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
현대차∙기아 로보틱스랩, 이지스자산운용과 로봇 친화형 빌딩 구축 나선다자동차가 주차와 충전을 스스로 하고, 로봇이 내가 일하는 자리까지 택배를 가져다주는 미래 사무실 모습이 현대차그룹의 로보틱스 기술을 통해 현실이 된다. 현대자동차그룹은 국내 대표 대체투자 운용사인 이지스자산운용과 함께 로봇 친화형 빌딩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화) 밝혔다. 이날 의왕연구소에서 진행된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현대차∙기아 연구개발본부장 김용화 부사장, 로보틱스랩장 현동진 상무, 이지스자산운용 리얼에셋부문 정석우 대표, 이철승 전무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력은 첨단 스마트 오피스 건물을 위한 ‘로보틱스 토탈 솔루션’[1]을 개발하고 미래 성장 기업들의 핵심 거점에 로봇 친화형 빌딩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현대차그룹이 보유한 ▲실내외 배송 로봇 ▲무인 주차 로봇 ▲안내·접객 로봇 ▲전기차 충전 로봇 ▲퍼스널 모빌리티 ▲무인 택배 시스템 등의 다양한 로봇 기술들을 이지스자산운용이 개발중인 ‘스마트 빌딩 OS(Operating System)’[2]와 연계함으로써, 양사는 스마트 오피스 주요 고객층인 미래 첨단 산업 기업들의 업무환경에 최적화된 로봇 서비스를 공동 개발할 계획이다. 이러한 기술로 구현된 로봇 친화형 빌딩에서는 ①전기차로 출근 ②스마트 존 하차 ③무인 주차 및 자동 충전 ④얼굴 인식을 통한 출입 관리 ⑤스마트 좌석 예약 ⑥식음료 로봇 배송 ⑦무인 택배 시스템 등 입주 기업들의 비즈니스 라이프 스타일 전반에 걸쳐 맞춤화된 로보틱스 서비스가 제공된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서울 서남부권역 바이오 클러스터’와 ‘성수 크리에이티브 클러스터’ 등 국내 주요 핵심 거점에 위치한 신축 빌딩에 ‘로보틱스 토탈 솔루션’을 적용해 나갈 예정이다. 2024년 1분기 준공 예정인 이지스자산운용의 스마트오피스 빌딩 ‘팩토리얼 성수’에서 양사간 전략적 파트너십으로 탄생한 로봇 친화형 빌딩이 첫 선을 보인다. 아울러, 현대차그룹은 이번 공동 사업 개발에서 쌓은 노하우를 토대로 건축 유형별로 적용할 수 있는 로보틱스 서비스의 표준을 실제 수요자 관점에서 수립하고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현대차∙기아 로보틱스랩은 로보틱스 하드웨어·소프트웨어 솔루션 공급과 로봇 친화형 빌딩 설계 지원 및 기술 검토를 담당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협력에는 로보틱스 유관 그룹사가 함께 참여해 현대차그룹의 역량을 총결집한다. 현대글로비스는 무인 택배 시스템, 로봇을 이용한 라스트마일 배송 서비스 운영을 맡을 예정이며, 현대위아는 주요 로봇 하드웨어 양산 및 무인 주차 로봇 솔루션을 담당하고, 현대건설은 로봇 친화형 건축물의 최적 설계 및 시공 기술을 함께 개발할 예정이다. 이지스자산운용은 신축 부동산 사업지 제공과 함께 현대차그룹 로보틱스 솔루션과 빌딩 인프라간 연동 지원을 담당하게 된다. 현대차∙기아 연구개발본부장 김용화 부사장은 “그동안 현대자동차∙기아가 제시해왔던 모빌리티를 기반으로 사물의 이동성을 새롭게 정의하고, 전통적인 공간의 개념을 혁신하는 로보틱스 비전을 현실로 만들기 위한 첫걸음을 내딛은 셈”이라며 “이지스자산운용과 현대차∙기아 로보틱스랩의 협력으로 앞으로 오피스, 쇼핑몰 등 다양한 유형의 공간의 가치를 증대시키고, 미래의 사용자에게 부가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지스자산운용 리얼에셋부문 정석우 대표는 “이번 협약은 첨단산업 기업 및 관련 기관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스마트 오피스 클러스터의 초석이 될 것”이라며 “이지스자산운용은 로봇 친화 스마트빌딩 구축을 통해 첨단산업 기업에 적합한 공간을 제공하고, 나아가 인재들이 공간 사용자 관점의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기아 AutoLand광주, 기아위드 그린공동체 프로젝트 후원기아가 기후위기대응 실천에 함께합니다! 기아 AutoLand광주(공장장: 박래석)는 9일(화) 지역사회 기후위기 대응 위한 민ㆍ관ㆍ기업 협력 네트워크 구축과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기아위드 그린공동체 프로젝트’ 후원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기아위드사업은 기아 AutoLand광주가 2016년부터 지역사회복지시설과 함께 추진해 온 지역사회통합 프로젝트로 2016~2018년 지역 주민 통합, 2019년 자생력 있는 마을 만들기, 2020년 지역 소상공인 코로나19 극복 및 취약계층 도시락 지원 사업을 전개했으며, 지난 2021년부터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프로젝트를 전개하고 있다. 올해는 민ㆍ관ㆍ기업이 함께 환경, 공동체, 지속가능성을 핵심가치로 삼은 그린공동체 구축해 기후위기 대응 방향을 공유하고, 그린생활실천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세부적으로 중점기관 공모를 통해 선정된 광주 서구지역 사회복지시설 5개소와 그린공동체 협약을 맺고 하천정화활동, 폐자원 활용활동, 친환경 물품만들기 등 녹색생활실천 활동을 전개한다. 특히, 올해 중점사업으로 서구 유촌동에 위치한 유덕어린이공원을 기후위기와 환경보호의 중요성에 대해 알리기 위한 특별한 공간으로 새롭게 꾸밀 예정으로 기후위기에 대해 설명하는 표지판, 지역주민들과 재활용예술가의 협업을 통해 만든 재활용 예술품, 재생에너지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재생에너지 놀이기구를 설치할 계획이다. ‘기아위드 그린공동체 프로젝트’를 위한 후원금 전달식은 이날 오후 2시 기아 AutoLand광주 의전관에서 진행됐으며, 박래석 공장장은 김영기 광주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에게 후원금 7천만원을 전달했다. 기아 관계자는 “지역사회에 기후위기에 대해 알리고, 인식을 변화시켜 함께 더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진행하는 ‘기아위드 그린공동체 프로젝트’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기아 AutoLand광주는 앞으로도 기아위드사업을 꾸준히 전개해 지역사회통합과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기아위드 사업은 2016년부터 진행된 광주지역 민, 관, 기업의 협력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하는 지역사회 통합 프로젝트로 기아 AutoLand광주는 이를 위해 올해까지 총 5억8천5백만원을 지원했다.
-
수원시, ‘2022회계연도 수원시 세입·세출 예산결산 검사’…예산 집행 투명성 확보[더코리아-경기 수원] 수원시가 예산 집행의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2022 회계연도 수원시 세입·세출 예산결산 검사’를 한다. 4월 24일 시작된 세입·세출 예산결산 검사는 5월 13일까지 진행된다. 수원시 2022회계연도 일반회계와 공기업을 포함한 특별회계의 세입·세출 예산 결산과 채권·채무·기금·공유재산·물품 등 전반을 검사하고 있다. 예산결산 검사는 서류 검토뿐만 아니라 예산이 실제로 쓰이고 있는 현장에서도 이뤄진다. 검사 위원들은 지난 4일 수원시의회 청사 신축 현장과 영흥·일월 수목원을 방문해 공사 진행 상황, 예산의 적정 운영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지난해 수원시 예산은 3조 8710억 원으로 전년보다 1.7% 증가했고, 지방세 수입은 2021년 1조 1442억 원에서 2022년 1조 2938억 원으로 13.1% 늘어났다. 전체 예산 중 ‘사회복지’ 분야 예산이 41.7%로 가장 많았고, ‘일반공공행정’ 13.3%, ‘예비비·기타’ 10.9%, ‘국토·지역 개발’ 7.2% 순으로 세출 비중이 높았다. 수원시 자산은 2022년 기준 19조 3469억 원으로 전년보다 17.6% 증가했다. 자산 구성 비율은 ‘도로 등 사회기반시설’ 61.3%, ‘공원을 포함한 주민편의시설’ 23.8%, ‘차량·집기비품 등 일반유형자산’ 7.2%, ‘현금화가 가능한 유동자산’ 7.7% 등이다. 홍종철 수원시예산결산검사위원장은 “우리 시의 재정자주도는 63.12%로 재정자주권 확보를 위해 세수 증대하는 노력이 필요하다”며 “효율적인 예산집행을 위해 수원시와 수원시의회가 세밀하게 계획을 수립하고, 예산 절감을 위해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
삼양식품 불닭소스 1000억 브랜드로 키운다‘주식(主食) 부문 글로벌 톱100 기업 진입’을 목표로 성장동력 발굴에 집중하고 있는 삼양식품이 불닭소스를 중심으로 소스사업부문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삼양식품이 공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삼양식품의 2022년 소스·조미소재 매출액은 전년보다 36% 증가한 290억원을 기록하며 성장세를 보였다. 삼양식품은 불닭볶음면의 액상스프만 따로 판매해달라는 소비자들의 요청에 힘입어 2018년 불닭소스를 정식으로 출시한 이래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며 소스사업부를 키우고 있다. 오리지널 불닭소스를 시작으로 까르보불닭소스, 불닭마요 등을 추가로 선보이고 외식업체와의 협업, 해외 수출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해 말 중장기 비전을 발표하면서 밝힌 소스 부문 강화 방침에 따라 마케팅과 판매 채널 확대에 집중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올해 초 tvN 예능 <서진이네>에 불닭소스 PPL을 진행했으며, 이달 중엔 불닭소스 신제품 ‘불닭치폴레마요’도 출시할 예정이다. 특히 삼양식품은 <서진이네> PPL을 통해 톡톡한 홍보 효과를 거뒀다. 2월 말 첫 방송 이후 온라인에서 불닭소스 언급량이 방송 이전 대비 월평균 약 1,000건 이상 증가했고, 연관 검색어 중 꿀조합, 들기름 막국수, 우동면 등 레시피 관련 키워드가 급증하며 테이블 소스뿐만 아니라 요리 과정에도 활용할 수 있는 만능 소스로 부각되고 있다. 판매채널 확대에도 나선다. 편의점, 마트에서 트레이더스나 롯데마트 맥스와 같은 창고형 마트, 면세점 등으로 입점 채널을 다양화하는 한편, 불닭브랜드의 글로벌 인지도를 기반으로 해외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쇼핑 채널도 적극 공략할 예정이다. 삼양식품이 이처럼 소스사업에 집중하는 이유는 소스시장의 성장성 때문이다. 코로나19 이후 집밥 트렌드가 부상한데다 해외에서도 K푸드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며 한국 소스 제품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국내 소스류 생산액은 2016년 1조 6,584억원에서 2020년 2조 296억원으로 22.4% 늘었으며, 같은 기간 국내 소스류 수출액도 9,878만 달러에서 1억 8,347만 달러로 연평균 13.2% 성장했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소스사업부문을 신사업으로 꾸준히 키워나갈 계획“이라며 “올해 제품 라인업 및 마케팅 강화, 판매 채널 확대를 통해 국내외 소스시장에서 확실한 입지를 구축하고, 불닭소스를 1000억 브랜드로 키워가겠다”고 말했다.
-
한전, 국가 에너지 안보 확립을 위한 『제10차 장기 송변전설비계획』수립·발표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정승일)은 국가 에너지 안보 확립을 위한 안정적 전력계통 구축을 목표로 수립한『제10차 장기 송변전설비계획1) 』이, 산업부 제282차 전기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되었다고 밝혔음 본 계획은 ‘22년부터 ’36년까지 15년간의 장기 송변전설비 세부계획으로,『제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의 전력수급 전망과 송변전설비 확충기준에 따라 수립되었음 이번 계획을 통해 한전은 ①유연하고 안정적인 전력망 구축을 위해 계절 및 시간대별 시나리오 기반의 설비계획을 도입하였고, ②지역 간 전력융통망 보강을 통해 원전, 재생에너지 등 무탄소전원을 적기에 연계하고, ③기존 전력설비의 활용을 극대화할 수 있는 신기술 및 전력망 건설 대안기술(NWAs, None-Wire Alternatives)을 확대하여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전력계통을 구축할 예정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우리나라의 봄·여름·가을·겨울과 아침·점심·저녁·심야 시간대별 전력계통 해석용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여 재생에너지의 비중 확대에 따른 미래 불확실성을 사전에 분석하여 전력망 보강방안을 수립하였음 또한, 서해안-수도권 HVDC2) 기간망을 구축하여 재생에너지 등 무탄소 전력이 부족한 수도권으로 전력을 공급하고, 향후 빠른 속도로 세계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는 HVDC분야의 산업생태계를 견인할 예정임 이번 제10차 장기 송변전설비계획은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상향에 따라 설비보강물량이 크게 증가하였고, 이러한 대규모 전력망 보강의 장기화에도 대비하고자 유연송전시스템(FACTS3) ) 등 전력망 건설 대안기술(NWAs, None-Wire Alternatives)을 확대할 예정임 한전은 이번 계획이 국가 첨단전략산업의 적기·안정적인 전력공급에 기여하고, 향후 2050년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전력인프라를 마련하기 위한 국가 차원의 시급하고 중대한 과제라고 강조하며 어려운 재무여건 하에서도 이번 계획을 차질 없이 이행하겠다고 밝힘 향후 지역별 전력수급 여건, 정부의 에너지정책 등을 반영하여 수립된 계획이 적정한지 지속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며, 본 계획에 포함된 개별사업에 대해서는 이해관계자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마련할 계획임 『제10차 장기 송변전설비계획』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한국전력 홈페이지(http://www.kepco.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음 1) 장기 송변전설비계획 : 전기사업법 제25조 및 제27조에 의거 매 2년마다 15년간 필요한 송전·변전설비 계획 수립 2) HVDC : High Voltage Direct Current, 초고압직류송전 3) FACTS : Flexible AC Transmission System, 유연송전시스템
-
울산시 현대자동차 전기차 울산공장 첨단투자지구 지정 신청[더코리아-울산] 울산시가 북구 현대자동차 전기차 울산공장에 대한 첨단투자지구 지정을 추진한다. 울산시는 지난 4월 14일 북구 현대자동차 전기차 울산공장 일대에 대한 첨단투자지구 지정을 위해 열람공고를 실시한데 이어 5월 9일 산업통상자원부에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첨단투자지구는 국내‧외 기업들의 첨단투자를 신속히 수용해 맞춤형 특전(인센티브)과 규제 특례를 제공하는 지구로 지난해 법제화가 완료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첨단투자지구' 첫 지정을 앞두고 지난 4월 5일 첨단투자지구 지정계획을 공고하고 5월 18일까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고 있다. 이에 울산시는 북구 현대자동차 전기차 울산공장을 '첨단투자지구'로 신청키로 하고 지난 4월 북구청과 사전 협의 후 주민 및 관계전문가 의견 청취를 거쳐 이날 첨단투자지구 지정 신청서를 제출하게 됐다. 산업부는 첨단투자지구위원회를 통해 첨단투자 실행 가능성, 지역 간 균형발전, 국토의 효율적 이용, 고용 증대 및 지역개발 효과를 종합 평가해 오는 6월까지 선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현대자동차 전기차 울산공장이 첨단투자지구로 지정되면 입주기업이 필요로 하는 세제지원, 부담금 감면, 지방투자촉진보조금 추가 지원 등 특전(인센티브)이 주어진다. 또한 입지규제 최소구역 지정, 규제 특례 부여, 국가재정사업 우선 지원 등도 가능해진다. 울산시 관계자는 “현대자동차 전기차 울산공장이 첨단투자지구로 지정될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하는 한편 지구 지정에 따라 기업에 많은 혜택이 제공될 수 있도록 관련부처에 특전(인센티브) 확대를 건의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울산시와 현대자동차는 지난해 9월 ‘울산 전기차 전용 공장 신설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울산에 현대자동차 전기차 공장을 건립키로 했다. 현대자동차는 오는 2025년까지 2조 원을 투자해 부지면적 68만 5,800㎡에 첨단기술을 활용한 전기자동차 생산체계를 구축하고 연간 20만 대의 전기차를 생산할 예정이다.
-
봄빛 동행축제, 비수도권 최초 대전에서 개막행사 열려[더코리아-대전] 5월부터 진행 중인 국내 최대 규모의 중소기업·소상공인 소비 촉진 행사인 「함께하면 대박나는 2023 동행축제」 개막행사가 대전시 중구 은행동 으능정이 스카이로드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중소기업벤처부 이영 장관의 개막선언 및 환영사와 함께 이장우 대전시장의 축사로 시작을 알렸다. 또한 ▲으능정이 스카이로드 LED를 활용한 점등식과 ‘상생을 위한 희망의 빛’미디어 아트 영상쇼 ▲동행축제 홍보모델인 ‘라비던스’의 축하공연 ▲동행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챌린지 퍼포먼스 등이 진행됐다. 이 밖에도 우수 중소·소상공인 제품을 전시하고 홍보하는 동행스트리트, 상생부스, 동행부스가 상시 운영되고, 라이브커머스 방송이 진행되는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열렸다. 동행축제 기간 운영되는 상생기획전, 상품할인 이벤트와 관련된 내용은 동행축제 공식 누리집(buykfesta.org 또는 동행축제.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전시는 개막행사와 연계하여 대흥동 우리들공원에서 ‘대전사랑카드와 함께하는 청춘마이크 버스킹공연’을 개최해 지역문화 예술인과 함께하는 축제의 장을 마련하여 젊은층의 참여를 유도하기도 하였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개막행사 축사에서 “코로나 이후,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고 소상공인들을 적극 응원하는 이번 동행축제 개막행사가 비수도권 최초로 대전에서 개최하게 된 것을 환영한다”면서,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전통시장과 상점가에서 자체 소비촉진 이벤트가 진행되니 많은 시민분들의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 시장은 “8월에 개최 예정인 대전 0시 축제 등 다이나믹한 행사를 다채롭게 추진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적극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1 행사개요 ★ 동행축제 : 중소기업·소상공인 등 내수 활성화를 위해 연 3회(5월, 9월, 12월) 온‧오프라인, 대‧중소플랫폼이 함께 하는 대규모 소비 촉진 축제 ◦ (시간‧장소) 5. 9(화) 19:00 ~ 19:30 / 은행동 으능정이 ◦ (참 석) 중기부 장관, 유통 플랫폼사, 중소․소상공인, 협․단체 등 * 대전시 : 시장님, 시의장, 중구청장, 이은권 시당 위원장, 임영진성심당 대표, 상인회 ◦ (진행내용) 개막 선포, 점등 세레머니, 축하공연, 동행스트리트 부스관람 등 * 사회자 : 조우종, 이하경 아나운서 * 공영쇼핑 특집방송 : (18:20~20:40) 특집판매방송 + 현장연결(인터뷰) + 생중계 등 ◦ (방송송출) 공영쇼핑, 유튜브(KTV, 중소벤처기업부), 네이버TV 2 진행순서 ※(복장) 세미정장 구 분 시간 내용 비고 사전 행사 17:00 – 19:00 2H 공영홈 라이브커머스 부대행사 11:00 – 20:00 9H 동행스트리트, 상생부스, 동행부스 운영 부대행사 ➊ 오프닝 영상 19:00 – 19:01 1‘ 온국민이 함께하는 축제 오프닝 영상 영상 ➋ 사회자 소개 19:01 – 19:04 3’ 동행축제 행사 취지, 내빈 소개 사회자 ➌ VIP 축사 19:04 – 19:05 1’ 축하하며 격려하는 축사 영상 영상 ❹ 개막 선언 19:05 – 19:10 5‘ 개막선언‧환영사(3’) → 대전시장 축사(2‘) 장관,시장 ➎ 점등식 19:10 – 19:13 3’ ‘상생을 위한 희망의 빛‘ 점등 세레모니 주요내빈 ➏ 홍보 영상 19:13 – 19:16 3‘ 동행축제 준비과정(이태원 소상공인 응원 브랜디드 콘텐츠) 영상 영상 ➐ 피날레 공연 19:16 – 19:26 10’ 홍보모델 ‘라비던스’ 응원 공연 라비던스 ➑ 마무리 19:26 – 19:30 1‘ 챌린지 퍼포먼스(라비던스+지역상인+국민서포터즈) 장관 ➒ 3‘ 동행축제 참여 독려와 마무리 사회자 사후 행사 20:20 - 20:30 10‘ 대전MBC 생방송 출연 장관
-
현대엔지니어링, ‘해외근무직원 자녀 초청행사’ 진행현대엔지니어링(대표이사 홍현성)이 지난 5일(금) 어린이 날을 맞아 ‘해외근무직원 자녀 초청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대엔지니어링 본사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해외에서 근무 중인 임직원 35명의 자녀 및 배우자 등 총 105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임직원 자녀에게 현대엔지니어링 주니어 사원증을 발급해 주는 것을 시작으로 본사 사옥 투어 및 키즈 쿠킹클래스, 난타 공연 관람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해외에서 근무 중인 임직원이 가족에게 보내는 영상메시지를 시청하고, 엽서에 답장을 쓸 수 있는 시간도 마련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2017년부터 임직원 자녀 초청 행사를 진행해 오고 있다. 이는 구성원의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 Work-Life Balance) 향상을 위해 마련한 사내 프로그램 중 하나다. 상반기에는 해외에서 근무하는 직원의 자녀를, 하반기에는 국내에서 근무 중인 임직원 자녀를 초청한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현대엔지니어링은 올해로 10년 째 ‘가족친화기업인증’을 연속으로 유지해 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워라밸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제도나 문화를 마련해 가족 친화적인 기업 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
행복복권의 우선협상대상자 지위 보전 가처분소송 기각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50부는 ㈜행복복권이 복권위와 조달청을 상대로 제기한 제5기 복권수탁사업자 선정 입찰에서의 우선협상대상자 지위 보전 등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 지난 1월 행복복권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었지만, 제안서 허위 기재가 드러나자 지난 2월 23일 정부는 행복복권의 우선협상대상자 지위를 박탈하고 2위 업체인 동행복권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이에 행복복권이 우선협상대상자 지위 보전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지만 재판부는 이를 기각한 것이다. 행복복권 측(㈜캠시스)은 동행복권을 상대로 신주발행금지 가처분도 제기했으나 이 역시 24일 기각 판결이 났다. 동행복권 관계자는 "가처분 결과가 나왔고, 차기 복권수탁사업 준비를 더 이상 지체할 수 없는 만큼 빠른 시일 내에 차기 위수탁계약이 체결될 것으로 기대한다" 라고 전했다.
-
[공고]2023 동행복권 대학생 서포터즈 행복지음 모집 요강건전한 복권 문화 정착을 위해 서포터즈가 주체가 되어 앞장서서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행복지음 ●캠페인명: 2023년 동행복권 대학생 서포터즈 ‘행복지음’ 3기 ●모집기간: 2023.05.09(화) – 2023.05.30(화), 17시까지 ●모집인원: 40명 ●모집대상 전국 대학교 재·휴학생 - 콘텐츠 (기획, 디자인, 영상 등) 제작 능력 우대 - SNS 채널 활용 능력 우대 ●모집일정 - 서류 마감: 2023.05.30(화), 17:00 까지 - 온라인 면접: 2023.6월초(온라인 면접) - 최종 합격자 발표: 2023.6월 중순 - 발대식 및 오리엔테이션: 2023.7월 중순(오프라인) ●지원방법 - 동행복권 공식 홈페이지 內 공지글 확인 후 [네이버폼] 지원서 제출(개인 또는 팀 지원 택1) - 개인 지원일 경우, 선발 후 팀 매칭 - 팀 지원일 경우, 4인 이하로 구성, 대표자가 신청 ●활동기간: 2023.07 – 2023.10 / 약 3개월간 ●활동내용 - 팀활동: 건전 복권 문화 캠페인 영상 기획 및 제작 외 - 연합행사: 대국민 홍보 활동 외 - 통합 발대식(활동 오리엔테이션 및 연금복권 방청) ●활동 혜택 - 웰컴 키트 - 팀미션 활동비 - 우수 활동자 포상 ※ 문의: hangbok2023@naver.com ※ 서포터즈 신청 페이지: https://naver.me/F8n9MSEM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구리시, 2024 구리 유채꽃 축제 개막식과 함께 시 홍보대사로 ‘배우 진태현, 박시은 부부’ 위촉
- 2드라마 극본 ‘빛나라~인생아! ..’파리 필름 아트 스크립트 어워즈‘ 서 베스트 스크립트상 수상
- 3강남구, 민선 8기 초심 지켰다! 매니페스토 공약이행평가 최고등급 달성
- 4서초구,‘국악기 탐구생활’로 특별한 음악 체험 즐겨요~
- 5‘제7회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 현장 ‘문전성시’
- 6은평구 구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 역량 강화교육 진행
- 7관악구, ‘개별공시지가’, ‘개별, 공동주택가격’ 결정·공시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 접수
- 8현대차 아이오닉 5 N, ‘2024 탑기어 전기차 어워즈’ 수상
- 9금천구 독산1동, 충북 진천군 백곡면 주민자치회와 자매결연... 도·농 상생 발전
- 10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 개척, 관악구가 함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