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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 문화관광국(4개 과)2024년 주요업무보고 청취[더코리아-전북 군산] 군산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박광일)가 지난 31일 제261회 임시회 회기 중 문화관광국 4개 과 2024년도 주요업무보고에 대해 청취했다. <문화예술과> ▲ 서동완 의원은 수의계약 업무추진 관련, 수의계약을 특정업체에 많이 주고 있는데, 업체별 수의계약은 최소화하고, 신생 기획사와 다양한 업체에게 기회를 주게 하는 등 투명한 계약업무 추진을 요구했다. 이어, 군산 선교역사관 건립사업과 관련하여 인사이동으로 인한 업무공백이 없도록 하고 사업추진 시 의회와 원할한 소통을 요구했다. 또한 도비 지원을 받는 경관조명은 준공 전에 설치될 수 있도록 요청했다. ▲ 김경식, 서동완 의원은 국립 수중고고학센터 건립사업과 관련하여, 군산시에서 관심을 가지고 적극 추진하여, 국립 시설물이 군산에 유치될 수 있도록 노력을 당부했다. ▲ 이연화 의원은 군산 문화유산 야행(夜行)과 관련 올해 4월까지 계획과 집행을 포함한 세부계획을 수립하고, 예산에 맞춘 사업추진이 아닌 사업에 맞는 예산집행을 주문했다. ▲ 서동완 의원은 군산문화재단 업무추진과 관련하여, 군산대학교 산학협력단에 위탁이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고 있다 지적하며, 추후 평가를 정확히 하고 문화재단 정산을 철저히 하여 환수할 부분이 있으면 환수할 것을 주문했다. 이어, 생활문화예술동호회 활성화사업 관련, 보조금 지원단체에 자부담을 하도록 하였고, 정산 시 필요하면 자부담을 하지 않은 단체에는 페널티를 적용하고, 회비를 납부하지 않는 단체에는 예산 지원을 하지 않도록 요구했다. 또한 예총과 생활문화예술동호회를 구분하여 서로 중복되지 않게 활동해야하고, 사업비도 중복되지 않게 지원하도록 강조했다. ▲ 김경식 의원은 산북동 화석산지 보호각 운영 관련하여, 시민들에게 화석산지 홍보 필요성을 강조하며, 화석산지의 주변 안내판 등에 대한 정비를 주문했다. <관광진흥과> ▲ 서동완 의원은 선유스카이 썬라인 행정재산 관리위탁 관련하여, 위탁계약시 위탁수수료 등 계약을 철저히 할 것과 향후 매뉴얼을 개선하여 위탁에 따른 인수인계 기간의 최소화를 주문했다. 이어, 관광지(은파,금강호) 편입토지 보상과 관련 은파관광지 사유지 매입시 개발사업 대상지를 우선 매입하여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선택과 집중 필요성을 강조했다. ▲ 송미숙 의원은 야간행사와 더불어 푸드트레일러 운영 시 군산만의 특색있는 메뉴를 개발하여 관광객들이 군산만의 정취와 향수를 느낄 수 있도록 하는 방안 마련을 주문했다. ▲ 최창호 의원은 군산의 경쟁력이 있는 음식 관련 관광상품의 개발과 숙박권·고향사랑기부제와 연계한 할인 상품권 개발 등 유인책 마련이 필요성을 강조했다. ▲ 김경식 의원은 군산캐틱터인 밝음이를 알지 못하는 시민들이 많아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하며, 축제 등 각종 행사에 캐릭터인 밝음이가 활용할 것을 주문했다. ▲ 서동완 의원은 영화 <김호중의 계절>의 촬영지인 선유도를 찾는 방문객의 증가가 예상되므로, 팬클럽 등이 선유도를 찾을 때 고군산군도 외 타 관광명소까지의 방문을 유도할 수 있는 방안 마련을 주문했다. 이어, 시간여행축제 관련하여 작년 미비점을 보완하고 문화재 야행과 차별화 추진을 주문했다. ▲ 박광일 위원장은 월명산 달빛마루 관광자원화사업 관련하여 사업권역(섹터)을 넓게 설정하기보다는 통영 디피랑과 제주도 등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여 야간경관조명 등 사업이 효율성 있게 진행될 것을 주문했다. <체육진흥과> ▲ 서동완 의원은 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 인건비 예산이 반영되었음에도 채용을 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질의하고, 채용이 지연되는 상황에 대해 시정을 요구헀다. ▲ 김경식 의원은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 대회 관련하여 국제마라톤대회임에도 국비 지원을 받지 못하는 점에 대한 개선의 필요성을 지적했다. 또한 국비 지원에 탈락한 부분에 대해 분석하고 개선하여 추후, 국비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부서의 적극적인 노력을 주문했다. ▲ 박광일 위원장은 월명수영장의 구조적인 문제가 발생으로 인한 공사중지가 된 사항에 대하여 조속한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위생행정과> ▲ 김우민 의원은 짬뽕 특화사업 추진과 관련하여 특정인만을 위한 축제가 아니라 군산 시민의 축제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축제기간 관내 중식당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 방안 마련을 요구했다. ▲ 서동완 의원은 군산만의 차별화된 대표 음식을 발굴하여 군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군산의 먹거리가 제공될 수 있도록 부서의 노력을 강조했다. ▲ 이연화 의원은 음식점의 맛과 함께 음식점 친절과 청결도 중요하다 강조하며, 위생점검 시 앞치마 청결 등을 포함하여 점검할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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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의회 경제건설위원회, 농업기술센터 2024년 주요업무보고 청취[더코리아-전북 군산] 군산시의회 경제건설위원회(위원장 나종대)가 지난 1일 제261회 임시회 회기 중 농업기술센터 2024년도 주요업무보고에 대해 청취했다. <농정과> ▲ 김경구 의원은 새만금 농생명용지 토지이용계획 변경 구상 관련하여 새만금 기본계획 변경과 연계한 농생명용지 1공구 내 화훼경관단지 입지 계획에 대하여 장래 남북3축도로와의 접근성, 태양광발전소 등 주변 경관저해시설과의 이격 등을 감안하여 적정한 공간으로의 위치변경 및 규모 확대 검토를 주문했다. ▲ 한경봉 의원은 새만금 농생명용지 토지이용계획 변경 구상 관련하여 최근 산업용지 확충 수요와 새만금호 수질개선을 위한 해수유통 확대 검토 등을 감안하여 유기농업, 조사료단지 등으로 구상 중인 농생명용지 3공구에 대해서는 첨단농업시설 및 농업분야 연구개발단지의 입지 검토를 주문했다. ▲ 이한세 의원은 새만금 농생명용지 토지이용계획 변경 구상 관련하여 농생명용지 2공구에 대해서는 Non-GMO(비유전자변형 농산물) 기반의 유채 등 유지작물 산업화단지 구상을 통해 1차 생산과 비누, 향수 등 2차 가공산업 및 3차 경관자원화산업 등의 연계 구축 검토를 주문하며, 새만금 농업분야의 군산시 대응전략 전반에 대한 개선을 요구했다. ▲ 설경민 의원은 새만금 농생명용지 토지이용계획 변경 구상 관련하여 새만금 관할권 문제로 3개 시·군간 입장차가 큰 상황에서 전북특별자치도에서 발령된 부단체장들의 중립적이고 합리적인 정책 지원과 필요 시 부단체장간의 협의체 구상 검토를 제안했다. ▲ 서동수 의원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관련하여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 추진 시 주민수요 등 여건 변동에 따라 세부사업계획 수립 과정에서 하드웨어부문에 대해서도 일정 부분에 한하여 기수립된 기본계획의 변경이 가능하도록 관련 부처와의 적극적인 협의를 주문했다. ▲서동수·김경구 의원은 저탄소 벼 논물관리 기술보급 시범사업 관련하여 기존 농업용 장비 및 기자재 지원사업과의 차별성이 부족함을 지적하며, 시범사업목적에 맞게 농법 컨설팅 등 기술보급 부문에 대한 강화를 요구했다. ▲ 김영자 의원은 농업분야 외국인 계절근로자 지원 관련하여 전년도 외국인 계절근로자 중 10명의 중도 포기가 발생함에 따라 농가의 부족한 인력 해소 지원을 위하여 금년도 배정계획인 59명에 대하여 이탈 없이 농가에 실배치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당부했다. ▲ 설경민 의원은 농촌공간정비사업 공모 추진 관련하여 폐공장 유해시설의 보상비 규모에 대하여 관련 업체와의 사전 협의 철저와 예비계획 수립에 따른 시의회 중간보고를 요구했다. ▲ 이한세 의원은 농산물 가격안정제도 도입 검토 관련하여 농산물 가격 불안정에 따른 농가 경영위험 감소를 위한 농산물 가격안정제도의 법제화와 더불어 군산시 자체적인 정책 대응을 주문했다. ▲ 김경구 의원은 농어촌취약지역 생활여건개조사업 관련하여 2022년부터 공모사업으로 시행 중인 농어촌취약지역 생활여건개조사업의 적극적인 발굴을 통해 마을 단위 주거여건 개선의 확대를 주문했다. <동물정책과> ▲ 지해춘 의원은 반려동물 정책사업 관련하여 유기견 발생 저감과 비반려인을 배려하는 성숙한 반려문화 조성을 위한 올바른 반려문화 육성 교육에 대하여 대한노인회 등 다양한 시민계층의 교육 참여를 당부하며, 유기동물 입양 활성화 및 동물학대 방지 홍보사업과의 병행 시행을 요구했다. ▲ 설경민 의원은 반려동물 정책사업 관련하여 올바른 반려문화 육성 교육이라는 사업목적에 부합하지 않는 반려동물 아로마테라피 실습교육 프로그램의 지양 검토를 주문했다. ▲ 박경태 의원은 길고양이 중성화 지원 관련하여 길고양이 개체수 조절을 위한 포획, 중성화 수술, 방사 업무의 통합 위탁운영과 관련하여 동물보호단체 등이 아닌 중성화 수술만을 전담하는 동물병원에서 해당 업무의 민간위탁 시 우려되는 문제점에 대한 신중한 검토와 군산시 동물복지위원회의 활성화와 유기동물보호센터 운영위원회의 인적 구성 확충을 주문했다. ▲ 김경구 의원은 동물정책과 신설 관련하여 금번 조직개편으로 동물정책과 신설에 따라 경축순환농업 활성화 및 동물복지 관련 행정수요에 부응하는 능동적인 부서 운영을 당부했다. <먹거리정책과> ▲ 한경봉 의원은 (재)군산먹거리통합지원센터 운영 관련하여 센터 이사장에 대하여 시장이 아닌 외부 인사를 책임경영자로 선임할 수 있도록 관련 조례 정비의 조기 실행을 주문했다. ▲ 김경구 의원은 (재)군산먹거리통합지원센터 운영 관련하여 재단 대표이사의 책임경영제 도입을 촉구하며, 군산시 출연금의 내실 있는 집행 및 전반적인 재단의 경영개선을 요구했다. ▲ 한경봉 의원은 군산맥아 및 수제맥주 산업화 기반 조성 관련하여 수제맥주체험판매관 군산비어포트 4개소의 인큐베이팅 공간을 통해 3년마다 지속적으로 배출하게 될 수제맥주 창업자의 다양성 확보와 개별 창업자들의 지속 가능한 경쟁력 확보와의 상충 문제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며, 국내 메이저 맥주회사 등으로부터의 맥주보리 계약재배 물량 확대를 통한 농업인의 소득증대에 정책의 주안점을 두어야 함을 강조했다. ▲ 설경민 의원은 군산맥아 및 수제맥주 산업화 기반 조성 관련하여 군산맥아가 수입맥아 대비 상품성 및 경쟁력이 있다는 점을 증명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이며, 신규 창업을 대비한 군산비어포트 인큐베이팅 수요자들에 대하여 공정한 참여 기회를 제공해야 하므로 초기의 소수 창업자들의 장기 입주보다는 입주자 순환 모집이 타당하다고 했다. 또한, 수제맥주판매 창업자들이 공동 양조시설을 활용함으로써 개별 양조시설 구축비용 부담을 완화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 <기술보급과> ▲ 김경구 의원은 원예농산물 전략작목 육성 지원 관련하여 쌀농사 의존에서 벗어나 원예농업 활성화를 위하여 군산시의 6대 전략작목(딸기, 토마토, 가지, 멜론, 유럽계포도, 양파)별 규모화 지원을 당부하며, 원예분야 정책사업 발굴 및 추진을 위한 전문인력 충원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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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의회 심부건 의원, 전북어린이집연합회 완주군지회 감사패 수상[더코리아-전북 완주] 완주군의회 심부건 의원이 1일 ‘전북특별자치도어린이집연합회 완주군지회 신년회’에서 완주군지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심 의원은 9대 전반기 자치행정위원장으로, 남다른 애정과 봉사정신으로 부족한 보육교사 인건비, 영·유아 보육료 확보 등 보육환경 개선을 통한 영·유아 건전 육성 및 복지 증진 등 지역 보육사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심 의원은 평소 어린이집 부모부담금 필요경비(1~2세) 지원, 취약지역 어린이집 운영비(인건비) 및 보육시설 종사자 워크숍 지원 등 저출생 극복을 위한 차별 없는 보육 환경 개선과 인프라 확충에 앞장서 왔다. 특히, 심 의원은 집행부서 및 중앙정치권과 긴밀한 소통을 통해 저출산·물가 상승·예산지원 부족 등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어린이집의 각종 현안 문제를 조속히 해결한 바 있다. 심부건 의원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안심 보육을 위해 최선을 다해 온 전북어린이연합회 완주군지회 임직원 여러분들께 감사하다”면서 “이번 감사패 수상의 의미를 깊이 새기며 앞으로도 관심과 열정을 다해 완주군 보육 정책 발전에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심부건 의원은 지난 1월 가정·민간·종교법인·사회복지·국공립어린이집 등 5개 분과별 소통 간담회를 갖고, ‘유보통합’을 앞둔 보육 현장의 현안과 애로사항 등을 직접 청취하고 보육 정책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의견을 수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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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성당면 중앙교회, 따뜻한 설 맞이 백미 전달[더코리아-전북 익산] 성당면에 위치한 성당중앙교회는 2일 민족 고유의 설 명절을 맞아 지역 주민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백미 10㎏ 70포대(25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백미는 지역 24개 마을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장애인, 다자녀가구 등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 7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성당중앙교회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며 "경제 한파 속에서 도움받지 못하는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재준 성당면장은 "매년 어려운 독거노인을 위한 밑반찬 지원 등 소리 없이 이웃을 위해 봉사해 주시는 성당중앙교회에 감사드린다"며 "따뜻하고 훈훈한 사랑의 나눔이 지속돼 행복 넘치는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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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삼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관협력 특화사업 추진[더코리아-전북 익산] 삼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조우영, 민간위원장 권석정)는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주민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는 3개의 특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를 통해 선정된 사업은 이웃사촌 행복동행, 이웃애(愛)돌봄단, 취약아동 신학기 가방세트 지원사업이다. 지난달 24일 시작한 이웃사촌 행복동행은 장애나 질병(정신질환)으로 인해 거동이 불편해 가사 활동이 곤란한 14가구에 주 1회 밑반찬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경증 장애 또는 경미한 우울증을 앓고 있는 독거 청·장년 4명이 자원봉사를 희망해 직접 대상 가구에 밑반찬을 배달하고 있다. 이웃이 이웃을 돕는 지역보호관계망 구축과 함께 사는 공동체 형성에 기여하고 있는 해당 사업은 봉사자와 이용자 모두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오는 5일 활동을 시작하는 이웃애(愛)돌봄단은 지역 사정을 잘 아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복지통장 등 10명으로 구성돼 총 70여명의 독거어르신을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한다. 주 1회 전화상담을 통해 안부를 확인하고 월 1회 가정방문을 진행한다. 수년째 지속되고 있는 이 사업은 어르신들과 봉사자들의 유대관계가 잘 형성돼 있고 어르신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사업이다. 신규 사업인 취약아동 신학기 가방세트 지원은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저소득 가정 13명의 아이에게 책가방세트(신발주머니 포함)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학기 준비로 인한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아이들의 입학을 축하하는 마음으로 사업을 진행하게 됐다. 지원받은 세대의 호응도에 따라 지속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지난달 삼성동과 삼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송종합복지관은 민관협력 특화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참석자들은 민관협력 특화사업이 공적 급여 지원을 받지 못하는 대상자들의 복지지원 해법을 찾는 기회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조우영 삼성동장은 "복지사각지대와 위기가구의 신속한 발굴을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협의체 위원들과 통장님들께 항상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위기가구 발굴과 주민 맞춤형 특화사업 추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짜장면 나눔의 날 행사, 긴급구호비 사업, 명절 행복 꾸러미 지원사업 등 주민들의 행복을 위한 맞춤형 특화사업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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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익산시협의회, 훈훈한 설명절 나눔[더코리아-전북 익산] 바르게살기운동 익산시협의회(회장 조방영)는 2일 모현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김치(20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설을 앞두고 회원 20여명이 모여 정성껏 담은 김치를 어려운 이웃 50가구에 전달했다. 조방영 회장은 "설명절에 가족과 함께하지 못하고 힘들게 보내시는 분들이 많이 있다"며 "사랑과 정성을 담아 담근 김치를 드시고 조금이나마 위로를 받고 설명절을 외롭지 않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동혁 모현동장은 "사랑과 관심을 가지고 준비한 마음이 이웃에게 잘 전달돼 다같이 함께 훈훈한 설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추운 날씨와 바쁜 와중에도 따뜻한 정성을 담은 나눔의 손길을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답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익산시협의회는 법질서 확립과 나라사랑 실천운동, 기초질서 지키기, 안전문화 확산 등 바른생활 실천을 위한 국민의식 선진화에 노력하고 있다. 아울러 지난달 소외계층을 위해 갈비탕을 후원하는 등 따뜻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해 행복한 익산시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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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마동, 이웃을 위한 사랑의 나눔 이어져[더코리아-전북 익산] 바르게살기운동 익산시협의회(회장 조방영)가 지난달 이주노동자 겨울외투 20점과 소외계층 갈비탕 50인분 기부에 이어 설을 앞두고 나눔을 실천해 추운 겨울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바르게살기운동 익산시협의회는 2일 설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김치 50통을 마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조방영 회장은 "경제가 어려울수록 더욱 더 주위에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해야 한다"며 "이번 김치 나눔으로 우리 이웃들이 마음 따뜻한 설명절을 지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엄미리 동장은 "모두가 정겨운 설명절을 보낼 때 우리 옆 어려운 이웃들은 더욱 힘들고 소외감을 느낄 수 있다"며 "작은 마음이지만 어려운 분들에게 큰 힘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익산시협의회는 여성회, 청년회, 산악회, 장애인봉사단, 읍면동 위원회로 구성돼 있으며 기초질서 지키기, 나라사랑 실천 운동, 안전문화 확산 등 바른생활 실천으로 국민 의식 선진화를 위해 노력하는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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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영등2동, 갑진년 설맞이 기부 행렬 이어져[더코리아-전북 익산] 영등동 소재 ㈜자연환경(대표 김건호)이 2일 영등2동 행정복지센터에 백미 300kg를 기탁했다. 김건호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이 즐거운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고 싶어 꾸준히 백미를 지원하고 있다"며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영등2동 양태준(이리마한초,남), 양채원(이리마한 병설유치원,여) 남매는 용돈을 아껴 저금한 돼지저금통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기부해 훈훈함을 더했다. 양태준 어린이는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정말 행복하다"고 전했다. 온정이 담긴 백미와 후원금은 설을 맞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저소득 독거노인 등에 전달된다. 유은미 영등2동장은 "어려운 시기임에도 매년 명절때마다 나눔을 실천하는 김건호 대표님과 돼지저금통을 기부해주신 양태준·양채원 어린이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후원자의 정성과 사랑을 저소득 가정에 전달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영등동에 위치한 자연환경은 공장에서 배출하는 연기, 가스 등 대기환경오염물질을 측정하는 중소기업이다. 올해로 14년째 변함없이 백미를 기탁해오며 훈훈한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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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북부노인종합복지관에 전달된 '따뜻한 이웃 사랑'[더코리아-전북 익산] 익산시는 국민연금공단이 지난 1일 익산시북부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이재덕)에 온누리 상품권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경제적 어려움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들에 지원될 예정이다. 국민연금공단은 '누구도 외롭지 않은 설 명절만들기'를 통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익산시북부노인종합복지관에 후원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재덕 관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준 국민연금공단에 감사함을 전한다"며 "나눠주신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해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풍성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북부노인종합복지관은 경제적 어려움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만 60세 이상 어르신을 발굴·지원하는‘따뜻한 이웃 돕기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신청은 복지관을 방문하거나 전화(063-862-5512)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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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아우름봉사단, 청소년과 함께 따뜻한 설명절나기[더코리아-전북 익산] 익산 아우름봉사단(단장 장석문)은 2일 학교 밖 청소년과 저소득가정의 청소년이 설명절을 풍성하게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식료품과 생필품으로 구성된 나눔 꾸러미를 기탁했다. 기탁식에는 김영희 복지교육국장과 장석문 아우름봉사단 단장 및 단원들, 지선례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이 참석했으며 기탁 물품은 지역의 학교 밖 청소년과 저소득가정의 청소년 23명에 전달될 예정이다. 200여명의 단원들로 구성된 아우름봉사단은 매주 동네 청소와 화단조성, 주요 행사 자원봉사, 침수피해 지원활동 등 다양항 봉사활동으로 지역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있는 봉사단체다. 평소 위기청소년 지원사업에도 관심이 많아 위기청소년을 위한 김치나눔과 생필품지원, 문화체험·장학금 지원 등 다양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장석문 단장은 "청소년이 따뜻하고 건강한 설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단원들과 함께 부모의 마음으로 나눔꾸러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관심과 보살핌이 필요한 청소년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지역사회 청소년을 위해 한결같이 지속적인 관심으로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후원물품은 후원자의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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