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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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구 호텔 객실관리사 2기 수료식[더코리아-부산 수영구] 부산광역시 수영구(구청장 강성태)는 4.30.(화) 구청 대회의실에서 취업을 원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원스톱 취업 호텔서비스 전문인력 양성 사업 교육과정을 이수한 교육생에 대하여 수료식 행사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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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0일 ~11일, 광안리 M 드론라이트쇼 개최[더코리아-부산 수영] 부산광역시 수영구(구청장 강성태)는 매주 토요일 저녁 8시·10시(하절기 3월~9월)「광안리 M 드론라이트쇼」를 상설로 개최하고 있다. 5월은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함께하기 좋은 풍성하고 다채로운 공연을 준비한다. 5월 4일 ‘어린이날’ 공연은 어린이날 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이미지를 콘텐츠화하여 어린이들에게 선물 같은 공연을 선사한다. 5월 10일과 11일은 부산 유일 문화관광축제인 ‘제22회 광안리어방축제’와 함께 이틀간 진행된다. 축제 개막식이 열리는 10일에는 수문장 교대식, 진두어화 등 어방축제의 주요 행사 내용을 드론으로 표현하며, 11일은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경상좌수사행렬이 밤하늘에 펼쳐진다. 5월 18일 ‘공룡월드’ 공연은 상상 속에서만 존재했던 공룡을 밤하늘에서 만나볼 수 있다. 어린이와 함께 관람하며 상상력과 창의력을 마음껏 자극해 보는 것도 좋겠다. 5월 25일에는 ‘다시 보고 싶은 베스트컷’ 공연이 펼쳐진다. 상설 드론쇼 2주년 기념으로 4월 한 달간 개최한 이벤트에서 선정된 ‘Best 7’ 콘텐츠를 다시 선보일 예정이다. 베스트컷인만큼 기존 600대에서 업그레이드된 1,000대 특별공연으로 개최될 예정으로, 관람객들의 감탄을 자아낼 예정이다. 강성태 수영구청장은 “사랑과 감사의 달 5월을 맞아 좋은 공연을 많이 준비하였으니, 가족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하며, “매주 새롭고 다양한 드론쇼 준비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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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연구정보원, 2024년 특별연구교사 사전 워크숍 실시[더코리아-부산]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원장 이성환)은 오는 30일 오후 3시 30분 부산교육연구정보원 세미나실에서 2024년 특별연구교사제에 공모를 통해 선정된 유·초·중등교사 30명을 대상으로 특별연구교사 사전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교사들의 현장 연구 활성화로 교원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질 높은 연구 결과 공유를 통해 학교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는 올해 선정된 특별연구교사에 대한 임명장 수여를 시작으로, 지난해 특별연구교사로 1등급 연구상을 수상한 온천초 황정환 교사가 ‘에듀테크 기반 CHAT 프로그램 구안·적용을 통한 수학과 기초학력 신장’의 연구주제 실행 과정과 일반화 내용 등을 소개한다. 한편, 올해 공모를 통해 선정된 특별연구교사 30명은 연구대회 입상 경력이 있거나 석사학위 이상 소지자인 현장교사로, 디지털 전환시대의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연구과제와 현안에 대해 연구할 예정이다. 유아부문은 ‘환경감수성 관련 주제’가 초·중등 부문은 ‘디지털 도구를 활용한 학습프로그램 및 생성형 AI프로그램’이 주목받고 있다. 이성환 부산교육연구정보원장은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교원들의 현장 연구가 더욱 활성화 되고 높은 수준의 연구 결과가 현장으로 확산돼 학교 교육이 지속적으로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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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해운대교육지원청, 단위 학교 체험활동 버스 지원[더코리아-부산] 부산광역시해운대교육지원청(교육장 원미경)의 연말까지 해운대·수영구희망교육지구의 체험활동 활성화를 위해 단위 학교 체험활동 버스 지원사업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사업은 학교 문화예술 체험교육 활성화, 지역 연계 체험활동 지원, 학교 현장의 버스 계약 업무경감,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 경감 등을 위한 것이다. 해운대교육지원청은 예산 1억 1,500여만 원을 들여 사업 추진에 나선다. ‘해운대희망교육지구’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중점학교를 우선으로 초 14교 69대, 중 7교 45대 등 총 114대를, ‘수영구희망교육지구’는 초 9교 98대, 중 5교 55대 등 총 153대를 각각 지원받는다. 이 사업은 체험활동 시 학생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을 지원해, 학교 현장의 체험 중심 교육활동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원미경 해운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 사업은 학교 현장의 체험 중심 교육활동의 내실 있는 운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지원청은 버스 지원사업뿐만 아니라 다양한 정책을 펼치며, 학생들의 체험교육 지원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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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동래교육지원청, 학교폭력 사안 처리 신뢰도 높인다[더코리아-부산]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교육장 이수금)은 30일 오전 10시 아바니센트럴호텔에서 심의위원 50명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상반기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심의위원의 전문성 신장을 통해 사안 처리 신뢰도를 높이고, 위원회의 교육적 역할 강화와 발전적 운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워크숍에는 변성숙 前 경기도교육청 교육법률지원 변호사가 ‘사례를 통해 이해하는 사안 분석과 공정한 조치 결정’을 주제로, 허일수 동래구청소년수련관장이 ‘청소년 문화의 이해’를 주제로 각각 강의에 나선다. 강의 후에는 ‘학교폭력 심의 사례 및 정보공유’를 주제로 심의위원 간 분임 토의, 소통·공감 시간이 이어진다. 이수금 동래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번 워크숍은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의 사안 처리 전문성과 신뢰성을 높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을 교육적 관점에서 바라보는 학교폭력대책심의를 운영하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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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동래교육지원청, 전국 소체 부산 대표 선전 기원[더코리아-부산]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교육장 이수금)은 30일 오후 3시 30분 동래중학교 시청각실에서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부산 대표로 출전하는 관내 학생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는 출정식을 개최한다. 내달 24일부터 28일까지 전라남도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동래교육지원청의 대표적인 강세 종목인 수영, 체조를 비롯한 23종목의 학생 선수 128명이 부산 대표로 출전한다. 이날 출정식은 학생 선수·지도자·학부모·학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격려사, 선수단 소개, 스포츠 정신 선서, 격려금 전달 순으로 열린다. 특히, 학생 선수들은 선서를 통해 충절과 예절의 고장 ‘동래’ 대표로서 자긍심을 갖고 대회 규칙과 상대를 존중하며 경기에 나서겠단 의지를 다질 예정이다. 이수금 동래교육지원청교육장은 “학생 선수 모두가 공부와 운동을 병행하며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노력한 만큼, 정정당당하게 후회 없이 경기에 임해주길 바란다”며 “미래의 국가대표로 성장할 여러분이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언제나 응원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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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남부교육지원청, 식중독 대응 모의훈련[더코리아-부산] 부산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박귀자)은 30일 오후 2시 남구 동천초등학교에서 유관기관 합동 ‘식중독 발생 현장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식중독 의심 환자 발생 시 초동단계부터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현장 대응력을 키우기 위한 것이다. 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이 주관하는 훈련에는 남부교육지원청, 동천초, 부산시 등 7개 기관이 참여한다. 이날 훈련은 동천초에서 살모넬라(달걀) 식중독이 발생한 것으로 가정하고 진행한다. 참여기관들은 ▲신속 보고 및 상황전파 ▲관계기관 대책 회의 ▲공통 섭취 식품분석 ▲인체·환경 검체 채취 검사 등 식중독 원인·역학조사 ▲확산 방지 조치 등에 중점을 두고 실전 같은 훈련에 나설 계획이다. 훈련 후에는 애로사항 등 기관별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박귀자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식중독은 사전 예방뿐만 아니라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우리 교육지원청은 이번 훈련을 계기로 유관기관들과 힘을 모아 안전한 학교급식 제공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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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유·초등 수업 혁신 지원 방안 모색 나서[더코리아-부산]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하윤수)은 지난 26일과 27일 이틀간 경남 통영 스탠포드호텔에서 유·초등 교육전문직원 1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유·초등 교육전문직원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유치원·학교 현장의 수업 혁신을 지원할 교육전문직원들의 역량을 키우기 위해 열렸다. 이를 통해 부산교육 발전과 ‘희망 부산교육’을 실현하기 위해서다. 부산교육청은 현장의 수업 혁신을 위한 정책을 공유하고, 지원 방안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워크숍을 운영했다. 워크숍은 박형주 아주대학교 교수의 ‘미래 교육, 생각의 힘을 기르는 수업’ 특강으로 시작했다. 특강 후에는 참가자들 간 ‘수업 혁신을 위한 교육 정책의 방향과 과제’를 주제로 토론회가 열렸다. 또, 기관·부서별로 부산교육 정책을 실현할 중장기 학교 지원 방안 모색 자유토의가 이어졌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이번 워크숍에 참여한 모두가 부산교육 발전을 이끌어가는 교육전문직원으로서 자부심을 지니고 업무에 임해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현장과 소통하며 대한민국을 품는 부산교육을 만들어 가는 데 힘을 보태주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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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윤수 교육감 27일 철마초 개교 100주년 축하[더코리아-부산]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27일 오후 4시 기장군 철마초 운동장에서 재학생, 졸업생, 지역주민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철마초등학교 개교 100주년 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하윤수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철마초는 1924년 철마 사설 강습소로 개소한 이래 지난 한 세기 동안 지역 교육 중심지로서 부산교육과 함께 발전해 왔다”며 “앞으로도 철마초 교육공동체와 지역사회가 더욱 굳건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우리 아이들을 소나무처럼 강인하고 푸르른 의지를 지닌 인재로 키워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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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개림초, 다목적 강당 ‘별빛마루’ 개관[더코리아-부산] 부산 부산진구 개림초등학교(교장 한태수)는 오는 29일 오전 10시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을 비롯한 내빈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림초등학교 다목적 강당 ‘별빛마루’ 개관식을 열었다. ‘별빛마루’는 2022년 12월부터 공사를 시작해 1년 2개월의 공사 기간을 거쳐 주차장, 급식실, 다목적 실내 시설을 갖춘 2층 규모 강당으로 문을 열었다. 명칭은 ‘하늘 높이서 반짝반짝 빛나는 별처럼 아이들이 즐겁게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이란 의미를 담고 있으며, 개림초 교육공동체 온라인 투표를 통해 선정했다. 이날 개관식은 방과후학교 공연을 시작으로 공사 경과보고, 하 교육감의 축사, 테이프 커핑 순으로 진행했다. 행사 후엔 ‘별빛마루’시설도 둘러보는 시간도 가졌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지역주민과 함께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공유 공간의 역할을 할 ‘별빛마루’의 개관을 축하한다”며 “별빛마루에 담긴 의미대로 아이들이 반짝반짝 빛나는 별처럼 즐겁게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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