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
영암호 일대 복합해양관광레저 도시로 발돋움[더코리아-전남 영암] 영암군(군수 우승희)이 5일 목포대학교에서 ‘영암호 관광레저 기반 구축 및 개발 기본계획 수립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용역은 정부의 해양 신산업 육성과 연계, 영암호와 서남해안 일대를 남해안권 관광벨트 거점으로 조성하고, 체류형 해양레저관광 도시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영암군, 해남군, 전라남도, 목포대학교와 MC에너지, 서남해안기업도시개발 등 SPC 관계자 등이 참석해 전남 서남 해안권 복합관광 거점 육성 방안을 논의했다. 보고회 참석자들은 해양레저관광은 관광산업시장 전체 50% 이상을 차지하는 핵심 분야임을 공유했다. 나아가 최근 해안가 중심 관광수요가 급증하는 추세를 반영하고, 공공과 민간의 역량을 결집하는 정책사업 설계로 민간투자를 유치하는 등 시장 트랜드에 부합하는 해양레저관광 중심지 조성 방안 마련을 주문했다. 특히, ▲내수면 마리나 ▲해양레저인력양성센터(정비·관리 교육) ▲내수면스포츠가치센터(교육·체험) ▲조정·카누경기장 등 다양한 해양관광레저산업 발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앞으로 12개월간 수행될 용역에서는 영암호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모델을 설정하고, 지역 여건 분석, 실행계획 및 마스터플랜 수립 등을 거쳐 단계·사업별 추진전략과 재원확보 방안 등을 마련한다. 영암군은 용역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중앙부처의 각종 공모사업에도 선제적으로 참여한다는 방침이다. 영암군 관계자는 “영암호 중심의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기반 구축을 위해서 산·관·학 상호 협력이 매우 중요하다. 정부가 건립 계획을 밝힌 영암-광주 초고속도로와 지역 인프라인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 등을 해양레저관광과 연계해 영암호 일대를 전국 해양레저관광의 거점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영암군, 해남군, 전라남도, 한국농어촌공사, 목포대, 목포해양대 등은 ‘영암호 관광레저 기반 구축 및 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
광주 남구, 30억 규모 신재생 에너지 ‘참여기업’ 모집[더코리아-광주 남구] 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내년도 30억원 규모의 신재생 에너지 보급 사업 추진을 위한 컨소시엄 구성에 참여할 기업을 공개 모집한다. 남구는 9일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2025년 신재생 에너지 보급 사업’ 공모를 진행함에 따라 구청과 함께 에너지 자립도시 실현을 위한 컨소시엄 참여기업의 사업 제안서를 오는 18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남구는 오는 2030년까지 신재생 에너지 자립률 50% 달성을 목표로, 내년에 사업비 30억 가량을 투입해 관내 전역의 주택과 상가, 공동주택, 사회복지시설, 경로당 등을 대상으로 250곳에 태양광 시설을 설치하고, 태양광 설비도 40곳에 설치할 계획이다. 신청 자격은 태양광 설치를 주관하는 기업을 중심으로 태양열 설치와 모니터링, 설계‧감리까지 담당하는 업체가 컨소시엄을 구성해야만 참여할 수 있다. 태양광 및 태양열 설치 업체는 지난해 한국에너지공단에서 실시한 신재생 에너지 보급 사업 참여기업으로 선정된 업체이며, 모니터링 업체도 한국에너지공단에서 인증을 받은 원격단말장치(RTU) 제조업체에 한한다. 컨소시엄을 구성한 참여기업은 사업 제안서와 PPT 발표 책자, 각종 증빙자료를 오는 18일 오후 4시까지 남구청 6층 환경생태과를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참여기업 선정은 오는 22일 예정인 평가위원회에서 결정되며, 계량 및 비계량 평가 점수를 합산해 가장 높은 점수를 얻은 업체를 선정할 방침이다. 남구는 컨소시엄 참여기업 확정 후 산업통상자원부에 사업 계획서를 제출할 예정이며,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는 7월부터 9월까지 공개 및 심층‧총괄평가를 실시한 뒤 10월쯤에 사업 대상 지역을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남구 관계자는 “관내 친환경 에너지 자립률 향상과 에너지 자립도시 구축을 위해 행정기관과 기업이 힘을 합해 공모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구는 지난 2019년부터 정부 주관 신재생 에너지 보급 사업 공모에서 6년 연속으로 선정돼 대촌동을 비롯해 송암동, 효덕동, 월산4‧5동, 주월1‧2동, 양림동, 사직동, 백운1‧2동, 방림동, 봉선동 등 관내 곳곳에 태양광과 태양열 시설을 보급하고 있다.
-
현대건설,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4년 연속 수상[더코리아-서울] 현대건설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Award 2024)’에서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의 조경작품 ‘티하우스(Natural Tea House)’와 ‘작가정원(THE H Garden)’으로 각각 ‘위너’에 선정됐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1955년부터 개최된 독일을 대표하는 디자인 공모전이다. 이 어워드는 미국 IDEA 어워드와 독일 iF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권위 있는 디자인 전문가들이 심사해 매년 우수한 디자인 상품을 선정한다. 티하우스는 현대건설 자체 디자인으로 탄생했다. 자연을 모티브로 한 티하우스 디자인은 동화 속 오두막을 연상케 한다. 도심 속 자연 분위기를 연출하기 위해 우드 소재의 삼각 오두막 디자인을 채택했다. 티하우스 주변에는 수경시설과 식재가 조화를 이루고 있어 주변 경관을 즐기며 쉬어갈 수 있다. 작가정원은 대규모 단지에서도 입주민이 자연을 더욱 가까이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설계됐다. 이 공간에서는 동선을 따라 걸으면 곳곳에 배치된 꽃과 나무를 만날 수 있고 끝에는 작은 파고라가 나타난다. 입주민은 계절 변화에 따라 바뀌는 정원의 모습을 보며 자연과 유대감을 느낄 수 있다. 현대건설은 이번 수상으로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4년 연속 수상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국내 건설사 최초 단일 현장 두 개 작품 선정이라는 업적을 이뤘다. 2021년부터 2023년까지 IDEA 어워드와 iF 어워드에서 꾸준히 수상했고 올해 레드닷 어워드에도 이름을 올리며 조경 분야 글로벌 경쟁력을 증명했다. 현대건설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외에도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Asia Design Prize), IFLA(세계조경가협회), USA 굿 디자인 어워드(Good Design® Award), 우수디자인(GD) 등 다양한 공모전에서도 좋은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2월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 2024’에서 힐스테이트 용인 둔전역의 ‘H 아이 플랜터(H Eye Planter)’와 힐스테이트 지제역 퍼스티움의 조경경관이 위너로 선정됐다. 이로써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에서 3년 연속 수상했다. 특히 3D 프린팅 기술을 적용한 ‘H 아이 플랜터’가 수상하며 3D 프린팅 조경작품으로는 4년 연속 수상이라는 기록도 세웠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쾌적한 주거 공간을 원하는 입주민들이 늘면서 조경시설이 점점 중요해지고 있다’며 ‘현대건설은 차별화된 기술력과 우수한 디자인을 가진 조경시설로 입주민이 더 나은 주거환경에서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현대건설 디자인 관련 주요수상 현황 년 도 공모명 작품명 결과 2024 Red Dot Award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 티하우스 & 작가정원 Winner Asia Design Prize 힐스테이트 용인 둔전역 3D 플랜터 힐스테이트 지제역 퍼스티움 조경 Winner 2023 USA Good Design HS 푸르지오 주안 Big Net Play Ground HS 포항 H Wave Wall 선정 세계조경가협회 디에이치 자이 개포 ‘단지 조경’ & 힐스테이트 홍은 포레스트 ‘3D 토끼 놀이터’ 우수상 / 장려상 Archtizer A+ Vision 아모레퍼시픽 Skygarden with Mirror Pond Studio Winner 우수디자인(GD) TH 사이니지 시스템 외 4개소 선정 IDEA Design Award 힐스테이트 홍은 포레스트 The Rabbit Playground, 3D Printed Finalist Green GOOD DESIGN 일루미스테이트 H Wave Bench & The Mood Playground 선정 Asia Design Prize 힐스테이트 포항 H Wave Wall Winner 2022 대한민국디자인대상 디자인경영부문 국토부장관상 서울유니버설디자인대상 디에이치 자이 개포 우수상 LH 스마트건설대상 3D프린팅 기술 활용한 비정형 시공 프로세스 혁신상 우수디자인(GD) 힐스테이트 이진베이시티 보행통로 외 4개소 우수디자인 선정 대한민국 조경대상 디에이치 자이 개포 국토부 장관상 iF Design Award 디에이치 라클라스 주출입문주 Winner Red Dot Award 디에이치 라클라스 클라우드 워크 파빌리온 Winner Asia Design Prize 디에이치 라클라스 클라우드 워크 파빌리온 Gold Winner 힐스테이트 클래시안 라운지 가든 Winner 2021 iF Design Award 디에이치 ‘클린존(Clean Zone)’ Winner IDEA Design Award 디에이치 자이 개포 미디어게이트 Tangent Finalist 우수디자인(GD) 디에이치 자이 개포 조경 동상 디에이치 자이 개포 미디어문주 외 5개소 우수디자인 선정 자연환경대상 디에이치 자이 개포 환경부 장관상 세계조경가협회상 힐스테이트 리버시티 Awards of Excellence Architizer A+ Product 3D Weaving Bench & Cloud Walk Pavilion Finalist Good Design® Award 디에이치 라클라스 Cloud Walk Pavilion 선정 2020 Asia Design Prize 아너힐즈 그린아트프라자 외 3개소 Winner 2019 IDEA Design Award 힐스테이트 운정 Wave Carpet / 아모레퍼시픽 Skygarden Finalist Asia Design Prize 힐스테이트 운정 놀이터 Winner
-
인증 중고차 ‘트레이드-인’ 혜택 대폭 확대[더코리아-자동차] 현대자동차가 인증 중고차와 연계한 보상판매(트레이드-인) 혜택을 대폭 확대했다. 트레이드-인은 기존에 쓰던 제품을 제조사에 중고로 반납하고, 새 제품을 구입하는 방식이다. 소비자는 이를 통해 출고가보다 낮은 가격에 신차를 살 수 있다. 9일(화) 현대차는 기존 보유 차량을 인증 중고차로 매각한 다음, 현대차나 제네시스 신차를 구매하면 최대 200만 원의 현금 할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달만 하더라도 아이오닉 5·6, 코나 일렉트릭 등 3개 차종을 신차로 구매하는 경우에만 최대 50만 원을 할인했지만, 이달부터는 총 9개 차종(현대차 5개 차종, 제네시스 4개 차종)에 대해 100만~200만 원을 깎아준다. 특히 제네시스 전기차 3종(GV60, GV70 전동화모델, G80 전동화모델)이 이달부터 트레이드-인에 따른 신차 현금 할인 대상에 포함했다.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GV70도 할인 대상에 더해졌다. 현대·제네시스 인증 중고차에 기존 차량을 팔고, 이들 4개 차종을 신차로 구매하면 200만원 할인을 받는다. (아래 표 참조) 현대차도 현금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차종을 5개까지 늘렸다. 기존 3개 차종(아이오닉 5·6, 코나 일렉트릭)에 디 올 뉴 싼타페(하이브리드차 제외), 팰리세이드를 추가했다. 현대·제네시스 인증 중고차에 기존 차량을 팔고, 이들 차량을 새로 사면 100만원 할인을 받는다. (아래 표 참조) 구 분 보상 판매 시 추가 혜택 차종 현금 할인 폭 3월 아이오닉 5(N제외), 아이오닉 6, 디 올 뉴 코나 일렉트릭 - EV 매각 시 50만 원 - 내연기관 매각 시 30만 원 4월 아이오닉 5(N제외), 아이오닉 6, 디 올 뉴 코나 일렉트릭, 디 올 뉴 싼타페(HEV 제외), 팰리세이드 100만 원 GV60, GV70 전동화모델, G80 전동화모델, GV70 200만 원 기존 차량을 매각하는 소비자를 위한 보상금 제도도 유지한다. 차량 상태에 따라 매각대금의 최대 4%까지 보상금으로 지급한다. 내연기관 차량의 경우, 타 브랜드 차량(출고 후 8년, 주행거리 12만㎞ 이내)도 매각할 수 있다. 트레이드-인을 원하는 소비자는 신차 출고 15일 이전까지 현대·제네시스 인증 중고차 애플리케이션(앱) 또는 웹 사이트에 있는 ‘내 차 팔기’ 서비스에서 기존 차량을 매각하면 된다. 현대차는 “트레이드-인 혜택의 대상 차종과 할인 금액을 확대함으로써 기존 차량 매각부터 신차 구입까지 고객을 위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중구가 ‘백종원’ 소상공인에 맞춤형 경영 컨설팅 제공[더코리아-서울 중구] 서울 중구가 2024 상반기 중구 「편편(便偏)한 소상공인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소상공인에 맞춤형 컨설팅을 해준다. 소상공인이 시대에 흐름에 맞춘 사업 감각과 수완을 갖춰 안정적으로 사업체를 운영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다. 컨설팅은 맞춤형 경영컨설팅과 온라인마케팅 진단 두 종류가 있다. 맞춤형 경영컨설팅은 전문가가 일대일 맞춤형으로 마케팅, 고객관리, 손익관리, 매장운영, 메뉴개발, 매장연출, 위생환경개선 등을 지도해 준다. 온라인마케팅 진단에선 소셜네트워크, 배달플랫폼 등으로 사업을 확장할 수 있는지 판단해준다. 구는 맞춤형 경영컨설팅을 11곳, 온라인마케팅 진단 13곳을 선정한다는 계획이다. 중구에서 6개월 이상 영업한 소상공인이면서 상시근로자 수가 5명 미만, 업종별 평균 매출액이 소기업 규모 기준에 부합하면 컨설팅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지원대상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구청 홈페이지에서 찾아볼 수 있다. 컨설팅은 2회에 걸쳐 이루어진다. 컨설팅을 완료한 업체는 심의를 거쳐 컨설팅 결과와 연계한 항목에 지원금을 최대 10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간판, 진열장, 인테리어 등 환경개선이나 홍보용품 제작, 온라인 홍보용 콘텐츠 제작 등에 지원금을 쓸 수 있다. 구는 지난 3월 27일 서울신용보증재단과 협약을 맺고 「편편(便偏)한 소상공인 지원사업」을 함께 추진한다. 서울신용보증재단이 컨설팅을 지원하며 사업 추진 전반에 관한 운영, 모니터링 및 사후관리 등을 맡는다. 신청은 4월 8일(월)부터 4월 26일(금)까지 서울시 자영업지원센터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궁금한 사항은 서울신용보증재단 명동지점(02-2174-4409) 또는 중구 도심산업과(02-3396-5592)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파주시, 2024년 제2회 '구인 구직 만남의 날' 개최[더코리아-경기 파주] 파주시는 4월 23일부터 25일까지 파주고용복지+센터(금촌동 엠에이치(MH)타워 8층)에서 2024년 제2회 ‘구인 구직 만남의 날’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15개 기업이 참여할 예정으로, 파주시 일자리센터에서는 취업 관련 정보 및 현장 면접과 채용 대행(이력서 지원)을 지원한다. 각 구인 업체는 생산(정수기, 식품, 세라믹 용기, 포장 등), 지게차 운전, 자재관리, 반도체(생산검사, 정비, 부자재운반, 현장청소) 등의 분야에서 총 84명을 고용할 예정이며, 구직자는 사전 신청 후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를 준비해 면접에 응시하면 된다. 최연경 일자리경제과장은 “구인 구직 만남의 날이 기업에게는 우수인재 채용의 기회가 되고, 구직자에게는 취업 성공의 발판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파주시는 앞으로도 더 많은 취업 지원의 장을 마련하여 시민과 기업 모두가 상생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파주시는 지난 2월 개최된 2024년 제1회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에서 13개 기업, 208명의 구직자가 참여한 가운데 82명이 취업하여 39%의 취업률을 기록한 바 있다. 제2회 구인 구직 만남의 날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 누리집(www.paju.go.kr) 또는 워크넷(www.work.go.kr)을 참고하거나 파주시일자리센터(☎031-940-9781~9795)로 문의하면 된다.
-
성주 용산캐슬 더 퍼스트, 1단지 완판에 이어 2단지 26일 그랜드 오픈성주군 최대 규모 단독주택단지 ‘성주 용산캐슬 더 퍼스트’가 성원에 힘입어 1단지 분양을 성공리에 분양하고 2단지 분양을 오픈한다. 4월 8일부터 사전계약이 가능하며 4월 26일 그랜드 오픈을 통해 대단지 타운하우스의 모습을 공개할 예정이다. 성주 용산캐슬 더 퍼스트는 성주군 성주읍 용산리 776-1번지 일대에 대지면적 2만2418㎡, 단독주택단지 57가구, 상가 1개 동 규모로 건립 예정이다. 공급면적은 대지 346~410㎡이며, 전체 57가구로 선호도가 높은 실수요자 위주의 중소형 실속형 단지로 꾸몄다. 전 세대 남향배치, 10가지 주택타입, 저렴한 분양가 등 사업지 인근의 전원주택단지, 타운하우스들과 비교할 때 최적의 분양가와 최상의 퀄리티로 단독주택지 57가구를 분양해 향후 지대 상승 등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성주 용산캐슬 더 퍼스트는 설계 및 시공, 보안, 관리 등 집을 짓기 전후에 걸쳐 개인 건축주가 겪어야 할 복잡한 문제를 시행사가 대신해 고민을 해결했다. 또한 전 세대가 각각 완전 독립된 단독주택이므로 조용하고 안락한 전원생활을 누릴 수 있으며, 성주시내 생활권이므로 도심의 편의를 가까이서 누릴 수 있다. 또한 성주 최초 인공지능(AI) 주택단지를 조성해 생활 편의는 높이고, 주택 생활에서 오는 방범 문제를 획기적으로 해결했다. 교통 여건 또한 중부내륙고속도로 성주 IC와 30번, 33번 국도를 통해 대구 등 인접 지역 이동이 편리하다. 주변 인프라도 우수하다. 성주읍내 중심지와 2km 거리에 위치한 만큼 생활 편의 시설이 다양하다. 성주군청, 법원, 우체국, 등의 관공서는 물론 성주역사테마공원, 성밖숲, 예산공원 등 자연환경 및 쾌적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다. 성주초, 성주중, 성주중앙초, 성주여중, 성주고 등 주변 학교 또한 자동차 기준 3분 내로 통학이 가능하다. 개발 호재에 따른 미래가치도 뛰어나다. 성주지역은 철도, 고속도로 등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사통팔달 광역교통망 구축사업’을 위해 KTX남부내륙철도 성주역이 2027년 건립을 확정한 상태이며, 동서3축 고속도로 성주~대구구간 건설(예비타당성조사 결과 대기 중) 등 인근 대도시를 연결하는 교통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이는 향후 발전에 대한 호재를 기대할 수 있는 부분이다. 시행사 리얼티알엔디는 시행, 분양, PM 등 20여년의 오랜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수년간 연구와 고민 끝에 서울, 수도권의 단독주택단지를 모티브삼아 고품격 도심형 단독주택단지라는 주거공간을 형성해 ‘성주 용산캐슬 더 퍼스트’에 적용했다. 이에 따라 공동주택의 프리미엄은 물론 단독주택의 품격과 자유로움도 또한 누릴 수 있도록 설계했다. 송민광 리얼티알엔디 대표는 “성주군은 15년 이상 노후아파트 비율이 높고 단독주택 또한 노후돼 이 단지가 지역을 대표하는 최대규모 단독주택단지로 조성되는 만큼 대체수요도 많다”며 “대구 달성군, 달서구와 차량거리 20분 내 접근성으로 성주일반산업단지를 비롯한 2차, 3차 산업단지(2026년 완공)의 풍부한 배후수요와 더불어 직주근접, 및 대구인근 주거지역으로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용산캐슬더퍼스트 소개 용산캐슬 더 퍼스트는 성주 최대 단독주택단지다. 단독주택단지 최초 KT AI주택단지로 선정돼 아파트의 편리함과 단독주택의 안락함을 모두 갖춘 주택단지다. 총 3개 단지로 총 57세대, 상가 1개 동으로 구성돼 있으며 대구에서 20분 내 접근 가능한 단독주택단지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LG에너지솔루션 2024년 1분기 잠정실적 발표LG에너지솔루션이 2024년 1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 6조1287억원, 영업이익 1573억원이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9.9% 감소, 영업이익은 75.2% 감소했다. 전기 대비 매출은 23.4%, 영업이익은 53.5% 감소했다. 미국 IRA(Inflation Reduction Act) 첨단 제조 생산 세액공제(Advanced Manufacturing Production Credit) 제도(45X)에 따른 Tax Credit은 1889억원으로 동 금액을 제외한 영업이익은 -316억원이다. 잠정 실적은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IFRS)에 의거해 추정한 결과이며 투자자들의 편의를 위해 제공되는 것이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올해 이어달리기 R&D 175억 원 투입…초격차 기술 확보산업통상자원부는 8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원천기술 연구개발(R&D) 성과를 이어받아 상용화 R&D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올해 이어달리기 R&D 지원 규모는 모두 29개 과제에 총 175억 원이다. 산업부는 이 중 12개 신규과제, 60억 원 규모의 소재부품기술개발사업을 8일 공고하고, 이들 신규과제에 4년 동안 418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어달리기 연구개발은 기초원천연구(과기정통부)와 상용화연구(산업부) 연계를 통해 기초-응용-개발 전 주기 연구단계에서 단절 없는 연구개발을 지원해 미래 첨단소재부품 신산업 육성에 기여하는 부처 간 협력모델이다. 올해는 금속재료, 디스플레이, 세라믹 등 분야에서 과기부 우수 종료과제를 대상으로 산업계 수요와 과기정통부 병행 검토를 통해 12개 신규과제를 기획했다. 산업부는 금속재료 분야 과제로 과기정통부의 ‘고전도도 베릴륨 프리(free) 동합금 설계 기술’ 성과를 이어받아 자동차 및 가전 커넥터용 ‘동합금 박판 제조기술’을 상용화한다. 또한, 디스플레이 분야에서는 과기정통부가 지원한 ‘양자점 기반 광발광 및 전계발광 디스플레이 패터닝 공정’ 기술을 기반으로 확장현실용 ‘친환경 색변환 양자점 소재 및 패터닝 공정기술’ 개발을 지원한다. 세라믹 분야에서는 ‘금속나노입자 기반 복합촉매 원천기술’ 성과를 활용해 그린수소 생산용 ‘자기조립 금속 나노촉매 전극 소재’를 개발한다. 산업부는 기술정보와 노하우 공유를 위해 원천-상용화 개발자 간 기술교류회를 운영하는 등 연구개발 이어달리기의 신속한 성과 창출을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윤성혁 산업부 산업공급망정책관은 “과기정통부와 산업부 기술개발 과제 연계는 연구개발의 효율성과 성과 제고를 위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과기정통부, 산업부 등 관계부처가 연구개발 분야에서도 긴밀히 협력해 첨단산업의 초격차 기술 확보를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
농식품 신산업 이끌 인재 양성 본격…스마트농업 등 285억 지원정부가 농식품 분야의 미래 신산업을 이끌어 갈 융복합 인재 양성에 본격 나선다. 농업과 농촌에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할 융복합산업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어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스마트농업, 그린바이오, 탄소중립, 푸드테크 분야의 인재 양성을 위해 올해부터 5년 동안 285억 원을 지원하는 농식품 과학기술 융합형 연구인력 양성 연구개발(R&D) 사업 대상자를 선발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사업은 기술 혁신을 통한 농산업 패러다임을 전환하고자 농과대학을 주관연구기관으로 타 대학, 다학제가 함께 참여해 지역·기술 간 협업을 통한 융복합 연구인력 양성과 혁신기술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교육과정 운영비, 연구 활동비 등 연구팀당 5년 동안 57억 원을 지원한다. 먼저 그린바이오 분야는 식물, 동물, 디지털분야로 세분해 연구팀을 선발했다. 식물분야 연구팀은 서울대를 주관으로 팜한농, 농우바이오 등과 함께 산업체 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동물분야는 충북대(주관), 전남대, 경상대에서 미국 유시 데이비스 수의대와의 대학원생 인적 교류를 통해 국제적 인재를 양성하는 한편, 디지털분야는 전남대가 주관연구기관으로 충남대와 함께 농업생산 최적화를 위한 인공지능, 로봇, 바이오테크, 지능형 농기계 등의 융합 농업기술 연구를 추진한다. 아울러 탄소중립 분야는 한경대와 상지대에서 경기·강원 권역의 농업·농촌 탄소중립 인력 양성을 위한 수도권 공동 교육센터 설립을 계획하고 있다. 푸드테크 분야는 서울대를 주관연구기관으로 특화된 기술을 보유한 포항공대(인공지능·사물인터넷), 외식푸드테크), 경북대(식품 스마트 제조기술), 전남대(식품 업사이클링)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푸드테크 융합 교육 및 핵심기술 개발을 계획하고 있다. 한편, 농식품부는 정책 부서와 지속해서 협력할 수 있도록 부처와 전문기관, 정책·기술 전문가가 참여하는 협의체를 구성해 진도 점검, 제도 개선, 학술교류회 등 현장과 밀착된 사업 관리를 추진할 방침이다. 이상만 농식품부 농식품혁신정책관은 “농식품 과학기술 융합형 연구인력 양성사업을 통해 대학·학제 간 경계를 허물고 융합·협력 연구를 활성화할 뿐만 아니라 산업체, 해외 대학과의 협력 연구 등을 통한 글로벌 인재 양성과 농산업 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코리아합창제 개최... 합창 하모니 창원특례시에 울려퍼져
- 2‘2024 파리올림픽’이 열리는 프랑스에서 ‘2024 코리아시즌’ 개막
- 3신성훈 감독..할리우드 영화제 ‘2024 LA WEBFEST’ ‘신의선택’ 베스트 감독상 수상
- 4이천시 신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도자기 축제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 5이천시 증포동(어머니)자율방범대, 야간합동순찰 전개
- 6이천시, 투자유치협력관 신설로 투자유치 활동 박차
- 7김경희 이천시장, 스승의 날 맞아“우수교사”표창
- 8이천시, 역사와 함께 배우는 도로명주소 연계 교육 실시
- 9K-무당 결국 해냈다..다큐영화 ‘신이 선택한 사람들’ 할리우드 영화제서 ‘베스트 리얼리티상’ 수상
- 10이천시 모가면주민자치회‘모가면 어린이 잔치’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