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전북 익산] 익산시가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전북자치도 지자체, 관광업계와 힘을 모은다. 시는 4일 전북특별자치도 문화관광재단에서 익산시를 비롯한 5개 지자체와 한국관광공사 전북지사(지사장 오충섭), 전북특별자치도 문화관광재단(대표 이경윤)과 '전북방문 캠페인'의 시작을 알리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7개 공공기관과 7개 여행업체가 참여했다. 공공기관으로 △익산시 △전주시 △군산시 △완주군 △무주군 △한국관광공사 전북지사 △전북특별자치도 문화관광재단이 참여했다. ...
[더코리아-전북 익산] 마을자치연금을 최초로 도입한 익산시가 안정적으로 사업을 확대해 선도 도시로서의 입지를 탄탄히 하고 있다. 익산시는 4일 두동편백마을에서 익산시 마을자치연금 제3호 준공식을 개최하며 농촌 공동체에 활기를 불어넣을 민관 공동 프로젝트의 확대를 알렸다. 이날 준공식에는 정헌율 익산시장을 비롯해 이여규 국민연금공단 복지이사, 김병진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농어촌기금운영부장, 채유신 한솔테크닉스 상무, 최종오 익산시의회 의장, 익산 농촌지역 마을 대표 그리고 두동편백마...
[더코리아-전북] 전북자치도가 2024년 국민권익위원회 종합청렴도 동반상승을 위해 시군과 머리를 맞댔다. 전북특별자치도는 2023년 청렴도 측정 결과를 분석해 강점지표는 더욱 확산시키고 부진지표는 보완하기 위해 시군별 ‘청렴도 고공행진 순회 간담회’를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순회간담회는 3일 군산시를 시작으로 남원시, 순창군 등 3개 시군을 대상으로 분기별로 진행될 예정이다. 감사위원회 출범 후 첫 번째로 시행한 이날 간담회는 김진철 사무국장 외 7개 팀장과 군산시 신원식 부시장 등이 ...
[더코리아-전북]전북특별자치도가 도내 지역안전 지수 향상을 목표로 시군과 힘을 합친다. 전북자치도는 3일 2024년 지역안전지수 개선을 위한 시군 실무회의를 개최했다. 지역안전지수란 행안부가 지자체별 6개 분야(교통사고, 화재, 범죄, 생활안전, 자살, 감염병)의 안전 역량을 5개 등급으로 분류한 결과를 5개(특‧광역시/도/시/군/구) 그룹으로 나눠 상대 평가하고 매년 공표하는 지수이다. ※ ’23년 결과 : 교통사고 4등급, 화재 3등급, 범죄 1등급, 생활안전 2등급, 자살 2등급, 감염병 ...
[더코리아-전북] 전북특별자치도가 행락철을 맞아 봄꽃 축제 등 지역축제 안전 관리에 발벗고 나선다. 전북특별자치도 자치경찰위원회는 지난 2일 제99차 정기회의를 열어 정진영 전북경찰청 대테러계장으로부터 ‘지역축제 등 다중운집행사 안전관리 추진계획’을 보고 받고, ‘지역 내 다중운집 행사 안전관리 강화’를 골자로 한 업무지휘 1호를 심의․의결했다. 오는 13일 완주 모악산 웰니스 축제를 시작으로 5월 말까지 전주국제영화제 등 16개 다중운집 행사가 전북지역에서 개최되며 축제 기간 60여 만명이 모일 것으로 추...
[더코리아-전북] ‘세일즈 도지사’를 자처하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중소기업 경영자, 소상공인 등 기업인과의 만남을 지속해서 이어가는 등 친기업 환경조성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3일 전주 라한호텔에서 열린 ‘2024년 제1회 CEO 지식향연’에 참석했다. 전북신용보증재단(이사장 한종관)이 주최하는 CEO 지식향연은 빠르게 변하는 경영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도내 중소기업 최고경영자와 소상공인을 초청해 상호 간에 교류하고 네트워크를 확대하는 자리다. 지난해 6월...
[더코리아-전북] 전북특별자치도가 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기업·기관간 업무협약을 통한 협력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3일 익산시청에서 익산시, 한국썸벧㈜, 전북대학교, 원광대학교, 전북테크노파크,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과 우호협력을 통한 도내 바이오산업 육성 및 공동발전을 내용으로 하는 ‘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와 한국썸벧(주) 김달중 대표이사를 비롯해 정헌율 익산시장, 전북테크노파크 이규택 원...
[더코리아-전북] 전북특별자치도가 테마형 여행 상품으로 각광받고 있는 투어버스를 운행한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전북특별자치도 투어버스‘를 오는 6일을 시작으로 12월까지 운행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전북특별자치도 투어버스‘는 관광객들에게 군산 근대문화도시, 정읍 내장산국립공원, 남원 광한루원, 진안 마이산 등 14개 시군 대표 관광지의 다양한 볼거리, 체험거리와 교통편의를 제공하는 등 지역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한 광역시티투어 사업이다. 운행코스는 ▲도내형(전주종합경기장 출발, 당일) 6개 ▲...
[더코리아-전북] 전북특별자치도가 지역 특성에 맞는 종합적인 에너지정책을 수립하고, 각종시책 실행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제5차 지역에너지계획’을 수립한다. 전북자치도는 3일 전북테크노파크 회의실에서 이종훈 도 에너지수소산업과장 주재로 시군 에너지 담당부서와 관계기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에너지계획 수립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지역에너지계획은 국가 에너지기본계획을 효율적으로 달성하고, 지역경제를 발전하기 위해 5년마다 수립하는 법적의무사항으로, 2019년 4차 계획에 이어 5차 계획은 에너지 수급추이...
[더코리아-전북] 전북특별자치도는 출산시설의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하는 ‘2025년도 축산악취개선사업’을 오는 5월 2일까지 접수한다고 3일 밝혔다. 축산악취개선사업은 ‘분뇨처리방식의 개선’, ‘축산악취의 저감’, ‘경축순환의 활성화’ 총 3개 분야로, 시군 단위로 선정된다. 시군별로 총사업비 30억원 이내로 신청할 수 있고, 사업별로는 깨끗한 축산농장, 환경친화적 축산농장, 저탄소 축산물 인증 농장의 경우 20% 증액된 7억 2천만원까지 신청할 수 있다. * 축종별한도액 : (돼지) 6억원, (한...
[더코리아-전북] 전북자치도가 농촌 현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농촌활력 정책 핵심 리더들을 대상으로 교육에 나섰다. 전북특별자치도와 전북농어촌종합지원센터는 지자체 농촌활력사업 담당 공무원과 농촌현장활동가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핵심리더 교육연수’를 2일부터 3일까지 부안 청호수마을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연수는 도와 시군의 농촌활력 정책을 공유하고, 중간지원조직에서 활동하는 농촌현장활동가에 대한 이해와 향후 협력 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서정민 지역순...
[더코리아-전북] 전북과 강원 양 특별자치도가 교육상생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힘을 합친다. 전북특별자치도인재개발원은 3일부터 5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 소속 공무원 20여 명과 함께 인재개발원을 비롯한 도내 일원에서 양 기관 교차 연수과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류 프로그램은 지난 1월, 전북특별자치도 출범 이후 전북 인재개발원과 강원 공무원교육원이 업무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양 기관의 교육운영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날에는 ‘특별자치도의 이해와 전북의 특례발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