와 사회 가치 창출의 연계를 위해 매칭 기업의 범위를 기존 중소기업에서 근로자 수 5인 이상 300인 미만의 도내 중소‧사회적 기업으로 확대했는데요.도는 기업 역량과 사업 참여 의지, 정규직 전환 가능성, 근로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지난 3월 30일 동아정밀공업㈜, 삼우전자정밀㈜, ㈜한국데리카후레쉬, ㈜제이피씨오토모티브 등 총 138개 선정기업을 공지했습니다.이 기업들은 단순 조립, 생산뿐 아니라 기존의 경력을 활용할 수 있는 상품 개발, 마케팅, 전기설비, 행정직, 프로그램 개발, 연구원, 제빵제조, 건축 마감 기능원, 이커머스 업무 등 다양한 직무에서 255명의 구직자를 모집 중입니다. 경기도는 이음일자리 참여기업에 최대 540만 원 인턴십 지원금과 총 540만 원 정규직 전환지원금 등 최대 1,080만 원을 지원합니다. © 경기도청 이 일자리 사업 참여기업은 도내 베이비부머(만 40세 이상 65세 미만) 구직자 매칭과 함께 최대 6개월까지 최대 1,080만 원의 인건비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월 180만 원씩 3개월의 인턴십 지원금(최대 540만 원)과 인턴 종료 후 6개월 정규직 고용 유지 시 월 180만 원씩 3개월(총 540만 원)의 정규직 전환지원금을 추가로 지원받게 됩니다.구직자 참여 방법 그리고 혜택은?참여기업 선정에 이어 도는 지난 4월 1일부터 중장년 도민을 대상으로 이음일자리 사업 참여자도 모집 중입니다.이 사업은 경기도민 중 만 40세 이상 만 65세 미만(1958년 4월 1일 이후~1983년 3월 31일 이전 출생자) 미취업자라면 지원 가능한데요.단, ▲공고일 이후 이음일자리 사업 참여기업 외 타 기업 고용보험 가입이 확인되는 사람 ▲정부 또는 지자체 재정지원일자리 사업 참여자 ▲국민취업지원제도 참여자 ▲사업주와 배우자 및 친인척 관계에 있는 자 ▲동일 사업장에 3년 이내 재취업하는 자 ▲사업자등록증 소지자(임대사업자 포함) 및 특수고용형태 근로자는 참여가 제한됩니다.참여 방법은 간단합니다. 경기도일자리재단 잡아바 홈페이지(www.jobaba.net)에 게시된 이음 일자리 참여기업의 직무 및 근로조건을 확인 후 희망 기업을 선택(3순위까지 지원 가능)해 잡아바 어플라이(apply.jababa.net)에서 신청하면 됩니다. 경기도 이음일자리 사업 지원절차. © 경기도일자리재단 이후 전담 직업상담사가 경력 조건 등을 고려해 기업을 매칭하고, 각 기업과 면접을 통해 최종 합격을 결정합니다. 이후 합격자는 기업체와 근로 일자를 조율해 근무를 시작하게 됩니다.이음일자리 사업에 참여한 중장년에게는 안정적인 일자리와 함께 다양한 혜택이 주어지는데요.우선, 3개월의 인턴을 수료하게 되면 총 60만 원의 일경험수료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 정규직 전환 후 6개월 고용이 유지되면 60만 원의 고용유지 장려금을 추가로 받게 됩니다. 이음 일자리에 참여한 중장년은 3개월 인턴 수료 시 1회 60만 원의 일경험수료금과 정규직 전환 후 6개월 고용 유지 시 60만 원의 고용유지 장려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 경기도청 맞춤형 일자리 지원으로 취업 성공률 UP“이음 일자리 사업은 이음 매니저를 통한 경력과 연관된 일자리를 이어주는 게 특징이에요. 그러다 보니 다른 일자리 사업보다 취업이 수월했습니다.”이 사업에 참여한 중장년 구직자들은 이 사업의 장점으로 취업하기까지 수월한 과정을 꼽았습니다.이음 일자리 사업을 통해 재취업에 성공한 A씨는 “이 사업에 참여하면서 혼자서 구직활동할 때보다 시간을 절약할 수 있었고, 평소 알지 못했던 좋은 기업을 알게 됐다”며 “나이와 경력단절로 인해 재취업이 힘든 중장년에게 큰 도움이 되는 사업”이라고 설명했습니다.실제로 이음일자리 사업은 기업의 특성과 분야를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노동자와 업체를 연계하는 맞춤형 지원을 펼치고 있는데요.그 결과, 지난해 이음일자리 사업은 베이비부머 근로자 ▲337명 매칭 ▲224명 정규직 전환(전환율 81.8%) ▲174명 고용유지(고용 유지율 77.7%, 지난해 말 기준) 등의 좋은 성과를 보이며, 베이비부머의 안정적 노동시장 진입과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 및 중장년 채용 인식 개선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한편, 이 사업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일자리재단 서부사업본부 서부광역사업팀(031-270-9758)으로 문의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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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지사, 6개 해외기업과 4조 3천억 원 규모 역대급 투자협약 체결“제가 임기 중에 100조 이상의 국내 투자를 유치하겠다고 했는데, 이제까지 아주 좋은 실적을 냈기 때문에 충분히 초과 달성할 수 있다. 최소한 100조 이상의 국내외 투자를 경기도에 유치할 것으로 믿고 있다.” - 린데사 투자유치 후 김동연 지사 인터뷰 中 -해외 투자유치와 청년 기회 확대, 혁신 동맹 구축을 목표로 취임 후 첫 해외 방문길에 나선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4조 3천억 원 규모의 투자유치에 성공했습니다.김동연 지사는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6박 7일간 미국 미시간, 뉴욕, 코네티컷, 펜실베니아, 버지니아 등 5개 지역을 방문해 4조 원이 넘는 투자유치라는 성과를 거뒀습니다.이어 일본으로 이동한 김 지사는 가나가와현 소재 혁신기업 2곳과 2,300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한 후 19일 귀국할 예정입니다. 현지시간 13일 오후 미국 맨해튼을 방문한 김동연 경기도지사(왼쪽 첫번째)가 남선우 ESR켄달스퀘어 대표(가운데)와 투자 행사를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경기도청 미국 ESR켄달스퀘어(주) 등 4개 기업, 약 4조 원 투자유치김동연 지사는 첫째도 투자유치, 둘째도 투자유치라며 이번 해외 방문의 가장 큰 목적으로 투자유치를 내세웠는데요. 특히 미국에서는 미시간, 뉴욕, 코네티컷, 펜실베이니아, 버지니아 등 5개 지역을 방문하며 4개 해외기업으로부터 약 4조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습니다.김 지사는 현지 시각 13일 뉴욕 렉싱턴애비뉴에 위치한 ESR그룹 주주사이며 글로벌 사모주식펀드 회사인 W본사에서 ESR켄달스퀘어(주)와 투자유치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ESR켄달스퀘어(주)는 2014년 글로벌 부동산 운영 및 투자사인 ESR그룹이 합작 설립한 국내 최대의 물류센터 투자 및 개발 플랫폼 외투기업으로, 7년간 약 23억 달러(한화 약 3조 원)를 투자해 경기도 내 최대인 100만㎡ 규모의 친환경 복합물류센터를 개발할 계획입니다.경기도는 신규 고용효과만 5천여 명, 경제 유발효과 2조 5천억 원, 연간 130억 원 이상의 세수가 발생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같은 날 펜실베이니아에서는 산업용 가스업체 에어프로덕츠사와 5천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맺었습니다.현지 시각 12일 미국 코네티컷에서는 역시 산업용 가스 기업인 린데(Linde)사와 3억 8천만 달러(한화 5천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맺었는데요. 린데사는 지난 1월 1,500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맺은 데 이어 3개월 만에 3배가 넘는 추가 투자를 결정해 의미를 더했습니다.또한 같은 날 반도체 소재 분야 기업인 미국 인테그리스사는 도와 종합연구소를 수원시에 설립하기로 합의했습니다. 현지시간 12일 오후 미국 코네티컷주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산지브 람바(Sanjiv Lamba) 린데 CEO와 MOU협약서에 서명을 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경기도청 김동연 지사, 적극적인 설득과 맞춤형 제안으로 투자유치 이끌어이번 투자유치 성과 뒤에는 기업에 대한 김 지사의 적극적인 설득과 투자유치 노력이 주효했습니다. 김 지사는 만나는 기업인마다 경기도의 강점과 지원 의지를 맞춤형으로 설파하며 투자를 끌어냈습니다.반도체 관련 기업에는 반도체 산업의 중심지인 경기도의 강점과 혁신기업에 대한 아낌없는 지원을 위해 미래성장산업국과 반도체산업과를 신설한 이유와 원스톱 지원 서비스 제공 등을 약속하며 투자를 권유했습니다.3조 원이라는 최대 규모의 투자액을 기록한 ESR켄달스퀘어(주)에는 RE100 실천 등 기후변화에 대한 경기도의 주요 대응과 친환경 복합물류센터 조성에 대한 지속적 지원을 제시해 투자자를 설득했습니다.특히 지난해 11월 김 지사가 옛 경기도지사 공관인 도담소에서 미래 성장 혁신기업 최고경영자(CEO)와 함께한 투자유치 라운드테이블이 실질적 투자로 이어져 주목을 받았습니다.당시 행사에 참석한 에어프로덕츠 코리아 김승록 대표가 김 지사에게 에어프로덕츠 미국 본사 방문을 요청했는데 김 지사는 이번 미국 방문을 통해 약속을 지키며 5천억 원 투자유치 등 신뢰할 수 있는 자치단체장, 거액의 투자유치 등 두 마리 토끼를 잡았습니다.김 지사는 투자유치에 대해 “지금도 경기도가 대한민국에서 새로운 성장, 4차 산업 분야의 중심이긴 하지만 대한민국의 중심이 아니라 세계의 중심으로 만들고 싶다”라면서 “이번 투자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우리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대한민국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현지시간 17일 오후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이와시타 세츠오 알박(Ultimate in Vacuum) 대표이사와 투자행사를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경기도청 일본 반도체장비기업 ‘알박’ 1,330억 원 규모 연구소 유치김동연 지사가 반도체 진공 장비 분야에서 세계 최고로 손꼽히는 일본 알박(ULVAC)그룹의 반도체 제조 장비 기술개발 연구소 유치에 성공했습니다.김동연 지사는 17일 오후 일본 가나가와현 지가사키시 알박(ULVAC)그룹 본사에서 이와시타 세츠오(Iwashita Setsuo) 대표이사와 ‘경기도-주식회사 알박 투자양해각서’에 서명했습니다.김 지사는 “알박 연구소가 합류함으로써 경기도가 반도체 메카로서 높은 완결성을 갖게 됐다는데 큰 의미를 부여하고 싶다”라며 “경기도는 반도체장비업체 1~4위 연구센터가 둥지를 틀 정도로 반도체 첨단기술의 허브가 되고 있다. 알박에서 연구소를 건립하게 된 것은 액수로 따질 수 없는 미래에 대한 투자라고 생각한다. 필요한 것이 있다면 적극 지원해서 비즈니스 파트너로서 더 많은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습니다.이와시타 세츠오 대표이사는 “지금까지 협력과 행정지원을 해준 경기도에 감사드린다”라며 “알박은 반도체를 축으로 더욱 성장하기 위해 연구개발 투자를 계속해 나갈 생각이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과 협조를 해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습니다.알박그룹 계열사인 한국알박은 반도체 제조 장비 기술개발 연구 강화를 위해 평택 어연·한산 외국인 투자산업단지에 건물 연면적 1만 3,168㎡의 연구소를 내년 3월 준공 예정입니다. 향후 5년간 1,330억 원을 투자해 150여 명 규모의 고용을 창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경기도는 알박의 투자사업이 성공적으로 이행될 수 있도록 행정적으로 지원하고 원만한 사업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습니다.알박의 이번 투자는 ‘최초’, ‘최대’ 기록을 썼다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우선, 알박의 해외지사 중 현지 인력이 기술 연구에 직접 참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알박은 도내 7개 공장을 운영하면서 한국인 엔지니어의 우수성을 확인하고 이번 연구소에서는 한국 연구인력을 직접 연구에 참여시키기로 결정했습니다. 여기에 150여 명의 고용 창출은 최근 5년간 경기도 내 해외기업 연구소 유치건 중 최대 규모입니다. 경기도는 연구소 설립이 최첨단 설비 개발과 반도체 장비 국산화 촉진으로 이어져, 도내 협력사가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1952년 설립된 알박그룹은 세계 최고 수준의 진공 기술을 기반으로 고품질 반도체 장비를 생산하는 기업입니다. 1995년 설립한 한국알박은 2000년부터 평택, 파주 등에 장비 제조 7개소, 장비설계(분당기술개발센터) 등 경기도에 총 1억 1천만 달러를 투자한 바 있습니다.한편, 김동연 지사는 18일 오전 반도체 핵심 소재 포토레지스트 세계 1위 기업인 일본 도쿄오카공업(TOK)과 투자유치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어 오후에는 세계한인무역협회(OKTA) 제24차 세계대표자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기조연설 후 수출지원 파트너십 등 3건의 업무협약도 체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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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iF 디자인 어워드’ 오피스 부문 본상 수상현대엔지니어링(대표이사 홍현성)이 독일 국제 디자인 공모전 ‘iF 디자인 어워드 2023’ 오피스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19일(수) 밝혔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지속가능한 멀티공간(Sustainable Multi-Purpose Space)’ 디자인을 적용한 본사 대강당 시설을 출품했다. ‘지속가능한 멀티공간’은 ‘공간의 유연성’과 ‘친환경’을 콘셉트로 한 공간 디자인이다. 이 디자인에는 ‘공간의 유연성’을 높이기 위한 이동·접이식 좌석과 무빙월(Moving Walls)이 적용됐다. 상황에 맞게 좌석을 옮겨 배치할 수 있으며, 등받이 부분을 접어 벤치 또는 테이블 등의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측벽에 숨겨진 무빙월을 통해 대강당 공간을 두 개의 공간으로 분리해 사용할 수도 있다. 또한, 재활용 가능한 소재를 사용하는 등 ‘친환경’을 고려해 공간을 디자인 했다. 좌석에는 버려진 천을 재활용한 직물을 적용했으며, 전면 및 후면 벽은 페트병을 재활용한 재생 섬유를 사용해 제작했다. 또, 양쪽 측벽은 100% 재활용이 가능한 발포 알루미늄 패널을 활용해 만들었다. 현대엔지니어링 건축디자인실 관계자는 “‘지속가능한 멀티공간’ 디자인이 적용된 현대엔지니어링 본사 대강당은 자유롭고 유연한 분위기를 갖춰, 임직원 소통 등 각종 행사를 위해 활용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자유로운 공간 활용이나 친환경 등 시대적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공간 디자인을 개발해, 현대엔지니어링이 건설하는 오피스 또는 주거시설 등에 적극 적용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의 마케팅 컨설팅 회사인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International Forum Design)사가 주관하며, 1953년부터 실시된 세계 디자인 어워드 중 가장 공신력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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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특급 호텔에는 어떤 스크린이 있을까? 삼성 사이니지와 함께한 두바이의 하루최근 전세계 호텔 업계가 최고급 사이니지를 앞세워 프리미엄 마케팅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삼성전자 스마트 사이니지가 세계에서 가장 호화로운 호텔 중 하나인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의 ‘아틀란티스 더 로열(Atlantis The Royal)’과 만났다. 호텔의 첫인상을 결정하는 로비부터 최상위 객실까지. 두바이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평가받는 ‘아틀란티스 더 로열‘과 삼성전자가 만나 프리미엄 마케팅의 새로운 차원을 열었다. ▲ 주요 공간에 삼성전자의 사이니지를 대거 설치한 두바이 특급 호텔 ‘아틀란티스 더 로열’ 세계에서 가장 럭셔리한 호텔에서 만나는 삼성 사이니지, 그 현장을 뉴스룸과 함께 지금 만나보자. 차원이 다른 선명한 바닷속 풍경, 강렬한 첫인상을 선사하다! ‘아틀란티스 더 로열‘에 들어서면 호텔 로비에서부터 놀라운 광경이 펼쳐진다. 로비의 각 코너마다 위치한 3개의 대형 수조가 신비로움을 자아내기 때문. 이 수조 뒤에는 행잉(Hanging) 타입으로 대형 스마트 LED 사이니지(각각 가로 6m⨯세로 8.5m, 가로 7.5m⨯세로 6m, 가로 6m⨯세로 6.5m)가 설치되어 있어 마치 물고기가 바다에서 헤엄치는 것과 같은 시각적인 즐거움을 제공한다. ▲ 삼성 스마트 LED 사이니지는 호텔 로비 분위기를 다채롭게 연출하며 방문객에게 잊을 수 없는 강렬한 첫인상을 선사한다. 로비에서 여유롭게 차를 마시며 대형 수조를 유영하는 열대어들을 바라 보면 사이니지에 송출되는 다양한 콘텐츠가 새로운 분위기를 연출하며 또다른 볼거리를 선사한다. 두바이의 뜨거운 열기를 식혀줄 시원한 바다의 풍경부터 저녁에 펼쳐지는 럭셔리한 VIP 행사에 이르기까지. 사이니지가 만들어 낼 ‘아틀란티스 더 로열‘의 첫인상 모습이 궁금증을 자아낸다. 공간 특색에 맞춰 최적화된 경험을 제공하는 삼성 스마트 사이니지 로비에서 스카이 브리지 옥상으로 올라가면 아라비아해의 절경을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는 야외 수영장에서 삼성 스마트 아웃도어 LED 사이니지를 만날 수 있다. 강렬한 햇빛 아래에서도 선명한 화질로 뛰어난 가시성을 자랑하는 삼성 스마트 아웃도어 LED 사이니지는 낮에는 시원함을 더해주는 영상을, 밤에는 풀 파티를 위한 이벤트 영상을 송출해 여행객들에게 다양한 분위기를 제공한다. ▲ 삼성 스마트 아웃도어 LED 사이니지는 두바이의 강렬한 햇빛 아래에서도 선명한 화질을 자랑한다. 인피니티 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 후, 여행의 피로를 풀기 위해 스파로 가는 길. 다양한 실내 환경에 따라 유연한 설치가 가능한 삼성 스마트 LED 사이니지가 어두운 복도를 환하게 비추고 있다. 복도의 곡선을 따라 커브드로 설치된 거대한 사이니지가 비치는 빛이 바닥의 대리석에 반사되어 공간의 깊이를 더해준다. ▲ 스파 입구 한 벽면을 가득 채운 ‘삼성 스마트 사이니지 IER 시리즈’는 생동감 넘치는 컬러로 관광객에게 온전한 휴식을 선사한다. 럭셔리와 럭셔리의 만남, 공간에 품격을 더하는 초고화질 마이크로 LED 디스플레이 ‘더 월(The Wall)’ 호텔 곳곳을 즐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 후, 여행을 마무리하기 위해 들어선 객실. ‘아틀란티스 더 로얄‘의 초호화 스위트룸, ‘로열 맨션(Royal Mansion)’에서 초고화질 마이크로 LED 디스플레이 ‘더 월’을 만날 수 있다. 영화 등 원하는 콘텐츠를 편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마련된 별도의 공간에서 ‘더 월’은 최상위 객실의 명성에 걸맞는 최상의 시청 경험을 제공한다. ▲ ‘아틀란티스 더 로열’ 최상위 객실인 로얄 맨션의 고급 인테리어와 조화를 이루는 초슬림 디자인의 삼성전자 ‘더 월’ 로열 맨션에 설치된 ‘더 월’은 146형의 압도적인 크기와 4K 해상도(3,840×2,160)를 지원하여 콘텐츠에 완전히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또 베젤리스의 슬림한 디자인은 초호화 스위트룸의 세련되고 현대적인 인테리어와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 삼성전자 ‘더 월’은 ‘아틀란티스 더 로열’의 최상위 객실 로열 맨션의 시네마 룸에서 최상의 시청 경험을 선사한다. 그 밖에도 삼성 스마트 사이니지는 미팅룸, 피트니스, 레스토랑 등 다양한 호텔 공간에 설치되어 방문객들에게 최상의 고객 경험을 제공한다. ‘아틀란티스 더 로열‘의 이그제큐티브 미팅룸에서는 ‘삼성 인터렉티브 디스플레이’가 비즈니스 목적의 방문객들에게 편의성을 제공한다. 실시간 스크린 공유 기능을 통해 다수의 회의 참석자에게 회의 자료와 필기 내용, 회의 결과 등을 공유할 수 있어 언제 어디서든 스마트하게 업무를 할 수 있다. 또 높은 층고가 특징인 피트니스의 요가 스튜디오에는 스마트 사이니지가 설치되어 있어 상황과 목적에 따라 필요한 콘텐츠를 손쉽게 제공한다. 아틀란티스 더 로열의 최상위 객실 외 795개 전 객실에는 4K 화질의 삼성 호텔 TV가 설치되어 있어 투숙객에게 몰입감 높은 콘텐츠와 편안한 휴식을 선사한다. ▲ 좌측 상단부터 시계 방향으로 이그제큐티브 미팅룸, 일반 객실, 피트니스 순. 공간의 한계를 뛰어넘다 – 두바이에서 경험한 사이니지 솔루션의 정수 이제는 스포츠, 리테일 사업 분야를 넘어 초호화 호텔에 이르기까지 사이니지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고 평가받는 삼성 스마트 사이니지. 업계 최고 디스플레이 기술력으로 초호화 호텔 ‘아틀란티스 더 로열’의 품격을 한 단계 높였다. 안소니 린스데일(Anthony Lynsdale) 아틀란티스 두바이 상무는 “아틀란티스 더 로열이 독특한 외관으로 건축물로서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면, 삼성은 최고급 디스플레이와 사이니지 솔루션을 통해 고객 만족을 높이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며 “혁신적인 기술과 최고급 품질을 제공하는 삼성과의 협업을 통해 아틀란티스 더 로열을 찾는 고객들에게 차원이 다른 럭셔리 경험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공간의 한계를 뛰어넘어 고객 경험의 폭을 확장시킬 삼성 LED 사이니지가 보여줄 새로운 세상을 기대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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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폴골프, ‘전인지 프로’와 브랜드 캠페인 진행“골프는 이제 일상이지만, 매번 나를 설레게 한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빈폴골프는 본격적인 골프 시즌을 맞아 ‘모던클래식 캐주얼 골프웨어’로서의 브랜드 이미지를 공고히 하는 차원에서 ‘23년 봄여름 시즌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빈폴골프는 캠페인을 통해 세계 톱골퍼 전인지 프로의 일상이 빈폴골프와의 만남을 통해 더욱 아름답고 매력적이며 특별해진다는 핵심 메시지를 세련되게 표현했다. 브랜드 앰배서더인 전인지 프로와 함께 필드와 일상에서의 끊김 없는 패션 라이프를 조명하며, 다채로운 골프웨어 스타일링을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고품질과 기능성을 바탕으로 브랜드만의 클래식한 테이스트에 모던하고 캐주얼한 감성을 더했다. 골프웨어 뿐 아니라 데일리웨어로도 손색없는 차별화된 스타일링을 보여줬다. 기능성 아이템부터 캐주얼한 니트 아이템의 조합으로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이 스타일링 할 수 있도록 했다. 빈폴골프는 빼어난 미모와 매력을 겸비한 전인지 프로와 함께 올 시즌 대표 룩을 제안했다. 청량한 면/나일론 혼방 소재의 슬리브리스 니트와 데님 외관의 소재감에 세로 배색 스티치로 포인트를 준 주름 스커트의 조합이다. 이너를 넣어서 연출하면 하이 웨이스트 스타일로 다리가 길어 보이는 효과가 있다. 또 컬러풀한 면/나일론 혼방 소재의 반팔 케이블 니트 중심의 스타일링을 통해 일상에서도 활용 가능한 새로운 골프룩을 선보였다. 빈폴골프는 니트를 활용한 캐주얼 감성의 차별화된 남성 룩을 강조했다. 신축성과 청량감이 우수한 기능성 소재에 클래식한 감성을 입힌 반팔 니트와 다양한 아이템의 믹스앤매치를 토대로 세련된 스타일링을 보여줬다. 반동수 빈폴골프 팀장은 “지난해 브랜드 캠페인에 이어, ‘일상이 된 골프’를 좀더 특별하고 새롭게 인지할 수 있도록 전인지 프로와 함께 캠페인을 기획했다” 라며 “골프 라이프를 통한 새로운 시간과 만남이 매번 설렘의 원동력이 되길 빈폴골프가 응원할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빈폴골프는 전인지 프로와 함께하는 ‘The 특별한 순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는 17일부터 6월 4일까지 전국 빈폴골프 매장에서 ‘23년 봄여름 시즌 상품 2개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15% 할인해 준다. 또 5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여행 상품권 200만원+전인지 프로 출전 LPGA US Women’s Open 관람권 2장(1명), ?전인지 프로 친필 사인 용품(캐디백, 하프백, 파우치, 모자 中 택1, 총 4명), 전인지 프로 사인 골프공 3구 세트(100명) 등을 증정한다. 50만원 이상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는 ‘토트백’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소진 시, 종료) <출처 삼성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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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꼬르소 꼬모 서울, 伊 ‘포르나세티’ 팝업 스토어 오픈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콘셉트 스토어 10 꼬르소 꼬모 서울(10 Corso Como Seoul)은 오는 5월 1일까지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청담점 3층에서 전통 깊은 이탈리아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포르나세티(Fornasetti)의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포르나세티(Fornasetti)는 밀라노 태생의 화가, 조각가이자 인테리어 디자이너인 피에로 포르나세티(Piero Fornasetti)가 1940년대 론칭해 그의 아들인 바나바 포르나세티(Barnaba Fornasetti)가 계승하고 있는 이탈리아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이다. 가구부터 액세서리, 최상급 포르셀린 아이템에 이르기까지 모든 상품은 이탈리아에서 수작업으로 정교하게 제작된다. 포르나세티는 폭넓은 상상력과 우아한 기품, 미스터리한 유머의 매력으로 전 세계 수많은 매니아 층을 보유하고 있다. 10 꼬르소 꼬모 서울은 이번 팝업 스토어에서 지난해 6월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서 첫선을 보인 포르나세티의 아웃도어 컬렉션을 국내 최초로 소개한다. 레이저 커팅 기술이 적용된 아라 솔리스 테이블과 솔리타리오 테이블, 스테인리스 스틸소재의 암체어 2종과 캐피텔룸 체어 2종 등 야외에서 사용할 수 있는 총 여섯 피스의 아웃도어 컬렉션을 선별해 선보인다. 테이블 베이스가 고전 건축의 기둥 디자인을 연상하게 하는 원형 테이블인 아라 솔리스 테이블, 독특한 테이블 상판이 눈에 띄는 솔리타리오 테이블, 화이트 바탕에 아름다운 패턴의 패브릭 쿠션이 돋보이는 암체어, 깔끔한 직선 라인이 현대적인 캐피텔룸 체어 등을 판매한다. 또 10 꼬르소 꼬모 서울은 공간에 고급스러운 포인트를 더해주고, 일상을 편리하게 만들어주는 포르나세티의 아이코닉한 가구와 소품도 함께 소개한다. 포르나세티의 장인 정신과 고도의 기술이 엿보이는 거울과 벽시계, 어떤 트레이를 놓는지에 따라 다른 분위기를 완성하는 트롤리뿐 아니라, 패브릭 쿠션, 프래그런스 라인을 판매한다. 전보라 10 꼬르소 꼬모 팀장은 “전 세계의 다양한 문화를 소개하는 10 꼬르소 꼬모 서울이 전통 있는 이탈리아 브랜드 포르나세티의 세계를 보여주는 공간을 마련했다”라며, “특히 이번 팝업 스토어는 포르세나티의 첫 아웃도어 컬렉션을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라고 말했다. <출처 삼성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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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베이지, 도네이션 캠페인 ‘아틀리에 드 르베이지’ 연다삼성물산 패션부문의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르베이지는 시각 장애 아동의 개안 수술과 치료를 후원하는 도네이션 캠페인 ‘아틀리에 드 르베이지(Atelier de LEBEIGE)’를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르베이지는 브랜드를 론칭한 2009년부터 2020년까지 하트 모양의 ‘하트 포 아이 브로치(Heart For Eye Brooch)’를 제작, 판매해 시각 장애 아동의 개안 수술과 치료를 후원해왔다. 올해부터는 도네이션 캠페인을 ‘아틀리에 드 르베이지(Atelier de LEBEIGE)’로 명명하고, ‘한국적 아름다움을 시대적 감성으로 재해석한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라는 아이덴티티와 연계해 한국의 미감을 새롭게 재해석하는 공예 장인과 작가를 조명하고 협업 상품을 선보인다. 협업 상품의 판매 수익금은 삼성서울병원으로 전달돼 시각 장애 아동의 개안 수술 및 치료비로 사용된다. 르베이지는 첫 ‘아틀리에 드 르베이지’ 캠페인을 금속공예가 심현석 작가와 함께 했다. 심현석 작가는 건국대학교에서 공예를 전공하고 캐나다 NSCAD(Nova Scotia College of Art and Design) 대학원에서 금속공예 심화 과정을 밟았다. 도제식 교육을 받으며 디자인 감각과 손 기술을 훈련한 작가는 기능을 중심에 둔 단정한 형태의 생활용품, 기하학적 형태의 장신구를 통해 한국의 미감을 동시대적 감각으로 풀어낸다. 심현석 작가는 이번 캠페인을 위해 은 소재의 브로치 두 개와 귀걸이 하나를 제작했다. 부드럽고 유연한 선이 조화로운 형태를 나타내는 브로치와 선, 원 등 디자인의 기본 요소들을 변칙적인 순서로 배열함으로써 보는 방향에 따라 시각적 변화를 보여주는 귀걸이를 통해 르베이지의 미학을 보여줬다. 장신구만이 돋보이거나 정갈함을 해치지 않도록 디자인했다. 브로치와 귀걸이에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는 본질적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르베이지의 철학을 반영하고자 했다. 르베이지가 심현석 작가와 협업한 브로치/귀걸이는 전국 르베이지 매장과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패션/라이프스타일 전문몰 SSF샵에서 판매된다. 양혜정 르베이지 팀장은 “르베이지가 올해부터 브랜드 철학을 담아 한국의 미감을 재해석하는 공예 작가를 조명하면서 아름다운 기부도 실천하는 새로운 도네이션 캠페인을 시작한다”라며, “심현석 작가와 협업한 특별한 액세서리를 통해 아름다움을 ‘보는 일’의 소중함을 시각 장애 아동들과 함께 나누는 뜻깊은 경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삼성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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