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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선, 무늬만 고속철" 전남동부 상의 반발전남도의회가 전라선 시간 단축을 정부에 촉구한 가운데 여수-순천-광양 등 전남동부권 상공회의소 역시 전라선 KTX 고속철도 30분 이상 단축을 강력 촉구했다. 이들 상의는 16일 성명을 통해 “지난 3월 전남에서 열린 대통령 민생토론회에서 전남도는 전라선(용산∼여수) 고속철도34분 단축을 건의해 윤석열 대통령으로부터 전라선을 고속철도로 개선하겠다고 약속을 받았다”고 언급했다. 이어 “하지만 기획재정부에 제출된 사업 계획에는 용산에서 여수까지 소요시간이 2시간 44분에서 10분 단축된 2시간 34분으로 계획돼 있다"며 ”전주, 남원, 정읍, 여수, 순천, 광양 등 전라선 권역민들은 사업 효과에 대해 큰 기대를 가졌으나 이에 미치지 못한 정부정책에 큰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또 "여수‧순천‧광양을 중심으로 하는 전남동부권은 다도해·한려해상국립공원과 지리산국립공원, 순천만국가정원, 여수세계박람회장 등 매년 2000만명 이상 관광객 방문과 여수‧광양국가산단, 여수·광양항 등에서 100조원 매출을 실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더해 “2차 전지 소재산업 등 신산업이 성장하고 있는 지역으로 전라선이 저속 전철 수준에 불과한 상황에도 연간 관광객이 2017년 2797만명에서 지난해 5346만명으로 2배가량 증가했다”는 점도 내세웠다. 그러면서 “전라선은 지난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를 앞두고 급하게 개통하면서 기존 선로를 개선하지 못해 서울에서 2시간이면 도착하는 경부‧호남선과 달리 아직까지 3시간이 넘게 소요되는 ‘무늬만 고속철도’라는 오명을 받고 있다”며 “특히 2011년 개통된 전라선 KTX는 시속 120㎞/h 저속철로, 철도 이용관광객들의 심리적 마지노선인 2시간 이내 도착이 어려운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들 상의는 “정부는 여수·광양국가산단 및 여수·광양항의 원활한 산업활동지원,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 순천만국가정원과 여수지역 해양관광 등 매년 5000만명 이상 관광객이 찾고 있는 전남동부권에 전라선 익산∼여수 구간 KTX 전용선을 건설해 여수까지 30분 이상 단축해야 한다”고 거듭 촉구했다. 또 “지난 2019년 예비타당성조사를 면제한 남부내륙선(김천∼통영·거제)의 좋은 사례에서 보듯이 전라선 KTX 익산∼여수 구간도 예타 면제사업으로 조속히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뉴스공방(http://www.mnewsgongb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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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품질 생강 생산농가 지원 나선 광양농협광양농협이 최근 생강 생산 농가 150여명을 대상으로 고품질의 생강 생산을 위해 기술 교육을 실시하고 1600만원 상당의 영농자재를 지원했다. 16일 광양농협에 따르면 광양시 올해 생강 예상 재배면적은 약 1ha로 전년보다 34% 증가, 종강 신청량도 27% 증가한 18톤이다. 생강 생산량은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가격도 상승하고 있다. 또 광양시 역시 지역특화작목으로 생강을 육성하는 등 고품질 생강 생산 기반 조성으로 농가 소득 향상에 기대가 높은 광양의 대표 작물이다. 이번 생강 생산농가 교육에는 광양시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에서 고품질 생강 생산을 위한 기술교육을 실시하고 종강 소독에서부터 수확까지의 재배 방법과 주요 병해충 방제 등을 집중교육했다. 특히 광양농협은 생강 종강을 신청한 농업인을 대상으로 생강 생산에 꼭 필요한 △종자소독제 △토양살충제 △토양개량제 △칼슘유황비료 등 총 1600만원 상당의 영농자재를 지원해 생산비 절감을 통한 농가 소득향상에 도움을 주고 있다. 정명화 생강연구회 회장은 “광양농협에서 생강 생산 농가를 위해 기술교육과 함께 영농자재 일체를 지원해 주고 있어 생산비 절감에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허순구 조합장은“생강이 고소득 작물로 자리 잡기까지 도움을 주신 광양시와 생강연구회 관계자에게 감사를 전하고 부족하지만 지원해 드린 영농자재로 생산비 절감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경쟁력 향상과 소득증대를 위해 질 높은 영농지원과 교육을 통해 생산비 절감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공방(http://www.mnewsgongb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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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목돈’ 만들기…느리지만 확실한 방법편집자 주다양한 정책정보 가운데는 무심코 지나치기 보다 상세히 알면 도움되는 내용들이 많다. 또 정책 속에는 일반적인 지식을 넘어 생활에도 필요한 정책상식들이 담겨져 있다. “아는 만큼 보인다” 혹은 “아는 것이 힘이다”는 말처럼, 정책브리핑이 알아두면 유용한 ‘정책상식’을 소개한다. “5년 만기 시 최대 5000만 원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 청년도약계좌는 청년의 중장기 자산형성 지원을 위한 정책형 금융상품으로, 협약은행 앱에서 가입신청 후 계좌를 개설하면 된다. 그리고 60개월 동안 매월 70만 원 한도 내에서 자유롭게 납입하면 매월 최대 6%의 정부기여금을 지급하며 이자소득에 대한 비과세 혜택을 제공하는 상품이다. 이에 정부는 청년도약계좌를 2023년 6월부터 개시했는데, 지난 3월 말까지 231만 4000명의 청년이 가입을 신청했고 105만 9000명이 계좌를 개설하며 100만명을 돌파했다. 특히 청년도약계좌 연계가입으로 약 4조 원 이상의 자금이 청년도약계좌에 유입될 것으로 예상되는 바, 중장기 자산형성에 대한 청년층의 뜨거운 관심을 짐작할 수 있다. 청년도약계좌는 만 19~34세 가운데 개인소득 요건과 가구소득 요건을 모두 충족하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다. 또한 중간에 납입이 없더라도 계좌는 계속 유지되는데, 개인소득 수준과 본인이 납입한 금액에 따라 정부기여금을 매칭해 다음 달에 적립하는 방식이다. 금리의 경우 가입 후 3년은 고정금리이며 이후 2년은 변동금리로, 변동금리는 해당시점의 기준금리와 고정금리 기간 중 적용했던 가산금리를 합해 설정한다. 특히 직전 과세 기간의 총급여가 6000만 원 이하인 경우 정부기여금을 지급받고 비과세를 적용한다. 만약 직전 과세기간의 총급여가 6000만 원 초과 7500만 원 이하라면 정부기여금 지급 없이 비과세를 적용하는데, 다만 개인소득은 가입일로부터 1년을 주기로 현행화해 기여금 지급 여부와 규모를 조정한다. 가구소득 요건은 가입 신청자 본인을 포함한 가구원 소득의 합이 기준 중위소득의 180% 이하를 충족해야 했는데 올해부터 250% 이하로 개선했다. 이에 협약은행 앱에서 가입을 신청하면 되는데, 개인소득·가구소득 요건은 서민금융진흥원에서 확인한 후 신청 은행에서 가능 여부를 안내한다. 현재 해당 은행은 농협, 신한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기업은행, 국민은행, 부산은행, 광주은행, 전북은행, 경남은행, 대구은행 등이다. 한편 청년도약계좌를 개설한 청년은 언제, 얼마나 납입할 지 자유롭게 결정할 수 있는 바, 가급적 만기까지 계좌를 유지해 정부기여금과 이자소득 비과세 혜택을 받는 것이 유리하다. 더 좋아진 청년도약계좌 주요내용 올해부터 청년도약계좌는 유아휴직급여·수당이 있으면 가입이 가능해졌으며 전년도 소득이 미확정 시 전전년도 소득 기준으로 비과세를 판단하기로 했다. 또한 3년 이상 가입한 경우 중도해지를 하더라도 비과세 혜택을 제공하고, 혼인과 출산의 사유로 중도해지 하더라도 정부기여금과 비과세 혜택도 유지한다. 청년희망적금을 만기 수령했을 경우 청년도약계좌에 일시납입하는 것도 가능하며, 특히 지난 3월 25일부터는 군 장병 및 전역한 청년들도 군 장병소득을 근거로 가입 신청이 가능해졌다. 무엇보다 가구소득 요건을 기준 중위소득의 250% 이하로 개선해 그동안 개인소득 요건은 충족하지만 가구소득 요건에 해당하지 않았던 청년들이 청년도약계좌를 개설할 수 있다. 이에 보다 많은 청년들이 청년도약계좌를 통해 중장기 자산형성의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청년도약계좌 안내 https://ylaccount.kinfa.or.kr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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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률·경제활동참가율 3월 기준 역대 최고…“경기회복세 지속”3월 취업자가 17만 3000명 증가한 가운데 고용률과 경제활동참가율이 3월 기준으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기획재정부는 12일 ‘2024년 3월 고용동향 및 평가’에서 기저효과 영향으로 가팔랐던 취업자 증가세가 다소 조정받는 모습이나 고용률과 경활률은 3월 기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며 양호한 흐름이라고 밝혔다. 올해 3월 15세 이상 고용률은 62.4%로 0.2%p 상승했고 15~64세 고용률 또한 69.1%로 0.4%p 증가했다. 여기에 경제활동참가율도 64.3%로 0.2%p 오르며 모두 3월 기준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취업자수는 지난해 3월 증가세가 크게 확대되었던 기저효과 영향으로 최근의 가팔랐던 증가세가 다소 조정받는 모습을 보였다. 다만 1분기 전체로는 29만 4000명 증가하며 지난해 작년 하반기와 유사한 증가세를 지속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서비스업·제조업·건설업 모두 증가한 가운데, 특히 제조업은 수출개선 지속에 힘입어 취업자수가 4개월 연속 증가했고 증가폭도 확대되는 양상이다. 연령별로는 30대부터 고령층까지 고용률이 상승했는데, 청년층의 경우 고용률이 0.3%p 소폭 하락했으나 실업률도 2개월 연속 감소했다. 또한 주취업 연령대인 20대 후반의 경우 36개월 연속 고용률 상승하며 3월 기준 역대 최고를 기록했고 실업률도 큰 폭 하락하며 3월 기준 역대 최저를 기록했다. 한편 수출을 중심으로 경기회복세가 지속 확산되고 있어 고용시장도 양호한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하지만 내수회복 지연 및 건설수주 부진 등 리스크 요인이 상존하고 있다. 이에 정부는 고용개선 흐름이 지속될 수 있도록 경제 역동성 제고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고용취약계층 맞춤형 취업지원을 포함한 사회 이동성 개선방안 마련 등 정책 노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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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제주도 EV 렌터카 대상 PnC 기술 편의성 체험 이벤트 진행현대차그룹이 향상된 전기차 충전 편의성을 알리기 위해 EV 렌터카에 PnC 기술을 적용한다. 현대차그룹은 15일(월)부터 10월 15일(화)까지 제주도에 위치한 롯데렌터카에서 운영하는 현대차·기아·제네시스 전기차에 ‘플러그 앤 차지 테크놀로지(Plug & Charge Technology)’를 적용해 EV 충전 편의성을 높인다. 아울러 같은 기간 해당 차량을 단기 렌트하는 고객에게 E-pit 초고속 충전 비용을 지원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일) 밝혔다. ‘플러그 앤 차지 테크놀로지(Plug & Charge Technology, 이하 PnC)’는 충전 케이블을 꽂기만 하면 회원 인증부터 충전과 결제가 자동으로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제주도 소재 롯데렌터카에서 운영하는 PnC 적용 전기차는 ▲현대차 아이오닉 5, 아이오닉 6, 코나 일렉트릭 ▲기아 EV6, EV9, 니로 EV ▲제네시스 GV60, G80 전동화 모델, GV70 전동화 모델 9종이다. 대상 차량을 단기 렌트한 고객이 제주도 E-pit 충전소 내 260킬로와트(㎾)급 충전기에서 초고속 충전을 할 경우 차량 배터리 용량의 80%까지 충전 비용이 전액 지원된다. 고객은 충전기 화면의 ‘PnC 충전’ 버튼을 선택해 별도 인증 및 결제 과정 없이 간편하게 충전할 수 있다. E-pit은 국내에서 가장 빠른 충전 속도를 제공하는 현대차그룹의 초고속 충전 서비스다. 18분 만에 현대차 더 뉴 아이오닉 5의 배터리를 10%에서 80%까지 충전할 수 있다. (단, 충전 속도는 외기 온도 및 배터리 온도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 현대차그룹은 제주도에서 ▲새빌 E-pit(제주시 애월읍) ▲하귀 하나로마트 E-pit(제주시 애월읍) ▲동쪽송당 E-pit(제주시 구좌읍) 3개소에서 E-pit 충전기 16기를 운영 중이고, 현재 국내에서 운영하는 286기의 E-pit 충전기를 2025년 500기까지 확대 구축할 계획이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단기 렌터카 고객 대상의 이번 이벤트를 시작으로 향후 차량 공유 서비스, 물류 차량 등 법인 전기차 고객께도 혜택을 드리도록 준비 중”이라며 “더 많은 고객이 E-pit 초고속 충전으로 편리하고 새로운 전기차 이용 경험을 누릴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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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더 운정’ 수요자 발걸음 속 100% 계약 완료▲ 파주 운정신도시 '힐스테이트 더 운정' 분양 계약 완료 - 어려운 부동산 분양시장 속... 성공적인 분양 완료 쾌거 이뤄 ▲ 현대건설 브랜드 파워, 파주 운정신도시에서 입증 - 신뢰성 높은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브랜드 선호도 이어가 - 건설업계 높은 수준의 신용등급(AA-), 우수한 재무안정성 갖춰 - 베스트 아파트 브랜드 1위 등 다수 수상, 아파트 브랜드평판 조사 60개월 연속 1위 ▲ '힐스테이트 더 운정' 뛰어난 상품성, 우수한 입지, 미래가치 등 계약 완료 이끌어 - 국내 최초로 단지 내 전체 근린생활시설이 ‘스타필드 빌리지’ 조성 - 쾌적한 주거환경 및 도보 통학 가능한 지산초 등 교육여건도 좋아 - GTX-A(예정), 서해선 파주연장선(예정) 등 개발호재도 풍부해 ▲ 어려운 분양시장 속, 흐름을 관통한 마케팅도 주효해 - 다양한 금융혜택 제공으로 수요자 부담 줄여 눈길 - 계약금 분양가 10%에서 5% 수준으로 낮춰 계약자 초기 부담 감소 - 발코니 확장 무상 제공, 중도금 이자지원 또는 계약 축하금 中 선택 - 계약조건 변경 시 기존 계약자들까지 소급 적용한 리뉴올 계약보장플랜 도입 [더코리아-경기 파주] 현대건설은 지난 8일 경기 파주 운정신도시에 선보인 '힐스테이트 더 운정' 아파트가 100% 계약 완료됐다고 밝혔다. 정당 계약을 실시한 뒤 3개월 만이다. 최근 경기지역 미분양 물량이 2023년 10월 4,726건에서 올 2월 8,095건으로 증가했으며 아파트 분양 전망지수도 올 2월 86.2에서 4월 75.5로 감소했다. 또한, 청약경쟁률도 작년까지만 해도 평균 두 자릿수를 보였지만 올 3월에는 전국 2.84대 1로 크게 줄어들었다. 이러한 침체된 분양시장 분위기 속에서 이뤄낸 이번 계약완료는 더욱 의미가 크다는 분석이다. ■ 현대건설 브랜드 파워, 파주 운정신도시에서 입증 현대건설은 이번 계약 완료를 통해 사업 안정성과 상품성을 갖춘 '힐스테이트' 브랜드 파워를 입증했다는 평가다. 현대건설은 국내 3대 신용평가기관(한국기업평가㈜, NICE신용평가㈜, 한국신용평가㈜)으로부터 회사채에 대한 신용등급 평가를 받고 있으며, 모두 AA- 등급을 유지하고 있다. 현대건설의 아파트 브랜드 ‘힐스테이트’는 △부동산R114, 한국리서치 조사 2023 부동산 베스트 아파트 브랜드 1위 △한국표준협회 2023 프리미엄 브랜드지수 공동주택 및 스마트홈서비스 부문 1위 △브랜드스탁 2023 대한민국 브랜드스타 공동주택 부문 1위 등 다수의 수상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하는 아파트 브랜드 평판조사에서는 2019년부터 올해 3월까지 60개월 연속 1위를 기록하며 업계 대표 브랜드로서의 존재감을 공고히 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힐스테이트 더 운정' 역시 이러한 브랜드 가치에 걸맞은 특화설계를 적용해 입주민의 주거만족도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 '힐스테이트 더 운정' 뛰어난 상품성, 우수한 입지, 미래가치 등 계약 완료 이끌어 ‘힐스테이트 더 운정’의 계약 완료 요인으로는 브랜드 외에도 우수한 입지, 미래가치 등을 꼽는다. '힐스테이트 더 운정'은 교통, 자연, 교육, 편의가 우수하다. 경의중앙선 운정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로, 서울 디지털미디어시티, 용산, 서울역 등을 빠르게 오갈 수 있다. 올해 1월 서해선 파주연장선이 국토교통부에서 확정되는 것으로 승인을 받았다. 단지는 운정역 1번 출구까지 보행데크로 바로 연결돼 안전하고 편리한 역사 이용이 가능하다. 연내 개통 예정인 GTX-A(예정)도 인접해 있다. 차량 이용 시 자유로와 제2자유로, 서울~문산 고속도로 진입이 수월하다. 주변으로 지하철 3호선 연장 사업도 추진 중이다. 또한, 단지는 여의도공원의 3.2배 규모를 자랑하는 운정호수공원과 접해 있고, 단지 바로 앞 소리천과는 산책로로 연결돼 있어 가벼운 운동이나 산책을 즐길 수 있다. 도보로 통학 가능한 지산초는 물론 유정유치원, 파주와동초, 지산중, 한가람초, 한가람중, 가람도서관 등 교육시설이 인접해 있다. ‘힐스테이트 더 운정’은 국내 최초로 단지 내 전체 근린생활시설이 ‘스타필드 빌리지’로 조성된다. 대형 복합쇼핑시설인 ‘스타필드 빌리지’는 아카데미, 엔터테인먼트, 교육, 놀이 등 키즈 콘텐츠는 물론 의료, 뷰티, 헬스케어 등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된다. 6개 상영관 규모로 운영 예정인 CGV와 국내 유명 사립 교육기관인 종로엠스쿨도 입점할 예정으로 신세계 프라퍼티와 MD기획 및 운영 계약도 체결 완료했다. ■ 어려운 분양 시장 속, 흐름을 관통한 마케팅도 주효해 어려운 분양 시장 속에서 수요자들의 부담을 줄이고자 다양한 금융혜택을 제공하는 마케팅을 펼친 것도 계약 완료의 이유로 들 수 있다. 계약금을 분양가의 10%에서 5% 수준으로 낮춰 계약자들의 초기 자금 부담을 덜었다. 또한, 발코니 확장을 무상으로 제공하며, 여기에 중도금 이자 지원, 계약 축하금 중 한 가지 혜택을 추가로 선택할 수 있게 했다. 추후 계약조건이 변경되더라도 기존 계약자들까지 소급 적용하는 리뉴올(Renew-All) 계약보장플랜을 실시해 안심하고 계약할 수 있도록 했다. 분양 관계자는 "GTX-A(예정), 서해선 파주연장선(예정) 등 개발호재가 많고, 국내 최초 단지 내 '스타필드 빌리지' 조성과 브랜드에 걸맞은 상품성, 합리적인 계약조건 등이 어우러져 입주 후 누릴 수 있는 삶의 가치가 남달라 많은 관심을 보여주셨던 것 같다"며 "지역 랜드마크로 지어지는 만큼 성원에 부응하는 성실한 시공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 파주시 와동동 1471-2, 3번지 일원(P1, P2블록)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더 운정'은 파주 최고 49층 높이와 총 3,413세대(아파트 744세대, 주거형 오피스텔 2,669실)의 매머드급 규모를 자랑하며 파주 운정신도시의 랜드마크로 평가되는 곳이다. 주거형 오피스텔 계약은 이미 완료됐으며 아파트는 이번에 계약이 완료됐다. ■ 힐스테이트 더 운정 설계 개요 - 위 치 : 경기도 파주시 와동동 1471-2, 3번지 일원(P1, P2블록) - 규 모 : 지하 5층~지상 49층, 13개동 - 가구수 : 총 3,413세대(아파트 744세대, 주거형 오피스텔 2,669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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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주유소, 인하된 가격으로 석유 판매토록 노력알뜰주요소 업계가 전체 주유소 판매가격 대비 리터당 약 30원~40원 인하된 가격에 석유제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노력하며 석유가격 인하에 적극 협력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2일 석유시장 점검회의를 개최해 업계, 기관과 함께 석유제품 가격 동향을 점검하고 석유 가격 안정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며 이같이 전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특히 알뜰공급사의 석유제품 공급가격과 알뜰주유소의 석유제품 판매가격을 분석하며, 알뜰주유소 정책의 취지에 맞춰 국민에게 보다 저렴한 석유제품을 제공하고 있는지 확인했다. 최근 중동정세 불안 등으로 인해 국제유가가 지속 상승하면서 국내 휘발유는 리터당 1670원대, 경유는 1550원대를 기록하고 있다. 이처럼 석유가격 상승에 따라 국민 물가 부담이 가중될 수 있는 만큼, 정부는 이번 회의를 통해 국내 석유가격 동향을 모니터링하고 정유업계와 알뜰업계 등과 유가상승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 정부는 유가상승 시기를 활용해 석유가격을 과도하게 인상을 하는 행위가 없는지 분석했다. 아울러 국제 석유제품 가격 상승분과 정유사의 석유제품 공급가격(도매가격), 주유소의 석유제품 판매가격(소매가격)을 비교해 국제가격 인상분 대비 초과 인상한 사례가 없는지 확인하고 업계에 가격안정을 위한 노력을 당부했다. 이에 정유업계는 석유제품 공급가격과 직영주유소 판매가격 인상을 자제하며 국민부담 완화에 동참하기로 했다. 최남호 산업부 2차관은 “석유제품은 국민생활의 필수재인만큼 민생 물가부담 완화를 위한 석유업계의 역할이 중요하다”면서 “업계에서 상생의 정신을 발휘해주시길 바라며, 정부도 석유가격 부담 완화를 위해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정부는 석유가격 안정화를 위해 연내 알뜰주유소 40개 추가 선정 작업을 추진 중이고 범부처 석유시장점검단 운영, 주유소 특별점검 시행 등 가격안정 정책을 지속 실시 중이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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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호 일대 복합해양관광레저 도시로 발돋움[더코리아-전남 영암] 영암군(군수 우승희)이 5일 목포대학교에서 ‘영암호 관광레저 기반 구축 및 개발 기본계획 수립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용역은 정부의 해양 신산업 육성과 연계, 영암호와 서남해안 일대를 남해안권 관광벨트 거점으로 조성하고, 체류형 해양레저관광 도시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영암군, 해남군, 전라남도, 목포대학교와 MC에너지, 서남해안기업도시개발 등 SPC 관계자 등이 참석해 전남 서남 해안권 복합관광 거점 육성 방안을 논의했다. 보고회 참석자들은 해양레저관광은 관광산업시장 전체 50% 이상을 차지하는 핵심 분야임을 공유했다. 나아가 최근 해안가 중심 관광수요가 급증하는 추세를 반영하고, 공공과 민간의 역량을 결집하는 정책사업 설계로 민간투자를 유치하는 등 시장 트랜드에 부합하는 해양레저관광 중심지 조성 방안 마련을 주문했다. 특히, ▲내수면 마리나 ▲해양레저인력양성센터(정비·관리 교육) ▲내수면스포츠가치센터(교육·체험) ▲조정·카누경기장 등 다양한 해양관광레저산업 발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앞으로 12개월간 수행될 용역에서는 영암호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모델을 설정하고, 지역 여건 분석, 실행계획 및 마스터플랜 수립 등을 거쳐 단계·사업별 추진전략과 재원확보 방안 등을 마련한다. 영암군은 용역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중앙부처의 각종 공모사업에도 선제적으로 참여한다는 방침이다. 영암군 관계자는 “영암호 중심의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기반 구축을 위해서 산·관·학 상호 협력이 매우 중요하다. 정부가 건립 계획을 밝힌 영암-광주 초고속도로와 지역 인프라인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 등을 해양레저관광과 연계해 영암호 일대를 전국 해양레저관광의 거점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영암군, 해남군, 전라남도, 한국농어촌공사, 목포대, 목포해양대 등은 ‘영암호 관광레저 기반 구축 및 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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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 30억 규모 신재생 에너지 ‘참여기업’ 모집[더코리아-광주 남구] 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내년도 30억원 규모의 신재생 에너지 보급 사업 추진을 위한 컨소시엄 구성에 참여할 기업을 공개 모집한다. 남구는 9일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2025년 신재생 에너지 보급 사업’ 공모를 진행함에 따라 구청과 함께 에너지 자립도시 실현을 위한 컨소시엄 참여기업의 사업 제안서를 오는 18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남구는 오는 2030년까지 신재생 에너지 자립률 50% 달성을 목표로, 내년에 사업비 30억 가량을 투입해 관내 전역의 주택과 상가, 공동주택, 사회복지시설, 경로당 등을 대상으로 250곳에 태양광 시설을 설치하고, 태양광 설비도 40곳에 설치할 계획이다. 신청 자격은 태양광 설치를 주관하는 기업을 중심으로 태양열 설치와 모니터링, 설계‧감리까지 담당하는 업체가 컨소시엄을 구성해야만 참여할 수 있다. 태양광 및 태양열 설치 업체는 지난해 한국에너지공단에서 실시한 신재생 에너지 보급 사업 참여기업으로 선정된 업체이며, 모니터링 업체도 한국에너지공단에서 인증을 받은 원격단말장치(RTU) 제조업체에 한한다. 컨소시엄을 구성한 참여기업은 사업 제안서와 PPT 발표 책자, 각종 증빙자료를 오는 18일 오후 4시까지 남구청 6층 환경생태과를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참여기업 선정은 오는 22일 예정인 평가위원회에서 결정되며, 계량 및 비계량 평가 점수를 합산해 가장 높은 점수를 얻은 업체를 선정할 방침이다. 남구는 컨소시엄 참여기업 확정 후 산업통상자원부에 사업 계획서를 제출할 예정이며,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는 7월부터 9월까지 공개 및 심층‧총괄평가를 실시한 뒤 10월쯤에 사업 대상 지역을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남구 관계자는 “관내 친환경 에너지 자립률 향상과 에너지 자립도시 구축을 위해 행정기관과 기업이 힘을 합해 공모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구는 지난 2019년부터 정부 주관 신재생 에너지 보급 사업 공모에서 6년 연속으로 선정돼 대촌동을 비롯해 송암동, 효덕동, 월산4‧5동, 주월1‧2동, 양림동, 사직동, 백운1‧2동, 방림동, 봉선동 등 관내 곳곳에 태양광과 태양열 시설을 보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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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4년 연속 수상[더코리아-서울] 현대건설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Award 2024)’에서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의 조경작품 ‘티하우스(Natural Tea House)’와 ‘작가정원(THE H Garden)’으로 각각 ‘위너’에 선정됐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1955년부터 개최된 독일을 대표하는 디자인 공모전이다. 이 어워드는 미국 IDEA 어워드와 독일 iF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권위 있는 디자인 전문가들이 심사해 매년 우수한 디자인 상품을 선정한다. 티하우스는 현대건설 자체 디자인으로 탄생했다. 자연을 모티브로 한 티하우스 디자인은 동화 속 오두막을 연상케 한다. 도심 속 자연 분위기를 연출하기 위해 우드 소재의 삼각 오두막 디자인을 채택했다. 티하우스 주변에는 수경시설과 식재가 조화를 이루고 있어 주변 경관을 즐기며 쉬어갈 수 있다. 작가정원은 대규모 단지에서도 입주민이 자연을 더욱 가까이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설계됐다. 이 공간에서는 동선을 따라 걸으면 곳곳에 배치된 꽃과 나무를 만날 수 있고 끝에는 작은 파고라가 나타난다. 입주민은 계절 변화에 따라 바뀌는 정원의 모습을 보며 자연과 유대감을 느낄 수 있다. 현대건설은 이번 수상으로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4년 연속 수상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국내 건설사 최초 단일 현장 두 개 작품 선정이라는 업적을 이뤘다. 2021년부터 2023년까지 IDEA 어워드와 iF 어워드에서 꾸준히 수상했고 올해 레드닷 어워드에도 이름을 올리며 조경 분야 글로벌 경쟁력을 증명했다. 현대건설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외에도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Asia Design Prize), IFLA(세계조경가협회), USA 굿 디자인 어워드(Good Design® Award), 우수디자인(GD) 등 다양한 공모전에서도 좋은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2월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 2024’에서 힐스테이트 용인 둔전역의 ‘H 아이 플랜터(H Eye Planter)’와 힐스테이트 지제역 퍼스티움의 조경경관이 위너로 선정됐다. 이로써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에서 3년 연속 수상했다. 특히 3D 프린팅 기술을 적용한 ‘H 아이 플랜터’가 수상하며 3D 프린팅 조경작품으로는 4년 연속 수상이라는 기록도 세웠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쾌적한 주거 공간을 원하는 입주민들이 늘면서 조경시설이 점점 중요해지고 있다’며 ‘현대건설은 차별화된 기술력과 우수한 디자인을 가진 조경시설로 입주민이 더 나은 주거환경에서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현대건설 디자인 관련 주요수상 현황 년 도 공모명 작품명 결과 2024 Red Dot Award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 티하우스 & 작가정원 Winner Asia Design Prize 힐스테이트 용인 둔전역 3D 플랜터 힐스테이트 지제역 퍼스티움 조경 Winner 2023 USA Good Design HS 푸르지오 주안 Big Net Play Ground HS 포항 H Wave Wall 선정 세계조경가협회 디에이치 자이 개포 ‘단지 조경’ & 힐스테이트 홍은 포레스트 ‘3D 토끼 놀이터’ 우수상 / 장려상 Archtizer A+ Vision 아모레퍼시픽 Skygarden with Mirror Pond Studio Winner 우수디자인(GD) TH 사이니지 시스템 외 4개소 선정 IDEA Design Award 힐스테이트 홍은 포레스트 The Rabbit Playground, 3D Printed Finalist Green GOOD DESIGN 일루미스테이트 H Wave Bench & The Mood Playground 선정 Asia Design Prize 힐스테이트 포항 H Wave Wall Winner 2022 대한민국디자인대상 디자인경영부문 국토부장관상 서울유니버설디자인대상 디에이치 자이 개포 우수상 LH 스마트건설대상 3D프린팅 기술 활용한 비정형 시공 프로세스 혁신상 우수디자인(GD) 힐스테이트 이진베이시티 보행통로 외 4개소 우수디자인 선정 대한민국 조경대상 디에이치 자이 개포 국토부 장관상 iF Design Award 디에이치 라클라스 주출입문주 Winner Red Dot Award 디에이치 라클라스 클라우드 워크 파빌리온 Winner Asia Design Prize 디에이치 라클라스 클라우드 워크 파빌리온 Gold Winner 힐스테이트 클래시안 라운지 가든 Winner 2021 iF Design Award 디에이치 ‘클린존(Clean Zone)’ Winner IDEA Design Award 디에이치 자이 개포 미디어게이트 Tangent Finalist 우수디자인(GD) 디에이치 자이 개포 조경 동상 디에이치 자이 개포 미디어문주 외 5개소 우수디자인 선정 자연환경대상 디에이치 자이 개포 환경부 장관상 세계조경가협회상 힐스테이트 리버시티 Awards of Excellence Architizer A+ Product 3D Weaving Bench & Cloud Walk Pavilion Finalist Good Design® Award 디에이치 라클라스 Cloud Walk Pavilion 선정 2020 Asia Design Prize 아너힐즈 그린아트프라자 외 3개소 Winner 2019 IDEA Design Award 힐스테이트 운정 Wave Carpet / 아모레퍼시픽 Skygarden Finalist Asia Design Prize 힐스테이트 운정 놀이터 Win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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