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
포스코퓨처엠, 책임광물보고서 발간포스코퓨처엠이 책임광물보고서를 발간했다.배터리 양·음극재 원료의 지속가능한 공급망 구축을 도움을 될 것으로 기대된다. 책임광물보고서는 광물 채굴 과정에서 인권침해, 환경파괴, 분쟁단체 자금유입 등 문제를 사전에 점검하고 광물 구매와 관리 프로세스를 구축하는 등 지속가능한 공급망 구축을 위한 노력과 성과를 공개하는 자료다. 최근 유럽연합(EU)이 기업에 환경·인권에 대한 실사를 의무화하는 '공급망 실사지침(CSDDD)' 시행을 준비하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 공급망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포스코퓨처엠은 2021년 국내 배터리사 최초로 책임광물보고서를 발간한 후 세 번째 보고서를 발간하며 선제적으로 공급망 관리에 나서는 모습이다. 포스코퓨처엠은 양극재 원료이자 분쟁광물로 분류되는 코발트, 텅스텐의 경우 책임광물 글로벌 협의체인 RMI가 검증한 광산과 공급사를 통해서만 원료를 공급받고 있다. 또 양·음극재 원료이지만 아직 RMI 인증제도가 없는 리튬, 니켈, 망간, 흑연 등도 RMI에 준하는 수준으로 자체 평가 프로세스를 구축해 운영 중이다. 포스코퓨처엠은 공급사들이 아프리카, 아시아, 남아메리카 등 29개국 239개 위험지역에서 인권이나 환경문제 발생 가능성이 높은 소규모 영세 광산의 원료를 사용하지 않도록 관리 프로세스도 수립·운영하고 있다. 이뿐아니라 책임광물 정책에 대한 공감대 확산을 위해 임직원과 공급사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교육도 실시해 오고 있다. 구자현 포스코퓨처엠 구매계약실장은“다양한 광물이 활용되는 배터리소재 사업에서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원료 공급망 구축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ESG 관점의 공급망 구축을 통해 글로벌 배터리·완성차 고객사의 ESG 경영 요구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공방(http://www.mnewsgongbang.com)
-
금호타이어, 2024년 1분기 잠정실적 발표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가 2024년 1분기 잠정실적을 연결기준 매출 1조445억원, 영업이익 1456억원으로 발표했다. 1분기 매출액은 신차용(OE) 타이어 공급 확대 및 고수익 타이어를 비롯한 교체용(RE) 타이어 시장의 복합적인 성장을 통해 전년 동기 대비 4.6% 성장하며 10년 내 1사분기 중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고수익 제품 중심의 믹스 개선 및 글로벌 가격 안정화 등으로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67.0% 성장했다. 금호타이어는 올해 목표 매출액을 4조5600억원으로 설정하고 18인치 이상 고인치 제품 판매 비중 42% 달성, 글로벌 OE 매출 기준 EV 타이어 비중 16% 이상 확보 등 비즈니스 가이던스를 제시한 바 있다. 1분기 집계 결과, 고인치 제품 판매는 41.2% 달성, EV 타이어 OE 납품 비중은 신규 차종(코나 EV, 싼타페 HEV 등) 확대 등으로 지난해 9% 수준에서 증가된 12% 수치를 확보했다. 올해 금호타이어는 전기차 전용 브랜드인 ‘이노뷔(EnnoV)’를 런칭하며 프리미엄 시장 공략에 드라이브를 건다. 3월 출시된 이노뷔 프리미엄을 필두로 하반기 이노뷔 윈터, 이노뷔 슈퍼마일 등이 신제품으로 출시될 예정이며 마제스티 X 등 프리미엄 신제품 또한 선보이며 수익성 중심의 제품 포트폴리오가 개선될 예정이다. 또한 지난해 증설 완료된 베트남 공장이 가동 안정화 마무리 단계에 진입하면서 생산량 증대와 함께 글로벌 타이어 생산 능력 확대 및 효율성 증대가 예상된다. 금호타이어는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한 품질개선으로 아데아체(ADAC), 아우토빌트(Auto Bild), JD 파워 등 검증된 외부 기관으로부터 우수한 평가 등급을 획득하며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 있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IBK기업은행, 2024년 1분기 경영실적 발표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8.5% 증가한 7845억원, 은행 별도기준 당기순이익은 7111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중소기업대출 잔액은 전년 말 대비 3.5조원(1.5%) 증가한 237조3000억원으로 시장점유율도 23.31%로 소폭 상승하며 중소기업금융 리딩뱅크 지위를 더욱 공고히 했다. 2024년 3월말 현재 고정이하여신비율은 1.12%로 전년 말 대비 0.07%p 상승했으나, 대손충당금 규모가 축소됨에 따라 대손비용률은 전년 동기 대비 0.42%p 감소한 0.39%를 기록했다. 기업은행은 올해도 안정적인 경영실적을 바탕으로 주주환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는 한편, 고객과 은행, 사회의 가치를 함께 높여가는 가치금융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롯데정밀화학 2024년 1분기 잠정실적 발표롯데정밀화학은 29일 1분기 매출액 3994억원, 영업이익 108억원의 잠정실적을 발표했다. 전분기 대비 매출액은 2.9%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케미칼사업부문의 반도체용 소재 등의 수익성 개선으로 27.1% 증가했다. 부문별로 살펴보면, 케미칼사업부문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7.7% 감소한 2800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염소계열 제품의 정기보수에 따른 판매량 감소 및 전방 수요 감소에 따른 국제가 하락 영향이다. 그린소재사업부문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10.5% 증가한 1194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방시장 수요 확대에 따른 판가 상승과 셀룰로스 계열의 페인트 첨가제 헤셀로스 3공장 및 식의약용 제품 증설 물량 판매가 확대됐기 때문이다. 롯데정밀화학은 수익성 개선을 위해 1등 제품 경쟁력 강화를 추진 중이다. 현재 세계 1위 생산 규모의 반도체 현상액 원료 TMAC의 추가 증설을 올해 하반기 완료해, 글로벌 반도체 수요 확대에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식물성 의약용 캡슐 소재 시장 세계 1위 제품인 식의약용 셀룰로스 소재 추가 증설을 내년까지 완료한다. 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성장하는 식물성 캡슐 소재 분야에서 경쟁우위를 공고히 하고, 환경 문제 대두로 급격한 성장이 기대되는 대체육 등 식품 소재 시장에서 기회를 선점할 계획이다. 한편 롯데정밀화학은 미래 성장 동력으로 청정 수소 암모니아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2월에는 암모니아 운송선 구매 계약을 마치고 암모니아 수출 설비 구축을 완료했으며 4월에 베트남으로 첫 수출을 시작했다. 이를 통해 암모니아 유통 사업 영역을 국내 시장에서 아시아 시장으로 넓히고 올해 열리는 국내 발전소 혼소 수요 경쟁에 우위를 점해 아시아 청정 암모니아 허브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롯데정밀화학 김용석 대표는 “1분기는 고부가 제품인 반도체용 소재 및 의약용 소재 수익성 증가가 두드러졌다”며 “현재 진행 중인 반도체용 소재, 의약용 소재 증설을 차질없이 완료해 세계 1위의 경쟁력을 유지하고 고부가 스페셜티 중심 사업 포트폴리오 개선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IBK기업은행, 일반직원 수시채용 실시2024년 상반기 150명 규모의 신입공채를 진행 중인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전문성 있는 우수인재 확보를 위해 공채와 병행해 일반직원(정규직) 수시채용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총 10명으로 채용분야는 IT·디지털 관련해 ‘AI 모델링·기술연구’, ‘데이터 엔지니어링’, ‘사이버보안 연구·분석’, ‘데이터 분석’, ‘UX·UI 웹 퍼블리싱’과 ‘보험계리사’ 총 6개 분야다. 자격요건은 IT·디지털 관련 분야는 ‘박사학위소지자’이거나 ‘석사학위소지자로서 유관 업무경력 3년 이상 보유자’로 하며, ‘보험계리사’ 분야의 경우 보험계리사 등록증 소지자로 한정한다. 지원자는 4월 29일부터 5월 13일까지 기업은행 채용 홈페이지(www.ibk.incruit.com)를 통해 지원서를 접수할 수 있으며 서류심사, 실기시험, 면접시험을 거쳐 6월 중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최종합격자는 신입행원 연수 종료 후 본부 유관부서에 배치돼 관련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며, 은행에서는 관련 규정 등에 따라 석·박사 학위 등 경력을 인정하고 과장급으로의 채용도 적극 검토할 계획이다. 한편 기업은행은 은행의 현장 업무를 직접 경험하고 ‘IBK창공’ 혁신기업들과 함께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는 청년인턴 채용도 5월 중 실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기업은행은 앞으로도 다양한 채용을 통해 많은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청년고용 창출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채용 관련 자세한 내용은 기업은행 채용 홈페이지(www.ibk.incruit.com) 채용공고 및 FAQ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LS일렉트릭 2024년 1분기 실적 공시LS일렉트릭이 2024년 1분기 실적 공시를 진행했다. 2024년 1분기 실적은 매출 1조386억원(전년 동기 대비 6% 신장), 영업이익은 937억원 (전년 동기 대비 15%, 전분기 대비 38% 신장)을 기록했다. 시장 컨센(영업익 740억원) 대비 높은 영업이익을 기록하는 등 ‘어닝서프라이즈’에 가까운 실적을 기록했다. 전력기기, 배전 등 LS일렉트릭 주력 캐시카우인 전력 사업 호조로 어닝서프라이즈 실적을 견인했다. 북미를 중심으로 한 전력 배전, 인프라 시장 슈퍼사이클 원년, 본격 진입 전망으로 기대감이 더욱 크다. AI(인공지능),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로 글로벌 전력 수요가 폭증하며 2023년에 이어 올해도 실적 상승세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평가했다. 이런 기대감을 반영하듯 주가는 연일 신고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북미를 중심으로 한 배전사업과 초고압사업 성장세가 1분기에도 지속되고 있다. 수주잔 증가했고 2023년 말 2조3000억원에서 2024년 1분기 현재 2조6000억원을 확보했다. 글로벌 시장 공략 강화에 따라 해외 매출 비중도 지속 증가하고 있다. 해외 매출 비중은 2020년 24%, 2023년 36%, 2024년 1분기 43%로 확대됐다. 북미 사업 비중도 2023년 14%에서 2024년 1분기 17%로 강화됐다. 북미 초고압변압기 매출이 확대됐으며, 전년 동기 대비 약 200% 신장했다. 북미 법인 실적 호조로 자회사 이익이 증가했다. 북미 전력시장 공략으로 미국 자회사 실적 대폭 상승했으며, 영업이익 전년 동기 대비 136억원 신장했다. 베트남 저압 전력 기기 1위 공고히 하고, 인도네시아 배전급 변압기 등 전력 인프라 시장 공략 강화해 동남아 사업을 강화했다. 영국 ESS 사업 수주 등 대형 스마트에너지 프로젝트 매출 반영되기 시작하며 신재생 사업을 확대했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대한전선 1분기 영업이익 288억원 달성, 전년 동기 대비 63% 증가대한전선이 글로벌 전력망 호황기에 힘입어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대한전선(대표이사 송종민)은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1분기 매출 7885억원, 영업이익 288억원을 잠정 집계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해 매출은 7039억원에서 12%, 영업이익은 177억 원에서 63% 증가한 결과다. 이번 분기에 8000억원에 육박하는 매출을 거두면서, 대한전선은 2011년 2분기 이후 가장 높은 매출을 달성했다. 영업이익도 288억원을 달성하며 2010년 2분기 이후 54분기 만에 최고의 성과를 냈다. 영업이익률도 개선됐다. 지난해 1분기에 2.51%였던 영업이익률은 올해 3.65%로 약 45% 상승했다. 실적 개선의 주요 요인은 높은 수주 잔고를 기반으로 한 매출 촉진으로 분석된다. AI(인공지능) 발전 및 신재생 에너지 확대로 전력망 수요가 늘어나고 노후 전력망 교체 시기가 도래하면서, 대한전선은 미국, 유럽, 중동 등 주요 국가들에서 고수익 제품군을 중심으로 수주를 확대해 왔다. 실제로 2023년 말 기준 수주잔고는 1조7359억원으로 전년 대비 약 15% 증가했다. 대한전선은 고부가가치 제품의 수주 확대를 통해 높은 수주 잔고를 지속 유지하면서 매출을 확대해 실적을 계속 높여 나갈 것이라고 밝히며, 해저케이블과 HVDC 케이블 등 전략 제품의 수주와 생산의 현지화 등을 통해 지속 성장을 견인하고 기업 가치를 제고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동국제강, 2024년 상반기 신입·경력 공개채용동국제강그룹 열연철강사업회사 동국제강(대표이사 최삼영)이 2024년 상반기 신입·경력사원을 공개 채용한다. 동국제강그룹 채용 홈페이지에서 지원서 접수가 가능하다. 기한은 5월 19일까지며, 서류 접수와 인성 검사가 함께 진행된다. 전형은 입사 지원→서류전형→면접전형(1Day)→신체검사 순이다. 신입사원은 총 17개 직무를 선발하고, 경력사원은 총 5개 직무를 모집한다. 신입사원 모집 분야는 서울 본사 △국제통상 △재경 △구매 △영업 △E-Biz, 인천공장 △설비관리 △생산관리, 포항공장 △인사/노무 △안전환경 △품질관리/품질보증 △물류 △생산관리, 당진공장 △총무/노무 △설비관리 △생산관리 △품질관리 △안전환경이다. 경력사원은 서울 본사 △회계 △구매, 인천공장 △설비관리, 포항공장 △설비관리 △설비기술 분야를 모집한다. 최종 합격 시 신입사원은 7월 중순 입사 예정이며, 경력사원은 별도 협의한다. 공고 세부 내용은 동국제강그룹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기아, 스타트업 챌린지 참가자 모집기아가 사회복지법인 열매나눔재단과 카셰어링 기업 그린카와 함께 환경과 모빌리티 분야를 이끌 미래세대 육성을 위한 ‘굿 모빌리티 캠페인 - 스타트업 챌린지’ 참가자 모집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스타트업 챌린지’는 기아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 ‘굿 모빌리티 캠페인’ 중 하나로, 환경·모빌리티 분야와 관련해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 창업가들에게 멘토링 및 아이디어 육성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기아는 지원 서류 및 발표 평가를 거쳐 선정된 본선 진출 15팀에 △아이디어 사업화를 위한 최소기능제품(MVP, Minimum Viable Product) 테스트 지원금 300만원 △비즈니스 모델 워크숍 △3개월간의 1:1 전문가 멘토링 등 다양한 창업 지원책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그린카에서 총 1000만원 상당의 카셰어링 이용권을 지원한다. ※ 최소기능제품: 완제품 출시 전에 고객의 피드백을 받아 최소한의 기능을 구현한 제품 결선은 올 10월 진행될 예정이며 최종 발표 평가 이후 선정된 우수 활동 3팀에는 각각 대상 700만원, 최우수상 500만원, 우수상 300만원의 추가 지원금이 지급된다. ‘스타트업 챌린지’ 지원 기간은 4월 29일(월)부터 5월 31일(금)까지며, 지원 대상은 환경(순환경제·에너지·기후기술 등)과 모빌리티(교통약자 이동권·도로 및 교통안전·자율주행 및 스마트 모빌리티 등) 분야 문제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를 가진 예비 창업자 또는 3년 이내 초기창업기업(개인·법인 무관)이다. 지원 방법은 ‘스타트업 챌린지’ 홍보 포스터 내 기재된 이메일을 통해 지원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열매나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아는 기존 환경 분야 스타트업 대상으로 진행했던 모집 범위를 모빌리티 분야까지 확대해 이전보다 많은 청년 창업가를 지원하고 육성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미래세대와 환경을 위한 지속가능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기아는 ‘굿 모빌리티 캠페인’을 통해 사회 변화를 위한 아이디어가 실제 구현될 수 있도록 지원 중이며, ‘스타트업 챌린지’를 비롯해 교통약자의 이동권을 증진하는 ‘웰컴휠’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HCL테크, FY24 매출 전년 대비 5.4% 증가한 133억 달러 발표선도적인 글로벌 기술 기업 HCL테크(HCLTech)가 오늘 4분기 및 2024년 3월 31일 마감 연도 전체 재무 결과를 발표했다. 회사는 전년 대비 5.4% 증가한 133억 달러의 연간 매출을 발표했다. 디지털 서비스 매출은 5.3%(CC) 증가했으며 현재 IT 서비스 매출의 37.3%를 차지하고 있다. HCL소프트웨어(HCLSoftware)의 연간 반복 매출은 10억 2천만 달러를 기록했다. FY24 동안 회사는 73개의 대규모 거래(서비스 36개, 소프트웨어 37개)를 성사시켰으며 이는 전년 대비 10% 증가한 97억6000만달러의 TCV(신규 거래 성사)로 환산되었다. 해당 분기 매출은 34억300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6% 증가했다. HCL테크는 분기 동안 21개의 대규모 거래(서비스 13개, 소프트웨어 8개)를 성사시키며 분기 TCV 22억9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미주가 전년 대비 6.8%(CC) 성장으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지역이었고, 전년 대비 5.5%(CC) 성장한 유럽이 그 뒤를 이었다. 산업 수직적 성장은 금융 서비스, 통신, 미디어, 출판 및 엔터테인먼트가 주도했다. 금융 서비스는 전년 대비 연간 12.1%(CC) 성장한 반면, 통신, 미디어, 출판 및 엔터테인먼트 부문은 해당 분기 동안 전년 동기 대비 39.2% 성장을 기록했다. 회사는 해당 분기에 주당 18루피의 배당금을 발표하여 FY24의 총 배당금은 주당 52루피가 되었다. 분기 말 기준 HCL테크의 총 직원 수는 22만7481명이다. 회사는 한 해 동안 총 1만2141명의 신입사원을 채용했다. LTM 감소는 19.5%에서 12.4%로 더욱 완화되었다. HCL테크의 최고경영자 겸 총괄책임자 C 비자야쿠마르(C Vijayakumar)는 “HCL테크는 고객과 직원에 대한 강력한 헌신을 통해 어려운 시기에 전년 대비 5.4%의 양호한 미화 기준 매출 성장을 기록하며 FY24에도 계속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더 중요한 것은 운영현금흐름(OCF)이 전년 대비 21.6% 증가한 27억1100만달러, 잉여현금흐름(FCF)이 전년 대비 27.7% 증가한 25억8400만달러로, 이러한 성장을 주주들을 위한 훨씬 더 높은 가치 창출로 전환했다는 것이다. 앞으로 글로벌 기업 기술 지출은 AI 채택으로 인해 계속 증가할 것이다. 우리는 AI 주도적 제안, 글로벌 제공 모델, 기술 서비스와 제품의 이상적인 조합을 통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좋은 위치를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FY25의 경우, 회사는 전년 대비 3%~5%(CC)의 매출 성장과 18%~19%의 EBIT 마진을 제시했다. HCL테크의 최고재무책임자 프라틱 아가르왈(Prateek Aggarwal)은 “HCL테크의 FY24 실적은 8.3% 성장한 1조991억3000만루피의 매출로 회사의 비즈니스 모델 탄력성을 보여준다. 우리는 8.4% 증가한 2002억7천만루피의 EBIT를 통해 업계 최고의 성장을 달성했다. 올해 순이익(NI)은 5.7% 증가한 1570억2000만루피를 기록했으며 이는 EPS 57.86루피로 환산된다”고 덧붙였다. HCL테크는 클라우드와 사이버 보안 분야에서 강력한 성장을 목격하고 있다. AI와 생성형 AI는 핵심 초점 분야이며 회사는 최근 소프트웨어 개발 및 엔지니어링 라이프사이클을 변화시키고, 더 높은 생산성, 향상된 품질 및 더 빠른 출시 일정을 제공하여 가치 창출 시간을 가속화하는 혁신적인 생성형 AI 플랫폼인 HCL테크 AI 포스(HCLTech AI Force)를 출시했다. 이는 시스템에 구애받지 않으며 소프트웨어 개발 및 엔지니어링 워크플로에 인텔리전스를 주입하여 효율성과 개발자 경험을 향상시키는 고도로 사용자 정의 가능한 생성형 AI 기반 솔루션 제품군을 제공한다. 이번 분기에 HCL테크가 성사시킨 생성형 AI 거래는 다음과 같다. · 미국 기반의 한 바이오제약 회사는 생성형 AI와 데이터 엔지니어링을 활용하여 다양한 소스에서 정형 및 비정형 데이터 추출을 자동화하기 위해 HCL테크를 선택했다. · 미국 기반의 한 금융 서비스 제공업체는 존 기계 학습 모델을 새로운 시대의 생성형 AI 플랫폼으로 마이그레이션하여 서비스 제공의 민첩성, 개선 및 혁신을 높이기 위해 HCL테크를 선택했다. HCL테크는 에티스피어(Ethisphere)로부터 2024년 세계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 중 하나로 선정되었다. HCL테크가 FY24 4분기에 받은 기타 주요 수상/인증 내역은 다음과 같다. · MSCI ESG 평가에서 2년 연속 AA 등급 획득 · 2024년 S&P 글로벌 지속가능성 연감(S&P Global Sustainability Yearbook 2024)에 등재(2년 연속) · 2024년 브랜드 파이낸스 글로벌 500 및 IT 서비스 톱 25 보고서(2024 Brand Finance Global 500 and IT Services Top 25 Report)에서 전 세계 상위 10대 IT 기업 중 브랜드 가치가 가장 빠르게 성장(전년 대비 15.9% 성장)하는 IT 서비스 브랜드로 평가 HCL테크 소개 HCL테크 (https://www.hcltech.com/)는 60개국 22만7000명 이상의 직원을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기술 기업으로, 광범위한 기술 서비스 및 제품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디지털, 엔지니어링, 클라우드 및 AI를 중심으로 한 업계 최고의 역량을 제공하고 있다. 당사는 모든 주요 업종의 고객과 협력하여 금융 서비스, 제조, 생명 과학 및 의료, 기술 및 서비스, 통신 및 미디어, 소매 및 CPG, 공공 서비스에 대한 산업 솔루션을 제공한다. 2024년 3월까지의 12개월간 통합 매출은 총 133억 달러였다. 발전을 가속화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려면 hcltech.com (https://www.hcltech.com/)을 방문하면 된다.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전남드래곤즈, 포스코퓨처엠과 함께한 어린이 축구클리닉 성료!
- 2김이강 광주 서구청장, 승리 기운을 담아 시구
- 3대한산악연맹,'2024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등산대회' 성료
- 4보성군, 제47회 보성다향대축제 성공 기원 ‘강속구’ 던져
- 5명품 연기 주호성!! 세대간의 갈등을 치유하는 연극<듀오>5월16일 개막!!
- 6한음저협, 첫 공식 마스코트 공개
- 7전남드래곤즈, ‘어린이날 대축제’ K리그2 2024 10라운드 경남과 대격돌!
- 8코리아합창제 개최... 합창 하모니 창원특례시에 울려퍼져
- 9‘2024 파리올림픽’이 열리는 프랑스에서 ‘2024 코리아시즌’ 개막
- 10신성훈 감독..할리우드 영화제 ‘2024 LA WEBFEST’ ‘신의선택’ 베스트 감독상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