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자발생 현황 (단위: 명) 구 분 전 국 전 북 누적 격리진행 격리해제 ...
[더코리아-전북 남원] 여성가족과에서 영유아, 아동 3,822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수당을 지원한다. 먼저 영아수당은 2022년에 신설된 제도로, 2022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부터 만24개월 미만 가정양육 아동 55명에게 월 30만원을 지원한다. 또한, 양육수당(가정, 농어촌, 장애아동)은 0~86개월 미만 아동 367명에게 월 20~10만원을 연령별 차등 지원하며, 아동수당은 연령 확대로 금년 4월부터 0~95개월의 전체 아동 3,400여명에게 월 10만원을 지원한다. 단, 영아수당과 양육수...
[더코리아-전북 남원] 남원시는 농어촌 등 의료 취약지역에서 공중보건업무에 종사할 신규 공중보건의사 7명을 배치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배치된 공중보건의사는 의과 1명, 치과 2명, 한의과 4명으로 복무만료 된 9명보다 2명(의과△2)이 적게 배치되었다. 이날 보건소 보건교육실에서 실시된 직무교육에서는 공중보건의사제도 운영지침, 복무관리, 진료 등 신규 공보의가 지켜야 할 법적 의무와 책임을 강조하였고, 친절·청렴 교육도 더불어 실시하였다. 또한 의과 신규 공보의 배치 감소에 따라 ...
[더코리아-전북 남원] 남원시는 2022년 기본형 공익직불금을 지난 1일까지 비대면 접수를 진행했고, 방문 신청을 오는 5월 31일까지 농지소재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받는다. 신청대상은 농업경영정보 등록 농업인으로 기존수혜자는 ’16 ~ ’19년 기간 중 쌀·밭·조건불리직불금을 1회 이상 정당하게 지급받았거나, 기본직불금을 지급받은 사람이고, 신규대상자는 등록신청 연도 직전 3년 중 1년 이상 0.1㏊ 이상의 지급대상 농지에서 농업에 종사했거나, 수확한 농산물의 연간 판매금액이 120만원 이상 이어야 한다...
[더코리아-전북 남원] 남원시가 남원의 역사와 함께해온 명무 故조갑녀 춤을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먼저 조갑녀류 춤 공개전수가 4월18일부터 6월27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남원시 청소년 문화의집(관서당길 35(쌍교동))에서 총 10회 열린다. 특히 이번 공개전수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중단되었던 조갑녀류 춤의 보존과 전승을 활성화하고 이를 보유자와 일반인(선착순 20명)이 함께 소통하며 이해를 넓혀가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생전 “남원 춤을 배우는데 남원 땅...
[더코리아-전북 고창] 고창군 공음면(면장 김수동)이 지난 14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지역 내 환경감시를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 신청한 명예환경감시원 6명을 대상으로 환경교육을 열었다. 이번 교육은 면민의 환경보전 참여 의식을 확산하고, 민간에 의한 자율적 환경오염 감시 기능을 강화해 환경오염의 사전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명예환경감시원 제도에 대한 관련사항을 설명하고, 자체 교육자료를 제작해 기후변화와 환경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고창군 자원순환형 사회로의 전환에 따른 각종 시...
[더코리아-전북 고창] 대한노인회 고창군지회 부설 모송노인대학(학장 유종일)이 고창군지회 3층 대강당에서 지난 14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입학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학생들의 입학생선서, 교가제창, 새로운 배움의 길을 응원하는 고창부군수 및 대한노인회 고창군지회장 축사 등으로 진행됐다. 올해 노인대학은 관내 어르신 70명이 학생으로 참여하여 전문 강사를 초빙해 건강, 교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어르신의 배움과 여가선용의 장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주철 고창군부군수는 “배...
[더코리아-전북 고창] 고창군이 기자재 등을 대폭 지원하며 양봉산업 활성화에 발벗고 나섰다. 15일 고창군에 따르면 지역내 꿀벌 증식과 생존환경 조성을 위해 양봉 기자재 등 5종에 2억8400만원을 지원한다. 유엔식량농업기구(FAO)는 100대 농산물 중 약 71%가 꿀벌을 매개로 수분을 하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꿀벌이 사라질 경우 과일·채소 등 생산량이 줄어서 식량 가격이 크게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군은 안정적인 꿀벌의 생존환경을 조성하고 위생적인 고품질 꿀의 생산량 증대를 추진한다. ...
[더코리아-전북 고창] 전북 고창군에 걷기좋은 마을길이 만들어졌다. 훼손되지 않는 주변의 물과 숲, 억새풀이 높지 않은 언덕길과 어우러져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 산책길이 탄생했다. 15일 고창군 등에 따르면 최근 ‘여백의 길’로 이름 붙여진 73㎞ 10개 걷기코스가 완성됐다. 전국에서 제일 넓은 구릉지 형태의 사이로 난 길이다. 길은 성송, 공음, 무장, 대산의 앞글자를 따 ‘성공무대길’로도 불리고 있다. 길 위에는 수많은 이야기가 녹아 있다. 시작점인 성송면은 동학농민혁명의 ...
[더코리아-전북 익산] 익산시는 하천과 저수지 주변 환경오염을 개선하고 쾌적한 수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내면 낚시터 쓰레기 수거에 나섰다. 시는 낚시터 환경개선사업을 통해 만경강, 금강을 비롯한 관내 주요하천, 저수지 등 비관리 낚시터의 오염물질을 수거한다. 이번 사업은 익산자율관리어업공동체와 협력해 시행되며 총사업비 4천만원이 투입된다. 또한 낚시터를 이용하는 낚시인과 야영객을 상대로 사용 후 발생한 쓰레기는 되가져가기를 당부하는 등 올바른 레저문화 확산을 위한 안내도 시행했다. ...
[더코리아-전북 익산] 익산시는 지방세외수입 체납자에게 납부안내문을 발송했다. 시는 15일 과태료 등 지방세외수입 체납금 63억5천6백만원에 대해 납부안내문 5,334건을 발송했다. 이번 안내문 발송으로 체납과태료를 안내하고 납부를 독려하는 한편, 코로나19로 인해 생계가 어려운 체납자에게는 매월 일정 금액을 납부할 수 있도록 분할납부를 안내할 예정이다. 반면 불성실 고액체납자에 대한 체납차량의 번호판 영치, 재산압류 등 체납자들이 경각심을 가지고 납부할 수 있도록 체납처분을 진행해 지방세...
[더코리아-전북 익산] 익산시는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예방을 위해 재해예방사업장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시는 지난 12일 우수저류시설공사, 재해위험개선사업, 급경사지·붕괴위험 지역 정비사업 등 재해예방사업장 7개소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인화우수저류시설 설치사업은 집중호우시 우수를 일시적으로 저장해 저지대지역의 침수를 예방하는 시설로서 주현동 및 동산동에 저류용량 18,920㎥ 규모로 설치 중이며, 상습침수지역인 남부지역의 배수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배수로 정비사업과 펌프장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