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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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올 김장 책임집니다”명품 해남배추 수확 개시[더코리아-전남 해남] 김장철을 앞두고 해남 가을배추 수확이 시작됐다. 올해 김장배추는 정식기 태풍의 여파로 배추 육묘에 어려움을 겪으며 정식시기가 다소 늦어지고, 가을철 가뭄으로 인한 피해 우려가 있으나 현재까지 생육 상태는 양호한 편이다. 올해 해남 배추 재배면적은 가을배추 3,071ha, 겨울배추 1,711ha로 지난해에 비해 가을배추 재배는 늘고, 겨울배추는 줄어들었다. 현재 수확되고 있는 배추는 대부분 절임배추로 가공되고 있으며, 김장용 배추 수확은 11월 중순부터 본격화된다. 해남배추는 중부지방의 작기가 짧은 배추에 비해 70~90일을 충분히 키워내면서 배추속이 꽉 차고, 황토땅에서 해풍을 맞고 자라 영양가가 풍부하다. 김치를 담그면 쉽게 물러지지 않고, 단맛이 나는 아삭한 식감으로 명품 배추로 불리고 있다. 최근에는 생배추 외에도 절임배추 가공이 점점 늘고 있는 추세로, 생산량의 10%가량이 절임배추로 판매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해남군은 일교차가 커지지면서 배추 특유의 단맛이 강해지고, 속이 단단해 지는 만큼 일반 가정의 경우 11월 중순 이후 김장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이와 관련 해남군 온라인 쇼핑몰 해남미소(www.hnmiso.com)에서는 김장용 절임배추 사전예약 및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사전예약을 통해 질 좋은 절임배추를 원하는 날짜에 배송받을 수 있다. 또한 11월 3일부터는 해남미소를 통해 김장재료 일부품목에 대해 할인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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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515개 전체 마을에 아이스팩 수거함 설치[더코리아-전남 해남] 해남군이 관내 515개 전체 마을에 아이스팩 수거함을 설치한다. 군은 생활폐기물로 분류돼 대부분 종량제 봉투로 버려지고 있는 아이스팩의 재활용율을 높이기 위해 수거함을 설치해 수거, 재활용하기로 했다. 신선식품이나 냉동식품등의 포장에 사용되는 아이스팩은 물이나 젤타입의 고흡수성수지로 만들어진다. 물을 사용하여 만들어진 친환경 아이스팩은 사용 후 물을 비우고 팩 봉투는 종량제 봉투에 버리면 되지만, 고흡수성수지로 만들어진 아이스팩은 하수구에 버릴 경우 하수구가 막히고, 불에도 잘 타지 않는 것은 물론 자연분해에만 500년 이상의 기간이 소요되는 등 심각한 환경 오염을 초래하고 있다. 해남군은 지난해 고흡수성수지 아이스팩를 재사용할 수 있도록 14개 읍면사무소에는 아이스팩 분리배출함을 비치해 아이스팩을 수거하고 있으며, 공동주택의 경우 아이스팩 수거함을 별도로 비치해 모아두면 청소차량이 수거해 가고 있다. 이번에 수거함을 515개소로 확대함으로써 주민들이 적극 참여를 유도해 아이스팩의 재활용율을 높일 수 있을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수거 대상이 되는 아이스팩은 비닐 포장된 젤 타입 아이스팩이며 종이 포장이나 파손 또는 오염된 아이스팩은 재사용할 수 없어 수거하지 않는다. 수거함에 모인 것 중 재사용이 가능한 것들은 세척한 뒤 지역내 전통시장, 식당, 식품업체 등 필요한 곳에 무상으로 전달해 재사용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아이스팩은 미세 플라스틱이 주성분인 제품이 많아 그냥 버리면 심각한 환경오염을 유발할 수 있어 재사용을 늘리는 게 절실한 상황”이라며“주민분들께서도 아이스팩 재활용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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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다산·영랑 동상, 새 보금자리 찾는다[더코리아-전남 강진] 강진군은 지난달 27일 시문학파기념관 세미나실에서 다산·영랑 동상 이전에 관한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는 과거 강진으로 들어서는 관문에 건립되어 상징적 역할을 했던 다산 동상과 영랑 동상이 현재 그 기능을 상실하게 되면서 다산 정약용 선생과 영랑 김윤식 시인에 관심과 애정이 많은 주민들의 요청에 따라 열렸다. 다산·영랑 동상 이전 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 구성, 추진위의 목적과 향후 계획 수립 등이 간담회 안건으로 상정됐다. 간담회 결과 추진위원장으로는 김승식(前 영랑기념사업회장) 씨가 추대되었으며, 현재 다산·영랑 동상의 위치가 적절치 않으므로 이전 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추진위는 향후 군민들의 전반적인 의견을 수렴해 다산·영랑 동상을 이전할 계획이다. 김승식 추진위원장은 “동상 이전은 강진군 역사의 맥을 잇는 의미있는 사업”이라며 “충분한 의견수렴을 위해 차후 주민공청회를 열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다산·영랑 동상은 1979년 주요 인사 32명이 참여해 건립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다산상은 구 다산로터리(현재 강진의료원 근처), 영랑상은 영랑로터리 (현재 강진소방서 앞 영랑공원)에 건립됐다. 동상이 세워질 당시 영랑 로터리와 다산 로터리는 강진읍으로 통하는 동쪽과 서쪽의 유일한 관문이라는 상징성이 있었으나 다산상은 2009년 다산 로터리 자리에 강진의료원이 건립되면서 호수공원으로 이전됐고, 영랑상이 위치한 영랑 로터리도 그 일대 교통 구조가 바뀌며 상징적인 기능을 상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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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강진군에 희망풍차 긴급지원 물품 지원[더코리아-전남 강진] 대한적십자 광주전남지사가 지난달 25일 강진군에 희망풍차 긴급지원 물품을 전달했다. 희망풍차 긴급지원이란 대한적십자사에서 긴급하게 지원이 필요한 위기 가정에 신속하게 물품을 지원해 위기 상황을 극복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백미 10kg와 잡곡 2kg로 구성해 총 210박스를 지원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채성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부회장, 남치현 구호복지팀장, 강진원 강진군수, 홍보배 대한적십자사 강진지구협의회장, 조성숙 대한적십자사 강진지구협의회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군은 이번 전달식을 통해 받은 희망풍차 지원물품을 각 읍·면 위기 가정에 11월까지 배부할 예정이다.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관계자는 “희망풍차 긴급지원 물품을 강진군에 기부할 수 있어 기쁘다. 이번 기회를 통해 주변을 돌아보며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도와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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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군민과 함께하는 청렴문화 확산 캠페인 열어[더코리아-전남 강진] 강진군은 지난 29일 강진만생태공원에서 군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2022년 청렴문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제7회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와 연계해 군 공직자의 청렴의지를 알리고 청렴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강진원 군수와 공무원노조 강진군지부 임원들이 함께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청렴 어깨띠를 착용하고 축제 종합진행본부 부스와 행사장 곳곳에서 부패·공익신고자 보호제도 안내문, 친환경 청렴키트 등 청렴 홍보물을 배부하며 반부패에 대한 공직자의 의지와 청렴 메시지를 전달했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청렴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군민과 공직자들의 꾸준한 실천과 협력이 필요하다. 이번 캠페인이 우리 군에 청렴 문화를 확산하고 공직사회에 대한 신뢰도를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강진군은 청렴한 공직사회 조성을 위해 ▲부서별 맞춤형 청렴시책 수립, ▲신규 임용자 청렴서약서 작성, ▲전 직원 청렴교육 의무 이수, ▲반부패 법령‧규정 정비, ▲청렴 서한문 발송 ▲친환경 청렴 키트 제작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며 청렴 문화 정착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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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깨끗하고 쾌적한 이동화장실 시설 개선사업 추진[더코리아-전남 신안]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UNWTO의 제1회 세계 최우수 관광마을로 선정된 퍼플섬 등 1004섬 신안을 찾는 관광객이 급격히 증가하면서 관광지 주변에 설치된 이동화장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 개선사업을 추진하였다. 최근 완료된 하의도 큰바위얼굴 주차장 화장실은 출입문을 투명유리와 불투명 카트리지를 혼용 사용하여 성범죄 및 각종 사고 예방에 중점을 두었으며, 특히, 이동화장실에 보행약자를 배려하여 보행로를 계단식에서 경사식으로 개선하는 등 섬세함을 기하였다. 신안군에서는 현재 134개소 공중화장실을 운영 중에 있으며 성범죄 예방을 위한 안심화장실 52개소 등 시설 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앞으로도 화장실을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유지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면서 “깨끗하고 쾌적한 이동화장실 이용문화 정착에 함께 해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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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드림스타트, 어린이대축제 가족 문화 체험 호응[더코리아-전남 곡성] 곡성군(군수 이상철) 드림스타트가 지난 30일까지 개최된 제22회 곡성심청어린이대축제에서 가족 문화 체험을 진행해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드림스타트는 아동에게 공평한 출발 기회를 제공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아동 복지 사업이다. 만 12세 초등학생 이하 취약 계층 아동과 가족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지원하고 다양한 지역 자원을 연계하는 것이 핵심 내용이다. 곡성군은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부모‧가족 등 4개 분야로 나눠 매년 30여 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지속적으로 아동과 양육자를 상담하면서 단계별 맞춤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이를 아동의 긍정적인 발달을 촉진한다. 이번 축제에서도 아동들의 신체적, 정서적, 사회적 능력 등을 고루 성장시킬 수 있는 체험들이 13개 부스에서 진행됐다. 참여 아동들은 자신이 평소 좋아하는 것과 잘하는 것은 물론 그동안 접하지 않았던 다양한 체험에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앞으로도 곡성군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한 사람 한 사람에 맞는 맞춤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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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치매고위험군 건강관리 스마트 시계 개발 속도[더코리아-전남 나주] 전라남도 나주시는 치매고위험군 어르신의 맞춤형 건강관리를 목표로 한양대학교 생존신호정보연구센터와 개발 중인 스마트 시계 개발을 위한 실증 작업에 본격 착수했다고 1일 밝혔다. 시는 지난 9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한양대 생존신호정보연구센터와 업무 협약을 통해 민선 8기 공약인 맞춤형 복지 실현을 위한 스마트앱과 손목형 시계 형태의 웨어러블(wearable) 기기를 개발 중에 있다. 이 시계는 산소포화도, 심박이상, 활동량, 넘어지거나 기절 등 노약자 생체건강신호를 측정할 수 있는 스마트 기기다. 뿐만 아니라 스트레스·우울 정도 등 정신 건강 상태도 측정, 긴급 상황 발생에 따른 조치와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중점을 둔다. 시는 지난 달 24일부터 28일까지 기기 개발을 위한 1차 실증시험을 수행했다. 실증 시험은 만60세 이상 75세 이하 세지면 벽산마을 어르신 16명, 빛가람동 LH5·6단지 아파트 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이를 통해 기기·앱·관리자프로그램 시스템의 기초 성능을 확인하고 고령 대상자의 생체신호 및 스트레스, 우울정도 등 정신 건강 특성을 분석했다. 시는 1차 실증 결과를 기반으로 프로세스를 개선, 2차 실증 시 65세 이상 어르신 40명에게 스마트 손목 장착형 기기를 적용할 계획이다. 서현승 보건소장은 “생활 밀착형 스마트앱, 기기 지원을 통해 60세 이상 치매고위험군 어르신을 위한 고독사 예방, 정서적 안정을 도모할 계획”이라며 “요양시설이 아닌 거주지에서 독립적인 노후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스마트한 나주형 돌봄 체계를 구축해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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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동네의원 마음이음사업’추진[더코리아-전남 신안]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군민들의 정신건강 문제 조기 발견 및 치료를 위해 지역 내 의원과 함께하는‘동네의원 마음이음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동네의원 마음이음사업’은 동네의원을 방문하는 환자 중 우울, 불안, 음주, 자살사고 등 정신건강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이 조기에 적절한 정신건강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의료기관에서 정신건강복지센터로 연계하는 사업이다. 참여 의원에는 정신건강 선별 검사지가 비치되어 있으며 고위험군은 신안군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하여 정신건강 상담, 전문기관 치료 지원, 정신건강 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 올해 지도신안의원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여 현재 관내 12개소 동네의원이 군민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동네의원은 군민들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오랜 기간 함께해온 의료기관으로 정신건강 고위험군 발굴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의료기관은 신안군정신건강복지센터(☎061-240-548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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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청렴한 공직사회 실현 ‘청렴 주간’ 운영[더코리아-전남 완도] 완도군(군수 신우철)은 공직자들이 청렴에 대해 소통·공감하고 청렴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하고자 지난 10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소통·공감 청렴 주간’을 운영했다. ‘소통·공감 청렴 주간’에는 팀과 부서 내 ‘청렴 소통 간담회’를 시작으로 ‘도전, 청렴 골든 벨’, ‘청렴 우수 시책 경진 대회’, ‘맞춤형 청렴 교육’ 등의 참여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도전, 청렴 골든 벨’은 다소 딱딱할 수 있는 청렴·반부패 관련 법률과 규정을 퀴즈를 통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져 프로그램 중 직원의 호응이 가장 좋았다. 총 180여 명이 참가해 완도읍사무소 박국종 환경팀장이 골든 벨을 울렸다. 부서별 업무 특성을 고려하여 청렴 시책 추진 실적을 점검하고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자 마련된 ‘청렴 우수 시책 경진 대회’에서는 1차 심사에서 7건을 선정, 시책 발표와 청렴 교육 이수율, 청백-e 시스템 처리율을 합산해 우수 시책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완도읍사무소 정호용 주무관이 발표한 ‘청(렴) 소(통) 공(감의) 장, 으랏차차! 완도읍’이 차지하여 50만 원의 상금을 차지했다. ‘청(렴) 소(통) 공(감의) 장, 으랏차차! 완도읍’에서는 직원과 주민과의 소통을 위해 점심시간 야외 소풍, 선후배 간 영화 관람, 읍사무소 내 카페 운영과 전시회 등을 추진하여 직원 간 소통과 공감으로 자연스럽게 청렴 문화를 조성하여 높은 점수를 얻었다. 우수상에는 지역개발과 차점진 주무관의 청렴 행동 체크 리스트 작성 등 ‘업무 소통&청렴 실천’, 장려상은 체육진흥과의 ‘청렴 예산 집행 스터디 데이(Study day) 운영’, 해양치유담당관의 ‘청렴·소통 대화의 날 운영’이 선정됐다. 청렴 주간 4일째 되는 날에는 공직자의 청렴에 대한 인식 제고와 함께 청렴 문화를 확산하고자 6급 이상 간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소통 능력 배양을 위한 청렴 리더십 교육, 7급 이하 공무원을 대상으로 청렴 이해와 조직 적응력 향상 교육을 진행했다. 신우철 군수는 “청렴 주간을 통해 청렴 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면서 “공직자 모두가 작은 것부터 하나씩 실천하여 반부패, 청렴 문화가 공직 내부뿐만 아니라 사회로도 확산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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