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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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동화면 ‘안전의식 업(up) 교육’ 호응[더코리아-전남 장성] 장성군 동화면이 영농철을 맞아 이장, 사회단체장 등을 대상으로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의식 업(up) 교육’을 실시했다. 장성군 농업기술센터 농업기계팀이 교육을 맡아 농기계 사고사례를 공유하고, 안전수칙을 전달했다. 농업인‧농기계 재해보험과 농기계 임대 절차에 대한 내용도 자세하게 다뤘다. ‘안전의식 업(up) 교육’은 금융‧소방‧농업 등의 분야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를 막기 위해 동화면이 분기별로 실시하고 있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앞선 2월에 열린 첫 번째 교육에선 화재 예방과 응급상황 대처법에 대해 알아봤다. 오는 3‧4분기에는 보건, 금융분야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교육에 참여한 김인식 동화면 의용소방대장은 “농기계 사용 시 주의해야 할 점을 다시 확인할 수 있어 유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정숙 동화면장은 “앞으로도 각종 안전사고 및 재난에 대비한 교육을 꾸준히 실시해 면민 안전의식을 높여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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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서삼면, 고창군 심원면 상호 고향사랑기부[더코리아-전남 장성] 장성군 서삼면과 고창군 심원면이 최근 서삼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상호 고향사랑기부 행사를 가졌다. 이날 서삼면과 심원면 공직자들은 지역 발전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기로 다짐했다. 한태현 서삼면장과 표영현 심원면장은 “이번 상호 고향사랑기부 실천이 두 지역의 상생 협력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외의 지자체에 연간 5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다. 기부자에게는 기부액의 30% 이내 답례품이 제공되며 10만 원까지는 전액, 10만 원 초과분은 16.5%의 세액공제 혜택이 주어진다. 장성군은 편백나무 제품, 육류, 꿀, 김치 등 지역 농특산물을 답례품으로 마련해 기부자와 농가 모두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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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자치경찰위, 정책제안 공모전 시상[더코리아-전남] 전라남도자치경찰위원회는 21일 2024년 전남자치경찰 정책제안 공모전 우수 제안 수상자를 시상했다. 전남자치경찰위원회는 2021년 출범 이후 매년 공모전을 개최했다. 올해도 도민과의 소통을 통해 주민의 치안 요구를 파악하고, 제시된 제안을 지역 맞춤형 치안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지난달 14일까지 6주간 진행했다. 공모전에선 주민의 일상과 밀접한 ▲생활안전 ▲사회적 약자(여성·청소년·아동·노인·장애인 등) 보호 ▲교통안전 ▲지역경비 4개 분야에 대해 총 108건의 제안서를 접수했다. 실무부서 검토 및 외부 전문가 심사위원회 평가를 거쳐 도민 분야 최우수 ‘정확한 교통신호 연동’ 등 6건, 공무원 분야 최우수 ‘신호등 예고신호로 교통사고 예방’ 등 8건, 총 14건이 우수 제안으로 선정됐다. 올해 채택된 우수 제안은 관련 부서 검토 및 실무협의회 등을 통해 보완하고 치안 정책 수립의 소중한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조만형 전남도자치경찰위원장은 “지역 치안에 관심을 갖고 다양한 의견을 제안한 도민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도민이 원하는 지역 맞춤형 치안정책 수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년에는 최우수 제안으로 ‘즉각분리제도 실효성 확보를 위한 촘촘한 보호체계 구축’ 등 7건, 2022년에는 ‘걷기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주민참여 순찰 활성화’ 등 6건, 2023년에는 ‘음성문자 인식 블랙박스 활용 교통단속 제보 고도화’, ‘무선 제어 기술 기반 교통관리용 주행 플랫폼 및 장치 개발’ 등 14건을 우수 제안으로 선정했다. 이 중 ‘즉각분리제도 실효성 확보를 위한 촘촘한 보호체계 구축’과 ‘걷기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주민참여 순찰 활성화’는 실제 치안정책에 반영하는 등 도민의 목소리를 반영한 치안 정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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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친환경 무탄소 암모니아 선박 실증센터 시동[더코리아-전남] 전라남도는 21일 산업통상자원부의 선박용 암모니아 연료 공급장치 및 시스템 실증기반 구축 사업 공모에 선정돼 5년간 국비 100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국제해사기구(IMO)가 2050년까지 탄소중립(Net-Zero) 달성을 목표로 전세계 해상 환경규제를 강화함에 따라 선박의 친환경 연료 전환이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전남도는 그 중 대표적 친환경 무탄소 연료인 암모니아 선박의 기술 우위를 확보하기 위해 목포 대양산단에 2028년까지 국비 포함 총 20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암모니아 연료공급시스템의 성능과 안전, 내구성을 평가할 수 있는 육상 실증시설을 구축할 계획이다. 사업을 통해 암모니아 선박의 혼소엔진, 전소엔진 등 연료추진시스템과 최근 각광받는 암모니아 연료전지의 성능평가까지 진행한다. 또한 선박 움직임, 온도(-30~80℃), 습도(30~95%), 염도, 암모니아 노출에 따른 부식까지 해상의 가혹한 환경을 완벽하게 구현해 평가의 신뢰성을 획기적으로 높일 계획이다. 그동안 전남도는 목포시,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전남테크노파크, 방재시험연구원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사업 유치를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 지난 3월에는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과 함께 ‘암모니아 연료추진 선박 기술개발 동향’을 주제로 전문가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사업 유치를 위한 분위기 확산에도 공을 들였다. 전남도는 또한 암모니아 선박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2027년 초까지 친환경 무탄소 암모니아 선박 실증센터와 실증 장비 구축을 완료하고, 전문인력 양성 핵심 기자재 개발을 위한 다양한 연구개발(R&D) 국고 사업을 유치해 지역 기업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이미 목포 산정·삽진산단과 영암 대불산단 등에서 20여 기업이 사업 선정 이전부터 적극적인 참여 의사를 밝혔다. 이번 사업 유치를 계기로 친환경 선박 소재·부품 기업의 투자유치에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소영호 전남도 전략산업국장은 “이번 공모사업 유치로 기존 목포 남항의 친환경 연안선박 클러스터, 대불산단의 극저온 단열시스템연구센터와 함께 친환경 선박 연구의 삼각축을 갖췄다”며 “친환경 선박 기자재 시장을 선점해 전남이 미래 첨단 조선산업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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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직류산업 글로벌 혁신 특구’ 전남 속도[더코리아-전남] 전라남도와 중소벤처기업부가 21일 롯데호텔 서울에서 새로운 직류산업 미래를 향한 거대한 도약을 위해 ‘직류산업 글로벌 혁신 특구’ 출범식을 개최했다. 출범식은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우동기 지방시대위원장, 박창환 전남도 정무부지사, 특구 지자체인 전남도를 비롯한 강원특별자치도, 부산광역시, 충청북도, 특구 관련 산학연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특구 산업별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전남도는 ‘전남 에너지신산업 중압직류(MVDC) 실증 모형’ 전시를 통해 신재생에너지 발전부터 송배전, 전기차(EV) 충전스테이션, 대용량 에너지저장장치(ESS), 대형 빌딩, 공장 및 산업단지 등에 전력을 공급하는 전력망 체계를 선보여 참석자들의 많은 관심을 끌었다. 이어 정책 컨퍼런스에선 지자체별로 특구 사업자 및 산학연 관계자에게 글로벌 혁신 특구 운영계획을 설명했다. 산업별 글로벌 동향, 법률, 기술, 해외진출 등에 대한 전문가 패널의 토론도 진행됐다. 전남도는 지난해 12월 글로벌 혁신 규제자유특구 후보지로 선정된 이후 지난달 30일 정부로부터 ‘직류산업 글로벌 혁신 규제자유특구’를 공식 지정받았다. 전남 ‘직류산업 글로벌 혁신 규제자유특구’는 2024년 6월부터 2028년 5월까지 나주 일원 12.1㎢를 중심으로 이미 구축된 중압직류(MVDC) 스테이션을 활용한다. 전력기자재 실증·인증을 통해 기술 개발과 표준을 만들어 직류산업 세계 시장을 선점한다는 방침이다. 사업은 직류 배전망(35kV→5kV→1.5kV) 실증 기반(인프라) 구축과 규제특례 기반으로 전력기자재 실증, 인증 획득, 해외 진출까지 연계해 기업이 시장에 진출하도록 지원한다. 국내외 실증 및 해외인증은 미국 ‘UL Solution’과 협력하고, 해외 공동연구 개발(R&D)은 독일 프라운호퍼 연구소와 공동 연구를 추진한다. 박창환 부지사는 “전남은 일찍이 미래 먹거리로 에너지산업에 주목해 햇빛·바람 등 풍부한 재생에너지 자원을 바탕으로 친환경 에너지산업 육성에 온 힘을 기울이고 있다”며 “직류 전력기자재와 배전망 운용에 대한 전주기 실증을 통해 글로벌 시장을 선점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직류전력망 플랫폼 상용화로 세계 시장 점유율 10%, 세계 1등 제품 3개 선점, 유니콘 기업 1개사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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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KTX연결·기회발전특구, 서남권 지역소멸 막을 열쇠될 것”[더코리아-전남 해남] 명현관 해남군수는 21일 제5차 국가철도망구축사업 등 주요 현안사업을 해결하기 위해 중앙부처와 철도공단을 잇따라 방문하는 광폭 행보를 가졌다. 명군수는 이날 세종정부청사 산업통상자원부와 대전 국가철도공단, 조달청을 잇따라 방문하고, 해남군 솔라시도 기업도시와 화원산단의 기회발전특구 조성, 고속철도(KTX) 해남노선 연결 등 해남군의 역점 추진 사업들에 대한 국고 반영을 건의하는 등 현안사업 해결에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특히 국가철도공단을 방문해 이성해 이사장을 만나 올해부터 시작된 제5차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수립에 해남노선을 반영하는 방안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사업 필요성에 대한 지역민들의 염원을 전달해 관심을 모았다. 명현관 해남군수는“해남군은 솔라시도기업도시 개발과 화원산단 해상풍력기자재 단지 조성, 광주~완도간 고속도로 연결 등 장기 지역발전의 중대한 기회를 맞고 있다”며“KTX 연결은 해남을 넘어 전남 서남권의 미래 세대를 위한 비전으로 지역소멸을 막을 수 있는 결정적인 핵심키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사업 추진의 타당성을 강조했다. 해남군은 지역장기발전 성장동력 육성의 핵심사업으로 KTX 해남 연결을 제시하고, 제5차 국가철도망구축 계획 수립에 반영하기 위해 관련 중앙부처와 전라남도를 수시로 방문해 협의를 진행 중이다. 해남군과 완도군 노선을 1단계 사업으로 추진하고 해저터널로 연결되는 제주 구간은 추후 추진하는 방안을 구상, 해남․완도․영암 3개군 공동건의문으로 작성해 중앙부처에 전달했다. 이번 철도공단 방문을 통해 호남 고속철도와 연계해 무안공항에서 해남, 완도를 거쳐 제주도로 이어지는 총 L=178.3km 노선에 대한 건의가 이뤄졌다. 총 사업비 27조 4,317억원, 1단계 해남, 완도 구간의 경우 3조 8,209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명현관 해남군수는“지역균형발전을 견인하고 효율적인 철도망 구축을 위해 고속철도 미 수혜지역인 전남 서남권의 고속철도가 절실히 필요하다”며“중앙부처와 전라남도, 서남권 주민들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고속철도 노선 연결이 꼭 실현될 수 있도록 면밀히 준비해 나가겠다”고 의지를 전했다. 한편 이날 중앙부처 방문을 통해 해남군 솔라시도 기업도시와 화원산단에 대한 기회발전특구 지정 건의도 이뤄졌다. 기회발전특구 지정은 지방시대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올 6월 결정될 예정으로, 해남은 솔라시도 데이터센터 조성 66만㎡(20만평)과 화원산단 해상풍력 20만㎡(6만평) 등 총 86만㎡(26만평)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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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교육청영암도서관, <과학이 가르쳐준 것들> 이정모 작가와의 만남 운영[더코리아-전남] 전라남도교육청영암도서관(구. 영암공공도서관)은 5월 20일 영암금정중학교와 삼호고등학교에서 <과학이 가르쳐준 것들> 이정모 작가와의 만남을 각각 운영했다. 학교 연계 독서문화프로그램 <도서관과 함께하는 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하고 있는 도서관은 국립과천과학관장을 역임하고 과학커뮤니케이터로 활동하고 있는 이정모 작가를 초청하여, 중학생 대상“과학으로 세상을 명랑하게”, 고등학생 대상 “기후변화와 인류의 미래”라는 주제로 각각 진행했다. 이정모 작가는 “과학적 사고방식으로 세상을 대하는 방법과 기후변화로 인한 여섯 번째 대멸종의 시대에 인류가 어떻게 살아남아야 하는가”라는 내용으로 강연을 펼쳐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가한 한 학생은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가 얼마나 좋은 곳이며, 이런 지구를 지키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해야 할지를 생각하게 되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강연을 진행한 이정모 작가는 <저도 과학은 어렵습니다만>, <십대, 미래를 과학하라>, <과학관으로 온 엉뚱한 질문들> 등 다수의 저서가 있으며, 2019년 과학 대중화에 기여한 공로로 <과학기술훈장-진보장>을 수상한 바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작가가 전해주는 이야기를 통해 학생들이 과학적인 사고법을 배우며 책과 함께 행복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인문학적 지식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하고 수준 높은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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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교육지원청, 안전한 어린이 통학버스 운행을 부탁해![더코리아-전남] 해남교육지원청(교육장 이자영)은 5월 20일 현대자동차 광주하이테크센터와 합동으로 관내 어린이통학버스 안전점검 및 케어서비스를 실시했다. 본 합동점검은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직영 통학차량으로 운행 중인 현대자동차 19대를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매년 의무적으로 상·하반기 2차례 실시하는 통학차량 안전점검과는 별도로, 현대자동차 광주하이테크센터에서 직접 자동차정비 전문가가 출동하여 통학차량 전반에 대해 진단·점검하고 와이퍼, 냉각수 등 소모품 교체를 지원하였다. 김현섭 행정지원과장은 “현장체험학습이 잦은 5~6월을 맞아 학생들의 통학 안전을 위하여 차량 안전점검을 추진하였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쾌적한 통학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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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교육지원청, 제28회 교육장배 학년별육상경기대회 개최[더코리아-전남] 전라남도영광교육지원청(교육장 고광진)은 제28회 교육장배 학년별 육상경기대회를 20일(월) 영광스포티움에서 개최했다. 필드와 트랙에서 진행되는 10종목의 경기에 초·중 360여명의 육상 꿈나무들이 규칙을 지키며, 선의의 경쟁을 하며 안전한 대회로 진행되었다. 또한 학교 관계자, 학부모, 영광군체육회 및 내빈 등이 참석하여 학생들의 경기를 관람하고 함께 응원하며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고광진 교육장은 “학교 체육활동은 미래의 인재를 육성하는데 반드시 필요한 활동으로 학교체육 활성화를 위하여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에서 우수한 기록으로 입상한 선수들은 9월에 개최되는 교육감배 학년별 육상경기대회에 영광군 대표로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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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교육청화순도서관, ‘화순 별빛 인문학’ 신병주 교수 초청 강연[더코리아-전남] 전라남도교육청화순도서관(관장 김경혜)은 오는 23일 역사학자 신병주 교수를 초청하여, ‘조선의 왕으로 산다는 것’이라는 주제로 화순 별빛 인문학 강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신병주 교수는 서울대학교 국사학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건국대학교 사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KBS 역사저널 그날, JTBC 차이나는 클라스 등의 방송에 출연하여 쉽고 재미있는 역사 해설로 역사 대중화에 힘쓰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왕으로 산다는 것’,‘56개의 공간으로 읽는 조선사’ 등이 있다. 이번 강연에서는 조선시대 왕들의 리더십을 함께 살펴보고,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삶에 적용할 수 있는 지혜를 찾아가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재미있고 유익한 역사 강연이 되도록 준비하고 있다. 지역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 더불어 하반기에도 전라남도교육청화순도서관에서 화순 별빛 인문학 강연이 펼쳐질 예정이니 꾸준한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라남도교육청화순도서관 홈페이지(hslib.jne.go.kr) 참고 및 전화(☎061-372-053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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