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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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 학생들, 야구 응원하며 함성으로 하나되다[더코리아-광주] 광주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등학교(이하 광주소마고) 1학년 학생들이 지난 10일 야구 관람을 통해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광주소마고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학생들의 친밀감 형성, 협동심과 자부심 배양을 위한 특별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 학교 수업에서 잠시 벗어나 챔피언스필드의 활력을 느끼며 함성으로 하나가 된 학생들은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학교와 친구 사랑을 몸소 느낄 수 있었다. 학교 홍보 현수막을 흔들며 경기를 관람하는 학생들의 모습은 TV 등 매체로 송출되기도 했다. 광주소마고 최홍진 교장은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대외 교육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인성 교육과 사회화에 도움을 주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전인적 발달을 위해 다양한 문화 체험 및 전공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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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여상, 지역인재 9급 공무원 필기 응시자 8명 전원 합격[더코리아-광주] 광주여상이 올해 치러진 지역인재 국가직 9급 공무원 필기시험에 응시한 학생 8명 전원이 합격했다고 12일 밝혔다. 광주여상에 따르면 인사혁신처가 주관한 이번 시험에서 ▲강수빈(일반행정) ▲김서진(일반행정) ▲박어진(일반행정) ▲송혜지(일반행정) ▲최예림(일반행정) ▲권은혜(관세) ▲이가연(관세) ▲윤소영(회계) 8명의 3학년 학생이 합격의 기쁨을 누렸다. 광주여상은 필기시험 대비 국어·영어·한국사 방과후 수업, 모의 면접, 스피치 훈련, 전문가 특강 등 학생 개개인의 특성과 수준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시험에 합격한 윤소영 학생은 “학교의 커리큘럼과 합격 선배들과의 멘토-멘티 활동 덕분에 8명 모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 광주여상은 지역인재 국가직 9급 공무원 시험에 2020년 6명, 2021년 7명, 2022년 6명이 최종 합격한 바 있다. 한편 광주여상은 2024학년도 신입생 모집을 위한 입학설명회를 오는 11월2일, 4일에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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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실용음악을 꿈꾸는 학생들을 위한 전문가 특강 운영[더코리아-광주] 광주시교육청이 지난 11일 120여 명의 중3~고등학생과 교사들이 함께한 예술교육 심화 프로그램 ‘실용음악 진로 연계 전문가 특강’을 실시했다. 12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특강은 최근 실용음악 분야의 진로를 희망하고 준비하는 학생들이 늘어남에 따라 이들의 진로상담 및 설계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실용음악을 목표로 대입을 준비 중인 ‘일반고 학생’들과 관심은 있으나 아직 이를 진로로 결정하지 못한 학생들에 도움을 주는 데도 목적을 뒀다. 6명의 전문 교수진을 초빙해 이뤄진 이번 특강은 실용음악 마스터 진로 특강으로 시작됐다. 이어 광주예술고 실용음악 전공 학생들과 마스터가 함께하는 라이브 연주, 분야별 심화 특강, 진로에 대한 고민과 전공 분야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는 시간 등으로 진행됐다. 그리고 심화 특강으로는 ▲‘스크린 위의 멜로디’(영화음악, 드라마음악, 게임음악 등) ▲‘뮤지컬의 모든 것’(뮤지컬과 관련된 직업 및 제작과정 전반) ▲‘바흐(J.S.Bach)에서 빌 에반스(Bill Evans)까지’(피아니스트와 작곡가에게 필요한 음악적 기술) ▲‘목소리로 쓰는 나의 이야기’(곡 쓰는 보컬리스트) ▲‘알고 보면 너무 쉬운 작곡’(이것만 알면 나도 찰리 푸스!)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이뤄져 실용음악에 뜻을 둔 학생들의 관심을 끌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특강에 전문적인 지식과 심도 있는 내용이 많아 너무 좋았다. 여기에서 새롭게 알게 된 내용은 앞으로 진로 선택에 매우 유익할 거 같다”, “음향 관련 학과에 대한 커리큘럼이나 진학 정보를 알려줘 너무 감사하고 도움이 많이 됐다”, “심화 특강에서 자작곡을 만드는 법을 친절히 알려주셔서 큰 도움이 됐다”는 의견과 함께 만족감을 나타냈다. 또 참여 교사들 역시 “학생들이 이와 같은 좋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교육청이 계속 기회를 마련해주면 좋겠다”, “이런 프로그램이 지속적으로 마련돼 미래 뮤지션을 꿈꾸는 아이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정선 교육감은 “이번 특강이 문화예술에 뜻을 둔 학생들의 진로 설정에 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끼와 재능을 가진 학생들의 꿈을 위한 문화예술 기반 맞춤형 교육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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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 제94주년 학생독립운동 기념음악회 개최[더코리아-광주]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이 오는 19일 오후 4시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 공연장에서 ‘제94회 학생독립운동 기념음악회’를 개최한다.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에 따르면 이번 음악회는 관내 초·중·고등학생의 신청을 받아 7개 참가팀과 특별공연 2팀 총 255명이 공연에 참여한다. 학생교육문화회관이 공연장 등을 협조하고 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이 기획, 공연, 운영팀을 전담한다. 음악회는 1부 참가팀의 공연, 15분의 휴게시간, 2부 오케스트라 공연 순으로 진행된다. 1부는 한무들(광주동신중), SDG(광주경신중), 해프닝(운남고), 라움(광주예술고), 아프로디테&아름소리(광주동신여중), Mellwo.D(서강중), social난타(국제고) 총 7팀의 학생들이 주인공이 돼 풍물, 밴드, 뮤지컬, 난타 등 다양한 공연을 펼친다. 2부는 조대부속중, 광주시교육청 학생관현악단이 오케스트라를 선보인다. 광주학생독립운동 94주년을 기념하여 열리는 이번 음악회는 학생이 중심이 되는 ‘학생참여형’ 행사로, 학생들이 문화예술 동아리를 통해 갈고 닦은 실력을 맘껏 펼치는 자리이다. 공연 중간 깜짝 퀴즈와 광주학생독립운동 홍보 리플릿 배부 등 학생독립운동 정신 계승을 위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이번 기념음악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 선양과(☎062-221-553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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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봉초등학교, 남부대학교와 통합교육 현장실습 위한 협약 체결[더코리아-광주] 월봉초등학교가 12일 남부대학교와 실무형 통합교육 현장실습을 위한 업무 협약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월봉초는 남부대 현장실습 프로그램 희망 대학생에게 실습 기회를 제공하고, 대학생들은 월봉초에서 학교 수업 등 교육활동을 지원하게 된다. 현장실습에는 남부대 초등특수교육 전공 및 특수교육 부전공 학생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현재 1개 특수학급에서 특수교육대상학생 9명이 교육받고 있는 월봉초는 남부대와 가까이 위치해, 이전에도 초등특수 예비교사들의 실습 장소로 활용돼왔다. 이번 협약 체결로 양 기관 간의 더욱 체계적인 통합교육 협력 체계가 구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월봉초 양점숙 교장은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예비 특수교사들의 역량 제고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교육현장 발전 방안 모색을 위해 지역사회와 다양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월봉초는 교육실습협력학교로서 광주교대 예비교사들의 교육실습도 운영하고 있다. 지난 4월 4주간의 수업실습과 9월 1주간 참관실습에 이어, 오는 16일부터 2주간 광주교대 3학년 42명 학생 대상 실무실습이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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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 푸른길시작마을 ‘주민공모 프로젝트’ 참여자 모집[더코리아-광주 동구] 광주 동구(청장 임택)는 계림1동 푸른길시작마을(구 푸른개미마을) 새뜰사업의 일환으로 주민이 제안하고 시행하는 ‘주민공모 프로젝트’ 참여자를 오는 17일부터 3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주민공모는 새뜰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와 참여도 제고 및 마을공동체 발굴·육성을 목표로 ▲지역 공동체 활성화 ▲소규모 생활환경 개선 ▲마을 브랜딩 및 홍보 ▲지역 상권 활성화 등 4개 분야로 나눠 주민 제안을 접수한다. 마을의 발전을 도모하고 이끌어갈 주민조직을 발굴하기 위한 이번 프로젝트는 사업지역 내 주민 또는 생활권자를 포함한 3인 이상의 단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심사를 통해 우수 제안을 채택하고 지원금은 결과에 따라 차등 지급할 예정이다. 주민공모 프로젝트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동구청 누리집(https://www.donggu.kr)을 통해 신청서류를 내려받아 이메일 (2021blue-ant-daum.net)로 제출하거나 푸른길시작마을 새뜰사업 현장지원센터(무등로307번길 25, 2층) 또는 동구청 5층 도시재생과 푸른길시작마을 새뜰사업 담당계로 방문·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푸른길시작마을 새뜰사업 현장지원센터(☎ 062-529-8235) 또는 동구청 도시재생과(☎062-608-2314)로 문의하면 된다. 임택 동구청장은 “주민이 직접 참여할 때 새뜰 사업의 효과는 극대화될 수 있다”면서 “이번 주민공모를 바탕으로 현장 맞춤형 사업 추진과 더불어 소통 행정의 효능감을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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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 ‘청춘 도심 캠프! 너를 만나’ 대박 예감![더코리아-광주 동구] 광주 동구(청장 임택)는 오는 14~15일 양일간 미혼 남녀가 짝을 이뤄 진행하는 ‘청춘 도심 캠프! 너를 만나’ 프로그램이 입소문을 타며 대박을 예고하고 있다고 밝혔다. 동구 청년참여위원회의 제안으로 기획된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5일까지 동구에서 거주하거나 직장 또는 사업장을 운영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모집을 진행한 결과 20명 정원(남녀 각 10명)에 2배에 가까운 39명이 신청하며 성황리에 마감됐다. 1박 2일 동구 투어 미션을 수행하며 ▲아이스 브레이킹 미션 수행 ▲연애 심리와 함께하는 그림 체험 ▲원데이 클래스 ▲와인 교육 및 테이스팅 ▲힐링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미혼 남녀 간 자연스러운 만남의 장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임택 동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결혼과 출산에 많은 부담을 가지고 있는 청년들에게 자연스러운 만남의 장이 됨은 물론 동구 투어를 통해 청년들이 선호하는 동구 명소를 발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청년들의 다양하고 참신한 의견을 수렴해 청년정책에 반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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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작은 박람회’ 호평[더코리아-광주 동구] 광주 동구(청장 임택)는 지난 5~9일 닷새간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상상마당에서 진행된 ‘2023년 동구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작은 박람회’가 참여자들의 호평 속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장(애인과) 거리(를 좁히는) 여(기) 행(복한 평생교육)’을 주제로 열린 이번 박람회에서는 동구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를 홍보하고 올해 장애인 평생학습에서 진행한 프로그램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각종 결과물 전시와 더불어 네일아트, 점자 열쇠고리 만들기, 비즈팔찌 만들기 등 다양한 주민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특히 네일아트 체험은 ‘네일로 빛나는 내 일( job)’ 장애인 학습자들이 재능기부를 통해 시민들에게 무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소통하는 축제의 장을 만드는 데 일조했다. 임택 동구청장은 “앞으로도 ‘다름이 아닌 공감’으로 장애 유형별 평생학습을 통한 ‘장애 친화도시 동구’ 조성에 적극 임하겠다”면서 “장애 유무를 떠나 모든 주민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수강하며 일상에서 ‘평생학습’을 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는 교육부 국립특수교육원이 주관하는 ‘2023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공모에 선정된 것을 계기로 올 한 해 동안 장애인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해 18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20여 개 기관과의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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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대 외국인 유학생’ 광주 동구 홍보대사 위촉[더코리아-광주 동구] 광주 동구(청장 임택)는 지난 7일 서울시 서경대학교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 35명을 ‘광주 동구 1일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홍보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서경대학교 대학원 경영학과 K-콘텐츠문화경영학 재학생으로 미얀마, 중국, 대만, 베트남, 몽골 등 7개 국가에서 온 외국인 유학생이다. ‘동구 1일 홍보대사’들은 충장축제 기간 중이었던 지난 7~8일 양일간 ▲추억의 충장축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광주디자인비엔날레 현장을 찾아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한 후 본인의 SNS(사회 관계망 서비스)에 이를 소개하고 자국에 홍보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이외에도 한국에 입국한 후 처음으로 광주에 방문한 홍보단은 2000년대 충장로의 감성과 세계관이 담긴 탐방 코스인 ‘충장로 Y2K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행사에 참여한 후 지난 8일 소중한 추억을 간직한 채 서울로 돌아갔다. 홍보대사로 활동한 한 유학생은 “K-팝 등 K-컬처를 통해 한국에 대한 동경과 끌림으로 유학을 결심하게 됐다”면서 “이번 홍보활동은 처음으로 찾아온 광주에서 K-컬처가 가진 힘이 무엇인지 직접 느끼며 SNS를 통해 지인들에게 널리 알릴 수 있는 값진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임택 청장은 “이번 외국인 유학생 홍보대사 위촉을 계기로 다양한 나라에 광주 동구와 충장축제가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면서 “앞으로 추억의 충장축제가 전 세계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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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의회 김형미 의원, ‘농성2동 공공복합청사 조속한 시행 촉구 ’ 5분 발언[더코리아-광주 서구] 광주 서구의회 김형미 의원(양동, 양3동, 농성1·2동, 화정1·2동)이 제315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5분자유발언을 통해 서구청의 농성2동 공공복합청사 조속한 시행을 촉구했다. 5분자유발언에서 김 의원은 ▲건물 노후화로 인한 이용 불편·공간부족 ▲건축부지 변경에 따른 논란 ▲정부기관의 유권해석을 통한 논란 종지부와 관련해 발언했다. 김형미 의원은 “약 30년 전에 지어진 건물로 고령화와 엘리베이터 미설치 등으로 몸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의 이용이 불편하다”며“2020년 시작된 구 제2청사와 농성2동 행정복지센터 복합 신축계획이 여러 이유 등으로 지연되고 있어 주민들의 불편함이 가중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주차장특별회계로 매입한 토지를 일반회계로 유상이관 가능 ▲한 건의 공유재산관리계획으로 의회 동의를 얻은 사항으로 건축부지와 주차장 조성부지 위치 변경시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 미대상 등 지연되는 과정에서 제기된 논란에 대해 명확히 설명했다. 김 의원은 “이 두 논란과 관련하여 집행부에서 행정안전부 질의와 변호사 자문 등을 통해 건립 진행에 문제없다는 내용으로 회신을 받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농성2동 공공복합청사는 2020년도에 시작한 사업으로 오랫동안 불편함을 감수해 온 주민을 위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집행부의 적극적인 추진”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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