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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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가을철 도로 일제 정비[더코리아-광주] 광주광역시는 안전하고 깨끗한 도로환경 제공을 위해 10월16일까지 가을철 도로 일제 정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비활동은 도로의 기능유지와 교통안전 및 도로 이용자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7578개 노선 1783㎞에 대한 2022 가을철 도로 일제 정비 지침을 수립하고 종합건설본부와 자치구 등 도로관리청별로 자체 점검을 통해 정비할 계획이다. 중점 정비사항으로는 ▲여름철 집중호우 등으로 발생한 도로포장 파손부위 및 노면 요철 ▲겨울철 강설 및 결빙 대비 도로제설대책 수립 및 제설자재의 비축과 제설장비 점검 ▲교량 및 터널 등 주요 시설물의 기능 확보 점검 ▲낙석·산사태 위험지구 점검 등이다. 올해의 경우 주요 간선도로에 대해 15개 구역으로 지정하고, 구역별 도로순찰 관리를 실시하는 한편 도로 파손부에 대해서는 지피에스(GPS)를 통한 위치파악 및 선 응급복구를 하는 방식으로 도로파임(포트홀) 사고가 70건에 그치는 성과를 냈다. 이는 지난해 1247건의 도로파임(포트홀) 사고가 발생했던 것과 비교하면 크게 감소한 수치다. ※ 도로파임(포트홀) 집중 관리 추진 실적(전년대비 95% 감소) 구 분 2019년도 2020년도 2021년도 2022년도 (’9. 26.) 비 고 지방재정공제회접수(건) 119 271 1,247 70 백남인 시 도로과장은 “지속 가능한 녹색교통 중심도시 실현 및 사람 우선의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관내 도로 및 차량진입방지시설, 점자블럭 등 도로시설물을 지속적으로 정비해 도로 이용자의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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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정 광주시장 “5·18 세계화 등 독일 및 유럽 교류 확대”[더코리아-광주] 광주광역시가 세계 주요 도시와 교류 확대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강기정 시장은 지난 29일 오후 시청에서 5·18민주화운동을 유럽에 알리는데 앞장서온 독일 코리아협의회 한정화 대표이사와 화상회의를 진행하고 5·18 기념일 지정 및 교류 확대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먼저 강 시장은 “코리아협의회는 재유럽오월민중제, 재독 오월운동 자료집 발간, 사진전 등을 통해 5·18정신을 유럽 전역에 알리는데 애쓰고 있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한 강 시장은 “지난 8월 미국 캘리포니아 주 의회에서 매년 5월18일을 ‘5·18민주화운동의 날’로 결의했다”며 “계속해서 한인동포를 중심으로 5·18기념일 제정 움직임이 활발히 일어나고 있는 만큼 독일 및 유럽에서도 오월정신이 퍼져나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달라”고 밝혔다. 이어 강 시장은 “광주시는 독일 자매결연 등 유럽 교류 확대를 계획 중이다”며 “코리아협의회가 광주와 독일, 광주와 유럽을 이어주는 접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한정화 독일 코리아협의회 대표는 “광주는 대한민국 뿐만 아니라 아시아 민주주의의 상징이다”며 “협의회는 1980년대부터 재유럽오월민중제를 통해 5·18민주화운동을 추모하고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코리아협의회가 있는 베를린은 다른 도시에 비해 교민사회가 정치적으로 활발한 도시다. 광주시가 독일 및 유럽과 교류 협력을 확대하는데 함께 하겠다”며 “코리아협의회의 노력이 광주의 5·18 세계화 노력과 맞물려 더 많은 이에게 민주주의의 가치를 전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한정화 독일 코리아협의회 대표이사는 1978년 독일에 이주하여 튀빙겐대학교와 베를린 자유대학 등에서 한국학, 일본학, 미술사를 전공했다. 5·18민주화운동 알리기뿐만 아니라 독일 내 평화의 소녀상 설치 추진 등 일본군 성노예 문제를 비롯하여 한반도의 역사·정치·사회·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정보를 독일 및 유럽에 전달하고 한독시민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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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 정류장에 ‘에어커튼‧냉온열 의자’ 설치[더코리아-광주 남구] 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 관내 일부 시내버스 승강장에 에어커튼을 비롯해 냉‧온열 의자가 설치된다. 남구는 30일 “시내버스 이용객에 대한 편의 제공과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해 오는 10월부터 관내 8곳의 시내버스 승강장에서 에어커튼 및 냉‧온열 의자 설치 공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남구는 광주시에서 받은 교부금 4,000만원을 투입해 오는 10월말까지 시내버스 승강장 에어커튼 및 냉‧온열 의자 설치 공사를 마무리 지을 방침이다. 우선 에어커튼과 냉‧온열 의자 모두가 설치되는 곳은 동성고 앞 승강장을 비롯해 대성여고 앞 양쪽 승강장, 진월 대주아파트 앞 승강장, 대광여고 앞 승강장 5곳이다. 또 남광주농협 앞 승강장과 봉선 삼익아파트 앞 승강장, 조봉초교 앞 승강장 3곳에는 에어커튼이 설치된다. 설치 공사가 완료되면 해당 시설물은 여름철 폭염과 겨울철 한파시 요긴하게 활용된다. 먼저 에어커튼은 여름철 폭염이 장기화되는 상황에서 승강장 주변의 온도를 낮춤으로써 시내버스 이용자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도입하는 냉‧온열 의자는 사계절 사용 가능한 기능성 벤치이다. 내장형 온도 컨트롤러를 통해 주변 현장의 온도에 따라 더울 때는 냉각 시스템이, 추울 때는 히팅 시스템을 구동하는 스마트 벤치로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다. 남구 관계자는 “시내버스를 이용하는 주민들께서 버스를 기다리는 동안 더위와 추위를 피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것이다”며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해 향후에도 세심한 사업들을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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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 대학일자리센터, 축제기간 취업정보 제공[더코리아-광주] 광주대학교(총장 김동진) 대학일자리센터는 학교 대동제 기간에 부스 2개를 설치해 지역민과 재학생들에게 다양한 취업 정보를 제공했다고 30일 밝혔다. 광주대 대학일자리센터가 운영한 부스는 ‘찾아가는 청년고용정책 홍보’와 ‘퍼스널컬러진단’ 등이다. 또 자격증 취득지원과 자기소개서 작성법, 특강 등 학생들이 이용할 수 있는 대학일자리센터 프로그램을 홍보하는 시간도 가졌다. 한편 광주대 대학일자리센터는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청년고용 정책 설명회와 취업 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성공 취업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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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 제1회 남구청장배 양궁대회 보도[더코리아-광주 남구] 제1회 남구청장배 양궁대회가 오는 10월1일 광주국제양궁장에서 개최된다. 2025 광주 세계양궁선수권대회 홍보를 겸해 남구청이 주최하고, 남구체육회·광주시양궁협회·한국생활체육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광주여대 스포츠클럽, 행복남구 스포츠클럽, 광주다움 스포츠클럽, 광주거점 스포츠클럽을 비롯해 전국에서 130여명이 참가한다. 1일 오전 9시에 열리는 개회식에는 윤영덕 국회의원, 이정식 남구 부구청장, 황경아 남구의회 의장을 비롯해 김광아 광주시양궁협회장, 정미자 한국생활체육연맹회장, 장영술 대한양궁협회 부회장 등 내·외빈 참석에 대회를 빛낼 예정이다. 남구청장배 대회 사상 첫 전국대회로 열리는 대회는 초등 저학년부·초등 고학년부, 리커브 일반초보부, 리커브 중급부, 리커브 상급부, 청소년 컴파운드부, 리커브 선수부, 컴파운드 초보부, 컴파운드 일반부, 컴파운드 선수부로 나눠 진행된다. 김병내 남구청장은 “남구청장배 최초로 전국대회로 열리는 만큼 대회가 갖는 의미가 크다. 1회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러내 2, 3회 대회는 참가 선수, 종목 다양화 등 명실상부한 전국대회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며 “남구는 2025 세계양궁선수권이 열리는 국제양궁장을 활용한 다양한 스포츠마케팅에 매진, 양궁 중심도시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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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발 ‘통일열차’ 7분만에 300석 매진[더코리아-광주 남구] 광주 남구 효천역에서 출발해 최북단 도라산역을 왕복하는 통일열차 참가자 모집이 사실상 접수 시작과 동시에 300석 모두 소진되면서 관내 지역사회 중심으로 한반도 평화에 대한 희망의 싹이 움트고 있다. 29일 남구(구청장 김병내)에 따르면 통일열차 참가자를 모집하는 온라인 사이트(namgu.vnsoft.co.kr)는 지난 28일 오전 9시부터 북새통을 이뤘다. 오는 10월 21일 출발하는 효천역발 통일열차에 몸을 싣기 위해 신청자들이 한꺼번에 몰린 것이다. 통일열차에 배정된 300석은 7분여만에 동났다. 이른 아침부터 접수를 기다리다 끝내 탑승객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해 허탈감을 감추지 못한 주민들도 많았다. 남구발 통일열차가 이토록 큰 관심을 끄는 이유는 그동안 광주에서 출발해 북녘 땅을 바라볼 수 있는 최북단 도라산역까지 직통으로 다녀올 기회가 많지 않았기 때문이다. 또 통일열차에 함께 탑승하면서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염원하는 주민들과 좋은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기회가 보장된 것도 한몫 거들었다는 분석이다. 남구 통일열차에 몸을 싣게 된 최연소 탑승객은 9살 김모군 2명으로, 이들은 각각 가족과 함께 통일여행에 나서는 것으로 파악된다. 더불어 최고령인 윤모 할아버지와 김모 할아버지는 85세 나이로 통일열차에 탑승할 예정이다. 남구 통일열차에 탑승한 승객들은 오는 10월 21일 오전 6시 30분 효천역 광장에 모여 간단한 출무식 행사에 참석한 뒤 최북단 도라산역까지 통일 여행에 나서게 된다. 도라산역까지 소요 시간은 5시간 30분 가량이다. 이 시간 동안 통일열차 내에서는 통일 인문학을 비롯해 문화공연 등이 펼쳐지며, 통일 희망 염원을 담은 ‘SNS 인증용 포토존’도 운영된다. 또 도라산역에서 하차한 뒤 곧바로 전망대에 올라 북녘 땅을 관람하며, 한반도 아픔의 상징인 비무장 지대를 탐방하는 시간을 갖는다. 남구 관계자는 “비무장 지대를 견학하는 코스가 포함돼 있어 참가 인원을 확대하기가 쉽지 않았다”며 “남구 통일열차에 뜨거운 관심을 보내준 22만 주민들께 감사의 말씀 올린다”고 말했다. 한편 남구는 내년에 코레일을 비롯해 통일부, 국방부 등과 협의회 통일열차 운행 횟수를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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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전문임기제 도입 행정의 전문성 및 소통‧대외협력 강화[더코리아-광주 서구] 최근 ‘과도한 임기제‧별정직 채용’이라는 우려에 대하여 우리 구의 입장을 알려드립니다. 민선8기 광주 서구는 지방자치의 본격화와 함께 행정환경이 급변하고 있고 행정서비스 또한 매우 다양하고 복잡해짐에 따라 소통과 협력의 전문성이 한층 강화되어야 한다는 판단하에 ‘전문임기제 공무원’ 2명을 신규로 채용했습니다. 전문임기제 공무원은 전문적 지식과 경험을 갖춘 외부인을 공직에 활용할 수 있도록 마련된 행정안전부 제도로 전국 지자체들이 도입‧추진 중에 있으며 우리시의 경우도 2018년부터 북구, 남구, 광주시에서 이를 적극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우리 서구는 지난 7월 대외협력관과 소통보좌관을 전문임기제로 채용하며 정책결정, 갈등관리, 대외협력, 주민소통을 한층 강화해 나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전문임기제 공무원은 기준인건비의 범위 내에서 일반직 공무원의 정원 감축없이 정원 외로 채용할 수 있어 공무원들의 승진과 인사 등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우리 서구는 앞으로도 적극행정으로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함께 서구 우뚝 서구’ 실현에 더욱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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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흥’이 오름” 광주대 대동제 종료[더코리아-광주] 광주대학교(총장 김동진) 대동제 ‘흥이 오름’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종료됐다. 캠퍼스에는 3년 만에 개최되는 축제에 참여하는 학생과 일반 시민들의 발길로 활기를 띠었다. 광주대가 27일과 28일 학교 정문 주차장에서 개최한 대동제는, 학부(과)와 학생회가 마련한 다양한 체험 부스와 놀이기구, 푸드트럭, 학생가요제, 동아리 및 연예인 공연 등으로 풍성하게 진행됐다. 첫째 날 열린 행사에는 김동진 총장이 총학생회장과 함께 ‘총카페’를 운영하며 학생들에게 직접 음료를 만들어 제공하고 사진 촬영, 대화의 시간을 갖는 등 친밀감을 높였다. 광주대 학생들의 흥과 끼를 확인할 수 있는 대동 가요제에 이어 무대에 오른 김동진 총장은 “3년 동안 쌓여있던 답답한 마음을 시원하게 풀 수 있는 축제가 됐으면 한다”며 “여러분들과의 소통 창구는 언제나 열려있다. 학생들이 최우선이라는 신념으로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지원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또 이날 축제를 축하해주기 위해 참석한 김병내 남구청장은 ”넓은 캠퍼스에서 자유를 만끽하고 꿈을 키워가기 바란다”며 “축제에서 즐겁고 행복한 시간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대동제 축제 첫째 날의 마지막은 가수 현아의 공연으로 마무리됐다. 둘째 날에는 교내 동아리들이 그동안 쌓은 실력을 뽐내는 노래와 댄스 공연이 더해져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둘째 날에는 가수 ‘Sole’, 걸그룹 ‘아이칠린’, 힙합듀오 ‘다이나믹듀오’의 공연이 펼쳐졌으며 신나는 음악과 함께 춤을 추는 DJ클럽파티로 모든 축제의 일정은 마무리됐다. 박원빈 총학생회장은 “광주대 대동제 축제를 통해 학생을 포함한 대학의 모든 구성원, 지역민, 그리고 코로나19로 암울했던 대학가 상권이 회복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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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 광주청년주간 청년정책 홍보활동[더코리아-광주] 광주대학교(총장 김동진) 대학일자리센터는 최근 금남로 차없는 거리에서 펼쳐진 ‘2022년 광주청년주간 행사’에서 청년정책 안내와 진로·취업 상담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광주대 대학일자리센터가 운영하는 부스에는 지역 청년 500여 명이 방문했으며, 김동진 총장이 직접 참여해 다양한 청년고용정책을 홍보하는 시간도 가졌다. 한편 광주시가 주관해 열린 이번 행사는 청년들을 위한 청년 창업가 상품소개, 문화예술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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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여성과학기술인 전문인력양성사업단 한전KDN 인턴 매칭 ICT교육[더코리아-광주] 전남대학교 광주지역 여성과학기술인전문인력양성사업단(단장 한은미 전남대 교수)이 한전KDN(주)(사장 김장현)과 지난 9월 16일부터 23일까지 ‘전력ICT 전문인력 양성교육’을 진행했다. 한전KDN-전력ICT 전문인력 양성교육은 이공계 출신 여성과학기술인의 경력개발과 취업기회 확대를 위해 한전KDN과 2018년부터 공동 기획한 여성인력 일자리 창출 지원 사업이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실시한 대면 이론, 실습수업으로 진행됐으며, 실습은 한전KDN에서 실제 사용하고 있는 정보통신 프로그램, 네트워크, 보안, 서버 등 정보통신 프로그램이 활용됐다. 강사는 ICT기획부 송경근 차장을 비롯한 한전KDN 소속 전문 강사진 10명으로 구성됐다. 교육 수료 및 우수 수료자에게는 10월부터 12월까지 한전KDN 본사 및 광주전남지역본부에서 업무를 수행하며 실무를 경험해볼 수 있는 체험형 인턴의 기회가 주어진다. 참여자들은 ICT 전문 교육·훈련뿐만 아니라 한국여성과학기술인육성재단의 W-브릿지(여성과학기술인 생애주기 지원 플랫폼, www.wbridge.org)를 통한 온라인 기반 컨설팅 지원도 함께 받게 된다. 전공, 희망하는 산업·직무 분야에 맞추어 해당분야 전문 컨설턴트들에게 이력서·직무기술서 등의 1:1 코칭을 받을 수 있다. 교육에 참여한 정지안 학생(전남대 미래에너지공학융합전공 4학년)은 “이론과 실무 교육을 통해 전력 ICT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높일 수 있었다.”고 말했다. 광주지역 여성과학기술인 전문인력 사업단은 ‘여성과학기술인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2006년부터 광주지역에 설립된 여성과학기술인 종합지원기관으로, 이 지역 여성과학기술인의 역량강화 및 취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전남대학교가 주관하고, 광주광역시와 한국여성과학기술인육성재단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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