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전북 정읍] 정읍시는 농촌지역에 부족한 문화, 돌봄 등 사회서비스 문제 해결을 위해 동부권 지역(옹동, 칠보, 산내, 산외면)과 소성면 지역을 대상으로 농촌 찾아가는 사회서비스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전북특별자치도 공모사업으로, 사업비 2억 1000만원을 들여 지역 주민들이 서비스공동체를 조직해 부족한 사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목적이다. 시는 이러한 지원체계를 구축하고자 코디네이터 4명을 채용해 사회서비스 모델을 발굴·확산하고, 관내 조직과 연대 ...
[더코리아-전북 정읍] 정읍시가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시민 의견 수렴을 위해 여성·청년들을 대상으로 위원회 인력풀을 공개 모집한다. 위원회 인력풀이란 그동안 시 주도로 이뤄졌던 위촉 위원 발굴의 한계를 보완하고 시정에 관심이 많은 다양한 분야의 역량 있는 여성·청년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DB를 미리 확보해 놓는 인력 은행제도이다. 모집 분야는 경제·기업, 교육, 문화관광, 체육, 교통, 노동, 건설, 환경, 농·축산, 과학기술, 정보통신, 사회복지 분야 등이다. ...
[더코리아-전북 정읍] 정읍시는 식목일을 기념해 오는 4월 5일 내장산 리조트 일원 자연휴양림 조성지에서 소나무 심기 행사를 진행한다. 이날 행사에는 이학수 시장과 공무원, 시민단체 등이 참여해 내장산 자연휴양림 내 임야(산27번지) 1ha에 시목인 단풍나무 3년생 묘목 1000여본을 심는다. 시는 식목일을 맞아 산림의 중요성을 알리고 자연 친화적 생태·녹색도시 조성을 위해 나무 심기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학수 시장은 “사회적 이슈로 부각 되는 기후변화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더...
[더코리아-전북 정읍] 정읍시는 지난 1월부터 입국한 외국인 계절근로자들 169명이 영농철 농가에 배치돼 본격적인 영농활동에 들어간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입국한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결혼이민자 본국 가족과 4촌 이내 친척 초청 159명, MOU협약 성실근로자 재입국 10명으로, 현재 67개 농가에 배치돼 부족한 일손을 돕고 있다. 또한, 4월 중 농가가 일손을 필요로 하는 시기에 맞춰 필리핀, 베트남, 라오스, 우즈베키스탄, 태국, 캄보디아 등 233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이 순차적으로 입국할 계...
[더코리아-전북 정읍] 정읍시가 국내 양대 온라인 플랫폼 기업 ‘카카오’와 협업을 통해 샘고을 정다운 상권 디지털 전환에 본격 돌입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카카오가 추진한 ‘단골거리 디지털 전환 사업’공모에 선정돼 구도심 상권을 활성화하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디지털 전환 지원’사업은 카카오톡 채널 등 최신 기술이 어려운 구도심 상권 소상공인들을 위해 카카오에서 직접 찾아가 카카오톡 채널을 활용한 마케팅과 온라인 소통 교육을 지원하는 카카오의 상생 프로젝트 지원사업이다. ...
[더코리아-전북 정읍] 정읍시가 면역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4월 1일부터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을 시행한다. 대상포진 무료접종 사업은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추진돼 정읍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둔 70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었으나, 올해는 더욱 포괄적인 지원을 위해 60세 이상 어르신으로 대상을 확대했다. 접종 장소는 위탁의료기관 50개소이며 위탁의료기관은 보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예방접종 희망자는 접종 기관 방문 시 신분증과 예방 접종대상확인서(또는 주민등록...
[더코리아-전북 완주] 완주군의회 김재천 의원이 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체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 28일 완주군의회(의장 서남용)에 따르면 지난 27일 김재천 의원은 고용노동부 전주지청을 방문하여 완주군 봉동 소재 자동차 제조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성장의 활로를 모색하기 위한 현장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소통 간담회에는 김재천 의원을 비롯해 박종광 고용부 전주지청 주무관, 완주 봉동 소재 자동차 제조기업 5개사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지...
[더코리아-전북 완주] 완주군의회 유의식 의원이 지역 주민들의 위한 ‘민원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28일 완주군의회에 따르면 지난 27일 유의식 의원은 삼례읍 삼례리 인근에 사토장과 관련한 민원 현장을 찾아 관련 주민 의견을 청취하고, 집행부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해결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유의식 의원 및 집행부 관계자, 농어촌공사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사토장은 인근 섭탑천 준설 작업으로 발생한 사토를 야적하기 위한 곳으로 호우 시 배수처리 문제로 ...
[더코리아-전북 완주] 완주군이 마을, 시민 텃밭을 본격 운영한다. 30일 완주군은 텃밭 교육을 시작으로 마을 텃밭 1개소와 시민 텃밭 1개소 등 총 2개소를 개장했다고 밝혔다. 앞서 군은 농사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도농교류 확대를 위해 봉동읍과 용진읍에 2개소(9,142㎡)의 텃밭을 조성하고, 지난 2월부터 지역 주민과 도시민들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총 320세대에게 분양했다. 마을텃밭은 완주군민을 위한 것으로 봉동읍 낙정마을에 마련됐으며, 도시민과 산업단지 근로자들에게 분양하...
[더코리아-전북 완주] 완주군이 노후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29일 완주군은 미세먼지 및 질소산화물 등 대기오염물질 배출 저감사업 일환으로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비용의 약 90%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기준 차량 사용본거지가 완주군에 6개월 이상 연속해서 등록되어 있고, 최종 소유주가 6개월 이상 소유한 배출가스 5등급에 해당하는 노후 경유자동차다. 지원대수는 72대다. 신청기간은 4월 9일까지이며, 신청방법은 자동차 배출가스 홈페이지(www.mecar...
[더코리아-전북 완주] 완주군 이서면이 이장협의회(회장 김영백) 회의를 이서면 혁신도시에 있는 W푸드테라피센터에서 진행했다. 29일 이서면에 따르면 W푸드테라피센터는 지난 2022년 6월 개관해, 치유농장을 통해 건강한 먹거리의 생산과 판매·체험 및 식품기업의 육성을 위한 공유주방 등을 제공하고 있다. 완주로컬푸드와 공동체 등 특화자원을 이용해 건강하고 안전한 농촌공간과 치유식품산업화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W푸드테라피센터에서 진행한 이장회의는 시설물을 직접 이용하고 체험하며, 그 우수...
[더코리아-전북 완주] 전북의 대표적 벚꽃 명소인 완주군 소양면이 각 지역단체들과 함께 대대적인 환경 정비활동을 실시했다. 29일 소양면은 이장협의회, 새마을 부녀회, 주민자치위원회 등 100여 명이 모여 소양천변, 현충탑, 면소재지 일원에서 쓰레기를 수거하고, 잡초 제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참여자들은 소양천 줄기를 따라 단암사에서 소양성당까지 약 2.7km 구간에 무단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했다. 또한, 소양면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을 비롯한 지역주민들은 황운리 산6-1 부근에 위치한 현충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